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il nit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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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 의한 생전분 분해효소의 생성 및 특성 (Prod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Raw Starch Hydrolyzing Enzyme from Bacteria)

  • 박인식;남인;고선옥;김기남;서경순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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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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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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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토양으로부터 생전분을 분해하는 세균을 분리하였으며, Bacillus sp.로 동정하였다. 분리한 세균으로부터 생전분 분해효소의 생성을 위한 최적조건을 검토하였다. 세균은 탄소원으로 wheat 및 soluble starch를, 질소원으로 polypeptone을 사용했을 때 최대 효소생성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탄소원을 0.5, 질소원을 0.5 수준으로 사용했을 때 효소 생성을 극대화 하였다. 그리고 배지의 초기 pH를 6.5, 배양온도를 $35^{\circ}C$로 유지했을 때 효소생성이 높았다. Seepharose CL-6B 젤 여과 및 DEAE-Sephacel 이온교환수지를 사용하여 부분정제한 효소활성의 최적조건은 pH6.5, 온도 $70^{\circ}C$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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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천수의 수리화학적 특성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pring Water in Cheju Island)

  • 윤정수;박상운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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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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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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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제주도 백록담 담수호에서 해안변 용천수에 이르는 고도별로 대표적인 55개 용천수에 대한 지역적 수질특성과 그 진화과정을 연구하였다. 조사지역 55개 용천수의 수질분석 결과 관음사물은 수소이온농도에서, 유수암천, 장수물, 덕지샘물, 신촌큰물, 영천사, 운량천, 하원통물, 동해물, 색달생수, 안덕계곡, 화순곤물, 돗물, 화강물, 정금물은 주변 육상오염원들에 의해서, 삼양제3수원, 신촌큰물, 명법사, 서느렁물, 토산물, 정금물, 곽지물, 애월하물, 고내물, 녹고물은 해수침입에 의해 오염이 진행중인 용천수들로 분류되었다. 용천수내의 전기전도도, pH, 질산성질소, 중탄산이온은 강수량이 많았을 때 그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나트륨, 염소이온, 황산이온은 강수량이 많았을 때 그 농도가 감소하였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은 영향이 미미하였다. Piper의 삼각다이어그램을 통한 조사지역 용천수의 수질특성을 보면 고산지역은 Sodium or Potassium type과 bicarbonate type의 군을 이루었고, 중산간지 역은 Sodium or Potassium type과 No dominant type의 군을 형성하였으며, 저지대지역은 No dominant type과 Sulfate or Nitrate type의 군을, 해안지역은 Sodium or Potassium type과 Chloride type 및 No dominant type의 복잡한 용천수군을 형성하고 있었다. 즉 제주도 용천수는 해발고도가 높은 고산 및 중산간지역에서는 bicarbonate type이 우세한 수질조성에서 저지대 및 해안지역으로 유동되면서 non-bicarbonate type 형태의 수질로 변질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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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잡초방제(雜草防除) 현황(現況)과 전망(展望) (Present Status and Prospect of Weed Control in Korea)

  • 안수봉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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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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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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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Weed is one of the problems in the crop land as well as in uncultivated land, raising the farm management costs. Therefore, the weed control is essential for effective agricultural management. The cost for weed control in Korea occupies on the average 27.6% of the total labor cost required. Agricultural policies since 1960 were transferring from yield increase due to land productivities to increase of income due to labor productivities. Therefore, the weed control by hand is also changed to weed control by chemicals. The weed control by chemicals has also brought about some side-effects and needs better, improved weed control methods. The present weed control situation and related problems were studied to present new approaches for agricultural development in the future. There were 458 species of weeds in 82 families which were growing in the crop land. The weeds to control, however, are 12 in paddy field and 9 in upland. So far weeds in paddy field are well under control, while weeds in upland are poorly controlled due to change in chemical efficiency and chemical damage in the upland. The administration, research and extension work for the efficient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have been done by various institutions, such as Office of Rural Development, Office of Forestry, and chemical companies. The courses for agricultural chemicals were offered in the agricultural colleges. However, the efficiency of chemicals could not be maximized due to the poor relationships among related institutes. The newly established Agricultural Chemical Research Center at the Office of Rural Development and the Korean Weed Science Association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ward improving weed control in Korea. The Korean agriculture in the future will eventually be mechanized and the varieties resistant to high nitrogen application and to high plant density will be required for high yields. The rice will be transplanted earlier and the whole growing period will be extended. The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 will be increased for increasing soil fertility, and the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will be continued. Under such a condition, the studies on the weed occurrence and its integrated control measures will be needed. Also weed controls in the newly exclaimed land, crop varieties, horticultural varieties, forage crops, and forests are also needed to study. Basic and practical researches for the weed control to improve the labor productivity will be also needed. In order to meet the all requirements for efficient weed control, weed control systems including all the academics, research and extension workers, administratives, farmers and companies should be established. Also securing researchers and education of personnels are pre-required and research funds for the chemical studies should be provided efficiently and tim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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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원소 엽면 처리에 의한 엽채류의 질산태 질소 축적 억제 (Suppression of Nitrate Accumulation in Vegetables by Foliar Application of Micronutrients)

