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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류의 계절별 적정 조사시간 선정 연구 (Selecting the Optimal Research Time for Forest Birds Census in Each Season)

  • 김미정;이수동;김지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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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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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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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산림을 기반으로 서식하는 야생조류의 효율적인 조사시간을 계절별로 제시하기 위하여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적합성을 규명하기 위해 대상지 및 일대의 토지이용현황, 현존식생, 식생구조 등을 파악하였으며, 산림성 야생조류의 적정 조사시간을 제안하고자 계절별 3일간 일출 몰 시간을 기준하여 1시간 간격으로 반복 조사하였다. 방조어부림은 주변 산림과 연결되어 산림성 야생조류의 유입이 가능하고 숲 자체의 층위구조 발달, 대경목의 느티나무와 푸조나무가 분포하는 등 자연림과 유사하여 다양한 서식처 및 채이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야생조류를 연구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관찰된 105종을 유형화하여 산새류를 구분하였고 각 계절별로 시간대별 최고값을 선정한 후 총 출현 종수 및 개체수에 대해 시간대별 종풍부도, 종다양도, 유사도지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봄철에는 8~9시까지가 최적의 조사시간이었고 여름철에는 전체 출현종과의 종구성이 유사한 6~9시의 시간대가 적정 조사시간이었다. 가을철에는 일출 후 30~60분 이후부터인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의 시간대에 야생조류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관찰이 용이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중 8~9시에 종풍부도가 가장 높아 최적의 조사시간이었다. 겨울철은 7~12시의 시간대가 효율적이며 10~11시가 최적 시간이나 일몰 전 1시간을 제외하면 시간대별 편차가 크지 않아 유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4계절 모두 일출 후 30~60분 후부터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대상지역의 야생조류 군집을 파악하기에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II) (Ecological Changes of Insect-damaged Pinus densiflora Stands in the Southern Temperature Forest Zone of Korea (II))

  • 임경빈;이경재;박인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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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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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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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충북(忠北) 경북지방(慶北地方) 적송림(赤松林)의 천이과정(遷移過程)을 연구(硏究)하기 위하여 솔잎흑파리의 발생시기(發生時期)의 신구(新舊)에 따라 무피해지(無被害地)(대조구(對照區))로서 청원(淸原)(A), 피해중간지(被害中間地)(5년전(年前)에 피해발생(被害發生))로서 구미(亀尾)(B), 피해극심지(被害極甚地)(10년전(年前)에 피해발생(被害發生))로서 영동(永同)(C) 지역(地域)을 설정(設定)하고 각조사지역별(各調査地域別)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식생상태(植生狀態)를 조사(調査)하여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식생상태(植生狀態)와의 관계(關係),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비교(比較), 식물상(植物相)의 변화등(變化等)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에 의하여 초기(初期)에 소나무의 낙엽량(落葉量)이 증가(増加)하고, 광조건(光條件), 토괴조건(土壞條件) 등(等)의 환경요인(還境要因)의 변화(變化)에 따라 식생구성(植生構成)에 변화(變化)가 생겨,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참나무류(類)가 발달(發達)했다. 본조사지역내(本調査地域內)에서는 참나무류중(類中) 갈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및 신갈나무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의 증가(増加)가 유의적(有意的)이었다. 2.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가 심(甚)해질수록 조사지역별(調査地域別), 조사구별(調査區別)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점차 다양(多樣)해지나, 그 후(後) 피해(被害)가 지속(持續)되어 식생상태(植生狀態)가 재구성(再構成)됨에 따라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는 다시 단순화(單純化)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상대밀도(相對密度) 및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의 상대치(相對値)에 의한 식생천이(植生遷移)를 종합분석(綜合分析)한 결과(結果) 소나무가 우점종(優占種)을 이루는 본조사지역내(本調査地域內)에서는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가 지속(持續)됨에 따라 참나무류(類)가 우점종(優占種)으로 나타나며 진달래류(類), 싸리류등(類等)이 하층식생(下層植生)을 구성(構成)하는 삼림군집(森林群集)으로 변화(變化)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식생(植生)에 미친 토심(土深), 토괴함수량(土壞含水量),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그리고 유기물층(有機物層)의 두께는 본조사대상지(本調査對象地)의 범위내에 있어서는 거의 같은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연평균강수량(年平均降水量)과 온도(溫度)도 조사대상지간(調査對象地間)에 있어서 유사(類似)하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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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삼마산의 삼림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ire on Forest Vegetation in Mt. Samma)

