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otted sea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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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과 점농어 Lateolabrax sp. 자어의 기아시 성장 및 간세포 핵 크기 변화 (Effect of Starvation on the Growth and Hepatocyte Nuclear Size of Larval Rockfish Sebastes schlegeli and Larval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sp.)

  • 박인석;이창규;임재현;김정혜;김선웅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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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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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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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자어와 점농어 Lateolabrax sp. 자어를 대상으로 기아시 성장과 간세포 핵 크기 변화를 조사하였다. 전장과 습중량 성장에 있어 조피볼락과 점농어의 간세포 핵 크기는 첫 먹이 섭취 자어의 영양상태와 연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의 조피볼락과 점농어 자어에서의 기아시 간세포 핵 크기 조사 결과는 조피볼락과 점농어에서 초기 영양상태 판명의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초기 먹이 공급 공정시 내생적 영양상태에서 외생적 영양상태로의 효율적 전환을 가능케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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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거 부착 위치가 점농어(Lateolabrax maculatus)의 혈액 성상 및 바이오로거 부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io-logger Attachment Location on Blood Characteristics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y in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오승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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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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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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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effect of bio-logger tagging location on blood characteristics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y in spotted sea bass (mean body weight 2356.7 g) was investigated. The fish were tagged at four different tagging locations: no-tag (control), operculum attachment (OA), dorsal muscle attachment (DA), and cauda peduncle muscle attachment (CA). The blood properties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ies were examined on days 1, 7, 14, and 35 after tagging the bio-logger at each tagging location.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s, the concentrations of hematocrit and hemoglobin in whole blood, and 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PT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total protein (TP), glucose, total cholesterol, cortisol, and superoxide dismutase in plasma were not affected by the attachment location of the bio-logger, however, the TP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OA than in the control group on day 7. After tagging for 35 days, the efficiencies of bio-logger attachment in the OA, DA, and CA after tagging for 35 days were 33.3%, 100.0%, and 33.3%,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 our experimental condition, the most appropriate bio-logger attachment location is DA, providing basic information on bio-logger utilization methods for ecological and biological biotelemetry surveys of the spotted sea bass.

점농어의 성장 및 체성분에 대한 Dimethyl-$\beta$-propiothetin(DMPT)의 영향 (Effects of Dimethyl-$\beta$-propiothetin(DMPT) on Growth and Body Components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sp.))

  • 강동수;조영철;최옥수;이영재;김해섭;배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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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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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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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ix sp.) by the supplemented dimethyl-$\beta$-propiothetin(DMPT). fish was fed the diets each containing 3 mM, 5 mM, 7 mM and 10 mM for eight weeks. The weight gain, feed efficiency and feed intak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dietary DMPT level. Condition factor was reduced by dietary DMPT supplementation. Crude protein content of fish after eight weeks increased with dietary DMPT level, whereas crude lipid content deceased with dietary DMPT level. Amino acid content was higher in DMPT-added group than control group. Amino acid composition was not influenced by dietary DMPT supplementation. Fatty acid content deceased with dietary DMP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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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Houttuynia cordata) 추출물을 장기간 투여한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에서 조직내 quercitrin 잔류 농도 (Tissue concentrations of quercitrin in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after extended feeding with fish mint (Houttuynia cordata) extract)

  • 박수진;배준성;이채원;박관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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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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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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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어성초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활성성분 중 강력한 항산화작용인 있는 quercitrin의 존재로 인해 건강식품이나 천연물의약품으로의 활용 목적으로 각광 받아 왔다. 본 연구에서는 어성초 추출물을 점농어의 사료에 첨가하여 장기간 급이함으로써, 가식부에 잔류하는 quercitrin으로 인해 식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하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점농어에 어성초 추출물을 0.1, 0.5 및 1.0%의 수준으로 1개월간 급이하면 quercitrin이 hepatopancreas>muscle>serum의 순으로 잔류한다. 한편 Quercitrin을 순수물질 상태로 점농어, 틸라피아, 랫드 및 마우스에 20 mg/kg로 단회 경구 투여하고 48시간 후 조직내의 quercitrin 농도를 측정하면 점농어와 틸라피아에서는 어성초 추출물을 투여한 것과 동일한 잔류 농도 패턴을 보이지만 시험한 두 종의 포유동물에서는 liver>serum>muscle의 순으로 잔류 농도가 관찰된다. 이 결과로부터, quercitrin의 어류 가식부 근육내에서 발견된 상대적으로 높은 축적성은 기능성식품의 생산 측면에서 유리한 패턴의 특성으로 생각된다. 한편 최고 농도인 어성초 1.0%의 1개월간 투여 후 점농어의 성장에서 유의한 수준의 저해가 관찰되었으며 동시에 이 농도에서 간장 손상지표인 혈청내 효소의 변화도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어성초는 기능성 수산식품의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이때 어류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수준의 농도로 제한하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보인다.

