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ay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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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서 살충제 계열내 교호처리에 의한 온실가루이 방제 체계 (Control System of Whitefly, Trialeuodes vaporariorum, in Cucumber by the Alternate Application of Insecticides within Each Conventional Group)

  • 정부근;손경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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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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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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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원예작물 중 온실가루이의 발생이 가장 심한 오이를 대상작물로 선정하여 온실가루이에 대한 기존의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중후기에 방제효과와 잔효독성, 엽중 농약 잔류량 조사, 방제횟수 절감, 농약 저항성 발달 및 오이의 수량 등 온실가루이 방제체계 확립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항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온실가루이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살충제는 furathiocarb였고 특히 이 약제는 carbofuran으로 더욱 강력한 활성화 과정을 거치면서 온실가루이의 저항성 발달이 비교적 더디게 나타났고 따라서 방제효과가 길고 결과적으로 방제횟수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와는 달리 기존의 다른 약제들에 대해서는 합성피레스로이드계의 약제, deltamethrin, etopenprox, zetacypermethrin 등에 대해서는 저항성 발달이 빨리 나타났고, 일부 유기인계 약제, methidathion, phenthoate, profenofos 등의 경우에는 살포 후 분해가 빨리되어 약효의 상실이 빨라짐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살포회수를 늘여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존 살충제들에 대한 저항성 온실가루이의 발생으로 방제가 곤란한 경우에 acetamiprid가 대체 약제로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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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중 azoxystrobin의 재배방법별 잔류특성 및 행적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Behavior of Azoxystrobin in Ginseng by Cultivation Conditions)

  • 이재윤;노현호;박효경;김진찬;정혜림;진미지;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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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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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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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삼의 재배환경에 따른 잔류특성을 조사하고 살포 농약의 행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5년근 인삼포에 덮개 유무와 인삼 줄기의 움직임으로 생긴 구멍을 흙으로 메우는 방법 여부의 서로 다른 조건에서 azoxystrobin (20% SC)을 안전사용기준의 기준량과 배량농도로 수확 7일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회 살포하였으며, 행적 구명 시험을 위해서는 기준량을 1회 살포한 후 분석시료를 채취하였다. 재배기간 중 덮개를 설치하고 구멍을 막은 경우가 잔류량이 낮아 덮개 설치와 구멍 메우기가 잔류량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인삼에 살포한 azoxystrobin은 비표면적이 큰 잎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살포시기가 인삼의 수확기에 근접할수록 잎 중 잔류량은 감소하였으나 토양표면의 검출량은 증가하였다. 뇌두를 포함한 인삼 뿌리 중 시험농약의 분포율은 약 0.1%이었으며, 인삼 섭취 시 뇌두를 제거할 경우 12.7-20.4%(평균 16.6%)의 잔류농약 섭취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상수관망 수리해석을 통한 폭염 저감 시설로써의 소화전 활용방안연구 (A study on the use of fire hydrants as a heat wave reduction facility through hydraulic analysis of water supply network)

  • 홍성진;최두용;유도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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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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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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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상수관망 수리해석을 통한 폭염 저감 시설로써의 소화전 활용방안연구를 수행하였다. 소화전 설치 지점을 폭염저감을 위해 개방한다고 가정하고, 지점별 수압에 따른 살수반경을 도출하고 전체 대상구역의 살수면적에 따른 도심지 온도의 저감비율을 살수차운영에 따른 살수면적과 비교하였다. 소화전 개방에 따른 살수면적은, 상수관망 수리해석을 통해 소화전이 설치된 절점에서의 압력값을 도출한후, 압력값에 따른 살수반경 관계식을 통해 산정하였다. 제안된 방법론을 2개의 지역에 적용한 결과, 소화전에 의한 살수방법의 온도저감 효과는 절대적인 살수면적의 차이에 따라, 살수차에 의한 살수방법 대비 낮게 도출될 수 있다는 한계점을 보였다. 그러나, 소화전은 살수차와 달리 물공급양에 대한 상대적 제한이 없고 동일한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분할살수가 가능하므로 일정 구역의 살수면적이 확보될 경우 살수차 대비 상대적으로 효과성 있는 폭염저감 효과를 도출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 벼(Agb0101) 유전자 이동성 평가 (Assessment of gene flow from insect-resistant genetically modified rice (Agb0101) to non-GM rice)

