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iraea prunifolia

검색결과 50건 처리시간 0.03초

Distribution of Resource Plants in Mt. ManRoi(ChungBuk), Korea

  • Kang, Shin-Ho;Nobukazu Nakagoshi;Ko, Sung-Chul
    • Plant Resources
    • /
    • 제3권2호
    • /
    • pp.152-162
    • /
    • 200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sources flora of Mt. ManRoi(611.7m; 37$^{\circ}$51'N, 127$^{\circ}$ 20'E), during April 1995 to September 1998. The vascular plants, which were collected from the mountain were composed of all 382 taxa including cultivated species, and classified into 1 phylum, 4 classes, 34 orders, 87 families, 254 genera, 323 species, 1 subspecies,55 varieties and 4 forms. There were not rare and endangered species, while 7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that is, Tricyitis dilatata, Clematis trichotoma, Deutzia coreana,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Forsythia koreana, Weigela subsessilis and Patrinia sanicalaefalia were distributed in this mountain. The vegetation of this investigated area is regarded as the boundary of the temperate middle part and temperate southern part in floral zone of the Korean Peninsula.

  • PDF

조팝나무 뿌리 열수 추출물이 RAW264.7 세포에서 미치는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of Spiraea prunifolia Sieb. et Zucc. var. simpliciflora Nakai in RAW 264.7 Cells)

  • 심미옥;이현주;장지훈;이효은;정호경;김태묵;노종현;정자균;정다은;조현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35-342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LC IT TOF MS를 이용하여 조팝나무 뿌리의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 caffeic acid와 p-coumaric acid가 주성분으로 검출되었으나,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열수 추출물에서 검출되지 않은 저극성 물질들이 다수 검출되었다. 조팝나무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에 대한 연구는 보고된바가 있으나, 열수추출물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팝나무 뿌리 열수 추출물(SSN)의 항산화활성 및 항염증 활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먼저 항염증 활성을 탐색하기 위해 lipopolysaccharide (LPS)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NO함량을 측정하였다. SSN은 LPS로 유도한 염증반응에서 세포 독성 없이 NO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다음으로, 항산화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과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 SSN은 강한 유리라디칼 저해능을 나타냈으며, 이는 SSN이 폴리페놀(56.7 mg/g)과 플라보노이드(15.1 mg/g)와 같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강한 항산화능을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식세포에서 $H_2O_2$로 유도한 세포독성을 완화시켰으며, 세포내 ROS 생성을 억제함에 따라 천연물 유래 항산화제로서의 가치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SSN이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와 관련된 건강보조식품 및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생태복원 식물종 사용 실태에 관한 연구 -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Ecological Restoration Plant Species Use - Focusing on the Ecosystem Conservation Cooperation Fund Return Projects -)

  • 조동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5권5호
    • /
    • pp.525-547
    • /
    • 2021
  • 이 연구는 생태복원을 하는 데 있어서 식물종을 사용하는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최근 6년간 수행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58개소에 대한 식재 도면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식재한 식물의 분석은 준공 및 설계도면을 이용하여 전체 선정 현황과 함께 성상별, 규격별, 식생 기후대별, 육상 및 습지의 서식처별, 자생식물과 재배식물로 구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 조사 및 분석 과정에서 식물 이름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분석도 함께 실시하였다. 58개 대상지에서 식재에 사용한 식물은 282 분류군이었으며, 교목류는 91종, 관목류는 69종, 만경목 11종, 초본류는 111종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식물종은 조팝나무,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잔디, 좀작살나무와 병꽃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교목 중에서는 팥배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순이었으며, 관목류는 조팝나무, 병꽃나무, 좀작살나무, 산철쭉, 화살나무 순이었다. 초본류는 잔디, 구절초, 벌개미취, 물억새, 수크령 순이었다. 식생기후대별 분석에서는 온대중부산림대와 난대수림대 모두에서 조팝나무, 좀작살나무 순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패턴은 기후대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서식처별 분석 결과, 습지에서는 물억새와 털부처꽃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자생식물과 재배식물의 선정 비율이 76% 대 24%로 재배식물의 선정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도면에 적시된 식물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 및 국가생물종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보통명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식물명에 대한 올바른 사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생태복원을 위한 식재 식물의 사용과 관련해서는 선정 식물의 다양화와 함께 기후대의 특성을 고려한 식물 선정, 생태복원에 사용하는 식물 규격을 낮추는 접근 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지식물의 경우에는 생태적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접근이 중요했고, 자생식물 중심의 식물 선정을 위해 재배식물 사용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들이 필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국내 자생식물의 항균활성 (Screening of Domestic Plants with Antibacterial Activity)

