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otted fl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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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범가자미 및 잡종 (넙치 male $\times$ 범가자미 female) 근육의 식품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ood Chemical Properties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and Their Hybrid Muscle)

  • 김태진;민진기;윤호동;이두석;박정흠;손광태;김경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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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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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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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새로운 양식대상종의 개발 및 고급횟감으로서 이용하기 위하여 범가자미 수컷 (m)과 넙치 암컷 (f)을 교배시켜 생산된 잡종의 식품학적 특성을 범가자미, 넙치 그리고 등육과 배육으로 나누어 비교 검토하였다. 잡종과 범가자미는 넙치에 비하여 수분함량은 높고 조단백질 함량은 낮았다. 무기질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의 순으로 낮았으며 잡종의 칼륨함량이 넙치나 범가자미에 비하여 높았다. 잡종의 등육이 배육에 비하여 칼슘, 철, 망간의 함량이 적고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았다. 잡종의 필수지방산의 함량비는 약 $10\%$로 넙치나 범가자미에 비하여 높았으며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DHA는 범가자미와 넙치의 중간수준을 보였다. 등육과 배육의 지방산 조성은 거의 비슷하였다. ATP 관련화합물의 함량에 있어서도 잡종은 넙치와 범가자미의 중간 수준을 보였으며 등육과 배육은 거의 비슷하였다. 구성아미노산의 함량은 넙치가 가장 높고 범가자미는 낮으며 잡종은 중간정도를 나타내었다. 주요 구성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eucine, Iysine으로 어종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등육이 배육에 비하여 아미노산의 총량 및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다소 높았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 및 조성은 잡종과 범가자미가 비슷하였으며 taurine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등육이 배육에 비하여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잡종과 범가자미 근육의 백색도가 넙치에 비하여 강하였고 등육이 배육에 비하여 강한 경향을 보였다. 근육의 파괴강도에 있어서는 잡종이 범가자미에 거의 육박하였으며, 등육이 배육에 비하여 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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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ynthesis of $17\alpha-hydroxy$, $20\alpha-dihydroprogesterone$ by Ovaries of the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 Baek Hea-Ja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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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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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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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o examine the production of steroids with potential oocyte maturation-inducing activity in the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we have incubated post-vitellogenic oocytes (0.82­0.95mm in diameters) with radiolabeled pregnenolone and $17\alpha-hydroxyprogesterone$. The resulting metabolites were analyzed by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e two main metabolites (progestogens) found in both incubations co-migrated with $17\alpha-hydroxy$, $20\alpha-dihydroprogesterone$ $(17\alpha, 20\alpha OHP)$ and $17\alpha-hydroxy,\;$20\beta-dihydroprogesterone$ (17 a20{30HP). Additional chromatography by HPLC and TLC confirmed the presence of radioactive $17\alpha, 20\alpha OHP$ and a large amount of unknown metabolite. The present study did not reveal in vitro formation of $l7\alpha 20\beta OHP$. Although 1$l7\alpha 20\beta OHP$ was found in a small amount, the synthesis of this steroid suggests that it may play a role in regulating the oocyte maturation process in the spotted fl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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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된 넙치와 범가자미간 잡종 자어의 생존 및 성장에 관한 연구 (Survival and Growth in Larval Stage of Induced Hybrid betwee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 김경길;방인철;김윤;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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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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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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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암컷과 범가자미(Verasper variegatus) 수컷간의 잡종을 유도하여 넙치, 범가자미 및 잡종을 대상으로 변태기 전인 부화후 25일째까지 자어의 생존율 및 성장을 비교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시 잡종의 생존율과 성장은 양친으로 사용된 두 종 중 넙치와 유사하였다(P>0.05). 부화자어의 형태에서 잡종은 난황의 길이 대 폭의 비에서 넙치와 좀 더 많이 닮았고, 수온 $17\pm1^{\circ}C$에서 유구가 완전히 소실되는 기간은 잡종이 18일, 넙치가 14일이었으며 범가자미에서는 유구가 관찰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변태기전까지의 잡종은 그의 생존율 및 성장에서 범가자미 보다 넙치와 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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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자미에 대한 유전학적 동정 (Genetic Stock Identification of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from Yeocheun, Korea)

