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family te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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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을 고려한 복분자 재배적지 기준설정 (Establishment of Soil Suitability for Korean Black Raspberry by Soil Morphological and Physical Properties)

  • 현병근;조현준;손연규;박찬원;전현정;송관철;문용희;노대철;윤관희;김명숙;이덕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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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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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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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decision criteria of soil suitability for Korean Black raspberry using soil morphological and physical properties. The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in Gochang, Sunchang, Jeongeup, Pohang, and Hoengseong districts in Korea. The obtained results showed that factors related to the decision criteria of the soil suitability for Korean Black raspberry cultivation were soil texture, soil drainage class, land slope, and available soil depth. The criteria of the best suitability soil for Korean Black raspberry was valley/fan or hill geomorphology, well or moderately drainage class, B-slope(2-7%), coarse loamy soil texture family, less than <15% gravel contents, and available soil depth deeper than 100cm. The area criteria of soil suitability for Korean Black raspberry of Gochang was more than 50% including best and suitable areas.

Australian Soil Classification: an Review

  • Hyun, Byung-Keun;Sonn, Yeon-Kyu;Cho, Hyun-Jun;Jung, Kangho;Choi, Jung-won;Jung, Sug-Jae;Kwak, Woo-Ri;Kim, Woon-Sun;Hong, Se-Eu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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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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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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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s a means of improving Korean Soil Classification System, we have reviewed Australian Soil Classification System by comparing Soil Taxonomy and FAO/WRB Classification System. Australian Soil Classification System is composed of 14 of Order, 87 of Sub-order, 556 of Great-group, 2,451 of Sub-group, and 7,276 of Family. Interestingly, soil order has the Anthroposols which is not classified with Soil Taxonomy, and the classification for some of soils is based on soil texture abruption horizon and soil structure. Seven of 14 soil orders are classified with an old version based on soil color rather tha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he distribution scale of Australian soil order is the largest in Tenosols, and followed by Kandosols, Rudosols, Sodosols and Vertisols in Australia.

해발에 따른 제주도 용암류대지 지형의 세분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ava Terraces with Different Elevation in Jeju)

  • 현병근;정연태;현근수;문경환;송관철;손연규;장용선;박찬원;홍석영;김이현;최은영;장병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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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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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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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주도 화산회 토양중 용암류대지 지형에 대한 세분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용암류대지 지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매우 많은 토양통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많은 토양통이 용암류대지 지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세분화할 경우 훨씬 다양한 토양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암류대지 지형의 세분화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용암류대지에 해당하는 토양 38개를 대상으로 해발별로 토양통을 구분하였다. 해발별 구분은 50m 미만, 50-200m, 200-400, 400m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2. 해발별로 구분된 용암류대지 지형을 해발 50m 미만은 용암류대지 하부, 50-200m는 용암류대지 중부, 200-400m와 400m 이상의 경우에는 용암류대지 상부로 세분화하였다. 3. 용암류대지를 세분화한 지형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용암류대지하부 지형은 토성이 미사식양질 내지 식질, 배수등급은 다양하였으며, 평균유효토심은 75.3cm, 평균자갈함량은 11.6%, 평균경사는 7.2%, 저해인자는 다양하였고, 토양목도 다양하였다. 용암류대지 중부지형은 토성은 미사식양질 내지 미사사양질, 배수등급은 양호 내지 매우양호, 평균유효토심은 65.9cm, 평균자갈함량은 14.7%, 평균경사는 11.3%, 저해인자는 주로 화산회였으며, 토양목은 주로 Andisols과 Inceptisols이 분포하였다. 용암류대지상부지형은 토성은 미사식양질, 배수등급은 양호, 평균유효토심은 72.8cm, 평균자갈함량은 16.0%, 평균경사는 14.9%, 저해인자는 회산회와 석력이었으며, 토양목은 Andisols이 주로 분포하였다. 4. 수량성 향상 및 고품질 작물생산을 위하여 세분화된 용암류대지의 토양특성에 따른 토양관리가 필요하다.

