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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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작(水稻作) 기계화(機械化)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육묘시기(育苗時期), 파종밀도(播種密度) 및 비료용량(肥料用量)이 수도상자묘(水稻箱子苗)의 성장(成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Mechanization of Rice Culture. Effect of Date and Rate of Seeding and Fertilization on the Growth of Rice Seedling)

  • 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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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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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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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도상자육묘(水稻箱子育苗)에 있어서 이상적(理想的)인 치묘(稚苗)와 중묘(中苗) 그리고 성묘(成苗)의 육성(育成)에 알맞은 재배조건(栽培條件)을 구명(究明)하고져 파종밀도(播種密度)와 비료용량(肥料用量), 육묘(育苗)의 시기(時期)와 일수(日數)의 영향(影響)을 분석(分析)한바, 파종량(播種量)은 적을수록, 시비량(施肥量)은 많을수록, 만파(晩播)일수록, 육묘기간(育苗期間)이 연장(延長)될수록 초장(草長), 엽수(葉數) 및 건물중(乾物重)은 증대(增大)하였는데 그 영향(影響)은 파종기(播種期)>육묘일수(育苗日數)>파종밀도(播種密度)>시비량(施肥量)의 순(順)으로 컸으며 조기파종시(早期播種時)에는 상자당(箱子當) 200g의 파종량(播種量)과 4g까지의 시비량하(施肥量下)에서 알맞은 치묘육성(稚苗育成)이 가능(可能)하였고 적당(適當)한 중묘(中苗)는 25일간(日間)의 육묘시(育苗時)에는 50g의 박파(薄播)에서, 그리고 35일묘(日苗)에서는 100~125g 범위(範圍)의 파종밀도하(播種密度下)에서 육성가능(育成可能)하나 45일묘(日苗)는 지나치게 웃자라 기계이앙용(機械移秧用)으로는 부적당(不適當)하였다. 만파시(晩播時)에도 같은 경향(傾向)이나 처리간차이(處理間差異)가 확대(擴大)되었으며 치묘(稚苗)는 상자당(箱子當) 100g 이하(以下)의 박파조건(薄播條件)에서 육성가능(育成可能)하였고 100내지(乃至) 150g의 파종밀도(播種密度)에 25일간(日間) 육묘(育苗)하므로서 알맞은 중묘(中苗)를 얻을 수 있었으나 35일(日) 이상(以上) 육묘일수(育苗日數)를 연장(延長)하면 지나치게 생장(生長)하거나 도장(徒長)하였고 성묘비율(成苗比率)도 현저(顯著)히 저하(低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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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Variation of Flower Production in Breeding Seedling Seed Orchards of Quercus acuta and Q. glauca

  • Jeon, Koeun;Ro, Hee Seung;Kim, Ye-Ji;Gu, Da-Eun;Park, Ji-Min;Ryu, Sungryul;Kang, Kyu-Suk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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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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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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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significant difference of fertility variation among families and to select superior families for acorn production in the breeding seedling seed orchards (BSSOs) of Quercus acuta and Quercus glauca. The seed orchards were located in Jeju island and established by seedlings raised from selected parents for genetic testing in 2006. In the spring of 2021, the numbers of female and male flower were counted from 5 to 10 individuals per family in the BSSOs. To test statistical significance of which parameter is not satisfied through the normality test, we used a nonparametric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qua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female and male flower production. As the results, the significant difference of flower production among families was found in both seed orchards. The averages of female flower production were 65.3 and 181.9 in Q. acuta and Q. glauca. The positive Spearman's rank correlation was existed between male and female flower production. Broad-sense heritability on female and male flower production were 0.191 and 0.147 in Q. acuta, and 0.285 and 0.068 in Q. glauca, respectively. Sexual asymmetry (e.g., maleness index) between female and male, and contribution variation among families (e.g., parental balance) were analyzed to find reasonable alternatives in the management of seed orchards. Effective population size of seed crops was predicted as a concept of status number. Loss of gene diversity (accumulation of group coancestry) would not be alarming in the BSSOs. Our results would be helpful to select breeding materials for establishing new seed orchards and to supply genetically improved seeds of evergreen oaks, which is one of the backbones of the strategy of carbon sink in the 2050 Carbon Neutrality of Korea Forest Service.

종자크기에 따른 참나무 4종의 발아율, 초기 생장율과 생존율 변화 (Effects of Seed Size on the Rate of Germination, Early Growth and Winter Survival in Four Oaks Species)

