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ry Fl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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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와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 잡종의 형태적 특징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Hybrids of Femal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Male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남명모;변순규;이배익;이종하;김이청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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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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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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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넙치 암컷과 강도다리 수컷을 인공교배하여 만든 잡종의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잡종은 두 종의 중간 형태를 나타내지만 대부분의 형질이 수컷인 강도다리에 조금 더 가까웠다. 잡종은 체장에 대한 체고 비율이 56.3%로서 체고가 높고, 두장에 대한 문장 비율 20.6%, 두장에 대한 상악장 비율 34.2%이었으며, 체장에 대해 전배기장 10.5%, 전흉기장 32.2%, 전복기장 29.8%, 전둔기장 28.0%로서 강도다리 체형에 다소 가까웠다. 눈이 있는 쪽은 암황록색 바탕에 옅은 검은 얼룩이 흩어져 있으며, 강도다리 체측에 산재해 있는 작은 골판은 없다. 등지느러미에 6~20개, 뒷지느러미에 5~10개의 가로띠무늬가 있으나 가장자리로 갈수록 흐려져 불명료해진다. 지느러미 기조수는 등지느러미 60~66, 뒷지느러미 40~51, 꼬리지느러미 18~21, 가슴지느러미 11~12개였으며, 아가미의 새파수 13~18, 새사수 73~98개였다. 척추골수는 34~37개였으며, 미추골 시작부위에서 척추골 2~3개가 융합된 개체가 많았다.

미토콘드리아 DNA에 의한 붕넙치과 어류 4종간의 염기치환수 (The Number of Nucleotide Substitutions per Sites of Mitochondrial DNA in the Four Pleuronectid Species)

  • 박중연;김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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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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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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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붕넙치과 어류의 종간에 있어서의 유전적 분화정도를 DNA level에서 관찰하기 위하여 참가자미, 문치가자미, 돌가자미, 강가자미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리하고, 6염기인식의 14제한효소로써 절단한 절단단편의 염기치환수를 계산하였다. 1) mtDNA 총염기대수는 4종 모두 17.6kbp 부근으로 나타나 동일한 염기대수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2) 14종류의 제한효소로써 절단한 절단단편의 pattern으로 4종의 종내 및 종간의 haplotype수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미에서는 10개, 문치가자미에서는 4개, 강가자미에서는 2개, 돌가자미에서는 1개의 haplotype이 관찰되었으며, 종간에 있어서는 공통적인 haplotype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3) mtDNA의 유전적 변이성을 나타내는 haplotype 다양도 (h)는 참가자미에서 0.588, 문치가자미에서 0.371로 나타나 참가자미에서 높은 변이성을 나타내었다. 4) 4종의 유전적 분화의 정도를 mtDNA haplotype간의 제한 부위당 염기치환수 (d)로써 살펴 본 결과, 종내의 평균은 0.0045, 종간의 평균은 0.0344, 속간의 평균은 0.0457로 되어 종간, 속간의 값이 종내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5) 4종간의 mtDNA haplotype는 1개 또는 2개의 염기치환에 의한 차이가 아니고 유전적 불연속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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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용 백신 개발 현황 및 발전 방향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of Fish Vaccines in Korea)

