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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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稻(수도)에 대한 질소(窒素) 및 인산효율증진(燐酸效率增進)에 관한 연구(硏究) -(수도(水稻)에 대한 Amo-1618 처리(處理)가 수량(收量), 무기영양요소(無機營養要素)의 동태(動態) 및 $P^{32}$ 표식중과석(標識重過石)의 이용율(利用率)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mo-1618 on the Yield, Behavior of Mineral Nutritions and Uptake Ratio Employing P-32 Labelled Double Calcium Super-phosphate in Rice Plants)

  • 안학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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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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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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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수도(水稻) 증산(增産)의 관건(關鍵)을 이룰 질소효율(窒素酵率)의 증진(增進)을 위하여 생장억제물질(生長抑制物質)로 알려진 Amo-1618(4-hydroxyl-5-isopropyl-2-methyl-phenyl-trimetyl-Ammonium Chloride 1-piperidine Carboxylate)를 수도(水稻)에 처리(處理) 할 때 수량(收量)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와 질소효과(窒素效果)및 인산(燐酸) 기타 몇가지 무기영양요소(無機營養要素)의 동태(動態)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검토(調査檢討)하고자 본실험(本實驗)을 시도(試圖)하였다.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써 수원(水原) 82호(號)를 사용하고 Pot시험(試驗)에 의(依)하였으며 Amo-1618은 10000ppm 농도(濃度)로 분얼초기(分蘖初期) 1 회엽면공급(回葉面供給)하였다. $P^{32}$$Ca(H_2P^{32}O_4)_2.\;2H_2O)$ 형태(形態)로 $80\;{\mu}c/pot$ 식 pot 내(內) 토양(土壤)에 공급(供給)하였다. 얻어진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Amo-1918은 수도초장(水稻草丈)에 대하여 순이(巡異)를 가져오지 않았으나 분얼수(分蘖數)는 증가(增加)하였고 질소(窒素)와의 상보적(相補的) 효과(效果)(Synergistic effect)를 나타내고 있다. 2) 입중(粒重)과 임실율(稔實率)도 Amo-1618 처리가 이를 증가(增加)시키고 특히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3 배량구(倍量區))에서 그 증대효과(增大效果)가 현저(現著)하였다. 3) 수량(收量)도 질소관행구(窒素慣行區)및 다시구(多施區)에 비(比)하여 Amo-1618 처리(處理)한 다시구(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 높게 증가(增加)되었고 이 증수효과(增收結果)는 Amo-1618의 각종(各種) 수량(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대한 효과(效果)과 질소효율(窒素效率) 증대효과(增大效果)에 의존(依存)하는 것으로 보인다. 4) Amo-1618에서는 수확기(收穫期)의 이삭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증가(增加)되고 특히 Amo-1918 처리(處理)한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있게 증가(增加)하였었으며, 잎과 줄기의 함량(含量)은 많은 차이(差異)가 있었다. 5) 인산(燐酸) 함량(含量)도 이삭에서 Amo-1618 처리(處理)로 현저(現著)히 증가(增加)되었고 이삭으로의 전류(轉流)를 촉진(促進)하고 있다. 6) 가리(加里), 칼슘, 마그네슘, 함량(含量)은 일반적(一般的)으로 Amo-1618 처리(處理)에 의하여 뚜렷한 변화(變化)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육초기(生育初期)의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증가(增加)되었다. 7) $P^{32}$를 사용(使用)한 인산(燐酸) 이용률(利用率)은 Amo-1618 처리(處理)한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 높게 증가(增加) 되었다. 8)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또는 생장억제제(生長抑制劑)의 일종(一種)으로 알려진 Amo-1618은 수도수량(水稻收量), 기타, 수량(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대하여 질소다비(窒素多肥)와의 현저한 상보적(相補的) 효과(效果)로 증수(增收)를 가져온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그 원인(原因)으로써 Amo-1618이 대사과정(代謝過程)에서 질소다시(窒素多施)와 관계하는 내비성(耐肥性)의 증대(增大), 내병성(耐病性) 증가(增加)들에 영향을 미칠뿐아니라 흡수능(吸收能)과 이삭에 대한 전류(轉流)를 증대(增大)하는 효과(效果)에 의한다는 점(點)등 그 근거(根據)를 제문헌(諸文獻)에 입각(立脚) 고찰(考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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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lla속(屬) 식물(植物)이 형태적, 세포유전학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 분석 (Analysis of Morphological, Biochemical, Cytogenetical Characteristics in Perilla spp.)

