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ellfish po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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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 패류 중독의 독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perities of the paralytic shellfish poison)

  • 이종태;손혜숙;문덕환;이채언;김성천;배기택;김준연;김용완;백낙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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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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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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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6년 3월 29일부터 동년 4월 2일까지의 5일간에 걸쳐 부산의 모 폐선 해체 작업장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였던 마비성 패류 중독(Paralytic shellfish poisoning)에 대하여 그 독소(Paralytic shelfish poison; PSP) 함유량 및 성상을 보다 정확히 규명하기 위하여 사고 당시 중독의 원인으로 인정되었던 홍합(일명 진주담치, Blue mussel)에서 추출한 PSP에 대하여 동물학적 실험(mouse bioassay, A.O.A.C. method)에 의한 PSP 함유량 산정과 화학적 실험(TLC, IR 및 $^{1}H-NMR$)에 의한 독소성상 분석을 병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마비성 패류 중독의 PSP함유량은 패육 100gm당 평균 $1,207.8{\mu}g$이었고, mouse의 평균 치사시간은 5분 16초(4분 51초$\sim$5분 53초)이었다. 2. TLC, IR 및 $^{1}H-NMR$ 등의 화학적 분석 결과 PSP의 주성분은 Gonyautoxin(GTX)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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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치의 마비성패류독의 내열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rmal Resistance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in Blue Mussel)

  • 신일식;장동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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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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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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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진주담치의 육속에 함유되어 있는 PSP의 반응속도상수, D-value, z-value, 활성화에너지($E_a$), $Q_{10}$을 조사한 결과 반응속도상수(k)는 $90^{\circ}C$에서 $3.02{\times}10^{-4},\;100^{\circ}C$$4.99{\times}10^{-4},\;116^{\circ}C$$7.38{\times}10^{-4},\;121^{\circ}C$$8.38{\times}10^{-4}(sec^{-1})$이었다. D-value는 $90^{\circ}C$에서 132분, $100^{\circ}C$가 82분, $116^{\circ}C$가 58분, $121^{\circ}C$가 53분이었다. z-value는 $72^{\circ}C$이었으며 활성화에너지($E_a$)는 $3.9{\times}10^7(J/kg\;mol)$이었고 $Q_{10}$은 1.3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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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수산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패류의 마비성 패독 함량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Toxicity of Shellfishes, Sold at Fish Markets in Seoul)

  • 함희진;차영섭;이재인;정윤태;유영아;서병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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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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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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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연안에서 출하되어 시판되고 있는 패류를 대상으로 2000년 2월부터 10월까지 마비성 패류 독소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검사 대상 패류 총 591건 중 17건에서 마비성 패독이 검출되어 2.88%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김체별로는 피조개 14.29%, 담치류 5.45% 그리고 굴 0.33%, 독의 검출량은 각각 32.21-59.63 $\mu\textrm{g}$/100g, 43.5$\mu\textrm{g}$/100g 그리고 28.92-51.60$\mu\textrm{g}$/100g 으로 식품에서 허용기준(80$\mu\textrm{g}$/100g)을 초과하는 시료는 없었다. 2. 월별 검출율은 3월 13.3%, 4월 12.5% 그리고 5월 1.32%이었으며 그 외의 기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산지별 검출율은 전남 연안산이 3.82%, 경남 연안산이 2.32%이었고, 서해안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입산 검체에서는 중국산의 경우 8.3%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나 뉴질랜드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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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치와 굴 통조림의 저장기간에 따른 마비성 패류독의변화 (Changes in the Toxicity of Paralytic Shellfish Posion during Storage of Canned Blue Mussel (Mytilus Edulis) and Oyster (Crassostrea Gigas))

  • 김영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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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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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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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마비성패류독은 매년 4월과 5월 초에 정점을 이루어서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있고 수산물 수출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수출 주력 상품으로 국과 진주담치 통조림이 있는데 독력이 낮은 제품은 통조림 제조 과정에서 대부분의 독이 파괴되나 독력이 높은 원료로 제조한 통조림은 잔존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로 제조된 통조림을 상온에서 2년과 저장하면서 독력 변화를 측정하여 식품위생 대책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진주담치와 굴 통조림을 2년간 상온에서 저장한 결과 두 시료간의 독소 잔존력의 차이는 없었다. 보일드 통조림과 훈연기름담금 통조림은 2년후에 독소의 불활성화가 어느 정도 인정되었으나 초유지 통조림인 경우 2년 후에도 초기 독력을 유지하였다. 원료의 최초 독력이 높은 경우 제조된 통조림에 독소가 잔존하고 이들 독소를 장기 저장(2년)으로 제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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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굴(Crassostrea gigas)의 생굴 및 가공소재용으로서 화학적 및 생물학적 위생 특성 (Chemical and Biological Properties on Sanitary of Cultured Oyster Crassostrea gigas Intended for Raw Consumption or Use in Seafood Products)