김제만경평야(金堤萬頃平野)의 답토양특성(沓土壤特性)과 그 분류(分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of paddy soils on the Gimje-Mangyeong plains)

  • 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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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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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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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우리나라 답토양(畓土壤)에 대(對)한 토지(土地)의 합리적(合理的) 이용(利用), 토지기반조성(土地基盤造成) 및 생산성 향상(向上) 그리고 토양(土壤)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의 방향(方向)을 뒷받침하기 위(爲)하여 김제만경평야(金堤萬頃平野)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답토양(畓土壤)에 대(對)한 형태(形態) 및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그리고 그와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고 이를 기초(基礎)로 하여 답토양(沓土壤)의 분류법(分類法)과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을 시안(試案)하였는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답토양(畓土壤)의 형태(形態),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그와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 김제(金堤) 만경평야(萬頃平野)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15개(個) 답토양통(畓土壤統)에 대(對)하여 이들 토양(土壤)의 형태(形態),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보면 다음과 같다. 토양단면(土壤斷面)의 발달정도(發達程度)를 보면 공덕(孔德), 김제(金堤), 만경(萬頃), 백구(白鷗), 봉남(鳳南), 부용(芙蓉), 수암(水岩), 전북(全北), 지산(芝山) 및 호남통(湖南統)는 B(Cambic B)층(層)이 있고 극락(極樂)과 화동통(華東統)은 Bt(Argillic B)층(層)이 있으나 광활(廣活), 신답(新踏) 및 화계통(華溪統)에는 B층(層) 혹(或)은 Bt층(層)이 없다. 특(特)히 공덕(孔德) 및 봉남통(鳳南統)은 흑니층(黑尼層)이 심토(心土) 하부(下部)에 개재(介在)되여 있다. 토양단면(土壤斷面)의 토색(土色)을 보면 공덕(孔德), 광활(廣活), 백구(白鷗) 및 신답통(新踏統)은 대체(大體)로 청회색(靑灰色), 암회색(暗灰色)을 띄우고 김제(金堤), 만경(萬頃), 봉남(鳳南), 부용(芙蓉), 수암(水岩), 전북(全北), 지산(芝山) 및 호남통(湖南統)은 회색(灰色), 회갈색(灰褐色)을 띠우며 극락(極樂), 화계(華溪) 및 화동통(華東統)은 표토(表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회색(灰色)을 제외(除外)하고 황갈색(黃褐色), 갈색(褐色)을 띠운다. 토양단면(土壤斷面)의 토성(土性)을 보면 공덕(孔德), 극락(極樂), 김제(金堤), 봉남부용(鳳南芙蓉), 호남(湖南) 및 화동통(華東統)은 식질(埴質)이고 백구(白鷗), 전북(全北) 및 지산통(芝山統)은 식양질(埴壤質) 혹은 미사식양질(微砂埴壤質)이며 광활(廣活), 만경(萬頃) 및 수암통(水岩統)은 미사사양질(微砂砂壤質) 그리고 신답(新踏) 및 화계통(華溪統)은 사질(砂質) 혹은 석력사질(石礫砂質)이다. 