  • 오성덕;윤도원;손수인;박순기;장안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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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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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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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생명공학작물이 상업적인 재배가 되고 있지 않으나 생명공학작물의 환경 방출을 위해서는 환경위해성 평가가 필수적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로부터 모품종인 낙동벼와 잡초성벼인 R55 및 인디카벼인 IR36 로의 화분 매개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을 평가하였다. 낙동벼로부터 729,917 립의 종자를 얻었으며, 잡초성벼(R55)로부터는 230,635 립의 종자와 인디카벼(IR36)에서는 596,318 립의 종자를 수확하였다. 교잡개체는 3회의 제초제 살포를 수행하여 제초제 저항성 개체 선별과 Cry1Ac1 immunostrip 검정으로 확인하였으며,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유전자 이동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검증하였다. 총 파종된 종자수에 대한 교잡율은 낙동벼에서는 0.0027%, R55는 0.0017%, IR36은 0.0005%로 나타났으며, 모든 교잡개체들은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에 근접한 1.2m 내에서 발견되었다. 화분 매개에 의한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의 유전자 이동 특성은 기존에 연구된 결과들과 유사한 경향으로 보였으며, 벼의 개화기간 중 온도와 강우량 등 기상 조건이 화분에 의한 교잡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재배 지역의 기상 환경과 개화시기 중복 여부 등을 유전자변형 벼에 의한 일반 재배품종 및 야생(잡초성)벼로의 유전자 이동에 따른 저감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 기준 작성에서 주요 영향 인자들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비산업 연소 사업장 배출 가스상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 화합물 제거를 위한 가압수식 미세먼지 제거 장치 연구 (A Study on the Fine Dust Removal Equipment of Pressurized Water type for the Removal of Exhaust Gas Fine Dust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the Non-industrial combustion plant)

  • 윤재서;김상민;이예지;노성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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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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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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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가정과 요식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4%정도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요식업 사업장에서는 일시적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60배 가까이 측정될 만큼 오염농도의 변화율이 매우 높다. 비산업 연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은 입자상 미세먼지와 가스상 유기화합물로 구성되며, 이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여러 집진원리 중 가스상 물질과 입자상 물질의 동시 제거에 효과적인 시스템인 세정집진을 적용하였다. 이는 이류체 분무 노즐을 이용한 가압수식 액체 분사 방법으로 브라운 운동의 확산 포집의 확률을 높인 방법이다. 제작된 미세먼지 제거 장치를 이용하여 노즐 분무 기압 조건과 각도 등에 따른 미세먼지 집진 시스템의 집진 효율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미세먼지와 가스상 유기화합물 제거효율이 90% 이상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기존 사업장 후드 시스템에 별도의 설치비용 없이 미세먼지 집진 제거가 가능하여 향후 높은 활용성이 기대된다.

습식 나노화 공정기술 적용 식물 영양제를 살포한 사과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동 및 흡수율 비교 (Comparison of the Migration and Absorption of Calcium and Magnesium in Apple Leaves Sprayed with Plant Nutrients Prepared by Wet Nano-grinding Technology)

  • 박재령;김은경;이승현;정일경;김경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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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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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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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습식 나노화 공정 기술을 적용하여 제조한 식물영양제를 이용하여 사과 잎에 흡수되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이동 경로 및 흡수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습식 나노화 공정을 통해 불용성 칼슘과 마그네슘을 나노화 처리한 식물영양제의 성분 함량 및 이동경로를 확인하기 위하여 식물 영양제 살포 후 2주, 4주 및 8주 경과 후 잎자루, 잎몸, 옆면으로 구분하여 SEM, EDS 촬영을 통해 분석하였다. 잎자루는 식물 영양제 살포 후 4주차부터 증가하여 8주차에서는 1,115%까지 증가했으며, 사과 잎몸의 경우 2주차의 미살포구에 비해 살포 후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4주 이후부터는 증가하였으며, 4주차의 뒷면 증가율이 539%로 가장 높았다. 또한, 잎몸의 옆면은 미살포구에 비해 살포구 모두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4주차에 673%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살포구가 미살포구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함량이 점점 증가하여 나노화 식물영양제의 불용성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사과의 잎자루에서 잎몸까지 이동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를 보았을 때 습식 나노 공정 기술을 통해 제조된 식물영양제를 활용하면 사과 이외의 다른 작물 에서도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식물영양제 이외에도 천연물이나 바이오산업에도 나노 공정 기술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능성 첨가재를 적용한 급경사면용 녹생토의 경도 및 리바운드 특성 (Hardness and Rebound Properties of Sprayed Green Soil Produced with Functional Additives for the Application to Steep Slopes)

  • 이병재;김효정;김윤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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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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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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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급경사면서의 식생기반재 부착 및 녹화성능 확보를 위해 혼입한 기능성 첨가재의 성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기능성 첨가재의 혼입조건에 따른 평가 결과, 급경사면의 부착이 가능하면서 식물의 생육에 원활히 수분 공급을 위한 기능성 첨가재로서 증점제 및 고흡수성 폴리머의 적정 혼입율은 각각 5%, 1% 인 것으로 판단된다. 시멘트 계열의 경화재로 인하여 높아진 pH에 대한 대책으로서 킬레이트 수지 10% 이상 혼입시 pH가 약알칼리에서 중성으로 회복되었다. 토양 전도도 평가 결과, 모든 배합조건에서 254~340mS/m으로 측정되어 기준인 1,000mS/m이하인 기준을 만족하였다. 기능성 첨가재의 최적 배합조건으로 도로비탈면 녹화공사의 설계 및 시공 지침에서 제시하는 경도를 측정한 결과 1bar의 압력으로 시공할 때, 18~23mm의 기준을 만족하였다. 급경사면에 대한 부착강도 평가를 위해 경사면 각도조건에 따라 분사 후 리바운드량과 산중식 경도계를 이용한 경도를 측정한 결과, 75도 각도에서도 리바운드율 15%미만, 경도 18mm이상의 성능 확보가 가능하였다.

