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ch-fermenting y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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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lase 분비효모와 alcohol 발효효모의 세포융합에 의한 균주의 개발 제1보. S. cerevisiae와 S. diastaticus간의 세포융합 및 융합체의 성질 (A study on strain improvement by protoplast fusion between amylase secreting yeast and alcohol fermenting yeast I.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fusant between S. cecevisiae and S. diastaticus)

  • 서정훈;김영호;전도연;이종태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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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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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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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의 목적은 yeast중 glucoamylase를 분비하는 S. diastaticus와 발효성 효모인 S. cerevisiae 간의 세포융합을 하여 당화와 발효의 두 공정을 단일화하는데 있다. 각각의 Parental protoplast를 1:1로 섞은 후 PEG(M W. 4,000) 30%와 10mM CaCl$_2$용액으로 fusion시킨 결과 $10^{-4}$~$10^{-5}$ 빈도였으며, 총 fusant중 HSDD의 경우 24%, HSDM은 36.8%가 2 회의 subculture로 친주 유리의 auxotrophic cell로 segregation하였고, glucoamylase 생성 균주 중 HSDD는 9.7%, HSDM은 12.7%만이 S. diastaticus 야생주 수준의 효소 생성을 보였다. 이들 fusant의 특징을 조사해 본 바 원 Parent보다 세포의 크기가 클 순 아니라 DNA함량도 많았으며 S. cerevisiae가 spore을 전혀 형성하지 못한데 반해 융합체들은 spore을 잘 형성하였다. 이들의 fusant중 유전안정성 이 높고 glucoamylase 생성능도 강한 HSDD-170과 HSDM-119를 최종적으로 선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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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분의 당화와 주정발효 (Saccharification and Ethanol Fermentation from Uncooked Starch using Aspergillus niger Koji)

  • 한면수;정동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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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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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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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채전분원에서 분리, 동정한 Aspergillus niger를 사용하여 koji를 조제하고 생전분 당화와 에탄을 발호의 조건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oji(효소제)는 4일간 배양한 경우에 가장 높은 활성을 가졌고 생전분 당화의 최적pH는 3.3. 최적온도는 $40{\sim}50^{\circ}C$ 이었다. (2) 전분별에 따른 당화는 옥수수전분. 고구마전분. 감자전분의 순위였다. (3) 알코올 발효시 전분의 최초 담금농도는 $20{\sim}30%$이었다. (4) 전분원료중 쌀, 고구마, 옥수수에서 무증자전분의 알코올 발효가 가능함을 보였으나, 증자한 전분들 보다 발효종료일은 약 $1{\sim}2$일 지체되었다. (5) 무증자에 의한 전분의 당파와 동시 알코올 발효에서 $30^{\circ}C$. pH3.3, 100rpm 왕복진탕 발효시 최적발효일은 5일, 쌀, 고구마, 옥수수전분에서 최종 에탄올수율은 약9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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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s diastaticus Glucoamylase Gene에 의한 Saccharomyces cerevisiae의 Transformation (Heterologous Transformation of Saccharomyces cerevisiae by Glucoamylase Gene of Saccharomyces diastaticus)

  • Kim, Young-Ho;Jun, Do-Youn;Seu, Jung-Hwn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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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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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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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Starch로부터 ethanol을 직접적으로 발효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효모 균주를 개발하고자 glucoamylase 생성균으로 알려진 Saceharomyces diastaticus의 glucoamylase gene을 cloning vector를 사용하지 않고 S, cerevisiae에 transformation시켰다. Li$_2$SO$_4$, 처리로써 competent화 한 S, cerevisiae의 Intact cells을 recipient로 하여 BamHI으로 partial digestion한 S, diastaticus의 chromosomal DNA를 transformation시키고 starch를 유일한 탄소원으로 함유한 최소 배지상에서 starch 자화능을 marker로 하여 transformant를 선별한 결과, 8.5$\times$$10^{-7}$ 빈도로 transformant를 얻었다. Transformant의 특성을 recipient 및 donor와 비교하기 위해 copper resistance와 당 발효능을 조사한 결과, donor인 S, diastaticus와 동일한 성질로서 표현된 maltose와 starch 발효능을 제외하고는 800ppm 농도까지 생육 가능한 copper resistance와 galactose 발효능 등에 있어서는 recipent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transformant가 생성하는 glucoamylase의 그 작용에 있어서의 최적온도와 최적pH를 조사하여 본 바 각각 pH5.0, 50C로서 donor의 glucoamylase와 동일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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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발효에 대한 Nisin의 이용

