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uth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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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산 패류 및 갑각류의 중금속 함량 및 위해도 평가 (Concentrations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 in Shellfish and Crustacean Collected from Vladivostok Area in Russia)

  • 이수광;강은혜;김아현;최소희;홍도희;;;최우석;조미라;손광태;윤민철;유홍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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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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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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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Exposure to heavy metals through the consumption of contaminated seafood poses a health risk to humans. In Korea, seafood imports are increasing with consumption, with the largest increase in imported seafood coming from Russia. Peter the Great Bay and the Razdolnaya River are both major fisheries and protected areas under the Northwest Pacific Action Plan located near Vladivostok, Russia. This study analyzed heavy metal [cadmium (Cd), lead (Pb), total mercury (tHg), and total (tAs), and inorganic (iAs) arsenic] concentrations in shellfish and crustaceans collected from these areas. Except for iAs, the major toxic heavy metal concentrations of the samples met the national standards (Cd, 0.024-0.982 and 0.003-0.379 mg/kg; Pb, 0.021-1.533 and 0.002 mg/kg; tHg, 0.006-0.015 and 0.036-0.097 mg/kg). The tAs concentrations of three samples exceeded the Russian standard (5 mg/kg, wet weight), whereas the iAs concentrations were extremely low (ND-0.033 mg/kg). Compared with the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of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the percentages of PTWI of Cd, Pb, and tHg were 0.239%, 0.001-0.049%, and 0.013-0.302%, respectively. These findings reveal that there is no potential health risk by heavy metals through the consumption of Russian seafood obtained in the surveyed areas.

Spatial and seasonal distributions of the phototrophic dinoflagellate Biecheleriopsis adriatica (Suessiaceae) in Korea: quantification using qPCR

  • Kang, Hee Chang;Jeong, Hae Jin;Ok, Jin Hee;You, Ji Hyun;Jang, Se Hyeon;Lee, Sung Yeon;Lee, Kyung Ha;Park, Jae Yeon;Rho, Jung-Rae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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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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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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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hototrophic dinoflagellate Biecheleriopsis adriatica is a small suessioid species characterized by a fragile thin wall. Although the morphology of this dinoflagellate is well established, there is currently little information available on its distribution and the environmental factors that influence this distribution. Thus, to investigate the spatial and seasonal distributions of the vegetative cells of B. adriatica in Korean waters, surface water samples were collected on a seasonal basis from 28 stations in the East, West, and South Sea of Korea and Jeju Island from April 2015 to October 2018, and abundances of the vegetative cells of B. adriatica were quantified using quantitative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s, for which we developed the species-specific primer and probe set. Simultaneously, major environmental parameters, including temperature, salinity, nutrient concentrations, and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s were measured. The vegetative cells of B. adriatica were detected at 20 of the 28 sampling stations: 19 stations in summer and 6 in autumn, although from no stations in either spring or winter. The range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at sites where this species was detected were $17.7-26.4^{\circ}C$ and 9.9-34.3, respectively, whereas those of nitrate and phosphate concentrations were not detectable-96.2 and $0.18-2.66{\mu}M$, respectively. Thus, the sites at which this species is found are characterized by a narrow range of temperature, but wide ranges of salinity and concentrations of nitrate and phosphate. The highest abundance of the vegetative cells of B. adriatica was $41.7cells\;mL^{-1}$, which was recorded in Jinhae Bay in July 2018. In Jinhae Bay, the abundance of vegetative cells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concentration of nitrate, bu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alinity.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it appears that the abundance of B. adriatica vegetative cells shows strong seasonality, and in Jinhae Bay, could be affected by the concentrations of nitrate.

선단축소를 위한 기선권현망 축소형 소형어구의 전개성능 (The opening efficiency of the miniaturized small-scale net for anchovy boat seine to reduce the fleet size)

  • 안영수;백영수;진송한;장충식;강명희;차봉진;조윤형;차주형;김보연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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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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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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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mprove opening efficiency of the miniaturized small-scale net for anchovy boat seine gear to reduce the fleet size. Field experiment was performed to observe geometry of nets by catcher boats. When the distance between the two ships was 150, 300 and 450 m and the speed of towing nets was 0.6, 0.9, and 1.2 kt, the vertical opening and actual opening of each part of the miniaturized small-scale net was as follows: the front part of the wing net, 6.8-9.5 m, 45-63%; the middle part of the wing net, 16.1-30.7 m, 34-65%; the entrance of the inside wing net, 21.6-41.2 m, 44-84%; the square and bosom, 17.4-34.0 m, 38-75%; the entrance of the body net, 16.5-29.4 m, 36-64%; the entrance of the bag net, 14.5-21.9 m, 70-106%; the flapper, 6.7-7.7 m, 81-83%, and the end of the bag net, 8.6-10.9 m, 64-81%. The tension of towing nets was measured to be 2,734-6,812 kg approximately, which indicates that the fleet can tow nets with 350 hp, the standard engine horse power. The fishing operation time was shortened comparing to existent net with the large-scale buoy attachment operation. It was also possible to operate the ship without fish detecting boat.