  • 한현자;김수진;김태호;김명석;조미영;최혜승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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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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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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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Korea, fish is a major food source, and sustainable production of fish is critical for the aquaculture industry. Recently, infectious diseases have become an unavoidable problem in aquaculture and have caused serious economic losses. Therefore, there is an urgent need to overcome this challenge to increase productivity in aquaculture. Vaccination is the most effective and long-term measure for improving the management of a fish farm. Sales of fish vaccines in Korea have been steadily increasing, with a confirmed increase from 600 million won in 2007 to 3.4 billion won in 2018. As of 2021, 30 licensed fish vaccines, including both single and combination vaccines containing more than two inactivated pathogens, have been approved in Korea for 10 fish pathogens. Twenty-eight of these are used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however, only two vaccines are used in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red seabream Ragrus major and rock bream Oplegnathus fasciatus. Therefore, vaccine development is required not only for the olive flounder but also for other cultured fish species.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vaccines and vaccination programs for fish is a continuous requirement for a sustainable aquaculture industry.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먹이섭식, 성장 및 무안측 체색발현에 있어 수온, 수조색상 및 조도의 영향 (Influence of Water Temperature, Background Color, and Light Intensity in Feeding, Growth and Blind-Side Hypermelanosis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강덕영;김원진;김효찬;장영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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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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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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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먹이섭식, 성장 및 무안측 흑화에 있어 수온, 수조색상 및 조도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장(TL) $17.3{\pm}0.5cm$ 및 체중(BW) $82.5{\pm}0.2g$의 양성어 중 정상 개체만을 선별하여, 6월에서 12월까지 180일 동안 환경 조건별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국방색과 흰색수조($H100cm{\times}L100cm{\times}W100cm$; bottom area $1m^2$)를 이용하여 평균 조도 230 lux와 1,000 lux에서 2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이 때 실험 밀도는 100마리/수조(430% of initial covering area [PCA])였다. 본 실험에서는 실험 기간동안, 수온 및 염분과 일간먹이섭식량(DFI)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고, DFI, 먹이효율(FE), 성장, 생존율, 무안측 흑화률 및 흑화개체 비율을 실험구별로 비교하였다. DFI는 염분과의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지만, 겨울과 여름철 0.5 g/fish/day까지 유의하게 감소하고, 반대로 수온 $10{\sim}20^{\circ}C$인 가을에 1.5 g/fish/day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강도다리 양식은 수온 $10{\sim}20^{\circ}C$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DFI, FE 및 생존율은 배경색상과 조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가자미류의 무안측 흑화 발현 인자로 알려진 200% PCA 이상의 높은 밀도, 어두운 배경색상과 과도하게 밝은 조도가 강도다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염분변화 속도를 달리한 담수순화 과정에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생리학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during Freshwater Acclimation with Different Speeds in Salinity Change)

  • 김영수;도용현;민병화;임한규;이복규;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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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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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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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강도다리의 담수순화방법으로 급격한 염분변화(AD)와 단계적인 염분변화(SD II과 III)를 주었을 때 강도다리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AD에서 Ht, RBC 및 Hb는 Exp. II에 비해 증가하는 값이 높게 나왔으며 회복하는 속도도 느렸다. 그러나 SD II는 Ht, RBC 및 Hb에서 실험개시시수준과 실험종료시의 값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D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실험개시 후 6시간째에 $13.7{\pm}0.2{\mu}g/mL$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일째에 $3.10{\mu}g/mL$로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SD 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에 $13.6{\pm}0.6{\mu}g/mL$로 증가하였고, 실험종료시인 10일째에 $3.1{\pm}0.4{\mu}g/mL$로 회복되었다. SD I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와 12시간째에 각각 $10.5{\pm}2.5$, $10.8{\pm}5.6{\mu}g/mL$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8시간째부터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글루코스 농도는 AD, SD I과 II에서 cortisol의 경향과 다르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삼투질농도는 실험개시시 $286.8{\pm}3.3\;mOsm/kg$으로 나타났으며, AD와 단계적 염분변화 실험구인 SD I, II에서는 실험종료 시에 각각 $266.3{\pm}8.5$, $242.0{\pm}12.5$, $269.5{\pm}4.9\;mOsm/kg$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의 $Na^+$, $K^+$$Cl^-$ 농도는 AD의 경우,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SD I에서도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체중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Body Weight on Oxygen Consumption Rate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오승용;장요순;노충환;최희정;명정구;김종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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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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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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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도다리의 수온과 체중에 따른 대사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절식한 자어(습중량, $1.5{\pm}0.4g$, 540마리)와 대형어 ($37.4{\pm}2.3g$, 90마리)를 대상으로 여섯 가지 수온(4, 7, 10, 13, 16 그리고 $19^{\circ}C$)에 따라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5분 간격(3반복)으로 산소 소비율(oxygen consumption rate, OCR)을 측정하였다. 수온과 체중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강도다리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수온 상승에 따라 강도다리 자어와 치어의 산소 소비율은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수온 4, 7, 10, 13, 16 그리고 $19^{\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자어의 경우 각각 1386.0, 1601.7, 1741.0, 1799.2, 2239.1 그리고 $2520.3mg\;O_2\;kg\;fish^{-1}\;h^{-1}$이었고, 치어의 경우 각각 83.8, 111.4, 126.3, 147.1, 187.7 그리고 $221.3mg\;O_2\;kg\;fish^{-1}\;h^{-1}$이었다. 실험 수온 조건에서 체중 증가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강도다리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T)과 체중(W)의 상관관계는 OCR=1520.91+40.85T-49.22W ($r^2=0.95$, p<0.001)이었다. 대사 작용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수온 증가와 체중 감소에 따라 증가하였다(p<0.001). 수온 4, 7, 10, 13, 16 그리고 $19^{\circ}C$에서 일간 평균 에너지 손실은 자어의 경우 각각 907.9, 1046.5, 1141.6, 1177.0, 1467.3 그리고 $1650.1kJ\;kg\;fish^{-1}\;d^{-1}$이었고, 치어의 경우 각각 54.8, 73.0, 82.9, 96.2, 122.9 그리고 $144.6kJ\;kg\;fish^{-1}\;d^{-1}$이었다. $Q_{10}$ 값은 $4{\sim}7^{\circ}C$, $7{\sim}10^{\circ}C$, $10{\sim}13^{\circ}C$, $13{\sim}16^{\circ}C$ 그리고 $16{\sim}19^{\circ}C$ 구간에서 자어의 경우 각각 1.62, 1.32, 1.12, 2.07 그리고 1.48이었고, 치어의 경우 2.59, 1.52, 1.67, 2.25 그리고 1.73이었다.