  • 양민석;하영래;남상해;최상욱;장대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8권6호
    • /
    • pp.584-589
    • /
    • 1995
  • 새로운 유용식물자원개발의 일환으로 80종류(95 시료)의 국내자생식물을 채집하여, 이들 methanol 추출물의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한 항균력을 검토하였다. 실험대상 4가지 균주 모두에 항균성을 보인 것은 사철쑥, 지칭개, 뽀리뱅이, 꿀풀, 광대나물 그리고 향나무였으며, 씀바귀, 떡쑥, 애기똥풀, 조팝나무, 냉이 전초 및 동백나무 잎 가지 등을 포함한 8 종류는 적어도 3가지 균주에 대해 항균성을 보였다. 반면에, 라일락 잎은 그람 음성균인 E. coli와 V. parahaemolyticus에서, 꽃다지는 V. parahaemolyticus에서, 얼레지의 인경은 B. subtilis에 대해 선택적인 항균성을 보였다. 특정균주에 대한 항균력을 살펴보면, B. subtilis에 대해서는 얼레지의 인경(18mm)이, S. aureus에 대해서는 조팝나무(16 mm), E. coli에 대해서는 라일락의 잎(18mm) 그리고 V.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는 꽃다지(23mm)가 각각 가장 높은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비교적 강한 항균활성을 보여준 9종류의 methanol 추출물을 극성에 따라 용매분획하여 얻은 n-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와 물분획물의 B. subtilis와 V. parahaemolyticus에 대한 항균성 실험을 실시한 결과, 실험한 모든 분획물중에서 지칭개의 chloroform 분획물이 가장 높은 항균력 (각각 17mm, 29mm)을 보였다. 뽀리뱅이는 chloroform 분획물에서, 사철쑥, 씀바귀 및 꿀풀은 hexane 분획물에서, 그리고 동백 잎 줄기는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강한 항균성을 보였으나, 향나무와 쇠뜨기는 물분획물을 제외한 모든 분획물에서 비교적 고른 항균성을 보였다.

  • PDF

접경지역 천연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사례 (Case Study of High-value Product Development Utilizing Natural Resources from DMZ)

  • 고혜진;조영락;박주형;이정아;안은경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5-5
    • /
    • 2019
  • DMZ는 살아있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지난 60여년동안 자연적으로 재생이 일어나고 환경적인 강제 보존 영향으로 높은 생태학적인 가치가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북교류에 대한 활발한 의지로 DMZ생태자원의 남북공동활용 방안에 대한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진은 3년전부터 DMZ에서 자생하는 식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총 200여종 이상의 자생식물의 표본과 추출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추출물들을 활용 in vitro 와 in vivo 평가를 통해 비임상 평가에서 유효한 효과를 나타내는 후보물질들을 다수 찾아낼 수 있었다. 그 중 조팝나무(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해열 및 소염, 신경통완화 치료등에 이용해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속에는 다양한 terpenoids, flavonoid 및 phenolic 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팝나무 추출물을 이용하여 전구지방세포에서의 지방세포분화 억제 및 관련 유전자들의 활성을 확인한 후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high-fat diet mouse model을 이용하여 체지방 감소 및 내장지방감소, 간 조직내의 지방량 감소등을 확인하였으며, 혈액분석을 통해 총콜레스테롤과 고중성지방등 동맥경화와 심혈관계 질환을 유도시킬수 있는 지표들에서 억제 활성도 확인하였다. 특히 내장 지방의 경우는 Micro-CT를 통해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였고, 체지방뿐만 아니라 전체 체중감소도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현재 실험을 통해 적출된 간 조직과 지방조직을 이용하여 항 비만 활성의 작용기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이 결과는 국제적인 연구저널에 보고되어 향후 체지방 감소 또는 항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는 비임상 연구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미 조팝나무에 대한 연구결과는 특허로 출원이 완료되어 PCT출원까지 진행중에 있으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업에 기술이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기초단체 소속 농업기술센터와 원료 재배 및 대량 수급에 관한 논의를 마친 상태로 접경지역 근처 농가소득 증대로도 이어지는 제품화 사례이기도 하다. 이는 접경지역에서 자생하는 원료의 활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초시군 단체의 농가 소득과도 연계한 우수한 제품개발 사례로 향후에도 이와 같은 연구성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되기를 기대해본다.

  • PDF

숙지의 생장조절제 처리 및 녹지의 삽목시기가 한국 자생 조팝나무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for Hard Wood and Cutting Time for Soft Wood on Rooting of Korean Native Spiraea spp.)

  • 이정호;송천영;우효진;권오웅
    • 화훼연구
    • /
    • 제19권2호
    • /
    • pp.103-109
    • /
    • 2011
  • 한국 자생 조팝나무류 숙지삽의 발근율은 꼬리조팝 및 공조팝이 11.3%와 17.7%이었고, 갈기조팝나무, 더블조팝나무, 일본조팝나무, 능수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는 5%내외로 발근율이 낮았다. 꼬리조팝과 공조팝의 숙지삽에 발근촉진제 IBA $125{\sim}1,000mg{\cdot}L^{-1}$, NAA $125{\sim}1,000mg{\cdot}L^{-1}$ 및 Rootone 처리는 농도에 관계없이 15%이상 발근율을 향상시켰으므로 이들의 적당한 농도는 $125mg{\cdot}L^{-1}$이었다. 갈기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 등 자생 조팝 5종에 대한 5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주일 간격의 녹지 삽목에서, 발근율은 신초가 경화되고 발근 온도가 적당한 9월 17일이 가장 양호하였다. 자생 조팝나무류의 발근율은 5월 7일부터 8월 중순까지는 20%이하로 낮았으나, 9월 17일에는 그 이상을 나타냈고, 특히 꼬리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는 70%이상이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연습지의 식물상 (Flora of Natural Mashes in Wondae-ri (Inje-gun, Kangwon-do))