  • 신정훈;유영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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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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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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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식물의 초기 생활사가 종자크기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우리나라 산림군락에서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참나무 4종의 열매를 3등급의 크기(대, 중, 소)로 구분하고, 그에 따른 4종의 발아율, 겨울철 생존율과 초기 생장율을 측정하였다. 평균 발아율은 종자가 큰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에서 높았고,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갈참나무와 졸참나무에서 낮았다. 그러나 종 내 종자크기에 따른 발아율은 굴참나무에서만 종자가 작을수록 높았고, 나머지 3종은 종자크기에 따른 경향성이 없었다. 평균 초기 생장율은 종자크기에 비례하여 상수리나무, 굴참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 순으로 낮았다. 초기 생장율은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에서 종자가 크거나 중간인 것이 작은 것보다 높았으나, 종자가 작은 갈참나무와 졸참나무 내에서는 종자크기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겨울 동안의 생존율은 4종 모두 중간 크기의 종자에서 가장 높았으나, 졸참나무나 굴참나무는 작거나 큰 종자에서는 전혀 생존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발아와 초기 생장에는 큰 종자가, 생존에는 중간크기 종자가 각각 유리하였다. 이것은 종자의 크기가 식물의 생활사에 미치는 영향은 생장단계에 따라 서로 다름을 의미한다.

상추 펠렛종자의 피복물질 탐색과 영양물질 첨가가 발아력에 미치는 영향 (Identification of Pelleting Materials and Effect of Nutrient Addition on the Germination of Pelleted Lettuce Seeds)

  • 강점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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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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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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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추종자는 크기가 불균일하여 기계화 파종이 어렵다. 펠렛의 목적은 종자크기를 증가시켜 기계화 파종을 가능하게 하여 파종과 솎음노력을 절감하고 종자를 절약하는데 있다. 펠렛 접착제 종류 및 농도에 따라 발아율과 발아일수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사용된 접착제 가운데 polyvinyl alcohol(PVA)에서 전반적으로 발아가 원활하였고 다음이 polyvinyl pyrrolidone(PVP), hydroxyethyl cellulose(HEC), methyl cellulose(MC), tween 80 순으로 나타났다. 펠렛 파복물질의 종류에 따라 발아율이 달랐는데 전반적으로 diatomaceous earth 및 talc + calcium carbonate가 다른 펠렛 피복물질에 비해 발아율도 높고 발아일수도 다눅되어 상추의 종자 펠렛에 적합한 피복물질이었다. 반면 Limestone, calcium oxide, bentonite 등은 발아율이 저조하였다. 상추종자는 펠렛 후 종자의 크기가 33배 증가되었다. 펠렛종자에 영양물질 첨가는 발아율이 약간 감소되었고, 발아일수도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첨가되는 영양물질의 급원에 따라서도 펠렛종자의 발아력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MS medium이 monosodium phosphate 보다 발아억제 정도가 낮았다. Priming 후 펠렛된 종자는 무처리 종자를 펠렛한 경우에 비해 발아율이 높았고 조기발아 하였다.

송이 감염묘 육성을 위해 야외 조건에서도 송이균 생존이 가능한 소나무의 최소 크기 결정 (Determination of the Minimum Size of Seedlings with Matsutake Mycelia That Can Survive in the Field for Matsutake-infected Pine Tree Production)

  • 가강현;김희수;전성민;유림;장영선;왕은진;정연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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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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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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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송이는 세계적으로 상용 가치가 높은 버섯이나, 아직까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까지 송이 감염묘를 통해 송이를 한 개씩 발생시키는 것까지는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송이 감염묘법에서 송이균이 생존할 수 있는 소나무의 최소 크기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송이 감염묘에서 송이균이 생존한 것은 이식 2년째에 14본(50%)과 이식 1년째에 10본(71%)이었다. 이식 후 송이균이 생존한 송이 감염묘는 이식 당시 평균 수고가 25 cm (최소 12 cm ~ 최대 40 cm) 였다. 결론적으로 송이 감염묘의 수고가 최소 12 cm 이상이 되면, 야외 조건에서 송이균이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결과는 기존의 송이 감염묘에서 사용하는 기주식물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송이 감염묘 방법을 개선하였고,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어느 정도 크기의 소나무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지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The Selection of Nursery Polybag Size on Effect of Growth and Quality of Khaya Anthotheca (Meliaceae) Seedlings under Nursery Condition in Bangladesh

  • Begum, Nasrat;Chowdhury, Golam Mustafa;Hoque, Muhammad Azizul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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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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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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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observe the effect of polybag size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Khaya anthotheca seedlings during September 2016 to June 2017 at the nursery of Silvicultural Research Division of Bangladesh Forest Research Institute. Three different polybag size such as T1 (15 cm×23 cm), T2 (13 cm×18 cm) and T3 (11 cm×15 cm) with four replications were used for the experiment. The experiment was designed in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CRD) with four replications. Different sized polybags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on survival percentage (T1-100%, T2-93.5%, T3-88%) and growth parameters (height, root collar diameter, leave number and root length) of the seedlings. The species grown in T1 size polybag was observed to be superior to other bag size. Dickson's Quality index of seedlings raised in T1 size polybag was observed highest value which is the indicator of best quality seedlings. Therefore, the use of T1 poly bag size can be suggested for seedling production of K. anthotheca in the nursery.