표토(表土)의 탄소함량(炭素含量)은 0.29%~2.18% 범위(範圍)에 있으나 1.0~2.0%인 것이 많으며 표토(表土)의 전질소함량(全窒素含量)은 0.03%~0.24% 범위(範圍)에 있다. 이들은 심토(心土) 혹은 기층(基層)으로 갈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나 불규칙적(不規則的)이다. 표토(表土)의 탄질비(炭窒比)는 4.6~15.5 범위(範圍)인데 8~10인 것이 많으며 심토(心土) 및 기층(基層)에서는 표토(表土)에 비(比)하여 그 범위(範圍)가 커서 3.0~20.25이다. 토양반응(土壤反應)은 pH4.5~8.0 범위(範圍)에 있으나 광활(廣活) 및 만경통(萬頃統)을 제외(除外)하고는 모두 산성(酸性)이다.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표토(表土)에서는 5~13 me/100g 범위(範圍)이며 심토(心土) 및 기층(基層)에서는 사질토양(砂質土壤)을 제외(除外)하고 모두 10~20 me/100g 범위(範圍)에 있다.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공덕(孔德) 및 백구통(白鷗統)을 제외(除外)하고는 모두 60% 이상(以上)이다. 표토(表土)의 활성철함량(活性鐵含量)은 0.45~1.81% 범위(範圍)이고 역환원성(易還元性)망간은 15~148ppm 범위(範圍)이며 유효규산은 36~366ppm 범위(範圍)에 있다. 이들 3성분(成分)의 용탈(溶脫) 및 집적(集積)은 토양배수(土壤排水), 토성조건(土性條件)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大體)로 10~70cm 범위(範圍)에 집적(集積)하고 있으나 규산(珪酸)은 경우(境遇)에 따라 철(鐵), 망간 보다 깊은 층위(層位)에 집적(集積)되여 있다. 각(各) 토양통(土壤統)의 주요특성(主要特性)은 해안(海岸)에서 부터 거리에 따라 점변(漸變)하고 있으며 점토(粘土), 유기탄소(有機炭素) 및 pH는 해안(海岸)으로 부터 내륙(內陸)으로 옮겨가는 거리와 다음과 같은 상관(相關)이 있다. y(표상(表上)의 점토함량(粘土含量)) = $$-0.2491x^2+6.0388x-1.1251$$ y (심토(心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점토함량(粘土含量)) = $$-0.31646x^+7.84818x-2.50008$$ y(표토(表土)의 유기탄소함량(有機炭素含量)) = $$-0.0089x^2+0.2192x+0.1366$$ 로서 내륙(內陸)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傾向)이며 y(심토(心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pH) = $$0.0178x^2-0.4534x-8.353$$ 로서 내륙(內陸)으로 갈수록 낮다. 토양(土壤)의 형태(形態) 및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에 있어 특기(特記)되는 것은 토양(土壤)의 발달도(發達度), 토색(土色), 모재(母材)의 다원적(多元的) 퇴적(堆積), 유기물층(有機物層)의 개입(介入), 토성(土性) 및 토양반응(土壤反應) 등(等)이였으며 이들은 답토양(畓土壤)의 분류(分類)에서 고려(考濾)되여야 할 사항(事項)이였다. 토양(土壤)의 몇가지 특성(特性)과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에서 토양배수(土壤排水)가 약간양호(若干良好) 내지(乃至) 불량(不良)한 식질토(埴質土), 양질토(壤質土) 그리고 유효심도가 낮은(50cm) 식질토(埴質土)들은 수량(收量)이 대부분(大部分) 10a당(當) 375kg 이상(以上)이며 사질토(砂質土), 배수(排水)가 양호(良好)한 식질토(埴質土), 유효심도가 낮은 양질토(壤質土) 및 함염토(含鹽土)들은 수량(收量)이 대부분(大部分) 10a당(當) 375kg미만(未滿)이다. 