  • 유진영;이성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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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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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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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akju is a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that has been prepared by fermenting the cooked rice and Nuruk (Korean-style bran koji). During fermentation. bacterial contamination is a problem which inhibits the growth of yeast and thus lowers the ethanol production from starch of rice, and causes souring. Major contaminants were known to be gram-positive acid producers at the early stage of fermentation. This problem would be solved if the contaminated bacteria could be controlled. Nisin, a GRAS-grade preservative, was added at the level of 500 iu/g as it retards the growth of the gram-positive bacteria. It was possible to control acid and ethanol production during fermentation. This process increased the ethanol production by 2 % comparing with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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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질 융합에 의한 전분으로부터 에탄올 발효효모균주의 개량 (Construction of Starch-assimilating and Ethanol-fermenting Yeast by Protoplast Fusion)

  • 이혜정;이지나;천경숙;박소영;마은애;민경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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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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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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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에탄올 내성 및 고 알콜 생성 균주인 S. cerevisiae BU-1 와 glucoamylase 생성 우수 균주인 S. diastaticus A15 를 시험 균주로 하여 genetic manipulation 에 의하여 haploid 인 S. cerevisiae BUI.alpha.26($alc^r thr^-$) 와 S. diastaticus A15a6($STA^+ hom$) 균주를 분리하였다. 이등 효모 균주의 원형질체 형성을 위하여 0.8 M sorbitol 의 존재하에서 zymolyase $200\mu$g/ml 와 $400\mu$g/ml 을 2 시간 동안 처리시 두 균주 모두 95% 이상 원형질체를 얻었다. PEG 6000 을 90 분간 반응시킬 경우 융합 빈도는 $ 3.25 {\times} 10^{-3}$ 이었다. 원형질체 융합으로 생성된 융합주의 유전적 분석, 에탄올 내성, glucoamylase 생성을 측정한 결과, 이들 융합주의 유전자형은 STA $alc^r$ thr hom. '/STA' $alc^r$ thr hom로 예상되었으며, glucoamylase 활성도는 A15a6 의 경우 2.7 units 이었으나, 융합주 F7, F10 은 각각 4.2 와 8.4 units 로 나타났다. 에탄올 내성 시험을 하여 선별한 결과, 가장 우수한 균주인 융합주 7개 중 F7 과 F10 을 선별하였다. 5% 의 녹말이 포함된 발효배양액에서 $30^{\circ}C$ 5일간 배양시 생성된 에탄올 생성은 융합주 F7 과 F10 은 각각 2.0% 와 1.85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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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으로부터 분리한 Bacillus licheniformis KJ 9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licheniformis KJ-9 Isolated from Soil)

  • 서동철;고정애;갈상완;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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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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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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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품질의 발효퇴비를 생산할 목적으로 자연계로부터 효소활성이 높고 식물병원성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미생물을 순수분리 하여 배양학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부엽토 등으로부터 CMCase, protease 및 chitinase 활성이 높고 식물병원성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이 우수한 KJ-9균주를 분리한 다음 형태학적 및 생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 Bergey's Man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의 방법과 ATB (Automated Identification) computer system (Bio Merieux, France)을 이용한 API 50 CHL Carbohydrate Test Kit(Bio Merieux, France)를 통하여 동정한 결과 Bacillus licheniformis로 밝혀졌다. B. licheniformis KJ-9의 최적배지 성분을 검토한 결과 탄소원은 1.5% soluble starch, 질소원은 0.5% yeast extract, 무기염은 0.05% $MgSO_4{\cdot}7H_2O$ 이었으며, 배지의 초기 pH는 7.0, 배양온도는 $50^{\circ}C$ 그리고 진탕속도는 180 rpm으로 밝혀졌다. 최적배양 조건으로 B. licheniformis KJ-9를 배양하였을 때 36~60 hr째의 배양액은 잿빛 곰팡이병을 유발하는 Botrytis cinerea, 잎마름병의 원인균인 Corynespora cassicola, 시들음병을 유발하는 Fusarium oxysporum, 잘록병의 원인균인 Rhizocfonia solani의 식물병원성 미생물 균사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원형질체 융합 방법을 이용한 전분 발효성 효모의 개발 (Construction of Starch-Fermenting Yeast Using Protoplast Fusion Technique)

  • 전순배;배석;이기영;김수현;이진종;김상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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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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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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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전분 분해능이 있는 담자균성 효모, Filohasidium capsuligenum의 종내 및 Saccharomyces cerevisiae와의 속간 원형질체융합을 시도하였다. F capsuligenum CBS 6122-2의 종내 융합율은 각각 $2.9\times10^{-3}$ (ade+mel trp), $8.5\times10^{-3}$(ade+met)이고, F. capsuligemum CBS 4381 (cys his)과 S.cerevisiae 262-12-1 (hom3 thr1), X2180-1A (ade thr)와의 속간 융합율은 각각 $8.8\times10^{-6}$, $9.5\times10^{-4}$이었다. DNA 정량, 핵 염색, 자외선 조사에 따른 생존력 비교 그리고 형질 분리 분석 결과 등을 통해 종내와 속간에서 핵 융합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종내 융합체의 경우 세포당 $\alpha$-amylase와 glucoamylase 생성능이 양천형에 비해 1.6-2.1배의 증진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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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처리를 달리한 증류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istilled Soju with Different Pretreatment of Rice)

