•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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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 역량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지원제도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Start-Up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tart-Up Support System)

  • 안태욱;한동희;강태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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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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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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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생의 진로를 창업으로 결정하는 예비 창업가들이 점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 실패율은 여전히 높고, 창업성과가 미비하여 질적인 수준은 매우 낮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 역량특성,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 8월 1일부터 8월30일까지 전라북도의 7년 미만 창업가를 대상으로 361개의 유효데이터를 수집하여 SPSS 21.O, AMOS 21을 통해 연구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창업가 역량특성(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기술적 역량은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가 역량(기업가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증명되었다. 단, 기업가적 역량은 창업성과에 음(-)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성과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기업들의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가 역량 함양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창업지원제도 활용은 직 간접적으로 창업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창업 지원 및 활용하는 것이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창업자의 경험과 기술 능력이 창업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제조업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Founder's Experience and Technical Competence on Performance in Contexts of Manufacturing Start-up Companies)

  • 이정승;임영준;최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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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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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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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제조업 창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창업과 육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제조업 분야의 창업 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경험과 기술 능력이 창업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창업자의 기술 능력이 창업자의 경험과 창업 기업의 성과 사이에 매개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가설이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제조업 분야의 창업 기업에서 창업자의 경험과 기술 능력이 창업 초기부터 중요하다고 밝혀졌다.

기술창업교육캠프 참가 대학생의 창업역량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in Start-up Competence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Technology Start-up Education Camp)

  • 전주현;임경수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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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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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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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t was only 2010 when start-up education spread to undergraduate education in South Korea. Start-up education was conducted so lat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studies of evaluation and feedback on the effectiveness of start-up education. Education is a complex concept of teaching people in a desirable direction and developing their inherent abilities. Based on this, start-up education can be defined as cultivating students' entrepreneurial spirit internally and making them exhibit start-up competence externally by teaching them the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necessary for business start-up and developing abilities such as creativity, challenge spirit and problem-solving skills. This study conducted pre and post survey to check if the education camp for the technology start-up, which is a practice-oriented start-up education, has an effect on the change of the participating students' perceptions about the business start-up. This study would analyze various factors of college students' business start-up through a factorial analysis so that the quantitative accumulation of start-up education can lead to a qualitative change and propose measures for the management of the quality of the education.

창업가역량과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이 기술창업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 창업기업 역량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ial Competences on Corporate Performa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s)

  • 김진한;조진형;이세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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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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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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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pursuing various support policies to foster start-ups national widely in order to secure new economic growth engine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the diffusion strategy for the 2'nd round Start-up Boom in March 2019 and is promoting the support policies for start-up incubating by various programs. Many incubators and startup accelerators operate various kinds of programs to foster start-ups using government financial suppor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technical capability of entrepreneurs as the internal factors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s and the effects of programs supported by the government as an external factor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core competence of start-ups were analyzed using SPSS and AMOS. The results show that the entrepreneurship, technical capability and the programs supported by incubators or accelerators had no direct effects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of a start-up, but the core competence of the company had complete mediating effects. In addition, the type of program supported by the comprehensive accelerator programs or the marketing supports had effects on the core competence rather than simple financial supports. Lastly, the policy proposals for incubating program support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long with the limitation are suggested.

기업가정신역량기반 교육 연구: 대학 창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EntreComp(Entrepreneurship Competence) Frame 도출 (Entrepreneurship Competency-Based Education Research: EntreComp (Entrepreneurship Competence) Frame for Advancement of University Startup Education)

  • 변지유;이장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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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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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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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국내 대학에서는 창업교육의 양적 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학문적·정책적·실무적 관점에서 창업교육을 체계화시키고 교육과 창업지원 성과 간 관계를 밝힘으로써 효과적인 교육을 도모하려는 관심과 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다년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기업가정신역량(EntreComp: Entrepreneurship Competence)체계를 구축하여 타인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며 역량이 국민의 전 생애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있는 반면 국내 대학에서의 창업교육은 주로 교양 수준의 창업스킬에 머물러 있거나 경영학 관점에서 접근하기 수월한 교육주제에 편중되고 있어 체계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 창업교육의 고도화를 위하여 기업가정신역량기반 창업교육 체계를 설계하였다. 다음으로 EntreComp 관련 국내외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FGI(Focus Group Interwiew) 및 델파이(delphi)조사법 등을 통해 대학생을 위한 8개의 EntreComp frame을 도출하였으며, 2018년도 42개 창업선도대학의 919개 학부 창업교육을 전수조사 하여 EntreComp별 교육현황을 밝혔다. EU의 EntreComp를 연구한 Bacigalupo et al.(2016) 자료를 포함한 25개의 기업가정신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를 조사하였고 연구 빈도와 교육·창업 관점에서의 중요도를 반영하고 본 연구에서 제시한 대학 창업교육의 목적을 근거로 spotting opportunities, value creation, self improvement, mobilising resources, technology application, strategic management, relationship, learning through experience의 총 8개로 구성된 기업가정신역량 체계를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도출하였다. 그리고 역량별 교육 현황, 역량교육 반영 정도와 각 대학의 재학생수를 모수로 하는 창업지원성과 간 추가분석을 통해 향후 대학에서 EntreComp 관점으로 창업교육을 체계화해 나가는데 있어 방향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도모하였다. 본 연구는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이 가져야 할 창업교육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역량 프레임을 제시하였고, 일정 기간 창업선도대학에서 운영된 창업교과목 자료를 활용하여 전수조사를 하였다는 점에서 연구 차별성을 가지지만 창업선도대학의 표본수가 제한적이라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한계를 가진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역량 관점에서 대학 창업교육을 고도화시키고 미래 요구역량 함양 및 타인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제안하고 기업가정신역량 프레임에 대하여 더욱 본질적인 관점으로 연구의 틀을 마련함으로써 후속연구에 좀 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대학생들의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안정지향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Subjective Norms on the Start-Up Intention: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and the Moderate Effect of Security Competence)

