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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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식수산물의 잔류 동물용의약품 모니터링 (Monitoring of Veterinary Drug Residues in Cultured Fishery Products in Chungcheongnam-do Province)

  • 이강범;김남우;김동욱;신명희;이미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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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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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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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2018년 충남지역에서 생산, 출하되는 수산물에 대해 잔류동물용의약품 실태를 조사하였다. 수산물 115건을 대상으로 식품공전 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동시 다성분 시험법으로 분석이 가능한 29종의 잔류동물용의약품을 분석하였다. 115건의 수산물 중 9건에서 6종의 잔류동물용의약품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률은 7.8%이었다. 검출된 잔류동물용의약품은 옥소린산, 엔로플록사신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시프로플록사신, 설파디아진, 플루메퀸, 옥시테트라사이클린이 각각 검출되었다. 미꾸라지 검체 1건에서 엔로플록사신이 잔류기준을 초과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그렇지만 잔류동물용의약품 검출률이 높아지는 추세이고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어류 중 Fluoroquinolone계 항균제의 분석 및 잔류량 조사 (Analysis of Residual Fluoroquinolones Contents in Fish)

  • 박영애;육동현;김수언;김진아;박애숙;김연천;김무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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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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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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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어류 및 갑각류 중에 잔류하는 fluoroquinolone계 항균제를 조사하기 위하여 HPLC-FLD와 LC-MS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HPLC-FL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을 때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030-0.0083, 0.0090-0.0252 mg/kg이었고, LC-MS는 각각 0.0019-0.0040, 0.0059-0.0122 mg/kg으로 나타났다. ofloxacin, norfloxacin, pefloxacin, ciprofloxacin and enrofloxacin의 회수율은 76.4-104.6% 범위로 분석되었다. 총 268건에 대하여 fluoroquinolone계 항균제의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7.5%의 검출율을 나타내었고, 동자개 1건에서 enrofloxacin과 ciprofloxacin의 합이 허용 기준치인 0.1 mg/kg보다 높게 검출되었다. Ofloxacin, norfloxacin과 pefloxacin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ciprofloxacin과 enrofloxacin은 각각 3.4%와 6.7%의 검출율을 보였다. 어종별 검출율은 장어(2.6%), 미꾸라지(2.2%), 동자개(1.5%), 붕어(0.7%), 가물치(0.4%) 순서로 나타났다.

새우껍질로부터 얻어진 키토산을 이용한 중금속 흡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sorption of Heavy Metals by Chitosan Obtained from Shrimp Shell)