희귀식물 꽃장포의 생육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Natural Habitats of Rare Species, Tofieldia nuda)

  • 권순식;황인수;박완근;정은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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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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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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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장포 중 희귀식물종인 꽃장포의 주요 분포지의 기상, 토양, 식생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꽃장포는 해발고 95~145m 저지대의 북향 하천변과 경사도가 $60{\sim}90^{\circ}$정도의 가파른 암벽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 기상조건은 연평균온도가 전국평균보다 낮으며, 연중최고, 최저기온의 차가 극심하고 계곡주변으로 강우 시 물이 올라와 있는 곳으로 습도조건이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파악되었다. 토양은 조사지 대부분이 약산성토양이고, 한탄강 줄기를 따라 자생지가 이어지지 않고 북북동쪽 사면쪽에서만 나타나 습도조건과 함께 일조량이 생육에 제한요인인 것으로 보였다. 꽃장포 조사지 주변식생은 대부분 조사구에서 돌단풍, 구실사리, 산조풀, 산철쭉 등이 공통으로 출현하였다. 꽃장포 분포지는 모두 우점도와 군도가 3 이하로 낮게 나타났으며 발견된 개체수가 조사지역별로 편차가 매우 컸다. 꽃장포 출현빈도는 관속식물 수와 반비례하여 나타나 다른 식물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냉온대성식물인 꽃장포는 기후변화로 온도상승과 폭우, 건조로 인해 강물수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자생지 축소와 함께 개체 수 감소가 예상되므로 자생지보호와 함께 복원대책이 필요하다.

남해안 죽방렴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및 보존 방안 (A Scheme for listing on FAO GIAHS and Preservation of Juk-Bang-Ryeum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이경주;권호종;정대율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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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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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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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천과 남해섬을 잇는 한려해상국립공원지역에는 우리나라에서 농어업유산으로 가장 보존가치가 높은 죽방렴이 있다. 남해안의 죽방렴은 국가 문화재 명승 제71호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국가중요 어업유산 제3호로 등재된 우리의 중요한 어업자산이다. 죽방렴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적 자산으로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독특한 전통적 어로방식을 가진 어업형태로서, 바다에 아름답게 펼쳐진 경관은 미래에도 전해주어야 할 중요한 문화유산인 것이다. 본 연구는 남해안 죽방렴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이를 전통, 계승, 발전하고자 국제연합(UN)의 전문기구인 국제 연합의 식량농업기구(FAO)에서 인증하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GIAHS)의 등재를 위한 요구사항 분석을 통하여 신청서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FAO의 GIAHS 등재를 위한 주요 특성과 요건들을 하나씩 검토하고, 죽방렴이 이러한 특징들을 갖추었는가를 분석한다. 그리고 죽방렴의 역사성과 현재 상태를 살펴보고 이것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방안들 제시한다.

SNA를 활용한 연안해운 중심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Coastal Shipping's Centrality Using a Social Network Analysis)

  • 이해찬;박성훈;여기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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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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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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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안해운은 국가 기간 운송망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로운송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경제적인 운송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국내 연안해운 중심성 분석을 통해 연안해운 항로 네트워크의 특성 및 중심성 변화를 살펴보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연안해운의 네트워크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SNA(Social Network Analysis)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전라남도가 In-Degree 및 Out-Degree 모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연결 중심성이 제일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매개 중심성은 전남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으며, 근접 중심성의 경우 강원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허브와 권위 중심성 결과 전남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경남, 강원 등의 순으로 높은 중심성이 도출됐다. 마지막으로, 허브 인덱스(Hub Index) 결과, 전남이 1순위로 도출됐으며, 인천, 기타지역, 강원 순으로 순위를 기록했다. 본 연구는 연안해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시·도 및 관련 품목을 제시하였다는 시사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시·도에 속한 항만별 연구를 통해 연안해운의 흐름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메기(Silurus asotus) 기아 시 외부형태 및 체 절단면 변화 (The effect of starva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morphometric measurement and body-sectioned shape in Far Eastern catfish (Silurus asotus))

  • 박인석;구인본;길현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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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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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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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메기(Silurus asotus)를 대상으로 210일간 기아 시 계측형질 및 체 절단면 형질을 측정하여 그 기아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시 섭이군의 생존율은 92.2±0.47%였으며, 기아군에서는 74.4±2.59%의 생존율을 보였다. Ls, DALPO/Ls, DADOP/Ls, ED/Ls, CH/Ls, BDAA/Ls, BDMA/Ls 및 BWAA/Ls의 8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다른 16개 항목 DALAD/Ls, DPDPL/Ls, HPLAA/Ls, HALAV/Ls, HALOP/Ls, DAUPO/Ls, DADAV/Ls, DADAA/Ls, Max BL/Ls, Man BL/Ls, LD/Ls, HWOP/Ls, DAUF/HL, DAUS/HL, IW/HL 및 DAUE/HL에서는 초기군, 섭이군 및 기아군의 세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섭이군은 각 체 절단면에서 기아군보다 더 높은 전체 높이(THX), 더 넓은 너비(WX) 및 더 넓은 면적(AX)을 보였다. 본 연구는 메기의 기아 상태에 대한 외형 및 체 절단면 형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메기에 대한 먹이 조절에 대한 방법을 보조하고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기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 분석 방법을 타 어종에서 적용 시 그 영양 상태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의 남해 거문도해역에 자생하는 홍합(Mytilus coruscus)의 수심별 성장, 비만도와 저서생물의 분포 (Distribution of benthic organisms and growth and obesity of mussels (Mytilus coruscus) by depth in Geomundo, south coast of Korea)

