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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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코이어와 피트모스 혼합 모래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oot Zone Soil Based on Sand Blending with Coconut Coir and Peat Moss)

  • 김영선;배은지;최문진;김태웅;이긍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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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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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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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Soil amendment was necessary applied for the sand that had been used to root zone of green ground in golf course because of its low water retention power and cation exchangeable capacit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mixed ratio of peat moss and coconut coir as soil amendment materials on the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pplied to rootzone based on sand. METHODS AND RESULTS: The soil amendments were blended at 0, 3, 5, 7 and 10% by soil volume. The pH in the peat moss treatment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0% soil amendment), and pH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in the coconut coir were higher. The blending ratio of peat mo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H of rootzone soil (p<0.01), and that of coconut coir positively with EC (p<0.01). As compared with control, capillary porosity, the physical factors such as air-filled porosity, total porosity, and hydraulic conductivity of rootzone soil were increased by applying peat moss and coconut coir. For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percentage of soil amendments and soil physical factors, peat moss and coconut coi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orosity and hydraulic conductivity (p<0.01). CONCLUSION(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application of peat moss and coconut coir affected on the change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ootzone soil, and improved soil porosity and hydraulic conductivity.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삼림토양(森林土壤)의 완충능(緩衝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rtificial Acid Precipitation on Forest Soil Buffer Capacities)

  • 민일식;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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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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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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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대기오염(大氣汚染)과 산성우(酸性雨)가 삼림토양(森林土壤)의 완충능(緩衝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규명하기 위하여 이동오염원지역(移動汚染源地域)으로 서울지역(地域), 고정오염원지역(固定汚染源地域)으로 울산(蔚山) 및 여천지역(麗川地域) 그리고 대조지역(對照地域)으로 강원도(江原道) 평창지격(平昌地域)에서 토양시료(土壤試料)를 채취하여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를 처리(處理)하고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를 고찰(考察)해 볼 때 다음과 같았다. pH 3.0-5.7 수준(水準)의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에 대하여 토양용탈용액(土壤溶脫溶液)波이 나타낸 용액(溶液) pH의 수준(水準)은 강원도지역(江原道地域)에서 pH 6.2-7.1이었고, 다음이 울산(蔚山)으로 pH 3.8-6.0, 여천(麗川)은 pH 4.0-5.4, 서울이 pH 4.0-5.5로 나타나므로써 산성우(酸性雨)에 대한 토양완충능(土壤緩衝能)은 강원도(江原道)가 가장 컸으며 서울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pH 2.0의 산성우처리(酸性雨處理)에서는 각 지역(地域)에서 모두 토양완충능(土壤緩衝能)이 급격히 낮아졌다.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의 처리(處理)에 대한 토양완충능(土壤緩衝能)은 강원도지역(江原道地域)의 경우 화강암(花崗岩) 지역(地域)과 석탄암지역간(石炭岩地域間)의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를 나타냈고 서울과 울산지역(蔚山地域)의 경우 pH 3.0-5.7의 산성우(酸性雨)에 대해서는 오염원(汚染源)으로부터 거리(距離)가 멀어 질수록 토양완충능(土壤緩衝能) 유의적(有意的)으로 증가(增加)하였다. 인공산성우처리(人工酸性雨處理)에 대한 토양완충능(土壤緩衝能)의 기작(機作)은 강원도지역(江原道地域)의 경우 양(陽)이온치환(置換)이었으며, 서울지역(地域)에서는 pH 3.0 이상(以上)의 산성우(酸性雨)에 대해서는 양(陽)이온치환(置換)이 완충작용(緩衝作用)을 주도(主導)하였으나 pH 2.0에서는 Aluminum 및 Silicate hydrolysis가 주도(主導) 하였다. 울산지역(蔚山地域)의 경우 pH 3.0 이상(以上)에서는 양(陽)이온치환(置換)이, pH 4.5 이하(以下)에서는 Aluminum hydrolysis가, 그리고 pH 3.0 이하(以下)에서는 Aluminum hydrolysis 및 Silicate hydrolysis가 주도(主導)하였다. 여천지역(麗川地域)에서는 pH 4.5에서 Silicate hydrolysis가, pH 4.5 이하(以下)에서는 Aluminum hydrolysis가 주도(主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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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질소 가스에 의한 무화과 나무의 피해 양상 (The Toxicity of Nitrogen Dioxide Gas on Fig Plant)

  • 김유학;최병렬;김명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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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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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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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serve the cause of injury of fig plant. Nitrogen dioxide gas can be evolved at low pH or reduced in soil. Fig plant cultivated with nutrient solution was wilted or withered. Injury symptom for nutrient solution containing nitrous acid was worse as pH of soil decreased. However, increase in pH of nutrient solution treated with increasing $Ca(OH)_2$ solution prevented nutrient solution from producing nitrogen dioxide gas. Recovery of the fig plant by pH increase indicated that the cause of injury was nitrogen dioxide gas.