수도수량(水稻收量)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토양(土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은 토양배수(土壤排水), 토성(土性), 유효심도, 표토(表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회색화(灰色化) 그리고 염농도(鹽濃度) 등(等)이며 이들은 답토양(畓土壤)의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에서 고려(考慮)되여야 할 사항(事項)이였다. 2. 답토양(畓土壤)의 분류(分類) 및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 답토양(畓土壤)의 분류기준(分類基準)은 토양(土壤) 자체(自體)가 가지고 있는 성질(性質)에 근거(根據)를 두었다. 토양분류단위(土壤分類單位)는 토양대군(土壤大群), 토양군(土壤群), 토양아군(土壤亞群), 토양계(土壤系) 그리고 토양통(土壤統)의 5단계(段階)를 두고 분류(分類)의 기본(基本) 단위(單位)는 토양통(土壤統)으로 하였다. 토양분류(土壤分類)에 있어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의 차이(差異)를 결정(決定)하기 위(爲)하여 2종류(種類)의 특징토층(特徵土層) 즉(卽) 숙성토층(熟成土層) 및 반숙토층(半熟土層)을 설정(設定)하여 이들의 유무(有無) 및 종류(種類)를 토양대군(土壤大群)의 분류기준(分類基準)으로 하였다. 토양군(土壤群) 및 토양아군(土壤亞群)의 분류(分類)에 있어 고려(考慮)되여야 할 특징적(特徵的) 토양특성(土壤特性)은 우선(于先), 토색(土色), 염농도(鹽濃度), 표토(表土) 및 표토(表土) 하부(下部)의 회색화(灰色化), 토사(土砂)의 다원적(多元的) 퇴적(堆積) 그리고 유기물층(有機物層)의 개입(介入)으로 하였으며 토양계(土壤系)의 분류(分類)에서 고려(考慮)한 토양특성(土壤特性)은 토양반응(土壤反應), 토성(土性) 및 석력함량(石礫含量)에 근거(根據)를 두어 분류(分類)하는 한편 이들에 대(對)한 정의(定義)를 내렸다. 그리고 필자(筆者)의 시안(試案)과 기존(旣存)의 분류안(分類案)을 상호비교(相互比較)하여 검토(檢討)하였다. 답토양(畓土壤)의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은 인위적(人爲的) 작용(作用)에 의(依)한 가변성(可變性)이 적은 토양특성(土壤特性)을 토대(土臺)로 하였으며 등급구분단위(等級區分單位)는 등급(等級) 및 아급(亞級)의 2단계(段階)를 두었다. 등급(等級)은 토양(土壤)의 잠재생산력(潛在生産力)이 어느 주어진 단위(範圍)에서 같고 토지이용(土地利用) 및 관리(管理)의 난이(難易)를 고려(考慮)한 토양조건(土壤條件)에 따라 1급(級)에서 4 급지(級地)까지의 4 등급(等級)으로 구분(區分)하였고 아급(亞級)은 동일등급내(同一等級內)에서 중요(重要)한 제한인자(制限因子)로 하였으며 그 인자(因子)는 경사(傾斜), 저염(低濕), 사질(砂質) 석력(石礫), 염해(鹽害), 미력(美熟)이다. 이들 등급(等級) 및 아급(亞級)을 각각(各各) 정의(定義)를 하였으며 아울러 분류시안(分類試案)과의 연관성(連關性)을 검토(檢討)하였다. 김제(金堤) 만경평야(萬頃平野)의 15개(個) 답토양통(畓土壤統)의 분류(分類) 및 적성등급(適性等級) 구분시안(區分試案)을 종합(綜合)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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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답토양(畓土壌)의 실용적분류(実用的分類)에 관(関)한 연구(硏究) -제1보(第一報) 사질답(砂質畓) 분류(分類)에 관(関)하여 (Studies on the Interpretative Classification of Paddy Soils in Korea I :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Sandy Paddy Soils)