  • 최홍집;권일찬;김재현;김달웅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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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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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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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연구(硏究)는 들깨 국내 육성종을 포함한 수집종(蒐集種)중 20종(種)을 공시하여 이들 간의 형태적(形態的)인 주요(主要) 특성(特性), 생화학적(生化學的)인 특성(特性)과 세포유전학적(細胞遺傳學的)인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고 유전적(遺傳的) 다양성(多樣性)을 밝혀 들깨의 분류(分類)와 품종육성(品種有成)에 있어서의 중요(重要)한 기초자료(基礎資科)를 얻고자 본(本)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들깨 수집종의 형태적(形態的), 생화학적(生化學的), 세포유전학적(細胞遺傳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해 본 바,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으로 종피색은 약간의 농도차이는 있었으나 회갈색(灰褐色), 갈색(褐色), 암갈색(暗褐色)(흑색)등 3군(群)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우립중(于粒重)은 3.5g 이하인 것이 11종(種)으로 가장 많았고 4.5g 이하인 것이 4종(種) 4.5g 이상인 것이 5종(種)이었다. 또한 줄기색은 적색(赤色)과 녹색(綠色)으로 분류되었는데 적색(赤色)은 안동재래를 포함 5종(種)이었고 나머지는 녹색(綠色)이었다. 생화학적(生化學的)인 특성(特性)으로 각 수집종(蒐集種)을 대상으로 지방산(脂肪酸) 조성을 조사(調査)해 본 바, 불포화도가 가장 높은 linolenic acid는 53%(영양재래)에서 65%(의성재래)에 이르기 까지 다양(多樣)하였으며, 59-61% 범위에 속하는 종(種)이 12종(種)으로 가장 많았다. 염색체(染色體) 수(數)는 조사한 4개의 수집종(蒐集種)(안동재래, 엽실, 영광재래, 대영) 모두가 2n=3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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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해 도금법으로 제조된 Co(Re,P) capping layer제조 및 특성 평가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The Electrolessly Deposited Co(Re,P) Film for Cu Capping Layer)

  • 한원규;김소진;주정운;조진기;김재홍;염승진;곽노정;김진웅;강성군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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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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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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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lectrolessly deposited Co (Re,P) was investigated as a possible capping layer for Cu wires. 50 nm Co (Re,P) films were deposited on Cu/Ti-coated silicon wafers which acted as a catalytic seed and an adhesion layer, respectively. To obtain the optimized bath composition, electroless deposition was studied through an electrochemical approach via a linear sweep voltammetry analysis. The results of using this method showed that the best deposition conditions were a $CoSO_4$ concentration of 0.082 mol/l, a solution pH of 9, a $KReO_4$ concentration of 0.0003 mol/l and sodium hypophosphite concentration of 0.1 mol/L at $80^{\circ}C$. The thermal stability of the Co (Re,P) layer as a barrier preventing Cu was evaluated using Auger electron spectroscopy and a Scanning calorimeter. The measurement results showed that Re impurities stabilized the h.c.p. phase up to $550^{\circ}C$ and that the Co (Re,P) film efficiently blocked Cu diffusion under an annealing temperature of $400^{\circ}C$ for 1hr. The good barrier properties that were observed can be explained by the nano-sized grains along with the blocking effect of the impurities at the fast diffusion path of the grain boundaries. The transformation temperature from the amorphous to crystal structure is increased by doping the Re.