  • 엄진섭;박누리;박상규;박신;정종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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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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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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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키토산 화합물을 함유한 미량원소 엽면 살포제를 엽채류에 처리하여 질산태 질소 축적 저감 효과를 조사하였다. Ca, Cu, Mn, Mo, Zn 등의 무기영양원소에 키토산과 키토산올리고당을 각각 첨가한 2종류의 미량원소 액제를 온실조건에서 포트에 재배한 상추와 시금치에 정식 후 3주와 4주째에 엽면 살포하였다. 정식 후 5주째에 수확하여 생육량, 엽록소와 미량원소 함량 및 Brix 당도,그리고 질산태 질소와 질산환원효소 활성을 조사하였다. 엽면 살포 액제의 시용을 통하여 작물의 생육 촉진과 함께 질산태 질소의 축적을 10-23% 정도 저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미량원소와 키토산 화합물의 흡수를 통하여 엽록소와 미량원소 함량이 증가되었고 결국 광합성을 비롯한 관련 대사과정들과 질산 환원효소의 활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동시에 질산의 축적을 저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엽면 처리를 통한 질산태 질소의 축적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엽면처리 미량원소의 종류와 함유 비율, 처리 농도, 처리 시기 및 회수의 최적화 등에 대한 검토와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질소 시비량과 재배환경의 조절 측면의 연구와 대책 또한 동시에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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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산 함유 액상비료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 변화 (Growth and Quality Changes of Creeping Bentgrass by Application of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Humic Acid)

  • 김영선;이태순;조성현;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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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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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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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식산 함유 액비(LFHA)의 시비에 따른 잔디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F), HA-1 ($CF+1ml\;m^{-2}LFHA$), HA-2 ($CF+2ml\;m^{-2}LFHA$), and HA-3 ($CF+4ml\;m^{-2}LFHA$)로 구분되었다. LFHA 처리 전후에 토양화학성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FHA처리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였을 때, HA-2처리구와 HA-3처리구의 잔디 품질은 9월, 10월 및 11월 조사에서 높았고, 잔디예지물은 10월 27일 조사에서 증가하였다. 줄기 밀도, 뿌리 길이, 잎조직 내 질소, 인산 및 칼륨의 함량은 LFHA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잔디예지물은 잎 조직 내 인산 및 칼리함량이나 줄기 밀도와 정의 상관성을 보였고, 부식산 함유 액비는 잔디 밀도, 잔디예지물 및 잎조직 내 질소 및 인산함량과 각각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부식산 함유 액비의 시비는 잔디의 잎 조직 중 질소와 인산의 흡수가 증가하여 잔디예지물과 밀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라니 분변량과 토지 유형의 차이가 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Factor of Plant Growth in Relation to Feces of Korean Water Deer and Land Use Patterns)

  • 박효민;이상돈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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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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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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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물로부터 발생하는 분변은 질소, 인산, 칼리 등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의 분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육상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인 포유류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토착종이고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고라니의 분변을 이용하여 각각의 토지 유형별로 고라니의 분변량의 차이가 생육하는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라니의 분변량과 토양의 차이에 따른 옥수수 개체의 생장량, 생물량, 탄질비를 분석한 결과 고라니의 분변량과 토양의 차이는 식물체의 생장량과 탄질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의 차이보다 분변량의 차이가 식물체의 생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라니의 분변은 다른 동물의 분변에 비하여 낮은 탄질비를 가지고 있어 퇴비화의 과정을 거친다면 작물 생육에 적합한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동물의 분변이 육상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동물 분변의 효율적인 자원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기초자료를 제공을 함과 동시에 동물 생태계와 토양 그리고 식물체 간의 물질 순환을 정량화 하고 서로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연구이다.

부식산 시용이 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Humic Acid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Tomato Plant)