  • 정연태;양의석;박래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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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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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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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저위(低位) 생산답중(生産畓中)에서 분포면적(分布面積)이 가장 넓고 개량(改良)의 효과(効果)가 큰 사질답(砂質畓)의 분포상태(分布状態) 및 실용적(実用的) 분류(分類)와 더불어 현재(現在) 널리 쓰이고 있는 답류형별(畓類型別) 분류체계(分類体系)의 개선(改善)을 위한 사질답(砂質畓) 유형분류(類型分類) 시안(試案)을 시도(試圖)하여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현재(現在) 이용(利用)되고 있는 기준(基準)에 의(依)한 사질답(砂質畓)의 잠재생산력(潜在生産力)은 보통답(普通畓)의 86%이었고 생산력(生産力)의 변이정도(変異程度)가 커서 유형재분류(類型再分類)의 필요성(必要性)이 있었다. 2. 현재(現在) 이용(利用)되고 있는 답유형(畓類型) 구분기준중(区分基準中) "사질답(砂質畓)"은 토성(土性)이 사질(砂質)이더라도 습답(湿畓)인 경우(境遇)와 염농도(塩濃度)가 높은 경우(境遇)에는 제외(除外)되고 있으므로 "객토대상지(客土対象地)" 추천(推薦)이 복잡(複雜)하고 제염(除塩)되거나 배수조건(排水條件) 변화시(変化時)에 유형(類型)을 변경분류(変更分類)해야 하였다. 3. 본(本) 연구(硏究)에서 제안(提案)한 사질답분류(砂質畓分類) 시안(試案)에서는 토성(土性)이 사질(砂質)인 모든 답토양(畓土壌)을 포함(包含)시켰으며 수량(收量)에 영향(影響)이 큰 특성(特性)을 기준(基準)하여 개(個)의 아형(亜型)(산화용탈형(酸化溶脫型) 사질답(砂質畓); 건답형(乾畓型), 산화환원중간형(酸化還元中間型) 사질답(砂質畓); 반습답형(半湿畓型), 환원집적형(還元集積型) 사질답(砂質畓); 습답형(湿畓型), 환원염해형(還元塩害型), 사질답(砂質畓), 염해형(塩害型))으로 재분(再分)하였고 각아형(各亜型)은 토성계별(土性系別)로 토양통(土壌統)과 연결(連結)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시안(試案)의 분류단계(分類段階)는 형(型)(사질답(砂質畓))-아형(亜型)(4개(個))-토성계(土性系)(5등급(等級))-토양통(土壤壌)(48개통(個統))으로 되었다. 4. 시안(試案)과 같이 사질습답(砂質湿畓)과 사질염해답(砂質塩害畓)을 사질답(砂質畓)의 일부(一部)에 포함(包含)시켜 생산력(生産力)의 변이정도(変異程度)를 검정(検定)해 본 결과(結果)는 현행(現行) 체계(体系)에 의(依)한 것보다 개선(改善)되엇다. 5. 전국(全国)의 사질답(砂質畓) 면적(面積)은 409,902ha로서 총(総) 답면적(畓面積)의 32.3%에 해당(該当)되며 시안(試案)대로 분류(分類)하면 38.9%(492,982ha)에 달(達)하였고 절대면적(絶対面積)이 많은 지역(地域)은 경기(京畿)(88,923ha), 전북(全北)(69,717ha), 경북(慶北)(55,390ha) 순(順)이었고 답면적(畓面積) 전체(全体)에 대(対)한 상대적(相対的) 비율(比率)이 높은 지역(地域)은 강원(江原)(58.9%), 경기(京畿)(50.5%), 충북(忠北)(48.5%), 전북(全北)(41.0%)의 순(順)이며 시안(試案)에 의(依)하면 사질답(砂質畓) 면적(面積)은 더욱 높아져서 강원도(江原道)의 경우(境遇)에는 71.4%가 사질질답(砂質質畓)에 해당(該当)되었다. 6. 사질답(砂質畓)은 답토양(畓土壌) 적성등급(適性等級)의 3급지(級地)(69.1%)와 4급지(級地)(29.2%)에 대부분(大部分)이 해당(該当)되었으며 3급지중(級地中)에서는 "3사질(砂質)"(53.3%), 4급지중(級地中)에서는 "4경사(傾斜)"(16.0%)에 해당(該当)하는 토양(土壌)이 가장 많았다. 토성계(土性系)(Texture family)별(別)로는 사양질계(砂壌質系)(Coarse loamy family)가 59.2%로 대부분(大部分)이었고 징사(徵砂) 사양질계(砂壌質系)(Coarse silty)인 것도 전체(全体)의 16.1%에 달(達)하였다. 7. 시안(試案)에 의(依)한 사질답(砂質畓) 아형별(亜型別) 면적(面積)은 반습답형(半湿畓型) 사질답(砂質畓)(酸化還元中間型)이 49.6%(245,012ha)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건답형(乾畓型) 사질답(砂質畓)(산화용탈형(酸化溶脫型))이 33.5%(64,890ha)이었고 습답형(湿畓型)(14.0%)과 염해형(塩害型)(2.9%)도 그 분포면적(分布面積)은 83,081ha에 달(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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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토양물리성 지표관련 인자의 상관분석 (Correlation between the Factors of Soil Physical Property in Upland Soil)

