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nt bleaching 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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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 사료원으로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Evaluation of Spent Bleaching Clay as a Feed Ingredient in Broiler Chicks)

  • 전해열;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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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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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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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를 육계 사료 원료로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는 대두유의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어지며, 생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속에는 조지방(26.0%)과 조회분(68.3%)은 풍부하나, 수분(5.2%)과 조단백질(0.5%)의 함량은 낮게 평가되었다.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와 대두유의 산가는 각각 9.72 및 0.001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뿐만아니라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과산화물가는 대두유보다 유의하게 높아서(P<0.05)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빠른 산패 가능성을 시사한 결과이다. 그러나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산패는 인공적인 방법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육계 사육에서의 $2.0{\sim}4.0%$의 첨가는 사료 섭취량, 증체량 및 사료 효율을 개선시켰다. 결론적으로 육계 사료에 $2.0{\sim}4.0%$의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의 급여가 반추위 발효특성과 사료 이용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ent Bleaching Clay Supplementation on Ruminal Fermentation and Digestibility in Holstein Dairy Cows)

  • 손장호;전해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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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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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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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Spent bleaching clay(SBC) 첨가에 따라 반추위내의 발효특성과 이용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Fistula가 장착된 홀스타인 3두를 공시하여 반추위내 발효성상을 조사하였다. 반추위내 pH 변화는 대조구와 SBC 2% 첨가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SBC 4% 첨가에 의하여 낮아지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반추위내 $NH_3-N$의 함량은 SBC 4% 첨가구가 대조구와 SBC 2% 첨가구에 비하여 사료 급여 후 3시간째까지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이후 3처리구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SBC의 첨가수준에 관계없이 반추위내 VFA의 함량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추위내 건물 및 유기물 손실율은 SBC 4% 첨가구가 대조구 및 SBC 2% 첨가구에 비해서 배양초기에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 4처리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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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사료와 식용유 정제 폐백토(Spent Bleaching Clay)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Mixture of Commercial Broiler Feed with Spent Bleaching Clay from Vegetable Oil Refinery on Broiler Performance)

  • 전해열;손장호;이길왕;김선구;강한석;신택순;조병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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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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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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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Spent Bleaching Clay(SBC)를 육계사료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부화 직후의 120수의 병아리(한협 3호)를4처리 3반복, 반복당 10수(암수 각각 5수씩)를 Control(T1) 사료에 SBC를 $2.0\%(T2),\;4.0\%(T3)$$6.0\%(T4)$ 첨가한 4처리로 배치하였다. 시험사료 급여전 1주일은 시판사료를 급여하였다. 4주간의 시험 기간동안 증체중 및 사료 섭취량은 T3 및 T4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사료효율은 T3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가슴살 및 다리살에서 치방산 조성을 사료의 처리에 따른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육계 초기 및 후기 사료 급여시 모두, 사료중의 건물, 조단백질 및 조지방 이용율은 T4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대사에너지가도 T4 처리구가 다른 3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저하하였다(p<0.05). 사료중의 조회분의 이용율은 사료의 처리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육계사료에 $2\~4\%$의 SBC첨가는 육계의 성장 및 사료효율 개선의 가능성이 있음이 사료된다.

The Fabrication of Artificial Fine Aggregates Using Stone Sludge and Spent Bleaching Clay

  • Kim, Kangduk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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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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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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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rtificial fine aggregates (denoted AFA) were fabricated using spent bleaching clay (denoted SBC) generated from processed vegetable oil and stone sludge (denoted SS) produced from crushed aggregate manufacturing materials for use as functional construction materials. Each raw material was crushed to particle size finer than $150{\mu}m$, and fine spherical pellets of approximately 1 ~ 4 mm in diameter were prepared by a pelletizing process.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AFA were measured with different types of sintering equipment. A new type of vertical furnace that sinters fine aggregates in a fluidized bed at high temperatures was designed and tested. AFA sintered in a rotary kiln at $1125^{\circ}C$ showed a bulk density of $1.5g/cm^3$ and a water absorption of 16%. AFA sintered in the vertical furnace at $1125^{\circ}C$ showed a bulk density of $1.9g/cm^3$ and water absorption of 8.5%. The bulk density of the AFA sintered in the vertical furnace showed a bulk density 27% higher and water absorption 47% lower than those of AFA sintered in the rotary kiln.

에코골재를 사용한 흡음재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sound absorption materials by using ecological aggregates)

  • 김강덕;류유광;김유택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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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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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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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을 이용하여 에코골재를 제조하였다. 에코골재는 폐기물을 분쇄하고 조립성형 후, 로타리 킬른에서 $1125^{\circ}C$/15 min의 조건으로 소성하여 제조되었다. 본 연구진에 의해 제조된 에코골재 K73(Coal bottom ash 70 wt%: Dredged soil 30 wt%)과 K631(Clay 60 wt%: Stone sludge 30 wt%: Spent bleaching clay 10 wt%)을 이용하여 경량 콘크리트 흡음재를 제조하였으며, 비교를 위해 독일에서 수입된 DL(독일산 'L'사 인공경량골재)을 이용한 흡음재 역시 같은 조건으로 제조하였다. 골재의 종류, 물-시멘트비(W/C=20, 25, 30%) 그리고 설계 공극률(20, 25, 30%)의 변화에 따른 흡음특성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경량 콘크리트 흡음재의 실제 공극률은 설계 공극률보다 $5{\sim}10%$ 정도 높게 나타났다. 임피던스관을 이용한 흡음재의 흡음계수 측정 결과, K631골재를 이용한 경량 콘크리트 흡음재(W/C=20%, V=25%)가 1000, 3150 Hz에서 각각 0.88의 흡음계수를 나타내었다.

수직형 유동층로에서 제조된 인공경량 세골재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rtificial lightweight fine aggregates manufactured by using a vertical fluidizing furnace)

  • 강승구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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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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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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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존의 로타리 킬른으로는 융착 현상 때문에 3 mm 이하 크기의 세골재를 제조하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직형 유동층로를 설계, 제작하고 이로부터 점토 : 석분슬러지 :폐백토 =60 : 30 : 10(wt%)조성의 성형체를 소성하여 비중 $1.1{\sim}1.7$, 흡수율 $11{\sim}19%$의 다양한 특성을 갖는 경량 세골재를 제조하였다. 골재를 발포시키기 위한 최소 소성온도는 $1130^{\circ}C$이었다. $1140^{\circ}C$ 이상으로 소성된 시편은 전형적인 발포 경량골재 특성을 보였으며, 표면에 균열이 크게 벌어져서 내부 층이 드러나 보였다. 그러나 표면에 발생된 균열은 black core 내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흡수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소성온도가 증가하면 골재의 shell 두께는 감소하고 black core 영역은 넓어졌으나 유지시간은 미세구조에 따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소성온도가 증가되면 표면에 액상 발생량이 증가하여 골재의 흡수율은 감소하였다. 또한 소성시간도 골재 흡수율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이는 액상을 형성하고 또 생성된 액상이 표면의 개기공을 막아 폐기공으로 변화시키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