  • 권인수;김기흥;서문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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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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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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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많은 대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적응을 어려워하고 진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살펴보면서,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안정 지향성의 조절 정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의 대학생 201명에게 관련 변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선행 이론에 근거해서 가설 및 설문 문항들을 만들었으며, 각 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및 상관관계 분석도 실시하였다. 가설 분석에는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했으며, 그 결과 주관적 규범은 창업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규범과 창업 의도의 관계를 간접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칠 때 안정 지향성은 부(-)의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창업에 대한 의도를 높이는데 있어서는 준거인들의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 인식은 창업의 자신감과 도전의식에 영향을 미쳐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경력지향성 성향이 조직의 안정적 고용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창업 의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멘토링기능이 청년창업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 창업예비기간.창업희망기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oring Functions and Young generation Start-up Competence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Start-up Preliminary period & Start-up Aim Period)

  • 오재우;양동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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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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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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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의 창업 정책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청년층 실업이 심각하게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대학생 또는 청년창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년창업은 기업경영에 관한 사전지식과 경험 부족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공보다는 실패사례가 많아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창업을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창업교육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그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같이 창업자들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그 비중과 프로그램의 내용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 멘토링기능이 청년창업자의 창업역랑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멘토링기능과 창업역랑 사이에 창업예비기간과 창업희망기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멘토링기능이 창업을 원하는 우수한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회귀 분석 결과 멘토링기능은 창업역량인 기술적 역량과 창의적 역량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며, 창업예비기간과 창업희망기간의 조절효과는 멘토링 기능과 기술적 역량 사이에는 유의하지 않지만, 창의적 역량 사이에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쳐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멘토링 기능별로 창업역량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창업예비기간만이 창업역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창업 희망기간은 창업역량에 조절효과를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창업 교육 중 멘토링 관련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창의성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에 중점적으로 활용되어야하며,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정도를 반영하여 창업자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형 멘토링기능을 제공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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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량과 예술적 역량이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lobal and Artistic Competence on the Intention of Start-up)

  • 엄혜미;장승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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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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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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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계 경제가 글로벌화 됨에 따라 개인이나 국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재 양성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 유학은 양질의 교육에 접근하고 현지 시장, 국제 시장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본 연구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과 예술적 역량 요인들을 정의하고, 이 역량들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영향관계에서의 네트워킹 행동의 매개효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지식, 기술, 태도 등 글로벌 역량의 3가지 하위요인들은 네트워킹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두번째, 표현, 창조성, 미디어 등 예술적 역량의 3가지 하위요인도 네트워킹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세번째, 네트워킹 행동은 창업 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번째, 사회적 지지는 네트워킹 행동과 창업 의도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번째, 네트워킹 행동은 글로벌 역량과 창업 의도 사이에서 대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새로운 교육 환경과 사회문화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함으로써 유학생들의 네트워킹 행동이 창업의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검증한 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소상공인의 자기결정성 특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elf-Determination Characteristic of Small Business Start-Up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 박세언;황찬규;권두순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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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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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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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cro small business start-ups are receiving financial and marketing support from government or public authority, but business closure rate is very high and it causes a hugh burden to households and national economy.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determination characteristic of small business start-ups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rough learning orientation and innovation ability. The man's intrinsic motivation of self-determination theory is expected to have an impact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small business start-ups.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includes perceived autonomy, perceived competence, perceived relationship as independent variables. This study presented a research model for explaining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small business start-ups, and collected 260 survey responses from the small business start-ups In order to validate the proposed research model, PLS analysis is performed with valid 246 questionnaires. By PLS technique, the measurement reliability and validity of research variables are tested and the path analysis is conducted to do the hypothesis test. Path analysis shows that perceived autonomy does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learning orientation and innovation ability. On the other hand, perceived competence significantly influences learning orientation and innovation ability. Perceived relationships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learning orientation. It is found that the parameters of learning orientation and innovation ability significantly influence the dependent variable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Based on the results, a policy and strategy for supporting small business start-up are presented.

창업동기, 창업역량 및 창업지원 정책이 창업 초기기업의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Effects of Startup Motivation, Startup Competence, and Startup Support Policy on Startup Satisfaction in Early Startup Companies :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강영철;하규수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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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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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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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사회·국가적으로 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신생 기업의 생존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따라서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 만족도를 재고하여 생존율을 높일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 동기, 창업역량, 창업지원 정책이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창업동기는 세부적으로 경제적 동기와 자아실현 동기로 구분하였다. 창업역량은 세부적으로 경험역량과 마케팅역량으로 구분하였다. 창업지원 정책은 세부적으로 창업자금지원과 창업컨설팅 지원으로 구분하였다. 온오프라인으로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자 250명으로부터 설문을 받아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경제적 동기, 자아실현 동기, 경험역량, 마케팅역량, 창업자금지원은 창업 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창업컨설팅 지원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자아실현 동기, 경험역량, 마케팅역량, 창업자금지원, 경제적 동기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지지의 조절 효과는 경제적 동기, 자아실현 동기, 경험역량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마케팅역량, 창업자금지원, 창업컨설팅 지원은 조절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통해 자아실현 동기와 경험역량이 창업 만족도 제고에 핵심적인 요인이라는 학술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초기 창업가의 자아실현과 경험역량을 극대화할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컨설팅 지원 제도의 실효성 제고 노력 등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