  • 차월석;김종수;조배식;김종균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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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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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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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새우껍질로부터 얻어진 키토산을 이용하여 중금속 흡착상태를 알아 보기 위해 $Fe^{2+}$, $Cu^{2+}$, $Mn^{2+}$, $Zn^{2+}$, $Ni^{2+}$, $Pb^{2+}$, $Cd^{2+}$, $Cr^{6+}$ 등의 중금속을 pH변화, 최적 pH에서 시간변화 시킨 후 원자 흡광 광도계를 분석한 결과는 8개 중금속들의 최적 흡착율에 대한 pH는 7.0~9.0 범위이었으며, 최대의 흡착시간은 $Fe^{2+}$가 15분, $Cu^{2+}$, $Mn^{2+}$, $Zn^{2+}$, $Ni^{2+}$, $Pb^{2+}$, $Cd^{2+}$, $Cr^{6+}$가 25분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키토산에 의한 중금속들의 흡착된 량의 순서는 $Fe^{2+}>Cu^{2+}>Pb^{2+}>Zn^{2+}>Cd^{2+}>Mn^{2+}>Ni^{2+}>Cr^{6+}$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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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숙성(熟成) 중(中) 일부(一部) 첨가재료(添加材料)가 질산염(窒酸鹽), 아질산염(亞窒酸鹽) 및 Vitamin C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me Materials on the Content of Nitrate, Nitrite and Vitamin C in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이선화;우순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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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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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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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첨가 부재료를 달리한 김치를 $18^{\circ}C$에서 24시간 예비 발효시킨 후, $4^{\circ}C$에서 35일간 저장하면서 질산염, 아질산염 및 vitamin C의 함량변화를 살펴보았다. 염도가 2.5% 수준인 김치 숙성도를 pH와 산도로 판정해 볼 때, 초기 숙성속도는 새우젓>멸치, 갓, 마늘>대조구, 무우>ascorbic acid>K-sorbate 순이었고 35일 후 pH 기준으로, 그 숙성도는 대조구>갓>무우>ascorbic acid, 멸치젓>새우젓>K-sorbate>마늘 첨가구 순이었다. 총 vitamin C 함량은 적숙기인 2주에 ascorbic acid 첨가구를 제외한 시료들에서 18.2-26.4 mg%로 담금직후와 같은 수준이었다. 그 중 환원형 ascorbic acid 보존율은 마늘, 갓, K-sorbate 첨가구에서 비교적 좋았다. 질산염, 아질산염의 함량은 숙성초기에 마늘, 무우첨가 김치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숙성기간 중 질산염의 함량범위는 260-490ppm이었고, 숙성 3주째에 최소량을 나타내었으며 이때 아질산염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총 vitamin C 함량도 이때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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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민물 새우류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 3. Palaemon modestus 유생의 먹이와 성장 (BIOLOGICAL STUDIES ON THE FRESH-WATER SHRIMPS IN KOREA 3. The Food an4 Growth of the Larvae of Palaemon modeatus)

  • 정경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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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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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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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Palaemon modestus 유생을 실험실 수조 내에서 사육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포란 개체의 산란 소요 시간은 실험실 수조내에서 8시간 이내였다($20^{\circ}C\~20.9^{\circ}C$). 2. 먹이를 주지 않았을 때 6일째부터 사망하기 시작하였다. 3. 유생의 섭이는 3일째부터 활발하므로 사육시 투이시기는 부화 3일째부터가 적당하겠다. 4. 수중 먹이량의 밀도와 식이 관계는 Artemia Salina의 nauplii $2\~6$마리/ml 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5. 유생 사육일(X)과 먹이량(Y)과의 회귀 관계는 $Y=6.49824X^{1.8384}$이었다. 6. 유생의 갑장 성장은 $Y=1.1608X^{0.10024}$로 표시되었다. 7. 먹이량(X)에 대한 체장(Y)의 회귀 관계는 $Y=2.8114X^{0.12767}$로 표시되었다. 8. 갑장(X)에 대한 체장(Y)의 회귀 관계는 Y= 3.7564X-0.4601로 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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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어업의 실태 (Characteristics of Korean Coastal Fisheries)

  • 윤상철;정연규;장창익;양재형;최광호;이동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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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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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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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study, the status of coastal fisheries was examined based on the catch and number of fishing vessels of coastal fisheries in Korea. Comparing the status on coastal fisheries of the East Sea, Yellow Sea and South Sea in Korea, scientific evidence was made for fisheries management on coastal fisheries based on characteristics of each sea area. From 1990 to 2011, the catch of coastal fisheries in Korean waters ranged from 150,000 mt to 230,000 mt, with an average of 190,000 mt, and it accounted for 15% in average of total catch fished in adjacent waters of Korea. In order of catch by coastal fisheries, gillnet (36.7%) was the primary fishery, followed by coastal complex (24.7%), stow net (18.3%), trap (12.9%), lift net (3.9%), purse seine (3.0%) and beam trawl (0.4%) fisheries. In order of catch by species, anchovy (15.0%) had the largest proportion of total catch, followed by common squid (10.3%), akiami paste shrimp (5.2%), blue crab (3.9%) and octopus (3.7%). Of the average catch by sea area from 1990 to 2011, Yellow Sea, South Sea and East Sea were 37.4%, 34.6% and 28.0%, respectively. Since 2000s, however, the average catch of South Sea has accounted for the largest proportion. The number of permitted fishing vessels involved in 8 coastal fisheries was 55,336 vessels in average from 1997 to 2011. The number of vessels was about 47,000 vessels in 1997, and increased to 61,300 vessels until 2000, then has decreased to 44,000 vessels operating in 2011. In order of the number of permitted fishing vessels by fisheries, complex (52.4%) took the first place, followed by gillnet (31.5%), trap (13.4%), stow net (0.8%), beam trawl (0.8%), purse seine (0.6%), lift net (0.4%) and seine net (0.0%). In order of the number of permitted fishing vessels by sea area, South Sea (29,994 vessels) took the first place, followed by Yellow Sea (18,185 vessels) and East Sea (7,158 vessels). In order of the catch per unit effort (CPUE, mt/vessels) which was analyzed using catch and number of vessels in average by fishery, stow net is the highest followed by lift net, trap, purse seine, gill net, beam trawl and complex fisheries. In particular, the CPUE of complex and gill net fisheries, which accounted for the largest number of vessels were 4.0 mt/vessels and 1.6 mt/vessels, respectively. Since those are too low relative to other fisheries, it was judged to need systematical management on both fisheries.