  • 김찬용;서영진;권태영;박준홍;허민순;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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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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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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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북지역내 밭토양 20지점을 선정하여 토양속별로 토양물리성의 주요 지표인 용적밀도와 토양경도에 대한 토양층위별 분포비율을 분석한 결과 밭토양의 표토의 용적밀도는 전체평균값인 1.2 Mg $m^{-3}$ 보다는 높게 분포되어 있었으며, 표토의 경도는 일반작물의 정상생육 범위인 20 mm 보다는 낮게 분포되어 있어, 정상생육에는 크게 지장은 없으나 토양물리성은 전반적으로 악화되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토양물리성 특성별 회귀식에 의한 용적밀도와 경도의 결정계수는 0.325로 용적밀도와 유기물함량의 결정계수 0.093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주요 물리성 지표와 토양유기물 함량과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토양의 물리성은 작물의 생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물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자는 용적밀도와 토양경도 등이었다. 용적밀도와 토양경도가 낮을수록 작물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분석결과 이들 값, 특히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상관관계가 높은것으로 나타나 밭토양의 물리성 개선을 위해서는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남해안(西南海岸) 간석지토양(干潟地土壤)의 특성(特性)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luvio Marine Soils developed in the West South Coastal area)

  • 심재환;정정화;안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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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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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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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서남해안(西南海岸)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간척가능지(干拓可能地) 442,000ha에 대(對)한 토성별(土性別) 분포현황(分布現況)과 물리화학적(物理化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하고 토양(土壤) 성숙(成熟)에 따라 일어나는 상상(像想) 침하량(沈下量)에 대(對)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존간척지(旣存干拓地) 257,000ha의 토성별(土性別) 분포면적(分布面積)은 미사식양질(微砂埴壤質) 53.0%, 미사사양질(微砂砂壤質) 36.0%, 사질(砂質) 6.0%, 사양질(砂壤質) 5.0% 이다. 2. 간척가능지(干拓可能地) 442,000ha의 토성별(土性別) 분포면적(分布面積)은 미사식양질(微砂埴壤質) 51.0%, 사질(砂質) 20.0%, 사양질(砂壤質) 15.0%, 징사식양질(徵砂埴壤質) 14.0%이며 지역별(地域別) 분포(分布)는 경기(京機)와 전남(全南)은 미사질계토양(微砂質系土壤), 전북(全北)은 조립질토양(粗粒質土壤), 충남지역(忠南地域)은 각종토성(各種土性)이 고르게 분포(分布)되어 있다. 3. 간척가능지토양(干拓可能地土壤)은 염도(鹽度)(EC) 46~51mmhos/cm, E.S.P 25~60%, pH 7.5~8.0으로 U.S.Salinity Lab의 염류토양(鹽類土壤) 분류(分類)로 함염(含鹽)Alkali토와(土) 유사(類似)하다. 4. 간척가능지(干拓可能地)를 농경지(農耕地)로 개발(開發)할때 예상(豫想)되는 침하량(沈下量)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18.0%, 치사질식양토(徵砂質埴壤土) 2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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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지역 고추 재배지 토양의 특성 (Soil Characteristics and its Influences on the Yields and Quality of Red Pepper in Yeongyang Area, Gyeongbug Province)