보리 춘파 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소요일수와 적산온도 및 수량관련 특성변화 (Effect of Seeding Date on Growth Duration and Yield in Spring-seeded Barley)

  • 이춘우;구본철;윤의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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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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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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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춘파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적산온도, 소요일수, 엽 전개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파성 I인 사천6호와 파성 IV인 새찰쌀보리를 공시하여 2월23일부터 10 및 간격으로 4시기에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사천6호를 2월 23일 파종하면 6월 16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가 111일 소요되었고, 3월 24일 파종하면 6월 21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는 87일 소요되었다. 파종이 늦어지면 생육일수가 단축되어 성숙기는 비슷하여지는데 이는 주로 파종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2. 품종에 따라 적산온도는 출현까치는 111-142$^{\circ}C$, 출수까지는 683-756$^{\circ}C$, 성숙까지는 1274-1326$^{\circ}C$ 소요되었다 추파성인 새찰쌀보리는 만파하면 파성이 완전히 소거되지 않아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다른 시기에 비하여 많았다. 3. 2월 23일 파종한 사천6호는 엽이 하루에 0.1938개 전개되었으나 3월 24일 파종은 0.2156개 전개되어 파종이 늦을수록 엽전개는 빨라졌다 새찰쌀보리도 3월 24일 파종을 제외하고 같은 경향이었다. 4. 파종이 늦을수록 천립중이 감소하고 설립이 증가하여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사천6호의 2월 23일 파종은 수량이 10a당 299kg에 비하여 3월 24일 파종은 125kg으로 수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5. 춘파보리는 파성이 낮고 대립종인 사천6호가 좋았고, 가능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고, 수원지방에서 늦어도 3월 10일 이전에 파종하여야 수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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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집 잡초성 벼의 재배 품종에 대한 잡종 친화성 (Cross Affinity of Korean Weedy Rice to the Cultivars)

  • 허문회;조영철;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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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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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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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국내에서 수집된 잡초형 벼 7계통을 Japonica, Javanica 및 Indica 검정종으로 교잡하여 잡종(F$_1$)의 종자임성을 가지고 그들의 재배종과의 친화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검정종으로 사용된 Japonica, Javanica 및 Indica에 속하는 품종군간의 잡종임성은 각 생태형간의 전형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조합도 있었지만 생태형내에서의 분화를 인정할 수 있는 조합도 있었다. 수원조, M. Sinaguing 및 wx817 품종간 조합은 각각 Japonica, Javanica, Indica형간 조합의 곡형적인 것이고 기타 품종들의 조합에서는 각 생태형군내의 분화를 인정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2. 공시 잡초형 계통들과 검정종들과의 잡종임성은 Japonica와는 반불임내지 완전임성에 가까운 변이를 보였지만 Javanica나 Indica와는 심한 불임을 나타내어 잡초형 계통들이 Japonica에 근록인 것 같이 나타났다. Japonica와의 조합에서 반불임을 보인 출청액미 B나 삼산면 8은 Javanica나 Indica 검정종과의 조합에서 심한 불임을 나타내어 이들이 Indica나 Javanica와 근록인 것 같지는 않았다. 3. 잡초형계통 상호간의 잡종임성은 조합별로는 최저 69%, 최고 96%로 계통평균으로는 75%에서 92%에 달하여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Japonica 검정종과의 잡종에서 반불임을 보였던 2계통은 잡초형계통 상호간 조합평균임성이 1, 2위로 높았다. 4. 잡초형계통들의 Amylose함량, A.D.V.phenol 반응 및 립형은 매우 다양하며, Japonica 검정종과의 잡종친화성도 다양하지만 Javanica나 Indica보다는 Japonica에 유록이 더 가깝지만 Indica 혈통의 영향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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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내탈립성의 원인과 검정 방법 (Grain Shattering Resistance and Its Screening Method of Sesame)

