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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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의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Glutamine과 AgNO3의 영향 (Effects of glutamine and AgNO3 on plant regeneration of Sedum sarmentosum)

  • 안정호;김현순;이승엽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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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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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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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돌나물 (Sedum sarmentosum)의 형질전환 및 유전자원 기내보존을 위한 효율적인 식물체 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잎절편 유래의 켈러스로부터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glutamine과 $AgNO_3$의 영향과 분화 식물체의 순화 후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도는 3 mg/L 2,4-D와 1 mg/L BA, 식물체 분화는 0.2 mg/L NAA와 3.0 mg/L BA를 각각 첨가한 MS배지를 사용하였다. 금산 수집종에서 glutamine 첨가는 50일째에 100%의 식물체 분화를 보였으며, 350mg/L glutamine 첨가시 켈러스당 17.6개의 가장 많은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AgNO_3$ 첨가배지에서도 금산 수집종은 100% 식물체 분화를 보였으며, $15{\mu}M$ 첨가배지에서 캘러스당 16.1개의 식물체가 분화되어 가장 양호하였다. 완주 수집종은 glutamine 첨가에 관계없이 식물체가 전혀 분화되지 않았고, $5-15{\mu}M$ $AgNO_3$ 첨가배지에서만 소수의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분화 식물체는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MS 배지로 옮겨 shoot생장과 발근을 유도한 다음, vermiculite와 perlite를 혼합한 인공토양에서 순화시킨 결과 88-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생존 식물체들은 강모래:밭흙 (1:1, v/v)을 혼합한 토양에 정식한 후에도 양호한 생장을 보였으며, 모식물과 형태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무강우 무관수시 옥상녹화 식물의 토양수분감소 패턴과 그 영향 (Soil Moisture Reduction Pattern and that Influences for Plants in the Condition of No Rainfall and No Irrigation)

  • 안근영;한승원;이은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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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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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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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옥상녹화 시 식물유형별 수분요구도에 대한 사항을 사전에 고려하여 저관리, 최소한의 관리로 조성되는 옥상녹화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옥상녹화의 대표적인 식물로 알려진 세덤류 중 애기기린초와 내건성이 강한 일반 초화류 중 상록패랭이가 동일 조건에서 건조에 견디는 저항력과 토양종류별 토양수분감소에 대한 생육변화를 살펴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무관수, 무강우 조건에서 30일 경과 후 상록패랭이가 식재된 펄라이트 10cm 토양이 토양 내 수분함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애기기린초가 식재된 인공배합토 20cm의 토양이 다른 토양에 비해 가장 많은 수분함량을 나타냈다. 또한 전반적으로 토양종류와 토심에 관계없이 애기기린초가 식재된 토양구보다 상록패랭이가 식재된 토양실험구의 수분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록패랭이의 수분요구도가 애기기린초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식물의 생육상태는 펄라이트 토양중에서도 토심이 낮은 10cm, 인공배합토양에서도 20cm 실험구보다 10cm 실험구에서 더 양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본 실험결과 무강우 무관수 조건에서 토양 종류에 따라 토양수분의 감소패턴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식물 종류에 따라서도 토양수분감소에 따른 수분스트레스 패턴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돌나물이 난소를 절제한 흰쥐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dum sarmentosum Bunge on Collagen Content of Connective Tissues in Ovariectomized Rats)

  • 김미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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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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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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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폐경을 앞둔 여성에게는 폐경을 전후하여 지속되는 골 손실 가속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 폐경을 유발시킬 수 있는 난소 절제 쥐에서의 골 손실의 유무를 결합조직 중의 collagen함량 변화를 통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난소 절제 후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은 난소를 절제하지 않은 Sham군에 비해 낮았으나 돌나물 추출물 투여에 의해 투여하지 않은 군보다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난소 절제시 나타나는 결합조직 중 collagen 함량 저하에 대하여 돌나물 추출물의 작용 가능성이 밝혀졌으므로, 돌나물을 분획하여 그 효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생화학적 골 대사 지표인 혈 중 ALP 활성은 난소 절제로 (OVX-control)로 인하여 증가하는 반면, 난소 절제 후 돌나물 분획 투여 (OVX-EE, OVX-EA)로 혈 중 ALP 활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골 흡수를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난소 절제 후 돌나물 분획물 투여에 의해 폐 조직과 골$.$연골 조직에서 collagen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그 중 연골 조직에서는 collagen 함량의 저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한편 피부 조직에서도 난소 절제 후 돌나물 분획물 투여군 모두에서 collagen 합성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돌나물 추출물과 분획물이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Collagen 합성저하를 회복시킨 본 실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돌나물 중의 phytoestrogen이 에스트로겐 유사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고, 외인성 에스트로겐 투여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과 같이 폐경기 여성에게 돌나물의 섭취는 폐경으로 인한 장애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에스트로겐의 장기간 복용에 의한 부작용을 돌나물 중의 phytoestrogen이 estrogen 대체 작용을 함으로써 그 부작용을 감소시켜 줄 것으로 사료되며, 이들의 구조 및 기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벼 육묘상자를 이용한 돌나물 재배에서 삽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Sedum sarmentosum as Affected by Planting Density in Cultivation System Using a Rice Nursery Tray)

