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wn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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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동자개(Pseudobagrus brevicorpus)의 생태와 초기 생활사 (Ecology and Early Life History of Endangered Freshwater Fish, Pseudobagrus brevicorpus (Pisces: Bagridae))

  • 강언종;양현;이흥헌;조용철;김응오;임상구;방인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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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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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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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인 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의 증식 복원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생태와 초기생활사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꼬치동자개는 특정 조건에 밀집되어 개체군을 형성하며 서식밀도는 1.25개체 $m^{-2}$이었고, 생산력은 200$\sim$250개 마리$^{-1}$ 낮아 멸종위기 상황을 시사하였다. 산란은 자연산란 유도 결과 수초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부화한 치어는 군집생활을 한다. 수정난은 약 50시간만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3일 후 난황이 거의 흡수되었고, 부화 8일 후에는 올챙이형으로 군집하며, 30일경에 어미와 같은 형태를 보이는 치어기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산란 생태와 관련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꼬치동자개의 증식 복원과 보존을 위한 방안들을 고찰하였다.

앞동갈베도라치의 산란행동 유도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legant Blenny, Omobranchus elegans (Pisces: Blenniidae))

  • 박재민;한경호;김나리;오성재;손맹현;김경민;전민지;김재명;박상희;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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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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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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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앞동갈베도라치의 산란행동과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통해 초기생활사를 밝히고, 다른 유연종과 비교 동정을 위한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산란행동은 수컷이 속이 비어 있는 굴 또는 따개비 패각을 선택하여 내면을 입으로 깨끗이 청소해주었고, 수컷은 지속적인 구애행동으로 암컷을 산란장소로 유인하였으며, 패각 내면에 한 층으로 산란하였다. 산란이 끝난 암컷은 패각을 떠났고, 수컷은 혼자 남아 알이 부화할 때까지 보호하였다. 수정란의 형태는 구형으로 점성이 강한 부착란이었고, 평균 장경은 $1.06{\pm}0.03mm$ 였다. 사육수온은 부화 시까지 $25.5{\sim}28.5^{\circ}C$ (평균 $27.0^{\circ}C$), 염분 32.5~33.5 ‰ (평균 33.0 ‰) 범위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은 배반이 난황의 2/3 이상을 덮어 내려와 낭배기에 달하였고, 낭배기 후 2시간에는 난황을 따라 자라나면서 배체가 형성되었다. 낭배기 후 39시간에는 뇌가 분화하였고, 꼬리가 난황과 분리되면서 막지느러미가 형성되었다. 낭배기 후 203시간에는 머리가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의 전기 자어는 전장 $3.06{\pm}0.02mm$로 입과 항문은 열려있었고, 난황은 흡수된 상태였다. 부화 후 10일째 후기자어는 전장 $6.42{\pm}0.02mm$로 꼬리지느러미는 원기모양으로 발달하였다. 부화 후 60일째 치어는 전장 $21.8{\pm}0.24mm$로 머리 윗부분의 가로줄무늬는 주둥이 끝에서부터 등지느러미 12번째 줄기까지 9개로 증가하였고, 눈 아랫부분의 가로줄무늬 4개는 머리 윗부분의 가로줄무늬와 합쳐졌다. 항문은 37.2~39.5%로 몸의 정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하였다.

금강모치, Rhynchocypris kumgangensis (Cyprinidae)의 개체군 생태 (Population Ecology of Fat minnow, Rhychocypris kumgangensis (Cyprinidae) in Korea)