  • 이승은;강지은;임보라;강희윤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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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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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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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distilled soju with different rice pretreatment processes. The non-steamed fermentation method is a technology that uses starch to produce saccharification and alcohol without going through the steaming of raw materials. It has advantages such as reduction of manpower and cost, prevention of nutrient loss, and minimization of waste water. In this study, rice used were non-steamed and pulverized 'Baromi2', nonsteamed and steamed 'Samgwang', and puffed rice. As the fermenting agent, koji, modified nuruk, N9 yeast, and purified enzyme were used, and lactic acid was added to prevent contamination during fermentation. The amount of water was 300% in total, and after the first watering, 5 days after fermentation, the second watering was carried out.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non-steamed fermentation method using 'Baromi' was superior to the existing fermentation method in terms of temperature during fermentation, final alcohol content, soluble solids, and pH. By expanding the stability of the production technology of non-steamed fermentation technology, product quality improvement can be expected.

전분분해 효모융합체를 이용한 전통 발효주의 제조와 품질특성 (Preparation of Korean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Yakju) by a Protoplast Fusion Yeast Strain Utilizing Starch and its Quality Characteristics)

  • 주민노;홍성욱;김관태;염성관;김계원;정건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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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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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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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분 분해활성과 알코올 발효능을 모두 보유한 효모융합체 FA776과 알코올 발효능이 우수한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을 각각 이용하여 누룩의 첨가량에 따른 발효주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성분분석과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발효주의 알코올 함량은 K-100와 F-50이 각각 135.0 mg/mL과 119.4 mg/mL으로 확인되었으며, 효모융합체 FA776이 전분을 기질로 하는 배지에서 알코올을 생산한다는 사실은 관찰하였지만, 전분 분해효소의 역가는 실제 약주 담금과정 중의 누룩에서 유래된 전분 분해효소의 역가보다 낮음을 확인하였다. pH는 발효종료시 모든 처리구에서 pH와 산도는 pH 4.3-4.5과 0.47-0.60%로 각각 유지되었다. 효모융합체 FA776을 이용하여 제조한 발효주에서 유기산 함량이 높은 반면, 아미노산 함량은 더 적게 나타났다. 모든 처리구에서 lactic acid와 citric acid의 함량이 높게 관찰되었으며, 특히 S. cerevisiae KOY-1을 사용한 발효주에서는 fumaric acid와 succinic acid가 검출되지 않았고 효모융합체 FA 776을 사용한 발효주에서만 각각 2 g/mL와 60-141 g/mL의 함량이 확인되었다. 발효주의 향기성분은 S. cerevisiae KOY-1을 사용한 발효주보다 효모융합체 FA 776을 사용하였을 때 향기성분의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능검사에서는 효모융합체 FA 776을 이용하여 제조한 발효주가 종합기호도가 4.00점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효모융합체 FA 776을 이용할 때, 기호성이 우수한 발효주로서의 제조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전통 누룩 발효과정 중 품질 및 항원성 변화 (Changes in Allergenicity and Quality of Nuruk during Fermentation)

  • 이효형;이진형;고유진;박미화;이정옥;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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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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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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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발효과정 중 누룩의 일반성분 및 효소 활성변화를 측정하고, 단백질의 분해정도와 밀 단백질에 민감한 환자의 혈청과 반응성을 관찰하였다. 누룩의 수분함량은 발효 1일 24.20%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미생물의 이용과 증발로 인해 감소되어 발효 15일에는 13.60%를 나타내었다. 누룩 발효 중 총당과 환원당의 함량은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누룩의 발효 초기 조단백질 함량은 1.58%였으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다소증가하여 발효 15일에는 2.05%로 나타났다. 또한 누룩의 조지방 함량은 발효 초기 1.32%였으며 발효 15일에는 2.24%로 다소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alpha}$-Amylase 활성은 발효 초기 1,416.67 U/g에서 발효 15일에는 2,833.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glucoamylase 활성은 발효 초기 497.90 U/g에서 발효 10일 경과 후 705.40 U/g으로 최대 활성을 보였으나 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누룩의 산성 protease 활성은 발효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발효 10일에 75.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발효 15일에는 327.00 U/g에 도달하였으며 중성 protease 활성도 발효 10일에 90.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5일에는 354.00 U/g로 검출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였다. 반면에 알칼리성 protease 활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누룩 중 고분자 단백질이 각종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저분자의 펩타이드 밴드가 생성되었으며 밀 민감성 환자의 혈청과 반응하는 밴드도 점차 감소하여 발효 15일에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누룩 중 밀 단백질의 항원성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누룩은 영양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효소학적 측면의 장점까지 겸비한 효율적인 한국 고유의 발효 식품용 스타터(starter)로써 전통주 제조에 필수적이며, 누룩의 고분자 단백질이 발효에 의해 저분자 펩타이드로 분해됨을 확인함으로써 밀 민감성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가공식품용 소재로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