사육수온에 따른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 소화기관의 trypsin 활성과 배설률 (Trypsin Activity in the Digestive Organs and Gastric Evacuation Rate of Litopenaeus vannamei at the Different Rearing Water Temperatures)

  • 김수경;김봉래;김대현;김종식;장인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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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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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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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 적정 사육기법을 개발하고자 사육수온(20, 23과 $26^{\circ}C$)에 따른 간췌장, 전장과 중장에서의 trypsin 활성 및 먹이섭취량을 조사하였다. $26^{\circ}C$에서의 흰다리새우 간췌장내의 효소활성은 $23^{\circ}C$ 구간보다 2배, $20^{\circ}C$ 구간보다 3배의 활성을 보였다. 전장에서의 효소활성은 사육수온에 관계없이 300 nmol/mg/min 과 340 nmol/mg/min로 유사한 최대 활성을 보였으나 먹이섭취 후 최대 활성이 나타나는 시간은 수온이 높을수록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에서의 효소활성은 먹이섭취량과 관계없이 $26^{\circ}C$ 구간에서 가장 높게 기록되어 수온이 높을수록 중장에서의 효소활성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에 대한 전장과 중장의 무게 비율의 변화, 즉 섭취된 먹이량에 의한 비율변화를 조사한 결과 전장에서의 최대 먹이섭취는 $23^{\circ}C$ 구간으로 체중의 0.6%를 섭취하였으며, $26^{\circ}C$는 0.5% 그리고 $20^{\circ}C$에서는 0.4%의 먹이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최대먹이섭취는 $23^{\circ}C$에서 일어났지만 수온이 높은 구간인 $26^{\circ}C$에서 효소의 활성은 가장 높았고 배설률 또한 높아서 먹이의 잔류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0^{\circ}C$ 구간에서는 가장 적은 양의 먹이를 섭취하였고 효소활성 또한 가장 낮았으나 소화관내 먹이 잔류율이 실험기간 동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수온에서 먹이섭취량에 따른 소화효소의 활성변화와 배설률에 따른 먹이 잔류시간을 고려하여 먹이공급량과 시간을 조절한다면 최적의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미국 멕시코만 기름유출사고에서 본 유처리제 사용의 효용성 고찰 (The Effectiveness of the Dispersant Use during the "Deepwater Horizon" Incident -REVIEW of the Proceedings from 2011 International Oil Spill Conference-)