  • 김원;박정혜;조영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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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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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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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3월에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삼마산(333 m)의 일부 지소에 산불이 발생하여 약 6 ha의 소나무림과 임상식생이 전소되어 산화 당년에 벌목되었고 그 이듬해에 잣나무를 조림하였다. 산화 2년째인 1998년 4월에서 10월까지 산화지와 대조구인 비산화지를 선정하여 산화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식생조사와 토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산화지에서는 총 43종류, 비산화지에는 총35종류의 식물이 출현하였으며, 적산우점도(SDR₃)는 산화지에서 참싸리(96.87), 졸참나무(77.90), 방동사니(46.22), 억새(38.33), 칡(36.84) 순이고, 비산화지에서 교목층은 소나무(100.00), 굴참나무(66.10), 개암나무(31.36)순, 관목층은 졸참나무(100.00), 산초나무(64.89), 참싸리(21.60)순, 초본층은 졸참나무(76.30), 억새(72.84), 산거울(64.89) 순으로 나타났다.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은 산화지는 Th-D₁-R/sub 5/-e형, 비산화지는 H(M)-D₁-R/sub 5/-e형으로 나타났다. 두 지소간 유사도지수는 0.41이었고, 천이도(DS)는 산화지 609, 비산화지 1168, 종다양성지수(H)는 산화지 2.499, 비산화지 2.807, 균등성지수(e)는 산화지 0.664, 비산화지 0.789, 우점도지수(C)는 산화지 0.155, 비산화지 0.099이었다. 토양성분은 산화지에서는 pH, NO₃/sup -/-N함량,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K/sup +/, Ca/sup 2+/, Na/sup +/, Mg/sup 2+/이 비산화지보다 더 높은 값을 보였고, 유기물함량, 총탄소함량, 총질소함량, NH₄/sup +/-N함량은 비산화지보다 더 낮은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본 조사지에서 산화지의 식생천이양상은 산화 당년에 억새와 참싸리, 산화 2년째에 참싸리와 졸참나무가 우점해 있고 앞으로 새로운 교란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졸참나무군락으로 천이가 진행됨을 예상할 수 있다. 산불로 인해 식생이 파괴된 우, 그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서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효율적인 산화지 관리면에서 수행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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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바다목장 생태계의 영양구조와 에너지 흐름 (Analysis of Trophic Structure and Energy Flows in the Uljin Marine Ranching Area, Korean East Sea)

  • 김형철;이재경;김미향;최병미;서인수;나종헌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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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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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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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진 바다목장해역에 서식하는 생물을 대상으로 바다목장 관리를 위한 해양생태계의 영양구조와 에너지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별 생물종들의 생태학적 특징에 따라 유사도에 근거한 비계량형다차원척도법을 사용하여 최고포식자, 바다새, 대형 및 소형유영어류, 볼락류, 가자미류, 저서어류, 반저서어류, 두족류, 저서섭이자, 표서동물, 이매패류, 전복, 자포동물, 동물플랑크톤, 부착성해조류, 미소해조류, 식물플랑크톤, 유기쇄설물 등 총 19가지로 생물그룹핑되었다. Ecopath 모델의 입력변수인 각 생물군들의 생체량, 생산량/생체량의 비, 섭식량/생체량의 비, 피식-포식관계 자료를 사용하여 울진 바다목장해역의 영양구조와 에너지 흐름을 추정하였다. 연구해역에서 각 생물군들의 영양단계는 1 ~ 5.687 범위로 파악되었다. 울진 바다목장 해역에 서식하는 모든 생물그룹들의 전체 소비량의 합은 $229.7t/km^2/yr$, 생물그룹들의 전체 이출량은 $3,432.4t/km^2/yr$이었다. 모든 생물그룹들의 총 에너지량은 $6,796.2t/km^2/yr$, 전체 생산량은 $3,613.1t/km^2/yr$로 추정되었다. 울진 바다목장 해역에서의 순 생태계 생산량은 $3,490.3t/km^2/yr$, 전체 생물군의 생체량은 $167.3t/km^2/yr$으로 추정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Keumsan, Hallyo-Haesang National Park)