Isozyme 분석에 의한 한국산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2형간의 유전학적 특징 (Genetic Characterization of Two Types of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in Korea by Isozyme Analysis)

  • 박중연;김경길;김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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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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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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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농어 2형(점이 없는 계통과 점이 있는 계통)의 유전학적 분류 및 특징을 조사하기 위하여 isozyme 분석을 실시한 결과, 2형에 있어서 4개의 유전자좌의 분기가 관찰 되었으며 이중 Pt-1 유전자좌는 완전 분기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유전적 변이 보유량은 2형 모두 동일하였으나 점이 없는 계통은 다형 변이 유전좌의 비가 높았으며, 점이 있는 계통은 변이 유전자좌의 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형에 있어서 평균 이형 접합체율의 기대치에 차이가 나타나 점이 없는 계통과 점이 있는 계통은 유전적으로 집단구조가 다름이 확인 되었다. 2형간의 유전적 분화 정도를 나타내는 유전적 거리(D)의 값은 0.12036이었으며, 분화연도는 $6.2{\times}10^5$년전 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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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난소에서 생성되는 $C_{21}$-스테로이드 (Biosynthesis of $C_{21}$-steroids in Spotted Sen Bass (Lateolabrax maculatus) Ovaries)

  • 백혜자;안철민;김형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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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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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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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점농어의 난소성숙과 배란과정에서 생성되는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 특히, $C_{21}$-스테로이드를 분석하고자 전구물질 $^3H$-pregneolone와 $^3H$-$17\alpha$hydroxyprogesterone를 난소조직 배양초기에 첨가하여 24시간 배양 뒤 생성된 물질은 성숙기 난소 (난경 $700\sim800 \mu m$ )의 경우corticosteroids계의 호르몬과 $17\alpha20\beta OHP$가 관찰되었으나 $17\alpha20\beta OHP$만이 HPLC상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배란중인 점농어에서는 $17\alpha20\beta OHP$, $17\alpha20\beta21P$그리고 corticosterone의 존재가 뚜렷하였다. 따라서 점농어에서는 난소의 성숙과 배란과정에 $17\alpha20\beta OHP$이 모두 관여하며, 배란에 이르면서 $17\alpha20\beta21P$의 출현이 뚜렷한 것으로 생각된다. corticosterone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 물질이 점농 어의 배란과 관련이 있는지 또는 스트레스 조건에서 나타나는 순간적인 생성물인지 앞으로 더욱 상세한 분석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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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생식소 발달과 성분화 (The Gonadal Development and Sex Differentiation in th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이원교;곽은주;양석우;김정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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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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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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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분화 과정을 밝히기 위해 부화 직후부터 365일령까지 생식소의 분화 및 발달을 조사하였다. 원시생식세포와 생식융기는 부화 후 30일령(전장: 11.7~13.2 mm)에 나타났으며,40일령 자어(12.5~14.0 mm)에서 서로 융합되어 미분화 생식소를 형성하였다. 60일령 치어(23.6~27.0 mm)에서는 생식소 양쪽 끝의 체세포조직이 분열ㆍ신장되어 난소의 분화가 개시되었고, 80일령 치어(33.1~42.5 mm)에서는 완전한 난소강이 나타났다. 70일령 치어(24.8~31.6 mm)에서는 생식소 중앙에 정소관 원기가 출현하여 정소의 분화가 시작되었다. 168일령 치어(88.0~l15.4 mm)의 난소내 생식세포는 감수분열을 시작하였으며, 287일령 치어(175.1 ~233.6 mm)에서는 염색 인기와 주변인기 의 난모세포가 출현하였다. 245일령 치어(124.4~168.3 mm)에서는 정소내 생식세포의 감수분열이 시작되었고, 365일령 치어(162.5~253.8 mm)의 세정관은 정자로 충만되었다 암ㆍ수 성비는 1:1.38이었으며 성분화 양상은 자웅이체형 중 분화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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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rabrax sp. 초기 발육 단계에 있어서의 기아시 형태 변화-I. 후기 자어기 (Morphological Changes During Starvation in Early Developmental Stages of Spotted Sea Bass, Lateorabrax sp. I. Post-larval Stage)

