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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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미생물제제에 의한 음식물폐기물의 퇴비화 검토 (Food Waste Composting by Soil Microbial Inoculators)

  • 배일상;정권;전은미;김광진;이동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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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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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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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음식물 퇴비화를 위한 토양미생물제재의 퇴비화 효율을 평가하며, 토양미생물제재의 미생물수와 퇴비화과정에서 식종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분석대상 음식물은 본 연구원 구내식당에서 수거한 후 물리화학적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상시료는 Bulking Agent로서 톱밥을 사용하여 함수율을 65%로 조정 후 반응기 B에 10%의 토양미생물제를 식종하였다. 토양미생물제제의 미생물은 호기성세균수가 $2.98{\times}10^9/g$이상, 방선균이 $3.93{\times}10^7/g$이상, 효모가 $1.21{\times} 10^5/g$, 균류가 $5.79{\times}10^7/g$ 이상이었다. 퇴비화 기간동안 최고온도는 Reactor A가 반응 10일후에 개시후 바로 급격한 변화를 보였으며, 반응이 종료된 후 두 Reactor 공히 pH8.9를 나타내었다. Reactor B의 경우 최대온도인 4일후에 $CO_2$농도도 역시 최대인 10.8%를 나타냈으며, Reactor A는 최대온도인 10일후에 6.1%를 나타내었다. 한편 Reactor A는 $r_{d}$(유기물질의 분해율)치가 0.35에서 0.41로 17.1%상승하였으며, Reactor B의 경우 0.31에서 0.51로 64.5%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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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우레탄 인공혈관에 대한 혈관내피세포의 친화성: 예비동물실험 (Affinity of Endothelial Cells to a Polyurethane Vascular Graft: A Preliminary Animal Study)

  • 안승현;전영민;장학;박정희;민경원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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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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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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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Autologous vessels remain the gold standard for vascular grafts in microanastomoses. However, they are sometimes unavailable and have a limited long - term patency. Synthetic vessels have high success rates in large - diameter reconstructions but failed when used as small - diameter grafts due to graft occlusion. It has been proved that endothelial cell seeding improves prosthesis performance and long - term patency. Among polyurethane, PET and ePTFE, polyurethane has the best affinity to endothelial cells and mechanical properties closest to human vessels. We examined the ability of endothelial cells to attach to a polyurethane graft manufactured by the electrospinning method. Methods: Endothelial cells, which were cultured from porcine internal jugular veins, were attached to polyurethane grafts with an internal diameter of 3 mm. The same cells were attached to allogeneic decellularized porcine internal carotid artery grafts as controls. Both of the 10 mm - long grafts were exposed to endothelial cells in a well for 1 hour. Each well contained $2{\times}10^5$ endothelial cells. The graft materials were rotated through 90 degrees every 15 minutes in order to minimize the effect of gravity. The extent of cell attachment was examined with the MTT assay. Results: The MTT assay showed good incorporation of endothelial cells into both grafts. For the evaluation of affinity, the number of attached cells was counted at 10 fields of microscopic examination with ${\times}40$ magnification. Endothelial cells adhered more to polyurethane grafts (mean, $127.4{\pm}6.2cells$) compared to porcine artery grafts (mean $45.8{\pm}5.1cells$)(p<0.05,Mann - Whitney test). Conclusion: In this study, we attached porcine endothelial cells to polyurethane grafts, manufactured by electrospinning. The grafts exhibited a better affinity to endothelial cells than allogeneic decellularized porcine internal carotid artery grafts. It is suggested that the time required for endothelial cells to attach to decellulized artery grafts may be longer than that which is required for attachment to polyurethane grafts.

수도의 유묘기 냉해에 관한 연구 II. 주요 신품종들의 제 3 엽기 내냉한계 (Studies on the Chilling Injury of Rice Seedlings II. Maximum Tolerance of the Recent Varieties from Indica ${\times}$ Japonica Cross to Chilling Stress at the 3rd Leaf-stage)