  • 박인협;임도형;류석봉;이석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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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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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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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금산지역 벽련-대장봉 계곡부(해발 200~65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정하였다. 교목상층의 밀도. 평균흉고직경, 흉고단면적의 범위는 각각 820~1873본/ha, 10.7~14.6cm, 17.7~22.2$\m^2$/ha이었으며,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교목층 전체의 밀도는 감소하는 반면 평균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때죽나무, 당단풍, 팥배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해송, 소나무, 산벚나무, 산딸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쇠물푸레, 굴참나무, 팥배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때죽나무, 비목, 느티나무 등이었다. 계곡 정부를 제외할 때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종수, 균재도, 종다양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인간의 간섭이 비교적 심하였음이 시사되었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42.0~7l.8%, 사면부위간 유사도지수는 74.8~76.7%로서 사면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분석한 결과 계곡하부의 졸참나무-소나무군집, 계곡중부의 사면 중, 하부와 계곡상부의 서어나무-활엽수군집, 계곡중부의 사면상부에 위치하는 굴참나무-서어나무군집, 계곡정부의 신갈나무-때죽나무군집 등 4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종상관 분석 결과 졸참나무, 소나무, 해송 사스레피나무 등 4개 수종간, 서어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등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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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형태에 의한 한국산 대극속(Euphorbia L., Euphorbiaceae) 식물의 분류학적 유연관계 (Relationships of Korean Euphorbia L.(Euphorbiaceae) based on pollen morphology)

  • 오병운;김영수;정규영;김미경;박기룡;김주환;박선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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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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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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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산 대극속(Euphorbia L.) 13종의 화분 형태에 대한 재검토가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하여 수행되었으며, 특히 화분 극축의 길이, 적도면의 직경, 발아구의 크기, 표벽의 두께 등이 측정되었다. 또한 화분 형질의 분석을 바탕으로 화분 형질에 대한 분류학적 평가 및 분류군의 유연관계가 논의되었다. 화분 극축의 길이(P)와 적도면 직경(E)의 평균치를 바탕으로 한국산 대극속은 다음과 같이 3군으로 구분되었다 : 1군. 흰대극아속의 낭독절, 대극절; $(P)x(E)=(54.88-67.17{\mu}m)x(44.30-64.75{\mu}m)$, 2군. 흰대극아속의 흰대극절, 등대풀절; $(P)x(E)=(39.98-47.24{\mu}m)x(36.07-38.83{\mu}m)$, 3군. 땅빈대아속의 큰땅빈대절, 땅빈대절; $(P)x(E)=(30.32-32.51{\mu}m)x(21.71-26.23{\mu}m)$. 또한 각 분류군에서 관찰된 다양한 표벽무늬는 소공의 크기와 소공 간 간격의 차이에 따라 8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조사된 화분 형질 중에서 화분의 크기 및 표벽무늬는 비교적 아속과 절 수준에서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땅빈대아속은 매우 작은 화분의 크기에서 뿐만 아니라 표벽에 소공이 치밀하게 분포한다는 점에 의해서 흰대극아속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각 종의 지역집단에 따라 화분의 크기에 심한 변이가 존재하였고 또한 여러 유형의 표벽무늬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화분의 크기 및 표벽무늬는 대극속의 각 종을 분류하는 데에는 적절치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표벽무늬의 유사성을 근거로 단주낭독이 낭독보다는 붉은대극에 더 가깝고, 대극, 두메대극, 참대극은 밀접한 유연관계가 있음이 밝혀지는 등, 대극속 일부종의 분류에는 그의 유용성이 인정되었다.

대구광역시 앞산공원 산림식생의 조성 및 구조 변화 (Changes in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of Apsan Park, Daegu Metropolitan City)

  • 오정학;김준수;김학윤;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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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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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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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구광역시의 대표적 도시숲인 앞산공원을 대상으로 1997년과 2016년에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고 상관 우점종에 의한 정밀식생도를 작성하여 산림식생의 조성, 구조 및 공간적 분포 변화 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식생유형의 개수는 1997년과 2016년 모두 22개로 동일하였으나 그 구성 종류에 있어서는 2개 유형이 증가하고 2개 유형은 감소하였다. 산림식생 구성종의 단위면적당($/100m^2$) 총피도는 1997년 약 163%에서 2016년 약 182%로 약 11%가 증가하였으며, 자연식생이 인공식생에 비하여 두 배 이상 높은 경향이었다. 평균 출현종수는 1997년 약 25종에서 2016년 약 18종으로 7종이 감소하였다. 종다양도(H')는 1997년 1.654에서 2016년 1.680으로 미미하게 증가하였으나, 종우점도(D)는 1997년 0.304에서 2016년 0.276으로 약 9%가 감소하였다. 전체 산림식생의 구성적 유사도는 약 78%로 종구성적 특성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형 조성은 1997년 '$G-R_5-D_4-e$'에서 2016년 '$MM-R_5-D_4-e$'로 휴면형의 중심형이 과거 지중식물(G)에서 대형지상식물(MM)로 변화된 경향이었다. 산림식생의 공간 분포 면적은 인공식생이 자연식생에 비해 약 4배 이상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산림경관 요소(패치)의 개수는 1997년 269개에서 2016년 294개로 약 9%가 증가한 반면, 그 평균 크기는 1997년 5.8 ha에서 2016년 5.1 ha로 약 12%가 감소된 경향이었다.