양식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분리한 연쇄구균증 원인균, Streptococcus parauberis의 병원성 (The pathogenicity of Streptococcus parauberis isolated from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최희정;조미영;이재일;권문경;최동림;김진우;한명철;이덕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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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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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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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에서 Streptococcus parauberis는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와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병원체로 보고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 parauberis에 의한 연쇄 구균병의 수온에 대한 영향 (14${^{\circ}C}$ 및 21${^{\circ}C}$)과 넙치에 대한 병원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S. parauberis 생균을 넙치에 $2.0{\times}10^{7}$ cfu/fish의 농도로 복강주사하고 21일간 폐사를 조사하였다. 또한, H&E 염색과 in situ hybridization 방법을 이용하여 감염 정도, 조직 변화 및 세균의 분포를 포함하는 조직병리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21일간 넙치의 폐사를 관찰한 결과, 14${^{\circ}C}$와 21${^{\circ}C}$에서의 누적폐사율이 각각 16.7%와 50%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경우 S. parauberis에 감염된 넙치는 체색흑화, 무기력, 복수에 의한 가벼운 복부팽만, 비장 종대, 간 충혈 및 각 내부 장기의 퇴색이 관찰되었다. 심장에서는 한계가 명료한 유백색의 결절과 심낭에 불투명한 염증성 삼출물이 차 있었다. 특히, 폐사가 나타나기 시작한 후 모든 실험어에서 심외막염과 심근염이 관찰 되었다. S. parauberis 인위 감염 시, 균의 검출여부나 조직 내에서의 세균 분포 양상을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한 in situ hybridization의 결과, 실험에 사용한 장기들 중 간장, 비장, 신장 및 위에서는 약한 양성 반응을 나타내었으나 심장의 심근에서 가장 강한 양성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S. parauberis가 심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서 호흡곤란과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S. parauberis에 의한 심외막염과 심근염은 넙치의 폐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난발생과 자치어의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변순규;이배익;이종하;구학동;박상언;윤성민;황선영;김이청;한형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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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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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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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난발생과정과 자치어의 형태발달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무색투명한 분리부성란이며, 유구는 없고, 난경은 1.09~1.19 mm (평균 $1.13{\pm}0.03mm$, n=50)였다. 사육 수온 $8.2{\sim}11.2^{\circ}C$에서 수정 후 121시간 만에 부화를 시작하였다. 부화 직 후의 자어는 전장 2.58~2.89 mm (평균 $2.67{\pm}0.09mm$)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으며, 척색은 직선형이고, 근절은 14+27=41개이다. 척색과 소화관 위에는 흑갈색소포와 황갈색소포가 산재해 있고, 막지느러미 가장자리와 눈 및 난황 위에는 색소포가 없다. 부화 후 5일째에는 전장 4.30~4.97 mm (평균 $4.74{\pm}0.21mm$)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부화 후 10일째 자어는 전장 4.67~5.75 mm (평균 $5.30{\pm}0.31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며, 로티퍼의 섭식이 활발해진다. 부화 후 23일째에는 전장 6.69~8.82 mm (평균 $7.85{\pm}0.75mm$)로 오른쪽 눈이 왼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부화 후 52일째 개체는 전장 10.99~17.06 mm (평균 $13.50{\pm}1.67mm$)로 눈은 머리부분의 왼쪽으로 완전히 이동하여 있으며, D. 64~67: A. 43~46: P. 11: V. 6: C. 19개로 각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