  • 박완근;유석인;박광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6권1호
    • /
    • pp.50-68
    • /
    • 2000
  • 강원도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연습지를 대상으로 1999년 4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71과 175속 228종 1아종 33변종 3품종, 총 265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갈대, 달뿌리풀, 삿갓사초, 골풀, 구릿대, 버드나무 등의 수생 및 관속식물은 19과 24속 31종 5변종 1품종, 총 37종류가 분포하고 있었다. 본 조사지역내 식생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식물사회학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갈대군락, 갯버들-흰물봉선아군락, 조팝나무-사철쑥아군락으로 분류되었다.

  • PDF

식물체에 미치는 연, 아연 ( Pb, Zn ) 의 영향 (Ecological Effects of Zinc and Lead on Plants)

  • Park, Bong-Kyu;Kim, Ok-Kyung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6권2호
    • /
    • pp.98-105
    • /
    • 198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Zn and Pb concentration on seed germination and plant growth in water and soil culture, and the frequency of chlorosis invegeta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lants and soil in the Sambo mine. The inhibition of germination were observed in 1000ppm of Zn, 10ppm of Pb and 5000ppm of Zn + Pb, but germination was more stimulated in 10ppm of Zn than control. The symptoms of chlorosis and abnormality were occurred in plant leaves grown to the soils treated with more than 1000ppm of Pb. Reasons of chlorosis were considered as an antagonistic effect of other metals towards uptake of iron by the plant in Zn treatment. The contents of Zn and Pb in fruits were lower than those of leaves, and that was remarked in case of Pb. With increasing rate of Zn and Pb treatment, chemical components of soils in pot culture were accompanied by slight decrease in pH, total nitorgen and exchangeable K. Chlorotic individuals of 10 species were shown in the areas of the Sambo mine. Chlorotic symptoms were especially extensive and severe in Sophora angustifolia, Populus alba, Spiraea prunifolia, Amorpha fruticota, Lespedeza bicolor and Salix dependens. Plants in the investigated areas grew in soils containing Zn of 311ppm and Pb of 151ppm on an average, and accumulated Zn of 2084ppm and Pb of 49ppm.

  • PDF

백두대간의 고남산과 시리봉 일대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of Gonamsan and Siribong in the Baekdudaegan)

  • 김용식;임동옥;오현경;고명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345-358
    • /
    • 2003
  • 백두대간 여원재~시리봉일대 중 고남산(846.5m)과 시리봉(776.8m)일대 2구간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파 89과 193속 245종 44변종 6품종 총 295종류(Taxa)를 확인하였다. 또한 백두대간 권역의 한국특산식물과 산림청과 임업연구원(1997)의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을 조사한 결과 한국특산식물은 일월비비추. 죽대, 흘아비꽃대, 호랑버들, 할미밀망, 조팝나무, 나비나물, 태백제비꽃, 말채나무, 병꽃나무 총 10종류,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은 꽃창포, 태백제비꽃, 쥐방울덩굴 총 3종류를 확인하였다. 식물 서식처 조사 결과 위협요인으로는 등산객으로 인한 훼손, 관목림으로 인한 피압 등이었다.

비탈면의 조기식생녹화를 위한 식물배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Seed Mixture for the Revegetation of the Cut-slopes)

  • 김남춘;석원진;남상준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8-18
    • /
    • 1998
  • This study was to make a effective seed mixture types with Korean native plants by researching te seed timing of suitable woody plants and competitive germination results of various plants for the purpose of cut-slotes revegeta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field polystand experiment, comparative among severalcomposition combination for early coverage shows good condition. 2. In combination for early-coverage, mixture of native woody plants only seeded in May and June shows over 90% coverage. It was not inferior to the other mixture types. So mixture of Albizzia Julibrissin, Cymbopogon doeringii, Alnus hirsuta and Indigfera pseudo-tinctoria is able to use to mixture type. 3.In case of combination for scenic beauty, Rhus chinensis shows low germination in the mixture for scenic beauty. But 90 days after seeded in May, it recorded maximum 44 cm height, seeded in June recorede 18 cm height. 4. Lespedeza crytobotrya shows good elongation in the combination for early coverage and scenic beauty, but that effects on elongation of other plants. So, it demands close investigation about suitable mixing rate of plants. 5. Alnus hirsuta, Pinus thunbergii, Betula platyphylla,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have been rarely germinated. So, the mixture of these plants wasn't adequate to use for revegatat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