  • 최정;손일수;정연태;이동훈;박만;최충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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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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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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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북 영양지역의 밭토양을 세부 정밀 조사하여 분류하고, 고추재배지 토양을 특성별로 구분하여, 토양특성에 따른 고추재배지의 이화학성과 생육상황을 비교 분석하여 고추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영양지역 밭토양의 유형별 분포에 있어 곡간지가 전체면적(4,894ha)의 41.4%로 제일 많이 분포하였으며, 경사정도 및 토성에 따른 분포에 있어서는 7~15% 경사를 가진 "경사지"가 61.2%로 가장 많았고, 토성별로는 식양질토가 전체의 약 73.2%로서 고추재배지 토양은 대부분 좋은 조건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역의 밭토양을 분류한 결과로서 대군수준에서 염기포화도가 높으나, 미숙토양으로서 반층이 없는 Eutrochrepts가 전체의 약 49.5%로 가장 넓게 분포하였다. 영양지역 토양의 형태적 특성별 화학성은 지대별로는 중간지(100~250m)에서, 배수등급별로는 "약간양호"한 토양에서 무기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형태 별 고추의 생육특성에 있어서는 중간지에서 과장이 길었으며, 중산간지에서 초장과 주경장이 긴 편이었다. 품질 및 수량에 있어서는 산간지가 수량은 낮고 당도도 떨어지지만 생과중은 무거운 편이었으며 토성별로 식질토에서 당도 및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배수등급이 "약간양호"한 토양에서 건물중 및 수량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전 생육 기간을 통하여 충분한 수분공급이 원활하여 수량과 건물중이 고추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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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개모시풀의 자생지 환경특성과 혼생식물종 분포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Species Composition of Boehmeria platanifolia Habitat in South Korea)

  • 김성민;신동일;송홍선;윤성탁;조용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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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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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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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반도 개모시풀의 자생지 환경조건에 따른 분포특성, 토양성분, 혼생식물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모시풀의 상대밀도와 상대피도는 7.0%와 25.6%이었다. 해발고도별로는 200 m 이하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분포지역이 적었다. 경사도별로는 $20^{\circ}$ 이하에서 80% 이상이 자생하였고, 사면별로는 남사면보다 햇빛이 적은 서사면과 북사면에서 집중되었다. 광량에 따른 분포는 90% 정도가 중광이나 약광이었고, 습윤 정도에 따른 분포는 69.1%가 습윤지역이었다. 자생지의 토성은 식양토이었으며, 평균 pH는 6.2로서 약산성 토양이었다. 유기물 함량은 $24\;g\;kg^{?1}$이었으며, 유효인산은 $31\;mg\;kg^{?1}$이었다. 혼생하는 식물은 60과 125속에 총 171분류군이었으며, 상대밀도와 상대피도가 가장 높은 혼생식물은 사위질빵이었다.

오대산 물이끼 이탄습지의 생태특성: I. 소황병산늪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phagnum fens in Mt. Odae : I. Sowhangbyungsan-neup)

  • 김재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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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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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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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오대산 습지 중 소황병산늪의 보존가치를 찾기 위해 생태특성을 조사하였다. 소황병산늪의 퇴적토 깊이는 최대 86cm이었으며 중간부에서 평균 53cm로 나타났다. 물의 pH는 평균 5.8로 산성이 탄습지와 이탄습지의 중간정도를 나타내었다. 전기전도도는 $11{\mu}S$/cm로 우리나라 습지 중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양이온, 질산, 암모니아, 인산 분석 결과 수질은 매우 양호하였다. 유출수량은 3일간 누적 강수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중 지속적으로 물이 유출되었다. 주변토양은 사양토로 토양 양분은 매우 적었으며, 산성도는 높았다. 유관속 식물은 45과 95속 121종, 2아종, 16변종, 4품종으로 총 121종류로 조사되었으며, 하부의 물이끼를 바탕으로 삿갓사초, 꿩고비, 산사초 군락이 넓게 분포하였다. 조사결과 소황병산늪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온전한 이탄습지로 그 보존 가치가 뛰어나며, 수질, 토양 분석 결과 빈영양상태를 나타내고 위협요인 또한 거의 없으므로 이탄습지가 지속적으로 발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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