  • 김경길;김윤;남윤권;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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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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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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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에 대한 유전학적 동정을 위하여 세포 크기, DNA함량, 염색체수 및 핵형분석 등의 세포유전학적 조사와 PCR 기법을 이용한 mtDNA 125 ribosomal RNA gene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종의 적혈구와 핵의 평균 부피는 각각 $211.10{\mu}m^3$$23.03{\mu}m^3$였으며, haploid DNA content는 0.79 pg/cell로서 잉어의 $46.5\%$, 포유류의 $22.6\%$로 나타났다. 염색체 수는 46개로 모두 acrocentric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heteromorphic한 성 염색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PCR 기법을 이용하여 증폭된 범가자미 mtDNA의 12S rRNA gene segment는 대략 390bp로 나타났고, 12S rRNA gene의 PCR product를 제한 효소로 처리 결과, Ava I, Mae II, Sma I, Xba I는 1개의 restriction site가, Mae I는 2개의 restriction site가 관찰되었다. 범가자미 mtDNA의 12S rRNA gene segment의 염기 서열을 인간과 차넬메기와 비교한 결과, identity가 차넬메기 와는 $81.8\%$, 인간과는 $67.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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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도 범가자미 교잡종의 성장과 성현상 (Growth and Sexual Phenomena of the Hybrid between Olive Flounder and Spotted Flounder)

  • 이영돈;나오수;송춘복;이화자;박준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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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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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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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범가자미 수컷과 넙치 암컷 교잡종의 초기발생, 성장 그리고 성현상이 조사되었다. 범가자미와 넙치의 교잡종은 국명으로 범넙치, 영명으로 mottled flounder로 명명하였다. 범넙치의 수정율, 부화율, 초기 성장률은 각각 56.9-72.3%, 86.7-92.5%, 그리고 89.1-96.0% 범위였다. 성장은 부화후 50일에 전장 2.1$\pm0.2cm$,체중$0.10\pm0.02g$ 이었고, 부화 후 240일에 전장22.9$\pm2.1cm$ 체중 179.0$\pm38.5g$ 이었다. 범넙치의 눈이 몸의 왼쪽에 위치하는 형 77.7%와 오른쪽에 위치하는 형 22.3%로 흔재하고 있었다. 부화후 80일에 생식소는 강(cavity)을 형성하는 난소형과 강을 갖지 않는 정소형으로 분화되었고, 이들의 출현 비율은 1 : 1 이었다(P>0.05). 범넙치의 생식소는 대부분 생식세포를 갖지 않는 불임상태였다. 생식소내에 난모세포를 갖는 개체는 조사 개체중 3.6%였다. 성전환 유도를 위하여 부화후 40일부터 100일까지 60일간 $17\alpha-methyltestosterone(MT)$$estradiol-17\beta$$(E_{2})$을 0.5 mg/kg fish 농도로 경구투여 하였다. MT 처리구는 정소형이 81.9% 유도되었고, $E_{2}$ 처리구는 난소형이 87.7% 유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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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Growth Hormone cDNA and Its Evolutionary Implications

  • Lee Jeong-Ho;Lee Sang-Jun;Kim Kyung-Kil;Kim Woo-Jin;Park Doo-Won;Park Jung-You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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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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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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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full-length cDNA encoding the pre-protein growth hormone (sfGH) from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was amplified by the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RACE) using degenerated oligonucleotide primers derived from conserved growth hormone sequences. It consists of 901 nucleotides in length, including the coding region of 609 nucleotides, 111 nucleotides of a 5' untranslated region, and 181 nucleotides of a 3' untranslated region. The conserved polyadenylation signal (AATAAA) lies 12 bases upstream from the poly (A) tail. The deduced amino acid sequence shows an open reading frame encoding a pre-protein of 203 amino acids and a putative signal peptide of 17 amino acids, suggesting that the mature hormone consists of 186 amino acids. The analyses of sfGH reveal some unique structural features. The repetitive sequences are located in the 5' untranslated region of sfGH cDNA and consist of tandem arrays of imperfect direct repeat monomers. Moreover, sfGH contains six Cys residues, as opposed to four or five in other GHs, and it is clearly distinguishable from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GH, which lacks a region corresponding to residues 175-188 in alignment positions. It has important implications from an evolutionary standpoint, suggesting possible divergence among flatfishes.