  • 박선영;이경돈;이정석;허민수;이태기;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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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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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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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ysters Crassostrea gigas are a globally popular shellfish for human consumption. As filter-feeding bivalve mollusks, oysters may harbor many microorganisms and chemicals that could pose potential human health risk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itability of cultured oysters for raw consumption or use in seafood products by measuring concentrations of harmful microorganisms and chemicals in their flesh. Microbial concentrations in cultured oysters were found to be: $1.0{\times}10^2-6.0{\times}10^4CFU/g$ (viable cell counts), not detected $(ND)-5.4{\times}10^3CFU/g$ (coliform bacteria), $ND-1.3{\times}10^2CFU/g$ (E. coli), and $ND-4.6{\times}10^3CFU/g$ (Vibrio parahaemolyticus). Other pathogenic bacteria, including Enterohemorrhagic E. coli (EHEC),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and Salmonella spp., were not detected in any samples. Heavy metal concentrations of cultured oysters were ND-0.239 mg/kg (total mercury), ND-1.091 mg/kg (lead), ND-0.968 mg/kg (cadmium). The concentrations of benzo(a)pyrene ranged from $0.280-0.880{\mu}g/kg$. Paralytic shellfish poison ranged from ND-0.58 mg/kg, while diarrhetic shellfish poison was not detected. No radioactivity was detect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oysters intended for raw consumption or use in seafood products should be subjected to chemical and biological controls.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Toxicity of Shellfishes, Sold at Fish Markets in Seoul

  • Ham Hee-jin;Chung Yoon-tae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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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2001년도 The Asia-Pacific Conference on Reproductive Biology and Environment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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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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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we examined the toxicity during from February to October in 2000. Of 591 shellfish samples, $17(2.88\%)$ samples were detected. Scapgarca broughtonii was highest collected $14.29\%(2/14)$. In the monthly detection rate of PSP, April was highest $13.3\%(8/60)$, in the regional collecting rate, Cheon-nam coastal area was highest $3.82\%(10/262)$, and in cases of imported area, China was $8.3\%(1/12)$. Imported area as well as domestic area samples should be strengthen to examine endur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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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패류의 품종별 마비성패류독 축적능 및 독소 구성성분 비교 (Comparison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Contents and Components in the Different Bivalve Species)

  • 박미정;이희정;이태식;손광태;변한석;장동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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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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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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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마비성패류독에 의하여 독화된 패류의 활용 방안 모색과 제독 방법 구명을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진해만산 이매패류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 경향과 각각의 패류 종에 축적된 독소 구성성분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해만 해역에서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이매패류 독화는 2월부터 시작하여 4월 중순에 최성기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여 6월에는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주요 양식 대상 품종인 진주담치와 굴 중의 마비성패류독이 식품에서의 허용기준치 (80$\mu\textrm{g}$/100g) 이상 지속되었던 기간은 각각 2개월과 40일이었다. 패류 종에 따른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의 정도는 진주담치가 가장 높았으며, 바지락,굴, 피조개의 순이었다. 독소 출현 최성기인 4월 중순에서의 진주담치 독화의 정도는 굴의 6배에 달하였다.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의 경우 최고 독력 3,351 및 574$\mu\textrm{g}$/100g에서 50%수준으로 자연 감소하는데는 각각 15일과 7일이 소요되었으며,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는 각각 1개월과 20일이 소요되었다.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마비성패류독의 구성성분은 진주담치, 바지락, 피조개, 그리고 왕우럭에서는 GTX1~4 group이 59.0~78.8%로 절대 우점을 차지하였으며, 검출 독성도 대부분 GTX group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굴의 경우 Cl과 neoSTX가 각각 37.9%, 26.2%를 차지하였으나 Cl에 의한 독성은 거의 없었으며, 검출 독성의 대부분 (80.0%)이 STX group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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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중인 패류의 마비성 패류독 특성 (Paralytic Shellfish Poison Profile in Commercial Shellfishes)