  • 김홍기;서동철;정용화;강창순;손보균;이도진;강종구;박문수;허종수;김봉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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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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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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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설재배지의 작물생육 촉진에 대한 부식산 비료의 시용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열매채소류의 하나인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를 공시작물로 하여 질소(N), 인산(P), 칼리(K) 비료만을 적정 농도로 추비 공급한 대조구와 N, P, K 비료에 서로 다른 종류의 부식산(humic acid)을 함유한 액상 부식산비료A 처리구, 액상 부식산비료B 처리구 및 고상의 부식산비료C 처리구를 각각 설정하여 추비 공급하였다. 엽수, 절간장, 경경, 최대 엽장 및 엽폭, 엽록소함량 등 대부분의 작물 생장 특성은 부식산비료 처리구 모두에서 우수하거나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과실의 평균 중량, 당도, 산도 등 품질 특성도 전반적으로 대조구 대비 부식산비료 처리구 모두에서 우수하였으며, 공시 부식산 비료로 인한 비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향후 보다 다양한 작목과 환경에서 광범위한 실증시험 데이터를 확보하여 그 안전성과 재현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s of Cutting Height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Kenaf in Jeju)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오은경;고미라;박정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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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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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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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2, 4, 6, 8 및 l0cm)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1년 4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은 2cm 예취에서 157.7cm였던 것이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커져서 10cm 예취에서는 180.2cm로 커졌다. 엽수, 분지수, 경직경 및 주당 무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 수량은 2cm 예취에서 각각 85.5MT/ha, 11.97MT/ha, 1.63MT/ha, 4.95MT/ha로 감수되었으나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10cm 예취에서 생초수량 113.7MT/ha, 건물수량 15.63MT/ha, 단백질수량 2.72MT/ha, TDN수량은 7.54MT/ha 증수되었다. 예취높이가 2cm에서 l0cm로 높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14.2%에서 17.6%로, 조지방 함량은 2.9%에서 3.9%로, NFE 함량은 24.2%에서 25.8%로, TDN 함량 35.5%에서 30.4%로, 조회분 함량은 9.9%에서 8.1%로 낮아졌다.

재배 중 황 처리 횟수가 양파의 화학적 조성 개선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Number of Sulfur Applications on the Improvement of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Quality of Onions)

  • 최보경;서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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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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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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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양파 재배 시 국내 토양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황을 처리 횟수를 달리하여 재배 생산한 후, 황 함유 성분(sulfur-containing compounds)을 포함한 양파의 화학적 조성과 물리적 관능적 특성이 개선되었는지를 평가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파종 시 토양에 직접 MSM 식이 유황을 1회 공통 처리하고 수확 2달 전황을 1회만 추가 처리한 군(Sulfur-1)과 수확 3달 전부터 수확 1달 전 까지 일정 간격으로 황을 총 4회 처리한 군(Sulfur-4)으로 구별하였으며, 황을 전혀 처리하지 않은 군(Control-S)과 타 지역 양파(Control-M)를 비교를 위한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황 처리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총 질소로 측정된 조단백질과 무기질 총량인 회분(p<0.01), 그리고 식이섬유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Mg, K, Fe, Zn 등이 증가하여(p<0.05), 전반적으로 무기질을 포함한 화학적 조성이 개선되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항산화력의 지표인 총 환원물질의 양도 2배 가량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그러나, 황 함유 성분인 thiosulfinate와 함황 아미노산에서는 황 처리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고, 전자코로 측정된 향미 프로파일 역시 향미 성분의 차이를 시사하지 않았다. 이는, 본 실험에서 처리된 황 수준은 질소대사 및 토양의 pH를 변화시키는 간접적 경로를 통한 양파의 이화학적 조성 변화는 가능하게 할 수 있었으나, 황 함유 성분들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기에는 충분하지 못했음을 시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 처리 횟수 증가와 함께, 함황 성분들에 의해 주로 인지되는 매운 맛과 매운 향 특성은 관능적으로 강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양파 특유의 냄새 성분들이 지닌 낮은 역치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한편, Control-S, Sulfur-1, Sulfur-4 양파들은 $4^{\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한 후, 모두 수분의 큰 증가 없이 총 환원력이 2배 가량 증가하였으며(p<0.01), 황 처리군이 무처리군에 비해 여전히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반면, 동일조건에서 Control-M은 유의적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는, 황 처리, 호흡작용으로 인한 환원당의 증가 이외에 지역적 영향이 관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Rhizoctonia solani AGII-II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가지는 Bacillus sp. FF-9의 분리.동정 및 최적 배양조건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Optimal Culture Condition of Bacillus sp. FF-9 Having Antifungal on the Turf Grass Pathogens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AGII-II)

  • 박진철;유지현;차재영;김민석;조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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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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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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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잔디병 유발균 Rhizoctonia solani AGII-II에 대한 강한 항진균 활성을 가지는 균주를 토양에서 분리 동정하고 최적 배양조건을 확립하였다. 분리된 균주를 165 rDNA sequence로 동정한 결과 Bacillus sp.로 Bacillus sp. FF-9로 명명하였다. Bacillus sp. FF-9 균체의 생육은 LB배지를 사용하여 $30^{\circ}C$에서 24시간 진탕배양한 결과 6시간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12시간째 가장 높은 생육을 나타내었다. 피검균인 Rhizoctonia solani AGII-II에 대한 최대 항진균 활성은 18시간째에 나타났으며, 최적 온도는 $30^{\circ}C$, 최적 pH는 8.0에서 가장 높은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탄소원과 질소원 실험에서는 1% lactose와 1% yeast extract에서 높은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었고, 미량원소 첨가에 따른 항진균 활성은 0.15% $K_2HPO_4$에서 가장 높은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