우리나라 논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 분석(分析) (Monitoring on Chemical Properties of Bench Marked Paddy Soils in Korea)

  • 정병간;조국현;윤을수;윤정희;김유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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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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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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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논 토양 화학적 특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도별(道別), 지대별(地帶別), 지형별(地形別) 분포 면적비를 고려하여 1,168점의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검정한 결과 논 토양의 평균 화학성분함량은 pH는 5.6, 유기물(有機物) $25g\;kg^{-1}$, 유효인산(有效燐酸) $128mg\;kg^{-1}$, 유효규산(有效珪酸) $72mg\;kg^{-1}$이며, 치환성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은 각각 0.32, 4.0, $1.2cmol^+\;kg^{-1}$이었고, 동일지점에서 1990년의 조사치보다 유효인산함량은 증가하였으나, 유효규산, 유기물등 대부분의 화학성분은 감소하였다. 조사된 토양중 화학성분이 수도(水稻)생육의 적정범위(週正範圍)에 있는 토양의 분포비율은 pH 14.9%, 유기물 24.6%, 유효인산 21.3%, 유효규산은 6.2%이고, 치환성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은 각각 19.7, 13.5, 14.5%이었다. 지대별(地帶別), 토양화학성분함량을 보면 노령동서내륙(盧嶺東西內陸)에서 pH가, 호남내육지대(湖南內陸地帶)에서는 유효인산함량이 남부해안지대(南部海岸地帶)는 유기물과 치환성칼륨이, 태백고랭지대(太白高冷地帶)는 치환성칼슘이, 동해안남부지대(東海岸南部地帶)는 치환성마그네슘이, 남서해안지대(南西海岸地帶)에서는 유효규산함량이 각각 가장 높았다. 지형별(地形別) 토양화학성분함량은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에서는 유기물과 치환성칼슘, 마그네슘함량이 제일 높았고, 산록경사지(山麓傾斜地)에서 유효인산, 유효규산, 치환성칼륨함량이 각각 높았으며, 이와는 반대로 하성평탄지(河成平坦地)에서는 유효규산함량이 가장 낮았고, 홍적대지(洪積臺地)에서 유기물과 유효인산, 치환성칼륨이, 산록경사지(山麓傾斜地)에서 치환성칼슘과 마그네슘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pH는 지형에 관계없이 비슷한 경향이었다. 연대별 토양비옥도 변동은 pH과 유기물은 큰 변동이 없고, 유효인산과 치환성칼륨함량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치환성칼슘과 마그네슘함량은 계속 감소하며, 유효규산함량은 농토배양사업으로 증가되다가 계속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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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작지 토양의 표면전하 특성에 미치는 점토광물, 유기물 및 지표이온의 영향 (Effects of Soil Component and Index ion on the Surface Charge Characteristics of some Korean arable soils)

  • 옥용식;최유석;이상은;임수길;정남현;김정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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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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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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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양의 하전특성을 평가하는 데 이용되는 이온흡착법에서 지표이온이 달라졌을 때 측정되는 표면전하량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화강암을 모재로 하는 논토양(지산통, 사촌통)과 밭토양(상주통, 백산통)에 $Na^+$$K^+$ 이온을 지표이온으로 하는 이온흡착법을 적용하였다. 표면 음전하는 모든 pH에서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표면 양전하는 pH6 이하에서만 미량으로 발현되고 중성 이상에서는 거의 발현되지 않았다. 또, NaCl이 지표이온종인 경우 KCl을 사용하여 측정한 표면전하량에 비해 측정된 모든 pH 범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전하밀도값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차이는 지표이온종의 수화반경에 따른 표면 흡착강도 차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산, 사촌, 백산통의 표면전하량은 pH에 따라 $0.21{\sim}9.01cmol_c{\cdot}kg^{-1}$의 범위 내에 존재하였으며, 통일한 pH에서는 백산통의 표면전하 밀도가 다른 토양에 비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토양의 pH 변화에 따른 전하변화량(dCEC/dpH)은 가변전하를 발현시키는 토양구성물 중 유기물에 의하여 가장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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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와 호기 상태의 물과 토양에서 pH, PO4-P, 탁도, T-P 농도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oncentration of Phosphorus, Turbidity, and pH in Water and Soil under Aerobic and Anaerobic Conditions)

  • 민영홍;강삼우;이회선;정남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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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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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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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호수바닥에 있는 인의 용출 메카니즘을 규명하고자 유기물이 없는 시료(흙)에 호기성과 혐기성 실험하여 인 용출을 연구하였다. T-P의 증가 대부분은 $PO_4-P$ 증가에서 기인됐고, 약 pH 4-7 정도에서 $PO_4-P$는 호기, 혐기 그리고 pH 변화에도 점진적인 증가를 나타낸 원인은 한번 용출된 $PO_4-P$는 탁도에 흡착되지 않고 용존 하면서 계속해 탁도물질에서 $PO_4-P$를 용출하기 때문이다. T-P, 탁도, pH 그리고 DO의 유사한 변화 양상은 시료의 포도당 분해 시 DO 감소로 혐기화되면 유기산이 생성되어 pH가 감소하고, 탁도물질은 pH 감소로 침전이 촉진되며, 침전된 탁도물질은 미생물의 분해작용이 없어도 인이 용출된다. 이 메카니즘은 호수 바닥으로부터 물로 공급되는 인을 이해할 때 대단히 중요하다.