  • 김동휘;강철환;박장환;채영암;성낙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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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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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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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존의 내탈립성 참깨들은 우리나라 환경에서의 적응성이 떨어지며 수량성도 낮았으나, 계속적인 개량으로 인해 기존품종보다 내탈립성이 뛰어나면서도 수량성 등 제반 형질이 뒤지지 않는 새로운 내탈립성 참깨의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적인 개량이 필요한 이들 내탈립성 참깨의 효율적인 육성 기술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이와 관련된 기술로 참깨 종자의 내탈립성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기작 및 효율적인 탈립성 검정 방법 등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깨 종자의 내탈립성의 원인을 검토한 결과 PA형의 내탈립성은 꼬투리(capsule)내 태좌의 종자 보유력이 크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ID형은 꼬투리의 중과피(mesocarp) 두께가 일반 참깨보다 두껍기 때문이었으며, SL형은 꼬투리에 seam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또한 내탈립성 참깨들은 일부의 개체에서 탈립성이 큰 변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이들 참깨들의 진화방향이 탈립성이 큰 방향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탈립성 측정을 위한 적합한 건조 조건은 상온에서는 참깨 수확 후 최소 20일, $40^{\circ}C$의 건조기 내에서는 10일 이상의 건조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무농약 재배와 관행 재배 쌀의 특성비교 (Comparison of Rice Properties Between Rice Grown Under Conventional Farming and One Grown Under Eco-Friendly Farming Using Hairy Vetch)

  • 이승현;김민영;김한용;고상훈;신말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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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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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4-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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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반 멥쌀인 동진1호 품종으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이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재배와 관행 재배한 쌀로 현미와 백미로 도정하여 수분흡수력, 이화학적 특성과 호화특성 및 밥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다. 쌀알의 수분흡수력은 친환경 재배 쌀이 도정에 관계없이 모두 높았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친환경재배 쌀이 회분과 지방질은 관행재배 쌀이 더 높았고 현미가 백미보다 높았다. 총 전분함량, 물결합능력, 팽윤력은 백미가 현미에 비해 높았으며 재배방법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었다. DPPH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친환경재배 현미가 가장 높고 친환경 백미 관행재배 쌀순이었다. 쌀가루 호화액의 초기 호화온도는 현미보다는 백미, 관행재배보다는 친환경재배 쌀이 더 낮았고 피크 점도는 반대 경향을 보여 친환경재배 백미가 가장 높은 점도를 나타냈다. 밥의 관능평가 결과 관행재배와 친환경재배 모두 차이조사와 기호조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로부터 친환경재배 쌀의 가공적성이 더 좋은 가능성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밥을 지었을 때는 두 재배방법간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벼 재조합 자식계통의 내냉성 관련 형질 분석 (Evaluation of Cold Tolerance-Related Traits of Recombinant Inbred Lines in Rice)

  • 정응기;안상낙;예종두;백만기;최해춘;이기환;남민희;윤경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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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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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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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저온에 민감한 밀양 23호를 모본으로 내냉성이 강한 Stejaree45호를 부본으로 교잡하여 육성한 175 RILs를 이용하여 내냉성 관련 형질들의 변이분포, 유전 통계량 및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된 형질 중 수당영화수, 적고, 출수지연일수, 간장단축율 및 영화수감소율은 정규분포에 가까운 연속변이 분포곡선을 보였으며, 모든 형질에서 양친의 범위를 벗어나는 초월분리현상을 보였다. 임실감소율과 수량감소율은 모본인 밀양 23호 쪽으로 일정하게 치우친 경향으로 저온에 민감한 쪽으로, 출수지연일수와 간장단축율은 부본인 Stejaree45 쪽으로 치우친 경향으로 내냉성이 증가되는 쪽으로 작용가가 큰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내냉성 관련 형질들의 상관관계 중 수량감소율과 상관이 인정되었던 형질은 출수지연일수, 간장단축율, 이삭추출도 및 임실감소율이었고, 조사된 형질중 유전력이 $60\%$이상으로 나타난 형질은 분얼기 적고, 임실감소율, 이삭추출도 였으며, 유전력이 $40\%$ 이하로 낮았던 형질은 간장단축율, 영화수감소율 및 수량감소율이었다. 175 RILs 중에서 내냉성 관련 형질의 내냉성 정도가 부본인 Stejaree45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내냉성 형질을 가진 것은 86계통으로, 1개의 내냉성 형질은 56계통 $32.0\%$였고, 2개의 내냉성 형질은 25계통 $14.3\%$, 3개의 내냉성 형질은 4계통 $2.3\%$, 4개의 내냉성 형질은 1계통 밖에 없었으며, 그 이상의 내냉성 관련 형질을 가진 계통은 없었다.

