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il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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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및 1:5 추출법으로 측정한 토양 염도간의 환산 계수 추정 (Estimation of Conversion Factors for Electrical Conductivities Measured by Saturation-Paste and 1:5 Water Extraction)

  • 이승헌;홍병덕;안열;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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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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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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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토양전기전도도는 토양의 염분농도의 주요 지표인데 표준방법으로 토양포화침출액의 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토양 염분농도 관련 자료들이 토양과 물의 1:5 희석법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환산 계수를 곱하여 염분%로도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포화침출액법과 1:5 희석법으로 측정하여 제시되어 있는 자료 및 염분%로 표시되어 있는 자료들을 상호비교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환산계수를 도출하였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조성된 9개 간척지에서 토양시료 90점을 채취 분석하여 2가지 토성조건과 5수준의 염분농도 조건별로 환산계수를 산출하였다. 포화침출액법과 1:5 희석법간의 환산 회귀식은 미사 함량 50%이상인 토양의 경우 DF1:5=1.3624ln(ECe)+5.1386 ($r^2=0.37^{***}$) 이었고 미사 함량이 50%이하인 토양의 경우 DF1:5=1.9505ln(ECe)+5.3679 ($r^2=0.66^{***}$) 이었으며, 토성을 고려하지 않은 전체 토양의 경우에는 DF1:5=1.4001ln(ECe)+5.4865 ($r^2=0.51^{***}$) 이었다. 이들 관계식을 토대로 하여 EC1:5와 염분%로 제시된 자료들을 ECe로 환산할 수 있는 계수 DF1:5와 DF%를 산출하여 제시하였다.

천연 Zeolite를 이용한 시설재배지 토양의 염류제거 효과 (Salts Reduction Effect of Natural Zeolite in Plastic Film House Soil)

  • 위치도;리준시;김홍림;손보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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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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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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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천연 zeolite 처리가 시설하우스 토양의 염류집적 경감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토양의 EC수준은 5.0 dS $m^{-1}$이었으며, 제올라이트 처리는 7수준 (0.5, 1, 2, 5, 10, 15, 20%)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제올라이트 처리에 따른 토양 EC 하락은 혼합수준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특히, 제올라이트가 20%를 혼합된 토양의 처리 10일 후 EC수준은 5.01 dS $m^{-1}$에서 2.8dS $m^{-1}$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되었다. 토양 pH에 대한 제올라이트 효과는 미미한 수준에서 혼합비율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수용성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유효인산 농도는 크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관수제염과 그 밖에 방법 등을 통하여 제염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치환성 양이온과 인산의 효과적인 제염제로서 천연 zeolite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염생식물 칠면초(Suaeda japonica)의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종자 보관기간과 토양구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Preservation Periods and Soil Composition on the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Halophyte Suaeda japonica)

  • 곽용성;김시은;오지철;박서경;최한길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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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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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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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a halophyte, Suaeda japonica were examined to measure the effects of seed preservation periods and various soil compositions in the mudflat of Saemangeum, Korea. Seed germination declined from 74.30% to 44.30% as the preservation period increased from 4 months to 12 months. After 14 days of seeding, seed germination was lowest in sandy soil (SS) at 8.67% and highest in earthworm cast+leaf mold (EC+LM) at 67.33%, showing 4~5 times higher than SS. The average lengths of seedlings were 12.20 mm in SS and 42.20 mm in EC+LM,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enhanced in the soil that has more organic matter. In the experiment mixing Saemangeum soil (SMS), seed germination was from 4.00% in SMS to 88.00% in the soil of SMS+EC+LM after 14 days. Similar growth patterns were observed in the length of seedlings from 5.00 mm in SMS to 49.60 mm in SMS+EC+LM. The present results indicate that a population of Suaeda japonica could be established by stimulating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by the addition of organic matters such as EC, LM, and EC+LM in the Saemangeum mud flat.

시설원예 작물의 생리장해유발 토양요인 규명 2. 고추 상치, 쪽파 (Investigation of soil factors on physiological disorder of vegetable crops in vinyl house II. lettuce, spring onion and red pepper)

  • 최병주;이종호;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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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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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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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예산근교의 하우스재배농가에서 상치, 쪽파, 고추에 대한 작항과 식물양분 및 토양화학성을 조사하였다. 토양중 Ca와 Mg가 낮고 K가 높은경우 상치에서 Ca결핍과 Mg부족증상을 보였다. 이 경우 pH는 낮고 EC는 상당히 낮었다. 쪽파는 출아가 안되거나 엽선단이 백색으로 고사하고 생육이 불량한데(50%) 높은 EC(0.5mmhos/cm 이상)와 낮은 pH(6.2이하)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는 시드름병을 보였는데 pH가 낮은것이(5.9이하) 원인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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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의 인삼 공정 육묘 시 상토에 따른 발아 특성 (Research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Ginseng Seeds According to ICT-Based Soil)