  • 명정구;박철원;김민석;김종만;강충배;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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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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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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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11월, 충청남도 보령군 보령화력발전소 내에 있는 실내 부화장에서 점농어의 수정란을 부화, 사육시키면서 절식 1일(부화후 6일째), 2일, 3일, 4일째와 연속 기아시 점농어 자어의 형태 변화 및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점농어 자어는 부화 5일째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무급이구는 부화 9일째 100%사망하였다. 부화 6일째(1일 기아)먹이를 투여하였던 실험구는 급이구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성장을 하였으며, 7일째(2일 기아) 먹이를 투여한 실험구에서는 부화 후 9일째 5.3%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3~4일 기아구는 부화 10일에 100% 사망하였다. 2. 기아시 점농어 자어의 전장은 정상 먹이급여군보다 감소 성장하였다. 3. 정상 사육 개체와 기아 개체 사이의 체장에 대한 장높이(GH)와 근절높이(MH)의 비값이 다른 형태 형질에 비하여 가장 큰 변화 폭을 나타내었으며, 장높이/근절높이(GH/MH)도 큰 변화폭을 나타내어, 부화 9일 후 정상개체가 0.8, 기아 개체가 0.5이었다. 4. 기아 상태의 자어는 몸통 부분이 가늘어져서 휘어지며, 주둥이가 뾰족해졌고, 쇄골의 아래 끝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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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한 점농어 (Lateolabrax sp.) 뇌에서 두 종류 (sGnRH, cGnRH-II) 의 생식소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의 동정 (Immunohistochemical Identification of the Two Forms of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s (sGnRH, cGnRH-II) in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sp.) Brain)

  • 김정우;이원교;양석우;정관식;조용철;노용길;방인철;김광수;임상구;유명식;권혁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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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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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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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성숙 점농어 뇌에서 세 종류의 생식소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GnRH)의 소재를 면역조직화학법에 의해 동정하였다. sGnRH 양성 신경세포체는 후각망울, 복측 종뇌와 전시각 지역에 분포하였다. 양성 신경섬유는 후각망울에서부터 척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면역신경섬유는 뇌의 전지역인 후각망울, 종뇌, 시각시개, 소뇌, 연수 그리고 머리쪽 척수에서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이들은 모두 다발을 형성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후각망울에서 뇌하수체로 뻗어있는 양성 신경섬유는 가장 뚜렷하였다. cGnRH-II 양성 신경세포체는 후엽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cGnRH-II 면역신경섬유도 후각망울에서 뇌하수체로 뻗은 면역신경섬유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sGnRH 양성 신경섬유와 분포가 유사했다. 이것은 점농어 뇌에서 sGnRH와 cGnRH-II가 알려진 내인성 펩타이드이며, 이들이 다양한 신경내분비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sGnRH는 GTH의 분비를 조절 할 뿐만 아니라 신경전달조절자로서, cGnRH-II는 단지 신경전달조절자로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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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exual Maturation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김성연;방인철;노용길;김종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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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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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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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6년 1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전남 고홍군 일원 해역에서 채집한 점농어를 대상으로 생식소중량지수 (GSI), 간중량지수 (HSI)의 월별 변화, 생식세포 발달과정의 조직학적 조사, 생식주기, 난경 조성, 포란수 그리고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생식소숙도지수 (GSI)는 암컷과 수컷 모두 12월부터 7월까지 1.0 이하의-낮은 값을 유지하다가 8월부터 소폭의 증가를 시작하여 10월에 암컷 7.50, 수컷 2.98로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다. 간중 량지수 (HSI)는 3월에 암컷 1.97, 수컷 1.64로 최고 값을 보인 후 다시 감소하였으나, 9, 10월 생식소 발달시기에 다시 소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월별 생식세포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점농어의 생식주기는 $7\~8$월 성장기, $9\~10$월 성숙기, $10\~11$월 완숙 및 산란기 그리고 $11\~7$월 퇴화 및 휴지기의 연속적인 생식주기를 나타내었다. 생식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암컷 개체들을 대상으로 난경조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점농어 난모세포군의 발달 및 이행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mode를 형성하며, 동시에 성숙, 방란하는 한 산란기 동안 1개의 mode만을 형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체별 절대 포란수는 $1,726,242\~17,822,576$개 였으며, 개체별 상대 포란 수는 전장의 경우 $29,458\~214,730$개, 체중의 경우 $938\~3,363$개로 나타났다. 군 성숙도 조사에서 암컷은 전장 50.1 cm, 수컷은 전장 45.1cm 이상의 조사 개체들 모두가 성 성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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