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cial Welfare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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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 education programs necessary for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 cross-sectional study

  • Jinkyung Kim;Min-Sun Jeon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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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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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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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need for nutrition education aimed at improving the health of residents and user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persons with disability and aim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developing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at meets the needs of the field. Methods: Altogether, 249 employees working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were included in the study. Data on the health status of residents/users, meal management, nutritional education, nutritional education needs, and awareness of nutritional education were obtained through online surveys. A descriptive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needs, and perceptions of the respondents, and independent t-tests and χ2 tests were performed to analyze and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residential and daycare facilities. Results: The majority of residents/user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have developmental disabilities. When educating residents with residents/user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personal hygiene' was the most necessary topic, followed by 'obesity management' education. Regarding the methods of providing education, face-to-face lectures demonstrated a high demand. They responded that when nutrition education experts provide nutrition education to people with disabilities, they must understand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have the ability to determine appropriate nutrition for such people. The most appropriate nutrition program training would be twice a year, lasting 30 min to 1 h per training session. Conclusions: It will present a direction for operating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that meets their need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ultimately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and activation of nutrition education tailored to welfare facilities for such individuals in Korea.

사이버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성과 및 전문직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the Field Education Outcomes and Professional Identity of Social Welfare in Cyber University and Ordinary University Students)

  • 최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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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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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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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이버대생과 일반대생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성과와 전문직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여 현장실습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각 학교의 개입지점을 찾고자 한다. 연구결과, 사이버대생의 현장 실습성과가 일반대생보다 유의미하게 더 높게 나타났으며, 사이버대생의 현장실습성과에는 수퍼비전, 학교 요인이, 일반대생은 전공만족도, 수퍼비전과 학교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정체성에는 사이버대생의 경우 전공만족도, 수퍼비전, 학교요인이, 일반대생은 전공만족도, 수퍼비전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실습 수퍼바이저는 분명한 역할과 체계적인 지도를 제공하고, 학교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전 사후실습지도가 필요하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진로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ocial work field training awareness on the impact of the research career)

  • 전성남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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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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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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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성장하는데 있어 진로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G지역 4년제 대학교 사회복지전공학생 198명을 목적표집에 의하여 조사하였으며,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대상 및 변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및 기술분석, T-test, F-test, ANOVA, 상관관계(correlation), 회귀분석(regression)을 위해 SPSS 14.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요인으로 실습생이 개인의 의사가 반영(${\beta}=.197$)되는 것과 사회복지학 전공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만족감(${\beta}=.205$)이 사회복지전공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개인요인으로 자신이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것에 만족감(${\beta}=-.291$)을 느끼는 경우와 부모가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 사회복지전공학생의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개인요인으로 개인의사 반영(${\beta}=.156$)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의 일상생활 경험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 시간과 공간적 맥락을 중심으로 (A Qualitative study on Daily Life Experiences of Korean Elderly Welfare Recipients: Focused on Time and Space on Daily lives)

  • 주경희;김희주;김세원;오혜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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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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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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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의 일상생활 경험을 시간과 공간의 맥락으로 재구성하여 이러한 일상의 맥락들이 수급노인의 사회복지서비스 경험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1명의 수급노인을 의도적 표집으로 선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질적 연구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간적 맥락에서의 일상경험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홀로 견뎌내는 시간 속에서 엇갈리는 복지 서비스"이라는 주제가 도출되었고, 세부주제로 '반복된 하루의 시작: 공적 서비스 혜택 뒤의 무료한 생활', '식사시간: 억지로 치루는 일상 의식', '운영 종료되는 복지 서비스와 잠 못 이루는 정신적 고통의 밤', '복지서비스 중단과 혼자 보내는 휴일', '수급비 감소와 생활비 부족으로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 '힘든 삶을 버틸 수 있게 하는 일상의 자원들'이 나타났다. 공간적 맥락에서의 일상경험은 "단절된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제한된 복지 서비스와 상호작용"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주제로 '나를 더 아프게 하는 집',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피난처', '건강한 노인들에게만 유익한 복지기관', '도시와 농촌의 지역적 차이 속 공통된 복지서비스와 사회 관계망의 빈약함', '아픈 몸, 제한적 치료만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 '높은 문턱의 행정기관', '수급서비스 제도 안에서의 양가감정의 생활'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정신보건법 개정 담론에 근거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주요 쟁점 분석 (Discourses on Mental Health Act Revision and Critical Analysis on Mental Health Promotion and Welfare Service Support Act)

  • 김문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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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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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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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신보건법의 전면 개정 법률인 정신건강복지지원법(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그 함의가 무엇인지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첫째, 정신보건법 개정과 관련한 주요 담론인 인권담론, 사회복지담론, 예방담론의 구체적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둘째, 정신건강복지지원법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함의를 논의하였다. 정신건강복지지원법 주요 쟁점 분석결과 이 법률은 정신질환자 개념이 축소되어 장애인복지법의 정신장애인 개념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원규정은 비자발적 입원요건을 강화했으나 정신질환자의 주체성을 강화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복지서비스는 도입하였으나 장애인복지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장애인의 당사자주의와 같은 핵심적 가치는 부정하고 있었다. 정신건강증진은 예방, 치료, 재활, 복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되어 정부 정신건강정책을 포장하는 상징적 성격이 강하고, 예방에 관한 초점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보건법과 정신장애인복지지원법의 기계적 결합으로 내적 가치, 원리, 개념의 불일치라는 한계가 있었다.

