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wn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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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및 농업부산물 이용 배지상에서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형성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in Sawdust and Agricultural By-product Substrates)

  • 고한규;박혁구;김성환;박원목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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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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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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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다양한 농가부산물들이 노루궁데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로써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봉지재배법을 이용한 농가 실증시험에서는 면자각 40%+참나무 톱밥 40% 기질에 옥수수 및 미강을 각각 10%씩 영양원으로 첨가한 기질에서 자실체 생산 및 생물학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새곤지'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Saegonji)

  • 하태문;최종인;전대훈;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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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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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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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발생개체수가 적고 생력재배에 적합한 "새곤지"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을 위한 적정온도범위는 $23{\sim}26^{\circ}C$로 대조품종 $26{\sim}29^{\circ}C$보다 낮았다. 자실체 발생 및 생육적온은 $15{\pm}1^{\circ}C$였으며, 재배기간은 51일로 대조품종과 동일하였다. 갓형태는 생육초기 반반구형에서 생육후기까지 평반구형의 갓형태를 유지하였다. 병당 발생개체수는 3.5개로, 대조품종 12.8개 대비 9.3개 적었다. 대길이는 135.8 mm로 대조품종 124.6 mm보다 길었고, 갓표면의 색도(Lightness)는 60.4로 대조품종 57.6보다 높아 연회색을 나타내었다. 탄력성과 응집성은 대등하였고, 깨짐성, 경도값은 각각 71,068 g, $5,662g/cm^2$으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병당수량은 900 cc/$65{\Phi}$ 병에서 106.4 g, 1100 cc/$75{\Phi}$ 병에서159 g으로 대조품종 과 대등하였다.

잣버섯 신품종 『곤지10호』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variety 『Gonji10ho』 in Neolentinus lepideus)

  • 전대훈;장명준;하태문;이윤혜;최종인;주영철;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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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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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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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잣버섯의 다수성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단포자교잡에 의해 육성된 신품종 '곤지10호'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9^{\circ}C$, 버섯 발생 및 생육온도는 $20{\pm}1^{\circ}C$로 대조품종과 같았으며, 균사 활력도 대조품종과 비슷하였다. 갓형태는 반반구형이며, Hunter 색체값으로 볼 때 갓색은 L 79.3, b 24.8, 대색은 L 84.3, b 10.9로, 갓색에 있어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황색도가 더 높았다. 미송톱밥+옥분(90:10, v/v)배지로 병재배 시 배양일수는 $22{\pm}1^{\circ}C$에서 35일, 발이일수와 자실체생육일수는 $20{\pm}1^{\circ}C$에서 15일과 12일로 재배일수는 62일이 되어 대조품종보다 2일 길었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대조품종에 비하여 갓두께는 6.3 mm로 두꺼웠으며, 유효경수는 3.5개로 적었고 대 직경은 21.6 mm로 굵었다. 재배접종 후 배양 및 생육 중 푸른곰팡이병(Trichoderma spp.) 발생율은 4.9%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 결과 병재배 시 900 ml병당 69.6 g, 봉지재배 시 1 kg봉지당 114.2 g으로 대조품종 대비 38%와 10%씩 많았다. 자실체 물리성에서 갓의 강도와 취성이 대조품종보다 강했고, 저장성은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34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5일 길었다.

버들송이 신품종 '참'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Cham' in Agrocybe aegerita)

  • 전대훈;최종인;하태문;주영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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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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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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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버들송이의 기존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포자 교잡에 의해 육성된 '참'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 생장적온은 $26{\sim}28^{\circ}C$로 '버들송이1호'보다 다소 높았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0^{\circ}C$로 '버들송이1호'와 같았으며, 톱밥+밀기울+미강+건비지(70:10:10:10, v/v)배지에서 재배 시, 배양온도 $22{\sim}23^{\circ}C$에서 배양일수는 38일 내외, 생육 온도 $18{\sim}20^{\circ}C$에서 발이 일수는 7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5일로, 재배일수는 50일이 되어 '버들송이1호'와 비슷하였다. 자실체는 개체형으로 발생하고 갓 형태는 반반구형으로 '버들송이1호'와 같았으나 갓 색은 갈색으로 '버들송이1호'보다 짙고 갓 두께가 '버들송이1호'보다 두꺼웠으며, 대는 '버들송이1호'보다 굵고 길었다. 병 발생에 있어서 PDA평판배지에 '참'과 병원균을 대치배양 시 Trichoderma virens와 Trichoderma harzianum에 대해서 '버들송이1호'와 같이 저항성이 약했으며, 포장재배시험에서도 배양과정에서 푸른곰팡이병(Trichoderma spp.)이 4.8~5.0%로 '버들송이1호'와 비슷하였다. 수량은 $850m{\ell}$병(${\phi}$58 mm)당 141 g으로 '버들송이1호'와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으며, 물리성에서 갓의 강도 및 취성이 '버들송이1호'보다 높았고, 저장성에서 $4^{\circ}C$ 저장 시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10일로 '버들송이1호'보다 2일 길었다.