  • 권용웅;김주헌;오윤진;이문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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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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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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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ndica \times Japonica 교잡에 의해 육성된 수도신품종들의 유묘기 내냉한계와 내냉발현특성을 Janica품종들과 비교 고찰하고자 10개 품종을 유묘기 내냉성이 제일 약한 제 3 엽기에 주간 11\circ C야간 5\circ C의 저온조건에 0, 3, 4, 5, 8, 10일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전후에 주야 26\circ C / 18\circ C에서 생장한 파종 후 35일묘의 건물중이 무처리묘의 90% 이상이 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0.8~2.8일 간으로써 특히 조생통일이 짧고 밀야 2003가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의 경우 4.0~5.2일간으로써 신품종들보다 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배정도 길었다. 2. 저온처리에 따른 냉해발현 종료후 묘생존율이 90%이상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3.0~5.6 일간으로써 수원 258호가 제일 짧고 수원 25001가 제일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은 공시품종 모두 10일간 이상으로 신품종들보다 비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2~3배 이상 길었다. 3. 저온처리중 엽신변색고사율(y_1) 및 묘고사율(y_2), 저온처리 후 발현된 모신변색고사율(y_3), 묘고사율(y_4), 냉해를 받은 35일묘의 초장(y$_{5}$)과 건물중(y$_{6}$)은 모두 저온처리기간(x)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는데 특히 y_1, y_3, y$_{6}$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y_1~y$_{6}$들 상호간에도 모두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특히 y_1과 y_3, y_3와 y$_{6}$의 상관성이 컸다. 4. 냉해징상들의 발현순서와 상태들간의 상관성 분석결과로부터 가역적 및 비가역적, 직접적 및 간접적 냉해의 발생과 그들의 복합현상으로써 결과되는 관찰되는 냉해징상의 발현과정 모식도를 작성하여 그림 5에 제시하였다. 5. 수도유묘의 내냉성 평가에 있어서 가역적 피해와 비가역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냉해를 나타내는 조사형질들 중 냉해에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건물중율을 1차요인으로 취급할 것으로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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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가 쌀보리 품종의 청초생산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 on Forage Production and Grain Yield of Naked Barley Cultivars)

  • 강영길;강형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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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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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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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지방에 있어서 청초 및 종실 겸용재배에 알맞은 쌀보리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유형과 품종과의 상호작용을 구명하고자 8개의 국내 장려품종을 종실단용구(11월 5일 파종), 겸용재배구 I (9월 27일 파종 ; 11월 1일, 12월 10일, 2월 l0일 예취), 겸용재배구 II(10월 17일, 파종; 12월 10일, 2월 10일 예취)에서 각각 재배하여 건초수량, 예취 후 생육, 종실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겸용재배구 I의 평균 건초 수량은 195-296 kg/10a이었고 새쌀보리와 내한쌀보리의 건초 수량이 280, 296kg/10a으로 다른 품종보다 많았으나 겸용재배구 II의 평균 건초수량은 106-143kg/10a으로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성숙기, 도복정도, 흰가루병 이병정도, 천립종, 종실수량은 품종과 재배유형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고 출수기,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m^2$당 수수, 수당 입수, 1ι중은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다. 겸용재배구 I,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출수가 3일 늦어 졌고 간장과 수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3. 5월 6일 비바람에 기인되었던 도복은 겸용재배구 I에서 적었다. 성숙기 도복은 송학보리와 내한쌀보리를 제외하고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흰가루병 이병정도는 내병성 품종에서는 재배유형간 차이가 없었지만 이병성 품종에서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4 8개 품종 평균 종실수량은 종실단용구와 겸용재배구 I 에서 각각 352, 344kg/10a로 비슷하였으나 겸용재배구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9% 감소하였다. 겸용재배구 II에서만 새쌀보리와 향천과 001의 종실수량이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적었다. 5. 건초 및 종실수량, 도복 등을 고려하여 볼때 겸용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송학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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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uscular Mycorrhizae가 탱자 유묘의 생육과 무기양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buscular Mycorrhizae on Growth and Mineral Nutrient Contents in Trifoliate Orange Seedling)