  • 송호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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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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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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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5년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과 북한강 상류에서 금강모치 Rhynchocypris kumgangensis의 서식지 환경특성과 개체군 생태를 조사 연구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는 하천 최상류의 수온이 낮은 청수지역이었으며 어류상은 빈약하였고, Phoxinus phoxinus, Ladislavia taczanowskii, Orthrias nudus, Iksookimia rotundicaudata 등과 혼서하고 있었다. 전장 약 40 mm 이하 군은 만 1년생, 40~65 mm군은 만 2년생, 65~80 mm군은 만 3년생 그리고 80 mm 이상 군은 만 4년생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연령별 전장조성의 차이는 거의 없이 유사하였다. 산란 시기는 4월 초부터 5월 중순 경 (수온 $11{\sim}14^{\circ}C$)이었으며 산란 성기는 4월이었다. 생식활동의 시작 연령은 암컷은 만 3년생부터, 수컷은 만 2년생 중전장 45~55 mm 이상의 개체들만이 성적으로 성숙하였으며 평균 포란수는 1,616개였다. 성비는 1 : 0.75로 암컷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80 mm 이상 군에서는 암컷의 성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산란장은 직경 2~6 cm의 깨끗한 자갈이 깔려있는 평균 유속 44 (20~80) cm/sec, 수심 35 (5~70) cm의 여울에 형성되었으며 집단으로 산란행동을 하였고 하상으로부터 약 5~15 cm 깊이의 하천 바닥에 산란을 하였다. 산란 집단의 성비는 1 : 6.90으로 수컷이 매우 우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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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입을 통한 멸종위기종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Acheilognathinae)의 복원성공과 서식현황 (Recovery Success and Habitat Status of the Reintroduced Endangered Species,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Acheilognathinae))

  • 고명훈;양현;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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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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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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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남한강 지류 흑천에 재도입(2010~2012년)된 묵납자루의 서식현황을 밝히기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서식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2017년(2회 조사)에는 329개체를, 2018년(4회 조사)에는 723개체를 채집하었고, 서식범위는 방류지점을 포함하여 약 5 km 구간이었다. 묵납자루의 집단서식지는 방류지역소의 상류부로 유속이 있고 수심 0.4~1.2 m이며 큰돌과 돌이 많은 곳이었다. 산란기는 산란행동 및 당년생 치어 크기로 볼 때 4월부터 6월로 추정되었으며, 성비는 암컷 438개체, 수컷 412개가 채집되어 1 : 0.94였다. 연령은 4월을 기준으로 전장 32~43 mm는 만 1년생, 50~61mm는 만 2년생, 62~75mm는 만 3년생, 76~89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연령별 구성비는 채집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1년생(또는 당년생), 2년생, 3년생, 4년생 이상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안정적인 연령구조를 보였다. 따라서 흑천에 복원을 위해 재도입된 묵납자루는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개체군을 이루고 점점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REMOTE SENSING OF ATMOSPHERIC FRONTAL DYNAMICS OVER THE OCEAN

  • Levy, Gad;Patoux, Jerome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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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Proceedings of ISRS 2006 PORSEC Volum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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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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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rontal regions in midlatitude storms exhibit a wide range of behavior, which can be observed by remote sensors. These include decay, strengthening, rotating, and sometimes spawning of new cyclones. Here we refine and apply recent theories of front and frontal wave development to a case of a front clearly observed and analyzed in remote sensing data. By applying innovative analysis techniques to the data we assess the respective roles of ageostrophy, background deformation, and Boundary Layer processes in determining the evolution of the surface front. Our analysis comprises of diagnosis of the terms appearing in the vorticity and divergence equations using remotely sensed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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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ng Complex Klinokinetic Movements of 2-D Migration Circuits Using Chaotic Model of Fish Behavior

  • Kim, Yong-Hae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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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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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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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complex 2-dimensional movements of fish during an annual migration circuit were generated and simulated by a chaotic model of fish movement, which was expanded from a small-scale movement model. Fish migration was modeled as a neural network including stimuli, central decision-making, and output responses as variables. The input stimuli included physical stimuli (temperature, salinity, turbidity, flow), biotic factors (prey, predators, life cycle) and landmarks or navigational aids (sun, moon, weather), values of which were all normalized as ratios. By varying the amplitude and period coefficients of the klinokinesis index using chaotic equations, model results (i.e., spatial orientation patterns of migration through time) were represented as fish feeding, spawning, overwintering, and sheltering. Simulations using this model generated 2-dimesional annual movements of sea bream migration in the southern and western seas of the Korean Peninsula. This model of object-oriented and large-scale fish migration produced complicated and sensitive migratory movements by varying both the klinokinesis coefficients (e.g., the amplitude and period of the physiological month) and the angular variables within chaotic equations.