플러그 셀 크기와 육묘일수에 따른 애호박의 묘 소질, 정식 후 초기 생육 및 과실 생산성 (Seedling Quality, and Early Growth and Fruit Productivity after Transplanting of Squash as Affected by Plug Cell Size and Seedling Raising Period)

  • 김영숙;박유경;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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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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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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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플러그 셀 크기와 육묘일수를 달리하여 '농우'와 '농협' 애호박을 육묘 시 정식에 적합한 묘령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플러그 셀 크기에 따른 애호박의 생장에 관한 첫 번째 실험은 침지 후 최아된 종자를 파종한 뒤 32구묘는 본엽이 3-4매 전개된 파종 25일 후, 50구묘는 본엽 2매가 전개된 파종 15일 후, 105구묘는 본엽 전개 직전인 파종 10일 후, 그리고 162구묘는 떡잎이 전개된 파종 8일 후에 각각 정식하였다. 육묘일수에 따른 애호박의 생장에 관한 두 번째 실험은 실험 1의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파종일을 달리하고 정식일을 동일하게 하여 처리 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정식일을 미리 정한 후 처리별로 정식에 필요한 일수를 역산하여 각 처리에 필요한 종자의 파종일을 정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 초장은 두 품종 모두 105구에서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는 162구, 50구, 32구 순서로 컸다. 과실의 상품성은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처리가 품종에 따라 달랐으나 32구에서 두 품종 모두 가장 낮았고, 162, 105 및 50구 사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따라서 105구에서 육묘를 했을 때 32구에 비해 육묘일수를 단축할 수 있고 작은 면적에서도 육묘가 가능하며 정식 시 셀 크기가 작아 작업이 더 효율적이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정식 시 초장과 엽폭은 32구 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4주일 후 초장은 처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졌고 엽폭은 셀 크기가 작은 처리에서 재배한 묘가 오히려 32구에서 재배한 묘보다 더 컸다. 이는 정식 시부터 셀 크기가 작은 트레이에서 재배된 묘의 경경이 4주일 후까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인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우' 품종의 경우 첫 수확한 과실의 과장과 과중은 105구 처리에서 가장 컸다. '농협' 품종의 경우 162구 처리에서 과장이 가장 길고 과중이 가장 무거웠고 105구 처리에서도 유사한 값을 보였다.

묘령 및 식재밀도에 따른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육 특성 (Early Growth Performance of Zelkova serrata Trees According to Seedling Age and Planting Density)

  • 노남진;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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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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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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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조림목 묘령과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2017년 3월말에 온대 남부지역인 영덕지역 2 ha 면적에 묘령[용기묘(1-0), 용기묘(2-0)] × 식재밀도(3,000본 ha-1, 5,000본 ha-1) 4가지 조합으로 느티나무 묘목을 식재하였다. 각 처리별 3개의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 생장을 매년 9월마다 3년 동안(2017-2019년) 측정하여 수간 재적을 계산하였다. 느티나무의 초기생존율은 처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고는 묘령(1-0)과 묘령(2-0)에서 밀식처리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근원경과 H/D율은 묘령(2-0)에서 식재 후 3년차에 밀식처리 효과가 나타났다. 개체목당 수간재적은 묘령(2-0) 5,000본 ha-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묘령(1-0) 3,000본 ha-1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수간재적은 묘령과 식재밀도 간에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고, 묘령과 식재밀도가 높을수록 높은 수간재적을 보였다. 단위면적당 수간 재적은 용기묘(1-0) 3,000본 ha-1 대비 용기묘(1-0) 5,000본 ha-1는 85%, 용기묘(2-0) 3,000본 ha-1와 5,000본 ha-1는 각각 약 68%, 300% 향상되었다.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묘령에 따라 생장에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며, 용기묘(2-0)의 초기 생장을 향상시키는데 5,000본 ha-1 처리가 적합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토마토 육묘시 공간처리 및 배지부피가 묘소질 및 과실의 수량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acing and Plug Cell Size on Seedling Quality and Yield and Qualities of Tomatoes)

  • 김성은;이문행;안범준;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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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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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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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토마토 플러그묘 생산에서 공간처리와 배지부피처리를 함께하여 두 가지 처리가 유묘의 묘소질 및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처리는 공간과 배지의 부피별로 각 2처리, 모두 4가지 처리를 두었다. 배지는 동일하되 배지의 부피에 따라 40공과 50공 플러그 육묘판을 사용했고, 각 육묘판에 공간처리를 한것과 하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 처리했다(40S-OK, 40S-NO, 50S-OK, 50S-NO). 전 실험기간 중에 처리외의 환경조건과 급액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광합성 속도와 묘소질 분석 및 수확량과 수확속도 모두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있게 공간처리와 배지의 부피처리의 영향을 받았다. 광합성 속도와 묘소질에서는 40S-OK, 50S-OK, 40S-NO, 50S-NO 처리 순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어 공간처리의 효과가 더 크고, 수확량에서는 40S-OK, 40S-NO, 50S-OK, 50S-NO 처리 순으로 많아서 배지의 부피 처리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품질 묘 생산과 초기 수확량을 증대하고, 수확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육묘기에 적절한 공간확보와 배지의 부피를 크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