  • 오현우;김상엽;한해룡;문두길;정종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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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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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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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화삼회토양에서 감귤대목으로 사용되는 탱자 유모의 생육에 미치는 arbuscular mycorrhizae(AM)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N, P, K 시비수준을 달리한 화산회토에서 감귤뿌리를 접종 재료로 하여 AM균을 접종시킨 탱자 유묘를 재배하였다. 유모의 생육과 식물체내 무기 함량을 분석하고 감염된 화분토양에서 채취한 포자의 종류를 동정하였다. 토양 5L당 21-17-17 복비 40g과 용성인비 50g을 준 다비인산구에서만 감염된 화분의 비율이 70%였고 나머지 인산을 첨가하지 않거나 시비량이 적은 처리들에서는 감염 비율이 20% 이하였다. AM 형성율의 증가에 따라 지상부의 생채중과 건물중은 유의하게 증가 되었으며, 초장과 지하부 생채중 및 건물도 5% 수준에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식물체 내의 P와 Cu, Mg의 함량은 AM 형성율의 증가에 따라 비례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N과 Zn의 함량도 증가하지만 Ca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접종 재료를 채취한 토양에서 발견되는 Glomus desertcola, G. rubiforme, G. vesiculiferm 과 Acaulospora sp. 등 4종의 AM균 포자 모두가 접종된 화분토양에서도 확인되어 이들 균이 모두 탱자 뿌리에서 AM을 형성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중의 인산 수준이 감귤 뿌리의 AM균 감염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으며 감귤원에서 AM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AM의 형성율을 높일 수 있는 적정 토양 인산 수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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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합금에 나노결정질 다이아몬드 코팅 시 금속 중간층의 효과 (Effect of Metal Interlayers on Nanocrystalline Diamond Coating over WC-Co Substrate)

  • 나봉권;강찬형
    • 한국표면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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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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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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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or the coating of diamond films on WC-Co tools, a buffer interlayer is needed because Co catalyzes diamond into graphite. W and Ti were chosen as candidate interlayer materials to prevent the diffusion of Co during diamond deposition. W or Ti interlayer of $1{\mu}m$ thickness was deposited on WC-Co substrate under Ar in a DC magnetron sputter. After seeding treatment of the interlayer-deposited specimens in an ultrasonic bath containing nanometer diamond powders, $2{\mu}m$ thick nanocrystalline diamond (NCD) films were deposited at $600^{\circ}C$ over the metal layers in a 2.45 GHz microwave plasma CVD system. The cross-sectional morphology of films was observed by FESEM. X-ray diffraction and visual Raman spectroscopy were used to confirm the NCD crystal structure. Micro hardness was measured by nano-indenter. The coefficient of friction (COF) was measured by tribology test using ball on disk method. After tribology test, wear tracks were examined by optical microscope and alpha step profiler. Rockwell C indentation test was performed to characterize the adhesion between films and substrate. Ti and W were found good interlayer materials to act as Co diffusion barriers and diamond nucleation layers. The COFs on NCD films with W or Ti interlayer were measured as less than 0.1 whereas that on bare WC-Co was 0.6~1.0. However, W interlayer exhibited better results than Ti in terms of the adhesion to WC-Co substrate and to NCD film. This result is believed to be due to smaller difference in the coefficients of thermal expansion of the related films in the case of W interlayer than Ti one. By varying the thickness of W interlayer as 1, 2, and $4{\mu}m$ with a fixed $2{\mu}m$ thick NCD film, no difference in COF and wear behavior but a significant change in adhesion was observed. It was shown that the thicker the interlayer, the stronger the adhesion. It is suggested that thicker W interlayer is more effective in relieving the residual stress of NCD film during cooling after deposition and results in stronger adhesion.

벼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Growth and Effective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Fields)

  • 최충돈;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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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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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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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乾짧直播) 재배답(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고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 확립(確立)을 위하여 1994년도에 영남농업시험장(領南農業試驗場)에서 수행(遂行)한 일련(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단작(單作)의 1모작답(毛作畓)에 비하여 미맥(米麥) 2모작답(毛作畓)에서는 피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고, 전체적(全體的)으로 약 30%정도(程度)의 잡초발생(雜草發生) 경감효과(輕減效果)가 있었으며, 벼수량(收量)도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성력화(省力化)를 위한 무경운(無耕耘) 재배(栽培)는 앵미와 이형주(異型株)의 발생(發生)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피와 독새풀의 발생(發生)도 급증(急增)하였다. 3. 피와 바랭이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종자(種子)가 깊이 묻힐수록 출아(出芽)가 늦었으며,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온도(溫度), 종자매몰심도(種子埋沒深度))에서 피는 바랭이 에비하여 3-5일(日) 출아(出芽)가 빨랐다. 출아율(出芽率)도 온도(溫度)와 매몰심도(埋沒深度)에 영향(影響)을 받았는데, 피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이 큰 반면(反面) 바랭이는 매몰심도(埋沒深度)의 영향(影響)이 컸다. 4. 수량성(收量性) 확보(確保)를 전제로한 바람직한 제초체계(除草體系)는 건답상태(乾畓狀態)(벼 출아기전후(出芽期前後))에서 1회처리(回處理)+담수상태(湛水狀態) l회(回)의 체계처리(體系處理)로서,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 90%정도(程度)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나타내었으며, 수량성(收量性)도 손제초구(除草區) 대비(對比)90%를 상회(上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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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분해 근권세균 Rhodococcus sp. 412와 옥수수를 활용한 유류 오염 토양의 정화 (Bioremediation of Oil-Contaminated Soil Using an Oil-Degrading Rhizobacterium Rhodococcus sp.412 and Zea mays.)