굴 패각을 이용한 바지락 양식장 저질개선 효과 (Improvement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Habitat Condition by Adding Crushed Oyster (Crassostrea gigas) Shells to the Substratum)

  • 박광재;윤상필;송재희;한현섭;오해종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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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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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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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8년 4월에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지선에서 바지락이 서식하기 어려운 니질의 양식장에 폐기물로 처리되는 굴 패각을 분쇄하여 넣어준 후, 2008년 6월에 울산 태화강에서 채취한 바지락 종패를 씨뿌림하여 양식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해역 저질의 입도분석에서 굴 패각을 넣어준 시험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평균 입도와 평균 분급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퇴적물에서도 산휘발성황화물 (AVS),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 강열감량 (IL), 함수율이 굴 패각 시험구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굴 패각을 이용한 바지락 양식장 저질개선 후, 2008년 6월에 평균 각장 21.00 mm, 전중량 1.86 g을 씨뿌림하였다. 23개월이 경과한 2010년 4월에 굴 패각 시험구에서는 각장 36.10 mm, 전중량 8.92 g으로 성장하였으며, 최종 생존율은 43.5%로 나타났다. 그러나 굴 패각을 넣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13개월이 경과한 2009년 7월에 각장 32.62 mm, 전중량 7.34 g으로 성장은 빠르게 나타났으나, 모두 폐사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호주산(産) 밀의 제분(製粉) 특성(特性)과 밀가루의 물리화학적(物理化學的) 성질(性質)에 관(關)한 연구 (Milling Property of Australian Wheat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Flours)

  • 이철호;이현덕;권오훈;장학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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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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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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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호주산(産) 밀 6종류(種類)에 대(對)한 제분특성(製粉特性)을 $B{\ddot{u}}hler$ test mill로 조사(調査)하고 우리나라 재래종(在來種) 수원 219호와 비교(比較)하였다. 또한 이들로부터 얻어진 밀가루(patent flour)에 대한 반죽형성능력 및 전분(澱粉)호화성질을 Farinograph, Mixograph, Amylograph, 침강시험(沈降試驗) 및 Pelshenke 시험(試驗)등을 통하여 조사(調査)하였다. 호주산(産) 밀의 제분율(製粉率)은 $59{\sim}66%$ 범위(範圍)에 속하였다. 제분율(製粉率)은 천립중(千粒重)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나타내었으며 liter 중(重)과는 유의적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들 밀로부터 얻어진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含量)은 밀의 종류(種類)에 따라 14.47%에서부터 6.59%로 크게 상이(相異)하였으며 반죽의 물성(物性)도 밀의 종류(種類)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보였다. Australian Prime Hard와 Australian Hard는 강력한 gluten 형성능력을 가진 반면 Australian Standard White와 Australian Soft Wheat는 매우 약(弱)한 gluten 형성능력(形成能力)을 보였다. 한편 Australian Standard White와 Western Australian Wheat는 대단히 높은 호화점도를 가지는 반면 South Australian Wheat는 이례적으로 낮은 호화점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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