  • 김동현;김연복;구현정;백현진;이수빈;홍의기;김상기;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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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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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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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삼 품종별로 조사한 발아율은 자경종이 97.7%로 가장 높았고, 연풍의 발아율이 60.7%로 가장 낮았다. 품종에서는 자경종, 금풍, 천풍, 연풍 순으로 발아율이 우수하였다. 인삼의 최적 pH는 5.0~5.5로 시험구의 상토는 30일 후에는 적정 범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피트모스 단독 상토구에서는 pH 변화가 거의 없어 강산성으로 측정되었다. 일반적으로 EC의 값은 mS/cm로 현재 토양의 질산태질소와 대부분 비례 관계에 있다. 인삼은 EC가 0.2 mS/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나빠지고 또한 0.5 mS/cm 이상이 되면 뿌리가 부패하는 등의 농도장해가 일어난다. 분석 결과, EC는 농도 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펄라이트:피트모스:마사토 0.420 mS/cm, 펄라이트:피트모스 0.280 mS/cm로 낮은 선을 유지하였으나 일반상토가 첨가된 시험구는 1.0 mS/cm 전후로 EC 농도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상토의 종류와 발아율 실험에는 피트머스6.5:펄라이트2:마사토1.5 비율 인공상토 조건에서 가장 높은 출아율과 생육상태를 보였다. 실험구 2~7번의 발아율도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생존수는 떨어졌다. 좋은 상토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적당한 보수력 및 보비력이 필요하고, 뿌리호흡에 최적의 통기성, 토양산도, 육묘기간 중에 성질(물리성과 화학성) 안정이 필요하다.

시설재배지 유기물자원 적정 시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Application Level for the Proper Use of Organic Materials as the Carbonaceous Amendments in the Greenhouse Soil)

  • 강보구;이상영;임상철;김영상;홍순달;정근욱;정덕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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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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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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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설재배 토양의 장기적인 물질순환적 친환경 토양관리를 위하여 유기물자원 (가축분부산물비료, 볏짚, 버섯배지, 팽연왕겨, 우드톱밥, 코코피트)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 10, 20, 30 조절량을 시용하는 처리를 두어 수박을 시험작물로 비닐하우스에서 2기작으로 재배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용한 유기물자원의 T-C는 $289{\sim}429g\;kg^{-1}$이었으며, 유기물자원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 10 조절량을 시용하여 수박을 2기작 재배 후 토양의 질산태 질소는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가축분 부산물비료 처리를 제외 하고 21~37% 감소하였으며, 토양의 EC는 26~33% 경감효과가 있었다. 우드톱밥을 토양의 EC가 상이한 3개의 토양에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을 10, 20, 30 조절 처리하여 수박을 재배한 결과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토양의 EC가 각각 33, 42, 39% 경감되었다. 수박의 과중은 개당 10.1~13.4 kg으로 토양의 EC가 낮은 토양I>토양II>토양III 순으로 수박의 과중이 높았으며 C/N 20 조절처리에서 3개의 토양은 양호한 경향이었다. 수박의 당도는 $11.8{\sim}12.3^{\circ}Brix$로 처리간에 차이는 없었으며 수박의 과실 특성상 상품에는 문제가 없었다. 탄소함량이 높은 유기물자원 공급으로 토양의 연작장해의 한 원인인 염류집적이 경감되어 품질과 수량성 증수을 기대할 수 있었다. 시설재배토양의 특성을 대표 할 수 있는 토양의 EC농도에 따라 유기물자원 시용시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 20 조절 시용기준을 적용하여도 물질순환적 유기재배의 토양관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토양 EC 및 관개수중 질소함량이 상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Content of Irrigation Water and Soil EC on Lettuce Growth)