신품종 큰느타리버섯 '곤지3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Gongi No.3)

  • 하태문;주영철;전대훈;최종인;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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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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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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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재배비중이 가장 높은 큰느타리2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버섯의 국내 육성품종 다양화하고 보급을 확대시키기 위해 육성한 "곤지3호"의 주요 품종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4{\sim}18^{\circ}C$였으며, 배양일수 30일, 초발이소요일수 8일, 생육일수 5일로 전체 생육일수는 46일로 큰느타리2호와 대등하였다. 유효경수는 병당 2.4개, 대굵기 43.7mm, 대길이 123.8mm, 갓직경 64.9mm로 큰느타리2호와 비슷하였지만, 갓표면의 색도에 있어 명도값(L값)이 54.4로 큰느타리2호 58.2보다 낮아 전체 적으로 진회색을 나타내었다. 병당 수량 182g/1100cc 내외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큰느타리2호 보다 높은 경향을 나 타내었다. 자실체의 단단한 정도(경도)는 $7,790g/cm^2$로 큰느타리2호 $5,650g/cm^2$보다 높았고, 탄력성, 씹음성, 탄력성 등 전체적인 물리적 지표들이 큰느타리2호보다 높았다.

신품종 큰느타리버섯 '곤지8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Gonji No. 8)

  • 하태문;최종인;전대훈;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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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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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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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확대를 위해 2012년도에 육성한 신품종 "곤지 8호"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적온은 $23{\sim}26^{\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5{\pm}1^{\circ}C$였으며, 재배일수는 49 일로 대조품종보다 1일 짧았다. 병당 자실체 발생 개체수는 15.4개로 대조품종 보다 4.7개 많았고, 대 길이 120.3 mm로 대조품종보다 길었다. 자실체 물리성은 씹음성, 깨짐성, 경도 모두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특히 경도는 대조품종 대비 약 2배 높았다. 병당 수량은 132.5 g(900 cc/$65{\Phi}$), 170.8 g(1100cc/$65{\Phi}$)로 대조품종과 대등하였다.

병재배용백색느타리신품종 『백선』의 균사배양및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ostreatus 'Baekseon', a novel white cultivar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이용선;이영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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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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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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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갓과 대의 색택이 백색인 백색느타리 신품종 "백선"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8{\sim}31^{\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circ}C$, 버섯생육온도 $20^{\circ}C$로 '미소'보다 균사생장적온이 높으며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가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4일로 총재배기간은 38일이 소요되었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 갓직경은 32.5 mm, 대직경 9.1 mm, 대길이 91.4 mm로 '미소'에 비하여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갓색도(L)는 84.2, 대색도(L)은 83.4로 '미소'에 비하여 밝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85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평택) 184g/1100 ml, B(여주) 178 g/850 ml으로 대조품종 대비 40%이상 증수 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80%, 57%, 720 g, 57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1, UFPF3, UFPF4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GMPO20410'와 'MGL2205'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 간, 균주 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4^{\circ}C$에서 28일 저온저장시 8점으로 신선한 상태였으며, $4^{\circ}C$저장 후 상온보관 시 5점으로 식용 가능한 상태로 대조품종인 '미소' 보다 저온 및 상온보관 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큰느타리버섯 재배실태조사와 기형버섯 발생경감에 관한 연구 II. 기형버섯 발생경감 재배기술 (Investigation of Actual Culture Conditions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II. Culture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of King Oyster Mushroom(Pleurotus eryngii))

  • 하태문;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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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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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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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pm}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pm}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전복느타리버섯(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 the Abalone Mushroom)

  • 장갑열;전창성;신철우;박정식;오세종;최선규;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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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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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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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적 특성을 구명하므로써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인공재배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공시균주 중 ASI2079가 수량 및 품질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공시균주들의 재배시험 결과, 톱밥 병재배시 미송톱밥에 첨가제로 미강을 사용했을 때 미강 20%에서 수량이 좋았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도 빠른 편이었다. 또한 병재배용 용기는 850 ml 병재배가 수량이나 회수율이 좋았으며 균긁기를 하지않은 것이 초발이 소요일수도 빨랐고 수량도 좋았다. 또한 P.P. 봉지를 이용한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 시험 결과, 배지재료는 절단볏짚을 첨가하지 않은 폐면 단용구가 수량이 높았으며,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시기는 여름재배가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된다. 자동화와 원활한 유통을 목적으로 할 때는 병재배를 하는것이 좋고 일반 느타리 재배사에서 재배시에는 봉지재배가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전복느타리버섯 재배 시험결과는 고온기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버섯 연중재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수확 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를 위한 느타리 생육배지 톱밥 대체재료 선발 연구 (Sawdust Substitution in Growth Medium of Oyster Mushroom for Using Its By-product Spent Mushroom Substrates as Ruminant Feed)

  • 김정한;장명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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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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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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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타리 수확 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를 위해 생육배지의 톱밥을 대체하고자 면실피펠렛, 옥대펠렛, 콘코브를 활용하여 생육시험을 수행하고, 그 수확후 배지의 사료로서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톱밥 대체재료별 혼합배지의 생육결과 콘코브, 면실피펠렛 처리구의 배양기간이 27일, 초발이소요일수 4일, 생육일수 3일 소요되어 전체 재배기간이 34일로 대조와 같았다. 병당 수량은 콘코브 처리구가 134 g으로 대조구 130 g과 유사하였고, 면실피펠렛처리구는 112 g, 옥대펠렛 처리구 68 g으로 낮았다. 생물학적 효율은 콘코브가 80.1%로 대조구 68.7%보다 우수하였다. 톱밥 대체재료별 수확 후 배지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콘코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NDF는 같지만 ADF와 리그닌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사료로서 영양학적 가치가 더 우수하였다. 향후, 농가 현장의 적용시험을 통하여 생산성을 검증한다면 느타리 수확 후 배지도 사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