  • 홍선화;박혜림;고우리;유재준;조경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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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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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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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디젤 오염 토양 정화를 위해 식물과 미생물의 상호관계를 활용하는 생물복원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디젤을 분해하는 근권 세균인 Rhodococcus sp. 412와 디젤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인 옥수수(Zea mays)를 이용하여 디젤로 오염되어진 토양의 디젤 제거능과 미생물 군집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 개시 30일 후, 디젤 오염 토양에서 Rhodococcus sp. 412를 접종한 토양의 옥수수의 성장이 412균주를 접종하지 않은 토양에서의 옥수수 성장보다 약간 우수하였다. 또한 식물을 식재하거나 412균주를 접종한 토양에서 존재하는 토양에서 디젤의 잔류농도도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디젤 오염 토양 정화를 위해 옥수수와 Rhodococcus sp. 412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유리함을 의미한다. 토양세균 군집 변화를 16S rDNA-PCR과 DGGE(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fingerprinting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비오염 토양 시료와 디젤 오염토양 시료의 DGGE fingerprint의 유사도는 $20.8{\sim}39.3%$이었다. 또한, 비오염 토양 시료 사이의 DGGE fingerprint의 유사도는 $21.9{\sim}53.6%$, 그리고 디젤 오염 토양 시료 사이의 유사도는 $31.6{\sim}50.0%$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디젤 오염으로 인해 토양 세균 군집구조가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Uniconazole과 Silver Thiosulfate 처리(處理)가 강남콩의 오존피해(被害) 경감(輕減)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Uniconazole and Silver Thiosulfate Treatment on Reduction of Ozone Injury in Snap Bean Plants)

  • 구자형;원동찬;조정희;신대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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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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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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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오존에 대(對)한 강낭콩 (Phaseolus vulgaris L. 'Strike')의 내성(耐性)을 증대(增大)시키고자 생장(生長) 왜화제(矮化劑)인 uniconazole과 antiethylene제(劑)인 STS를 강남콩에 단독(單獨) 또는 복합처리(複合處理)하고 오존을 처리(處理)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Uniconazole은 0.005 mg/pot에서 부터 유의성(有意性) 있게 식물체(植物體)를 왜화(矮化)시켰으며, 엽록소(葉綠素)의 함량(含量)을 높혔고, 0.025 mg/pot에서는 기공저항성(氣孔低抗性)을 높혔다. 식물체(植物體)의 왜화정도(矮化程度)가 클수록 오존에 의한 피해경감(被害輕減) 효과(效果)가 큰것으로 나타났다. 2) STS는 식물체(植物體)에 ethylene 발생(發生)을 조장(助長)하였으나 uniconazole과 같은 생리적(生理的) 변화(變化)를 초래(招徠)하지 않고 0.6 mM의 살포(撒布)에서 오존의 피해(被害)를 현저(顯著)히 경감(輕減)시켰다. 3) Uniconazole과 STS를 복합처리(複合處理)함으로써 단독처리(單獨處理)에 비(比)하여 식물체(植物體)의 왜화(矮化)를 최소화(最小化)시키고 오존에 대(對)한 내성(耐性)을 더 증대(增大)시킬 수 있었다. 4) Uniconazole의 오존 내성(耐性) 증대효과(增大效果)는 생장왜화(生長矮化)와 함께 free radical scavenger인 SOD와 POD의 활성(活性)을 높혀준데 기인(起因)하였다. 5) STS 역시 antiethylene 역할(役割) 이외에 SOD와 POD의 활성(活性)을 다소 높혀줌으로써 오존에 대한 내성(耐性)을 증대(增大)시켜준 것으로 인정(認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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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麥門冬)의 재배기술개선(裁培技術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종자(種子)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의 묘령(苗齡)이 생육(生育) 및 괴근수량(傀根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Improvement of Cultural Practices in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III. Stimulation of Seed Germination and Effects of Seedling Age on Growth and Tuber Yield)

  • 한종환;윤영황;강동주;이유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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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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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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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_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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