Dasania marina gen. nov., sp. nov., of the Order Pseudomonadales, Isolated from Arctic Marine Sediment

  • Lee, Yoo-Kyung;Hong, Soon-Gyu;Cho, Hyun-Hee;Cho, Kyeung-Hee;Lee, Hong-Kum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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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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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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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n obligately aerobic bacterium, strain KOPRI $20902^T$, was isolated from a marine sediment in Ny-${\AA}$lesund, Spitsbergen Islands, Norway. Cells were irregular rods and motile with polar monotrichous flagellum. The optimum growth temperature was $17-22^{\circ}C$. Cells grew best in pH 7.0-10.0 and 3-4% sea salts (corresponding to 2.3-3.1% NaCl). The novel strain required $Ca^{2+}$ or $Mg^{2+}$ in addition to NaCl for growth. Sequence analysis of 16S rRNA gene revealed that the Arctic isolate is distantly related with established species (<92.4% sequence similarity) and formed a monophyletic group with Cellvibrio, which formed a distinct phylogenetic lineage in the order Pseudomonadales. Predominant cellular fatty acids [$C_{16:1}\;{\omega}7c/15:0$ iso 2OH (45.3%), $C_{16:0}$ (18.4%), ECL 11.799 (11.2%), $C_{10:0}$ 3OH (10.4%)]; DNA G+C content (37.0 mol%); nitrate reduction to nitrogen; absence of aesculin hydrolysis, N-acetyl-${\beta}$-glucosaminidase and esterase; no assimilation of arabinose, galactose, glucose, lactose, maltose, and trehalose differentiated the strain from the genus Cellvibrio. Based on the phylogenetic and phenotypic characteristics, Dasania marina gen. nov., sp. nov. is proposed in the order Pseudomonadales. Strain KOPRI $20902^T$ (=KCTC $12566^T$=JCM $13441^T$) is the type strain of Dasania marina.

울진군 왕피천 주변지역의 산림생태계 분석 -식생분야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Forest Ecosystem in Wangpicheon Area, Uljin-gun, Gyeongsangbuk-do, Korea -With a Special Reference to Vegetation-)

  • 최송현;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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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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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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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울진군 왕피천을 대상으로 하천 주변폭 약 1km씩을 대상으로 현존식생도, 녹지자연도, 식생구조 등 산림생태계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존식생도 분석결과 식생유형은 총 26개로 구분되었으며, 그 중 소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이 6개 유형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녹지자연도의 경우 등급 8지역이 전체 조사면적의 70.8%를 차지하였으며. 등급 9지역은 0.3%로 나타났다. 식물군락의 분류는 classification 기법 중 TWINSPAN을 이용한 결과 총 5개군락, 소나무군락(I), 소나무군락(II), 소나무군락(III), 신갈나무군락(IV), 굴참나무군락(V)으로 구분되었다. 각 군락별로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고, 그 밖에 종수 및 개체수분석 흉고직경급별 분석, 유사도지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Habitats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Asplenium scolopendrium L. and its RAPD Analysis

  • Ok, Gil-Hwan;Yoo, Ki-Oug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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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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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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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natural habitats, and the genetic variations in samples from 19 different quadrates of Asplenium scolopendrium 10 habitats. The natural habitats of A. scolopendrium were located at an altitudes 110-973 m with inclinations of $7-30^{\circ}$. All the quadrates were located on north facing slopes. The average field capacity of the soil is 31.4%, with organic matter at 16.7%, and the pH is 5.84. The soil texture was confirmed as sandy loam in 8 habitats and silt loam in 2 habitats. A total of 214 vascular plants were identified from 10 habitats. The importance value of the herbaceous layer (H) was the highest in A. scolopendrium, at 10.4%, followed by Arachniodes standishii (7.3%), Dryopteris crassirhizoma (6.5%), and Polystichum tripteron (5.3%), which implies that the natural habitats of A. scolopendrium are affinity with ferns. The species diversity of A. scolopendrium was estimated as on average 1.09, while the dominance and evenness were 0.12 and 0.87, respectively. The result of the RAPD analysis, among 59 bands amplified with a primer, 25 (42.4%) showed polymorphism. Twenty-one individuals of 10 habitats could b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with similarity coefficient values ranging from 0.74 to 1.0. Mt. Mullae and Geumdaebong populations shows basal branching within the 21 individuals. Ulleung-do island and Jeju-do island population forms an independent clade, respectively. Mt. Moak and Byeonsan-bando clade formed a sister to the Ulleung-do island and Jeju-do island cl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