  • 장준호;윤소미;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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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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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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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4뭘 셋째 주에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국내산의 패류 및 5, 7, 9월에 구입한 수입산 패류를 형광 HPLC에 의해 마비성 패류독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수입산 피조개에서는 마비성 패류독성분 중 Saxitoxin(STX), Decarbamoylsaxitoxin(dcSX), Gonyautoxin(GTX)-1,2,3,4,5, Cl 그리고 C2로 총 9개의 독성분이 검출되었다. 이 독성분 중에서 GTX1과 GTX4를 제외 한 나머지 성분들은 국내산 패류에서도 검출이 되었고, 패류 종류별 서로 다른 함량과 조성을 나타내었다. 뻘 속에서 사는 바지락과 백합의 Cl+2의 함량은$0.06\~0.56\;nmol/g$이 었다. 그러나 양식산 진주담치 와 굴에서는 더 높은 독성과 복잡한 독성분 조성을 나타내었다. 반면, 꼬막과 개조개의 독성분의 조성은 같은 종류의 시료라 할지라도 서로 다르게 검출되었다. GTX1과 GTX5는 수입산 가리비에서 더 높았고, STX는 다른 종류와 비교해서 수입산 피조개에서 더 높게 검출되었다.

생식용 굴(Crassostrea gigas) 작업장의 위생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 (Safety Monitoring of a Processing Plant for Preparing Raw Oysters Crassostrea gigas for Consumption)

  • 강경태;박선영;최종덕;김민주;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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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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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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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ssessed the safety of raw oysters Crassostrea gigas for consumption during processing in a processing plant. Bacterial contamination (e.g., viable cell counts, coliform groups, Escherichia. coli and pathogenic bacteria) and chemical contamination (e.g., heavy metals and shellfish toxins) were measured on raw oysters, a processing equipment, employees and work areas. No total mercury, lead, paralytic shellfish poison, diarrheic shellfish poison or norovirus was detected in any post-harvested oyster samples. However, the cadmium level ranged from 0.1-0.2 mg/kg. The viable cell count, E. coli and coliform group levels in post-harvested oysters ranged from 4.00-4.54 log CFU/g, ND-210 MPN/100 g and 110-410 MPN/100 g, respectively. The viable contaminating cell counts on employees, equipment and work areas were in the range of $0.90-3.46log\;CFU/100cm^2$. Airborne bacteria in the work areas ranged from 0.60 to 1.81 log CFU/plate/15 min. Thus, no significant health risks were detected in the processing plant.

마비성 패류독 허용기준치 재설정을 위한 연구 3. 마비성 패류독의 내열성 (Reestablishment of Approval Toxin Amount in Paralytic Shellfish Poison-Infested Shellfish 3. Thermal Resistance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 신일식;김영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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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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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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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마비성 패류독(Paralytic Shellfish Poison, PSP)에 의하여 독화된 패류의 유효이용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독화된 진주담치의 중장선 균질육, 0.1N HCI로 추출한 조독소 용액, 중장선으로부터 정제한 gonyautoxin(GTX) group 과 saxitoxin(STX) group 등 4가지 형태의 PSP 독소에 대한 내열성을 조사하였다. 독화된 진주담치의 중장선육 균지액, 산추출 조독소액, GTX group, STX group, STX group 등 4종류의 반응속도 상수는 $120^{\circ}C$에서 $3.28{\times}10^{-2},\;1.20{\times}10^{-2},\;5.88{\times}10^{-2},\;2.58{\times}10^{-2}$이었으며 4종류의 독소 중 0.1 N HCl로 추출한 조독소용액의 D-value가 가장 높았다. 반응속도 상수를 이용한 살균 온도 산정에 있어서, 최초 독력이 $200\;\mu\textrm{g}/100g$인 독화된 진주 담치육의 경우, 독력을 마비성 패류독 규제치인 $80\;\mu\textrm{g}/100g$으로 감소시키는데는 $90^{\circ}C$에서는 약 129분, $100^{\circ}C$에서는 약 82분, $110^{\circ}C$에서는 약 48분, $120^{\circ}C$에서는 약 28분 걸렸다. 이러한 결과는 최초 독력이 $200\;\mu\textrm{g}/100g$인 패류의 경우, 통조림 살균공정 후 잔존 독력이 규제치인 $80\;\mu\textrm{g}/100g$ 이하로 감소시키는 데에는 현재의 살균조건($115^{\circ}C$, 70분) 으로는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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