Changes of Sexual Behaviors in Rapamycin-injected Cichlid Fish Astatotilapia burtoni Males

  • Kim, Tae Ha;Sohn, Young Chang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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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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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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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ichlid fish species exhibit characteristic sexual behaviors according to not only reproductive stages but also social status. In a reproductive season, Astatotilapia burtoni males compete for females and a small number of dominant winners finally obtain the chance of spermiation. In addition to the characteristic behaviors, the dominant males have relatively bigger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1 (GnRH1) neurons in the preoptic area (POA) of brain compared to those of subordinate males. Although the stimulatory effect of GnRH1 in vertebrate reproduction is well established, little is known about the triggering signal pathway to control GnRH1 neurons and GnRH1-mediated sexual behavior. In the present study, we evaluated the potential effect of TOR inhibitor rapamycin in relation to the cichlid male behaviors and GnRH1 neuron. After 14 h and 26 h of intraventricular injection of rapamycin, behavior patterns of chasing and courtship display did not show significant changes between rapamycin- and DMSO-injected males. Behaviors of spawning site entry increased in rapamycin-injected fish at 26 h post-injection than at 14 h post-injection significantly (P<0.05). Meanwhile, there was a tendency that GnRH1 neurons' soma size in the POA shrank by rapamycin injection, whereas the testes did not show notable change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e possible role of TOR signal on GnRH1-mediated sexual behavior in cichlid dominant males, although further biological characterization of the TOR signaling pathway will be required to clarify this matter.

한국산 그물베도라치(Dictyosoma burgeri)의 산란행동 유도 및 난 발생과 자어의 형태발달 (Spawning Behavior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the Eggs and Larvae of the Blennioid Fish, Dictyosoma burgeri from Korea (Pisces: Stichaeidae))

  • 박재민;한경호;김나리;홍창기;박종연;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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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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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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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그물베도라치의 산란행동과 난 발생 및 자어의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으로 백색의 불투명한 침성 점착란이었고, 유구의 수는 3~4개였으며, 난의 크기는 1.31~1.47mm(평균 $1.38{\pm}0.05mm$, n=10) 범위였다. 유구의 크기는 0.12~0.38 mm (평균 $0.25{\pm}0.10mm$, n=10)였다. 사육수온은 $14.5{\sim}16.5^{\circ}C$ (평균 $15.0{\pm}0.05^{\circ}C$)를 유지하였고, 난 발생 과정은 64세포기 후 30시간이 경과하여 상실기에 달하였으며, 64세포기 후 744시간이 경과하여 머리 윗부분이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7.10~7.60mm(평균 $7.34{\pm}0.18mm$)로 입은 열려 있었고, 부화 후 6일째의 후기 자어는 전장 9.06~9.13 mm (평균 $9.10{\pm}0.02mm$)로 꼬리지느러미의 윗부분에 줄기가 분화하기 시작하였고, 난황은 모두 흡수되었으며, 먹이 섭식활동을 시작하였다.

담수산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의 증${\cdot}$양식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1. 생식생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pagation of the Freshwater Prawn,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 Reared in the Laboratory)

  • 권진수;이복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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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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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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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담수산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nn)는 우리나라 남부의 하구 기수 구역에 서식하는 흔한 종으로 체장 약 7 cm 정도이며 우리나라 Macrobrachium 속의 새우 중에서는 가장 큰 종이다. 최근 자연 수역의 오염으로 자연에서의 이 종의 수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이 종의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기초로서의 생식생태 즉 교미전탈피 횟수, 교미전탈피의 형태학적 특징, 탈피기간중의 일일 먹이량, 교미 행동, 정자와 정포의 구조, 정소내의 수정관의 형태, 산란 기작, 적정인공수정 시간, 교미로 부터 산란에 소요되는 시간 및 과정, 수온과 염분농도에 따른 난발생 및 부화에 미치는 영향, 난부화과정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온 $28^{\circ}C$ 감소량 $3.26{\~}4.35\%_{\circ}$ 에서 암컷은 $17{\~}18$일 주기로 성장 탈피를 하였고, $13{\~}14$일 간격으로 $4{\~}5$회의 교미전탈피를 하였다. 인공수정에 적절한 시간은 교미전탈피 후 14시간 이내였고 최적시간은 탈피후 8시간 이내였다. 교미시에 수컷은 한천질의 정포를 암컷의 복구에 넣었고 산란은 교미후 $6{\~}17$시간 후에 관찰되었으며 산란시에 체외수정이 된다고 사료된다. 수정난은 암컷의 유영지 사이에 안들어 진 포난실에 부착되며 그 수는 암컷 체장이 6.5 cm인 경우 약 $5000{\~}6000$입 정도이다. 2. 산란 직후의 알은 타원형이며 평균 크기는 $0.58{\times}0.48$ mm였고 난발생이 진행되면서 크기가 증가되어 마지막에는 $0.85{\times}0.48$ mm로 되었다 알의 장축(Y)와 소요일수(X)와의 상관관계는 Y=5.60194+0.007358X로 나타낼 수 있었다. 난의 발생은 표할이었으며 분할구는 4 세포기에 나타났다. 난발생은 수온 $22{\~}30^{\circ}C$에서 정상적이며 최적수온은 $26{\~}28^{\circ}C$로 나타났고, 염분도는 염소양 $0{\~}6.64\%_{\circ}$ 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최적염분 농도는 $2.21{\%_{\circ}}$이었다. 난부화일수(Y)와 수온(X)와의 상관관계는 Y=50.803-1.355X로 나타났고 수온 $28{\~}28.6^{\circ}C$에서 산란에서 부화까지는 $12{\~}13$일이 소요되었다. 3. 교미전탈피는 성장 탈피와 형태적으로 큰 차이가 났으며 교미전탈피에서만 번식강모와 번식 섬모가 흉복갑부, 복부측판 및 $1{\~}4$번 유영지 기부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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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망둑, Mugilogobius abei(Jordan et Snyder)의 산란행동(産卵行動)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Mugilogobius abei (Jordan et Snyder) Reared in the Laboratory)