  • 조현진;하창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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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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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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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바다에 기름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여러 가지 방제 방법 중 물리적 회수 방법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유처리제는 최후 수단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유처리제는 수중으로 기름이 신속히 분산되도록 하여 해수면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이다. 해수면으로부터 신속히 기름을 제거하는데 대한 유처리제의 효용성은 널리 증명되어 왔으나 아직도 대부분의 국가들은 해양환경에 미치는 독성을 우려하여 적극적인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유처리제와 혼합된 기름이 기름 그 자체보다 독성이 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시 미국 정부와 BP사는 최대한 해안에 기름이 도달하지 않는데 중점을 두고 해수면뿐만 아니라 수중의 기름에 대해서도 유처리제를 사용하였다. 유처리제에 대한 순환경편익을 분석하면 유처리제를 사용함으로써 기름이 생태계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며 장기간 노출을 예방하고 야생동물에 심각한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멕시코만 유류오염 사고와 같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우리 실정에서도 과학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처리제 사용의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 사료된다.

옥천대 남서부 지역 저변성퇴적암의 SHRIMP U-Pb 저어콘 연대와 층서적 의미 (Detrital zircon U-Pb Ages of the Metapelite on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Ogcheon Belt and Its Stratigraphical Implication)

  • 최성자;김동연;조등룡;김유봉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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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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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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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옥천대 남서부 강진군 성전면에 노출된 저변성이질암에 대해 저어콘 U-Pb 연령측정을 실시하여 퇴적층의 지질시대를 규명하고, 상부고생대의 연장 분포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질암층에서 분리한 저어콘의 분석값은 대부분 일치곡선에 도시되며, 주요한 4개의 연령군으로 나뉜다: (1) 시생대(약 ~2.5 Ga), (2) 고원생대 후기(~1.86 Ga), (3) 데본기 중기(390 Ma), (4) 전기 석탄기(322Ma). 성전면 이질암층에서 분리한 저어콘에서 가장 젊은 $^{206}Pb/^{238}U$ 가중평균연령은 $322{\pm}4.8$ Ma(n=16, MSWD=4.9)이며, 이는 성전면 이질암층의 퇴적시기가 전기 석탄기(Serpukhobian) 내지 그 이후임을 지시한다. 따라서, 성전면 이질암층은 삼척탄전의 만항층과 대비되는 상부고생대 평안누층군의 기저층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중기 내지 후기 석탄기 오음리층에 대비할 수 있다.

Changes of Vacuum Packed Pork Quality during Storage after Aging with Korean Traditional Sauces

  • Moon, Sung-Sil;Jin, Sang-Keun;Kim, Il-Suk;Park, Ki-Hoon;Hah, Kyung-Hee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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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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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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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ixteen somimembranosus muscles were seamed out from sixteen left carcasses. They were cut into $7{\times}10{\times}2cm$ pieces and mixed randomly. Samples were assigned to four treatments: (T1) soy-based sauce; (T2) Kimchi-based sauce; (T3) pickled shrimp-based sauce; and (T4) onion-based sauce. Each treatment was aged in plastic box at $1^{\circ}C$ for 10 days. These samples were vacuum-packaged after treatment with sauces and held in a chill at $1^{\circ}C$ for 28 days. The pH of aged port in general, was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with storage in all treatments. Its falling rate was the slowest in T4 of all treatments, while it was faster in T2 and T3 than in T4. The salinity of aged pork was decreased (p<0.05) for T2 with increased storage days, but increased (p<0.05) for T1. The salinity showed T2 to b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1 and T4 on 1 day, but to be lower(p<0.05) than T1 on 28 day. The saccharinity of T3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on 1 day than those of T1 and T4, but decreased (p<0.05) on 14 and 28 day. While saccharinity of T1 was significantly the lowest(p<0.05) of all treatments on 1 day and increased (p<0.05) with increased storage days. For T1 and T2, the WHC (water holding capacity) results showed higher (p<0.05) on 14 day than on 1 and 28 day. On 28 day, the WHC result showed T4 to be the highest(p<0.05) of all treatments, but T2 to be the lowest (p<0.05). On 28 day, the shear force results showed a big difference (p<0.05) among treatments, being in order of T4>T3>T2>T1. Panelists rated T1 as having higher(p<0.05) aroma, flavor and overall acceptability than other treat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