넙치의 혈청, 간 및 근육 중 Tributyltin 축적 경향 (Accumulation of Tributyltin (TBT) in Blood, Liver and Muscle of Olive Flounder)

  • 김남숙;홍상희;심원준;전중균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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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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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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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ccumulation of tributyltin (TBT) in serum, liver and muscle of olive flounder (Paralichtys olivaceus) was investigated in a 60-d static renewal exposure at $0.1{\mu}g$ TBT/L. Tributyltin accumulated rapidly from 83 ng Sn/g to 2,227 ng Sn/g on a wet weight basis in the serum of the olive flounder and to a greater extent than in the other tissues. The accumulated TBT concentrations in tissues were in the order of serum>liver>muscle on wet or dry-weight basis. High concentrations of dibutyltin (DBT: 990 ng Sn/g dry wt) and monobutyltin (MBT: 141 ng Sn/g dry wt), degradation products of TBT were found in liver of olive flounder at the end of exposure. On the other hand, DBT and MBT was below the detection limits in muscle during the exposure, and only low concentration of DBT (56 ng Sn/g) were detectefd in serum. Butyltin compounds were also quantitatively determined in feral fine-spotted flounder (Pleuronichthys cornutus) collected from Gwangyang Bay as one of polluted area and Sori Island as a reference site. All three butyltin compounds were detected from the fine-spotted flounder from Gwangyang Bay up to 3,107 ng Sn/g of total butyltins in liver, while 120 ng Sn/g of total butyltin concentration was found in the liver of fish from Sori Island.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난황단백질 분리 및 면역학적 특성 (Purification and Immunological Characterization of Yolk Protein in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 김진한;김윤;김우진;백혜자;박중연;한창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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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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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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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황단백 질을 증류수로 침전시킨 후 Sepharose CL-6B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분리하였다. 조난황단백추출액에서 분리한 난황단백질이 암컷 특이 혈청단백질과 공통의 항원성을 가짐을 Ouchterony 면역확산 test와 면역전기영동으로 확인하였다. 분리한 난황단백질의 분자량은 약 550kD이었으며, 난황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subunits은 분자량이 각각 108, 85, 31kD인 3종의 major subunits와 103, 80kD인 2종의 minor subunits이었다. 분리한 난황단백질은 vitellin에 대한 항혈청을 이용하여 western blot으로 확인한 바, 면역화학적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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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성성숙 (Sexual Maturation of the Spotted Flounder Verasper variegatus)

  • 김윤;안철민;김경길;백혜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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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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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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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난소는 좌우 1쌍의 대칭구조로 주머니 모양이며 산란기가 되면 생식소는 복강 뒤부터 뒷지느러미까지 길게 발달하였다. 정소는 좌우 1쌍을 가지나 산란기에 복강 내에서만 발달하였다. 생식소중량지수(GSI)는 암컷의 경우 3월부터 7월까지는 낮은 값을 보이다가 8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월에 연중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수컷의 GSI 변화도 암컷과 마찬가지로 1월에 연중 최대값(1.7)을 나타내었다. 산란기의 난소에는 $600{\sim}1400{\mu}m$ 사이의 난모세포들이 4~6개의 무리를 이루어 발달하는 것으로 보아 범가자미는 4회 이상 산란하는 다회 산란어종으로 확인되었다. 군성숙도 조사에서 50% 산란에 참여하는 개체는 암컷이 전장 42.0~44.0cm, 수컷이 28.0~30.0cm 였으며, 100% 산란에 참여하는 전장은 압수 각각 44.0cm와 32.0cm 였다. 생식년주기는 8~10월의 성장기, 11~12월의 성숙기, 12월~2월의 완숙 및 산란기, 3~7월의 퇴화 및 휴지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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