1980년대 이후 OECD 국가의 사회보장비지출 변화추세 (Recent Trends of Social Security Expenditures in OECD Countries)

  • 김환준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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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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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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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복지국가의 재정위기와 재편이 본격화된 1980년대 이후 최근까지 사회보장비 지출 추세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탐색하기 위하여 22개 OECD 국가의 사회보장비를 전체와 부문별로 나누어 1980~2003년간의 변화추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980년대 이전의 복지국가 팽창기에 비하여 전체 및 노령, 보건, 실업 등 주요 부문의 사회보장비 모두 증가속도가 현저하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80년에 이미 GDP의 25~30%를 사회보장비로 지출하고 있던 북유럽국가들은 이후 사회보장비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지출수준이 낮았던 남부유럽국가에서는 사회보장비가 상당히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사회보장비 지출의 국가 간 격차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점은 재정압박이 복지국가의 재편을 가져온 핵심요인 중 하나이며, 고지출국가일수록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사회보장비 증가와 재정압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연금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개혁은 이미 1980년대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그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실업급여의 수급자격을 엄격히 하고 급여수준을 감소시키려는 노력도 나타나고 있지만 이 부문에서는 국가 간 격차가 매우 큰 상황이다. 재정지출의 한계에 봉착한 복지국가가 경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거나 증가하는 사회보장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도의 효과/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함께 부문 간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사회보장제도의 대폭적인 개혁이 필요할 것이다.

가정양육지원사업에 대한 부모 만족도 및 개선점 연구(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atisfaction of Parents for the Project of Supporting-Home-Childcare and Improvement (Focused on the Cheongju Support Center for Childcare))

  • 윤경미;김준수;조우홍;장영은;변길희;최대훈;김미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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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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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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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지원 사업의 운영 사례를 통해 부모의 만족도 및 개선점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지원사업에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 276명을 임의표집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빈도 및 백분율을 분석하였다. 양적연구에 이어 심층 면담을 순차적으로 수행하는 혼합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고,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양육지원사업의 만족도를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가정양육지원사업의 개선점은 부모가 가정양육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그룹형태의 가족체험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인식이 높으며, 사업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사업에 참여한 부모의 만족도 및 개선점을 확인하여 가정양육사업의 향후 방향성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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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요소와 유형화 탐색 : 서울시 6개 사회복지관 중심으로 (Exploring the Influencing Factors and Typology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al Culture : A Focus on Six Social Welfare Agencies in Seoul)

  • 최종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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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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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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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소를 밝히고, 그것들의 조합을 통하여 조직문화 유형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 연구방법은 크게 두 가지 과정을 거쳤다. 첫 번째 과정은 하나의 기관을 대상으로 장기조사를 실시하여 조직문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찾고, 두 번째 과정은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세 개 요소를 조합하여 조직문화 유형을 발견하였다. 연구결과, 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리더십, 개방성, 그리고 지역성을, 그리고 이들 조합을 통하여 제한-보호형, 확대-참여형, 변화-혼재형, 그리고 안정-혼재형 등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한국 사회복지조직의 복잡한 상황을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연구에는 유형화의 일반성을 높이기 위하여 연구범위를 전국지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노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활동 연계 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linkage plan of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donation bank caring activities with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for the prevention of lonely death in the elderly)

  • 최선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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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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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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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관 역시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노인돌봄 관련의 종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가능하면서, 비전문이 아닌 훈련받은 준전문에 준하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력의 지속적 보충 및 전문화를 기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의 주요한 자원으로 연계 됨을 목적으로, 실제 이를 적용해 봄으로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복지전공대학생의 자원봉사자 활동이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보건복지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환경과 실행자의 역할 - 두 시범사업에 대한 E-S모델의 적용 - (Working Atmosphere and The Role of Agency Influencing Collaborative Working between Health and Social Welfare Services -The Application of E-S Model to Two Pilot Projects-)

  • 이은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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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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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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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사회구성주의 시각에서 보건복지사무소와 사회복지사무소에 참여한 직원들의 보건복지 협력경험을 벤슨의 균형모델(Benson, 1975)과 바이크의 센스메이킹 이론(Weick, 1995)으로 분석함으로써 업무환경과 실무자의 역할을 구상하는데 함의를 얻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두 시범사업의 각 네 지역을 선정하여 총 27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양 분야 실무자들이 통합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구조적 관계적 환경을 초기에 구성하여 직역간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이용자 중심 사회서비스 설계에 있어 보건 복지간 협력이 보다 중요해지고 관련된 정책구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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