농업용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농약방제 효율성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icient Methods of Pesticide Control Using Agricultural Unmanned Aerial Vehicles)

  • 정가영;조용윤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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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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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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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농업환경에서 농약방제는 농업인에게 작업 위험성과 높은 노동력을 요구한다.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농약방제는 기후, 토지형태, 무인항공기의 특성에 따라 효율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살포조건과 환경조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무인항공기 농약방제 방안이 요구된다. 본 논문은 작물별 살포조건과 환경정보를 고려한 농업용 무인항공기 기반의 효율적인 농약 방제 시스템을 제안한다. 감수지 부착 후 고도 및 속도 변화에 따른 농약 낙하균일도 측정 및 작물 성장조건 변화에 따른 수관내부 약제 침투율 측정 실험을 통해 제안하는 모델의 효과성을 보였다. 실험결과, 무인항공기의 높이가 지면과 가까울수록 작물에 고르게 살포되지만 안전이 고려된 2m이상이 높이와 평균 2m/s의 속도에서 가장 방제효과가 적합하였다. 제안하는 방제 시스템은 농업환경에서의 다양한 무인항공기 활용 기반 지능형 서비스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파밤나방의 미생물적 방제를 위한 병원성 곰팡이 Nomuraea rileyi의 특성 및 병원성 검정 (Characteristics and Virulence Assay of Entomopathogenic Fungus Nomuraea rileyi for the Microbial Control of Spodoptera exigua (Lepidoptera: Noctuidae))

  • 이원우;신태영;고승현;최재방;배성민;우수동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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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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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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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은 유기합성 농약을 이용한 화학 살충제 외에 뚜렷한 방제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에 대한 저항성과 더불어 식물을 가해하는 방법에 있어 그들만의 독특한 숙주 가해습성으로 인해 난방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화학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의 해결을 위하여 곤충병원성 바이러스 및 세균을 이용한 살충제가 개발되어 있으나, 이들 역시 파밤나방 유충이 줄기 속으로 들어가는 가해습성으로 인하여 효과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그들의 가해습성과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제원으로써, 체벽과의 일시적인 접촉을 통해 살충성을 발휘할 수 있는 파밤나방에 대한 병원성 곰팡이를 분리하고 그 특성 및 살충성을 조사하였다. 파밤나방 병원성 곰팡이는 파밤나방 누대사육 중 곰팡이병 증상을 보이며 이병된 사충으로부터 분리하였으며, 분리 곰팡이는 배지에서의 증식상 및 현미경적 관찰을 통한 형태학적 동정과 더불어 ITS, ${\beta}$-tublin 및 EF1-${\alpha}$ 부분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Nomuraea rileyi로 최종 동정하고 N. rileyi SDSe로 명명하였다. 분리 균주의 파밤나방에 대한 살충력 검정은 $1{\times}10^4-10^8conidia/ml$까지의 다양한 포자현탁액에 파밤나방 3령 유충을 침지하는 조건으로 수행한 결과, 20-54%의 살충률을 나타냈으며 포자현탁액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살충력도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분리된 N. rileyi 균주가 비록 높은 살충력을 보이지 않았으나, 파밤나방이 난방제 해충임을 감안할 때 다른 방제방법과 함께 종합적 해충 방제 방법에 있어 효과적인 방제수단의 일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M벼에서 non-GM벼로 유전자 이동에 대한 개화기 차이의 영향 분석 (Influence of heading date difference on gene flow from GM to non-GM rices)

  • 오성덕;장안철;김보은;손수인;윤도원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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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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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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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GM작물은 세계적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인 증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GM작물의 잠재적인 환경위해성에 대한 우려도 증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GM작물의 상업적 재배는 되고 있진 않지만 GM작물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은 크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GM작물의 유전자이동성 평가가 수행되어왔으나 화분 공급원인 GM벼의 개화기 차이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벼의 개화기 차이에 따른 비타민A 강화벼(PAC)로부터 모품종인 낙동벼와 중만생종인 일미벼, 조생종인 운광벼, 중생종인 대보벼, 통일형인 세계진미벼로의 화분매개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을 평가하였다. 비타민A 강화벼(PAC)의 도입 유전자를 검출하는 PCR 분석을 통해 유전자 이동성 유무를 최종적으로 검증하였다. 총 파종된 종자수에 대한 교잡율은 개화기가 일치하는 낙동벼에서는 0.0007%, 개화기가 차이가 있는 일미벼, 운광벼, 대보벼, 세계진미벼에서는 0%로 나타났으며, 모든 교잡개체들은 비타민A 강화벼(PAC)에 근접한 2m 내에서 발견되었다. 화분 매개에 의한 비타민A 강화벼(PAC)의 유전자 이동 특성은 기존에 연구된 결과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벼 재배품종간의 개화기 차이가 화분에 의한 교잡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벼 경작지의 기상 조건과 벼 품종간의 개화시기 중복 여부 등이 GM벼에 의한 일반 재배품종 및 잡초성벼로의 유전자 이동 최소화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 기준 작성에서 주요 영향 요소들로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