  • 김용억;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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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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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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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8년(年) 7월(月), 부산시(釜山市) 강서구(江西區) 송정동(松亭洞) 연안(沿岸)에서 채포(採捕)한 성숙(成熟)한 친어(親魚)들을 사육(飼育) 중(中), 사육수조(飼育水槽) 내(內)에서 친어(親魚)의 산란행동(産卵行動)과 PVC 내벽(內壁)에 5회(回)에 걸쳐 자연산란(自然産卵)한 난(卵)을 대상(對象)으로 발생과정(發生過程) 및 부화(孵化)한 자어(仔魚)들을 사육(飼育)하면서 형태발달(形態發達)을 관찰(觀察)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기(産卵期)의 수컷은 혼인색(婚姻色)이 나타나고, 산란상(産卵床)을 만들며, 텃세, 구애(求愛) 및 난(卵)을 보호(保護)하는 행동(行動)을 한다. 2. 수정란(受精卵)은 난경(卵徑)이 $0.93{\sim}0.96{\times}0.43{\sim}0.45\;mm$로 부착사(附着絲)를 지닌 투명한 침성란(沈性卵)이며, 다수(多數)의 소유구(小油球)를 가지고 있다. 3. 부화(孵化)는 사육수온(飼育水溫) $24.5{\sim}25.5^{\circ}C$에서 수정후(受精後) 약(約) 103시간(時間)만에 시작(始作)하여, 110시간(時間)에 완료(完了)하였다. 4.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2.04~2.10 mm로 복강(腹腔) 등쪽에 1실(室)의 부레가 분화(分化)되어 있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부레 위, 이포(耳胞) 앞, 미부중앙(尾部中央) 및 복면(腹面)에 분포(分布)하며, 근절수(筋節數)는 8~9+16=24~25개(個)이다. 5. 부화후(孵化後) 4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2.20~2.35 mm로 난황(卵黃)과 유구(油球)가 완전(完全)하게 흡수(吸收)되어 항문(肛門)이 열리며, 이 시기(時期)의 자어(仔魚)는 수조(水槽)의 상층(上層)과 중층(中層)을 활발(活潑)하게 유영(遊泳)하고, Rotifer를 섭이(攝餌)하기 시작(始作)한다. 6. 부화후(孵化後) 12일(日)째의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3.20 mm로 척색말단(脊索末端)이 $45^{\circ}$위로 굽어지고, 제(第)2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및 배지느러미가 형성(形成)된다. 7. 부화후(孵化後) 35일(日)째 개체(個體)는 전장(全長) 10.40~10.80 mm로 제(第)1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완전(完全)하게 형성(形成)되어 저서생활(底棲生活)로 이행(移行)한다. 8. 부화후(孵化後) 50~60일(日)째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15.37~20.25 mm로 종(種) 특유(特有)의 흑색반문(黑色斑紋)이 완성(完成)되고, 체표면(體表面)에는 비늘이 형성(形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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