경상남도 산청군 밤나무 재배지의 조성 기간에 따른 토양 및 잎 양분 특성 (Soil and Leaf Nutrient Properties by Establishment Periods of Chesnut (Castanea crenata Sieb. et. Zucc.) Orchards in Sancheong-gun)

  • 김춘식;안현철;조현서;임종택;변재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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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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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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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과 신안면의 20년 이상 밤나무재배지 17개소, 19년 이하 재배지 13개소 등 총 30개소를 대상으로 조성 기간에 따른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잎의 형태적 특성과 양분함량을 조사하였다. 토양 물리적 특성 중 토양용적밀도는 20년 이상 재배지가 $1.16g\;cm^{-3}$으로 19년 이하 재배지 $1.03g\;cm^{-3}$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토양 화학적 특성 중 토양 pH는 20년 이상 재배지의 토양 pH가 4.56으로 19년 이하 재배지 토양 pH 4.73에 비해 토양 산성화가 심하였으나 유기물, 전질소, 유효인산, 칼륨 함량은 조성 기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0.05). 또한, 잎 면적, 잎 건중량, 잎 내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함량도 조성 기간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밤나무재배지의 토양특성 중 조성 기간은 토양용적밀도 같은 물리적 특성에 변화를 초래하지만 토양 화학적 특성과 잎 양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의 규산 흡착 지표인 C-type slope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 특성 (Soil Properties Affecting C-type slope as a Parameter for Silica Sorption of Soils)

  • 이상은;임우진;안재호;김정규;임수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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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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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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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토양의 규산흡착 지표인 C-type slope에 영향하는 토양 특성을 탐색하고자, 모재가 상이한 8개 토양에 대하여 pH 5, 6, 7 및 8의 4개 수준에서 등온흡착실험을 하였다. 등온흡착실험결과 규산흡착량은 같은 평형농도에서 pH 증가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같은 pH조건에서 규산흡착량은 평형농도의 증가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규산의 등온흡착형태는 C-type이었다. 등온흡착의 직선회귀 기울기인 C-tyre slope는 모든 토양에서 pH 증가에 따라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하였다. Log(C-type slope)는 pH가 높아짐에 따라 모든 토양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있게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토양별 직선회귀 기울기가 사촌통과 종곡통 외에는 0.29-0.34 범위로 유사하였다. 각 토양의 pH 변화에 따른 Log(C-type slope)의 직선회귀 기울기들은 대부분 토양특성들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pH 7에서의 Log(C-type slope)와는 $Fe_o$ (oxalate 추출 Fe)만이 유의성이 있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다중회귀 분석 결과도 여러 가지 토양특성들 중에서 $Fe_o$만이 유의성이 있는 기여도를 나타내었다.

조미채소 재배지의 토양 화학성에 따른 균근균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Den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in Seasoning Crop Cultivation)

  • 손보균;김홍림;김영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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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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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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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사지역의 평균 토양화학성은 pH 5.93, 유기물함량 $25.9g\;kg^{-1}$, 유효인산 $742mg\;kg^{-1}$, $NO_3-N$ $44.7mg\;kg^{-1}$ 이었으며, 토양 1 g당 균근균 포자는 양파 12.1, 마늘 11.7, 고추 10.1로 작물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성에 따른 포자수는 식토와 미사질 식토에서 토양 1 g 당 15개 이상의 포자밀도를 보였으며, 토양 pH, OM, $NO_3-N$, Av. $P_2O_5$등 토양양분함량과 포자밀도는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포자수는 양분농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수준을 보였다. 종이 확인된 균근균 수집 포자는 Glomus속 2종과 Gigaspora속 3종으로 Glomus clarum, Glomus intraradices, Glomus etunicatum와 Gigaspora rosea, Gigaspora margarita 등 이었다.

새로운 순환방식을 적용한 동전기 정화기술에 의한 오염토양내의 납제거 (A New Circulation Method for Electrokinetic Remediation of Soil Contaminated with Lead)

  • 이현호;백기태;양지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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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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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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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전기 정화기술을 이용한 오염토양 정화시에 단점으로 지적되는 $10^{+}$에 의한 전기삼투 흐름의 유속 저하와 $OH^{-}$에 의한 중금속의 침전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었다. 이는 양극과 음극의 전해질을 직접 순환시킴으로서 양극과 음극의 전해질 pH를 조절하여 동전기 정화기술을 적용한 토양 정화시에 오염토양 복원을 위한 조업기간의 연장, 전기경사 증가율의 감소, 그리고 대상 중금속인 납 제거율을 향상시킬 수가 있었다. 이는 전해질의 pH 조절을 통하여 토양 pH를 조절함으로써 가능하였다. 또한 전해질 순환공정을 적용할 경우 유출수가 발생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동전기 정화기술의 적용시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유출수의 2차 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유출수의 발생이 제거됨에 따라 조업시에 사용되는 전해질의 사용량 또한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