  • 이경자;강보구;김현주;박성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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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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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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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토양의 EC와 관개수중 질산태 질소 함량이 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42, 54.5, 22 cm인 사각포트에 토양 EC가 비교적 낮은 토양과 높은 토양 40 kg을 충진 시켰으며, 각각의 토양에 무비료구, 토양검정시비량의 질소 50% 감비구, 토양검정시비구를 두고 질산태 질소 함량이 각각 6.6 및 $21.0mg\;L^{-1}$인 두 가지 지하수를 관개수로 이용하여 상추를 재배하였다. EC가 낮은 토양에서 질소 함량이 낮은 지하수를 관개한 경우, 무비구, 토양검정시비량의 질소 50% 감비구 및 토양검정시비구의 상추 생산량은 각각 6,733, 11,933 및 $12,733kg\;ha^{-1}$이었고, 질소함량이 높은 지하수를 관개한 경우 무비구, 토양검정시비량의 질소 50% 감비구 및 토양검정시비구의 상추 생산량은 각각 9,733, 13,400 및 $12,800kg\;ha^{-1}$이었다. EC가 높은 토양에서 질소함량이 낮은 지하수를 관개한 경우 무비구, 토양검정시비량의 질소 50% 감비구 및 토양검정시비구의 상추 생산량은 각각 12,400, 12,867 및 $10,400kg\;ha^{-1}$이었고, 질소함량이 높은 지하수를 관개한 경우 무비구, 토양검정시비량의 질소 50% 및 토양검정시비구의 상추 생산량은 각각 13,600, 14,067, $10,733kg\;ha^{-1}$이었다. 비료에 의한 질소 흡수는 토양검정시비구보다 토양검정시비량의 질소 50% 감비구에서 더 높았다. EC가 낮은 토양에서는 관개수중의 질소가 상추에 의해 흡수 이용되었으나, EC가 높은 토양에서는 관개수에 의한 질소 공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면 엽채류에 대한 시비량은 토양 양분 및 관개 지하수중의 질소함량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꽈리풋고추 하우스 재배지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수량반응 (The Chemical Properties of Plastic-house Soil and Yield Responses of Green Pepper)

  • 류인수;이인학;황선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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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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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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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작(連作)으로 재배되고 있는 꽈리풋고추 비닐하우스 재배지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진단하고 이와 작물생육과의 관계를 밝힐 목적에서 충남 당진군내 36개 농가포장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화학성분중 가장 높은 빈도(頻度)를 보인 범위 및 비율은 pH 6.1~6.5(36%), OM 1.6~2.0%(31%), 유효인산 601~800mg/kg(39%), CEC 12.1~14.0 c mol/kg(39%), clay 16.1~18.0% (50%), 전기 전도도 EC 2.0 dS/m 이하가 44%로 많았다. 2. 풋고추 수량은 pH, CEC, 유기물 함량, 점토 함량과는 고도의 정산관(正相關)이 있었고 EC와는 고도의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3. 전기전도도 EC값은 CEC와 파장 높은 부상관($r=-0.81^{**}$)이 있었고, 점토함량 또는 유기물 함량과도 고도의 부상관이 있었다. 4. 토양화학성분과 EC와의 상관관계에서 EC를 2.0dS/m 이하로 낮추는데에는 점토 18%, 유기물 2.3%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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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忠北) 지역(地域) 시설재배(施設栽培)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 (Chemical Characteristics of Plastic Film House Soils in Chungbuk Area)

  • 강보구;정인명;김재정;홍순달;민경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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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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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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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재배 토양의 염류집적 현황과 토양중 염류이동을 구명하기 위하여 충북지역의 청주 및 충주에서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설재배지의 토성(土性)은 사양토(砂壤土) 30%, 양토(壤土) 27%,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43% 이었고, 표토의 염류농도 분포비율은 $2dS\;m^{-1}$ 이하가 23%, $2{\sim}4dS\;m^{-1}$ 30%, $4{\sim}6dS\;m^{-1}$ 25%, $6dS\;m^{-1}$ 이상이 22%로서 장해발생기준(障害發生基準) $4dS\;m^{-1}$를 초과하는 포장이 약 50% 이었으며, 심토(20~30cm)에서는 $2dS\;m^{-1}$ 이하인 토양이 68%이었다. 시설재배 토양의 EC는 경작년수에 따라 증가하여 5년 이상인 토양에서 $4.47dS\;m^{-1}$ 이상이었고 시설 밖의 노지포장보다 2.8~5.6배 높았다. 여름철 비닐을 제거한 토양의 EC는 $0.71{\sim}2.92dS\;m^{-1}$로서 제거하지 않은 토양의 $3.54{\sim}7.36dS\;m^{-1}$보다 현저히 감소되었다. 시설 재배 토양의 $NO_3-N$, $SO_4-S$ 그리고 Cl 함량은 노지토양에 비하여 각각 2.5. 7.0, 3.4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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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ble Soil pH Sensor Using ISFET Electrode

  • Hong, Youngsin;Chung, Sun-Ok;Park, Jongwon;Hong, Youngki
    • Journal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convergenc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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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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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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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Fertilizers have long been used to increase crop yields; however, farmers are still having difficulties in managing fertilizers for growing crops as well as economic problems. The conventional method of soil sampling and laboratory analysis to determine soil pH is time consuming and costly; therefore, a portable pH sensor is developed to characterize spatial or temporal variability within fields via rapid and dense data acquisition. The portable pH sensor comprises an electrode unit, a portable console, and a USB connector. The soil water content (SWC)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affect the electrical resistance of soil. An artificial test soil i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WC and EC on soil pH. The test results show that stable pH measurements are achieved at SWCs greater than 20 mL (16.3%). Regardless of the SWC, the electric potential difference (EPD) remains at 2.5 g of NaCl. As the EC increases in the soil samples, the EPD incr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