  • 배종일;황성일;정영호;김유진;김동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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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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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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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거문도 해역에 자생하는 홍합의 수심별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공존 또는 경쟁하며 생활하는 주변 저서 생물상을 파악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홍합은 수심이 낮은 곳에서 밀도가 높고 비만도가 낮은 반면, 수심이 깊어 질수록 밀도가 낮고 비만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며, 형태적특성도 수심이 깊어질수록 증가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장과 전중량의 상관관계식에서도 수심 2m에 비하여 수심 12 m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심에 따라 각장이나 각고의 성장 및 전중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주변에 서식하는 저서생물 중 해조류는 홍합의 패각을 기질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소형생물과 주변환경에 서식하는 대형생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암반조하대의 서식특성으로 수심이 깊어질수록 광량에 영향을 받아 밀도 및 생체량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으로 분석되었다. 저서동물은 팔각따개비가 홍합의 패각과 주변 서식공간에 모두 분포하고, 굴의 경우는 함께 분포는 하고 있다. 그러나 수심 2 m 지점에서 굴이 우세한 지점에서 홍합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홍합이 우점하는 수심이 깊은 지점에서는 굴이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두 종 간의 공간경쟁에서 수심에 따른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외 대형 해조류가 번성하는 지역의 경우, 홍합의 군집이 발달하지 않고 있어 대형해조류의 서식 유·무에도 홍합의 생존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연안선박용 LNG 벙커링 전용선박의 내항성능 평가에 대한 연구 (Performance Assessment of Navigation Seakeeping for Coastal Liquified-Natural-Gas Bunkering Ship)

  • 이민아;박준범;이창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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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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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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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LNG 벙커링(연료공급) 전용선 건조지원사업'을 한국가스공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고, 동시 해양수산부는 부산신항내 LNG 벙커링 터미널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LNG 벙커링 전용선박은 LNG 연료를 터미널에서 대상 선박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 대상이고, 이에 따라 안정 운항에 대한 절차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안선박용 LNG벙커링 전용선박의 운항 절차서를 제안하기 위하여 부산 신항에서 부산항 정박지로 운항하는 연안선박용 LNG 벙커링 전용선박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포텐셜 유동해석 기반의 운동해석을 수행하여 취득한 선체운동 응답진폭함수를 운항 해역의 5년간 관측된 실해역 자료와 부산 연안에 적합한 TMA스펙트럼과 합성하여 유의파고별 연안선박용 LNG 벙커링 전용 선박의 내항성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유의파고 2 m 이상에서 횡동요와 수평가속도가 내항성능에 주요 위험 요소가 됨을 알 수 있었다. LNG 벙커링 전용선박의 운항 가능 기간은 총 관측기간의 83.3 ~ 99.9 %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도약적 국가 우주력 발전을 선도할 제2 우주센터 구축 필요성 연구 (Research on the Necessity of Building the Second Space Rocket Launching Sites for Breakthrough Development of R.O.K National Space Power)

  • 박기태
    • 우주기술과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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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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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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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미·중간 패권경쟁과 최근 미·러간 동유럽(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적 경쟁에서 증명한 것처럼, 대부분의 안보 전문가들은 21세기 미국의 가장 큰 안보위협은 강대국간 경쟁의 복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상기 강대국간 패권경쟁의 핵심수단은 군사력이며, 이러한 군사력 운용의 효율과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수단은 단연 우주력(space power)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미국과 중·러간 우주패권경쟁이 전(全)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상기한 전략환경하에서 우리나라도 우주에서의 국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약적인 국가 우주력 발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2021년 6월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및 한국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가 결정을 계기로 도약적 우주력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반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의 제한으로 현(現) '나로' 우주센터에서 우주 발사체를 활용하여 우주자산을 궤도에 올려놓는 것은 많은 제한사항이 존재한다. 발사방향 제한, 충분한 안전공간확보 불가 및 지원시설 구축 제한 등 선진국 우주센터와 비교해 많은 제한사항이 존재한다. 본고에서는 현(現) '나로' 우주센터 입지조건을 선진국 우주센터와 비교하고 제한사항을 식별하고, 이를 상쇄할 수 있는 국내 후보지를 제시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