  • 김효진;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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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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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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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가온 하우스에서 벼 육묘상자($30{\times}60{\times}3\;cm$)를 이용한 고품질 돌나물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완주 및 금산지역종을 재료로 육모상자당 40, 60, 80개체씩 9월7일에 삽식한 다음, 월동전후 두 지역종간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삽식후 60일째에 초장과 줄기수는 삽식밀도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지역종의 잎장과 식물체 당 곁가지 수는 40개체보다 80개체 밀식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월동후 1차 수확시(4월 20일), 금산 지역종의 생육은 삽식밀도간 차이가 없었으나, 완주 지역종의 줄기직경, 줄기당 마디수와 잎수 등은 40개체 삽십보다 80개체 삽식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두 계통 모두 삽식밀도간 차이가 없었으나, 완주지역종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2차 수확시(6월 5일)의 생육은 두 지역종 모두 총 줄기수에서만 40개체 삽십보다 80개체 삽식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금산 지역종에서 40개체 삽십보다 60개체 삽식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완주 지역종의 건물중이 금산 지역종보다 높았다. 완주 지역종은 줄기가 두껍고 마디가 짧으며, 잎이 크고 웃자라지 않아, 수량성이 금산 지역종보다 높았다. 따라서 무가온 하우스에서 벼 육묘상자를 이용한 돌나물 재배시 완주 지역종이 금산 지역종보다 적합하였으며, 재식밀도는 상자당 40개체가 적당하였다.

토경 및 수경재배에서 돌나물의 생육, 비타민 C와 무기성분 함량 변이 (Growth, Vitamin C, and Mineral Contents of Sedum sarmentosum in Soil and Hydroponic Cultivation)

  • 이승엽;김효진;배종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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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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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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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름철 고품질 돌나물(Sedum samentosum)을 생산하기 위하여, 4지역의 수집종에 대한 토경재배와 NFT 수경재배에 따른 생육특성, 수량 및 품질, 비타민 C와 무기성분 함량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8.4-21.8cm 범위로 재배방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개체당 신초수, 엽장, 엽폭, 엽수,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은 토경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군산', '완도' 수집종에서 단위면적당 생체중 및 건물중이 높았다. 줄기두께는 수경재배보다 토경재배에서 증가하였으며, 수집종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줄기의 경도는 수경재배($1.3kg{\cdot}cm^{-2}$)보다 토경재배($2.0kg{\cdot}cm^{-2}$)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수집종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1-9)에 의한 쓴맛은 보통이었으며, 쓴맛 정도와 비타민 C 함량은 재배방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무기성분 함량은 Fe를 제외한 대부분이 토경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며, K, Na, Zn 함량은 2배 이상 높았다.

관리조방형 옥상녹화 식재식물의 피복률 변화 및 피복유형 (Covering Types and Covering Ratio Changes of Planted Species on an Extensive Green Roof)

  • 장하경;이은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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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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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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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옥상녹화 식재계획을 위하여 관리조방형 옥상녹화 식재식물에 대한 다년간 조사결과를 토대로 피복률 변화의 양상을 분석하고 피복특성을 유형화하였다. 실험대상지는 2007년에 조성된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옥상녹화지이며 식물은 기린초 등을 포함한 4종류의 세덤류와 층꽃나무 등 다년생 초화류 14종을 포함하여 총 18종 이식재되었다. 식재식물 피복변화 모니터링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피복률은 식재 후2년이 경과한 2008년에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거나 다소 증가한 반면 2009년 들어서는 세덤류와 섬백리향 등총 6종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피복양상을 관찰한 결과 크게 4가지 유형으로 식재지유지형, 인접지역 잠식형, 포복 확산형, 산발 확산형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주요기간의 피복률 데이터를 종속변수로 하여 식재후 경과 시간과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8종에서 통계적 유의수준 하에서 피복률 변화양상 예측모델이 도출되었다. 향후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장기적인 피복특성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가능한 옥상녹화 식재계획을 위한 다양한 식물정보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섬기린초 물 추출물의 마우스 대식세포에서 항염증 효능 (Anti-Inflammatory Effect of Sedum takesimense Nakai Water Extract in RAW 264.7 Cells)

  • 장지훈;정호경;고재형;심미옥;우경완;김태묵;이기호;안병관;조현우;조정희;정원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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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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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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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Sedum takesimense Nakai has been used as folk medicine in Korea. The present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biological activity of S. takesimense by investigating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S. takesimense water extract (SKLC) on the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ory response in RAW 264.7 cells. Methods and Results: Cytotoxicity of SKLC on RAW 264.7 cells was determinded by performing MTS assay was found to have no cytotoxic effect on RAW 264.7 cells at a concentration range of $62-500{\mu}g/m{\ell}$. Further, pretreatment of SKLC inhibited lipopolysaccharide-induced nitric oxide (NO) product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To determined the inhibitory mechanisms of SKLC on inflammatory mediators, we assessed the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and cyclooxygnease-2 (COX-2) pathways. The activities of these pathways were decreased in a dose-dependent manner by SKLC. The production of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 interleukin $(IL)-1{\beta}$, and IL-6 were also reduced.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down regulation of iNOS, COX-2, TNF-${\alpha}$, IL-$1{\beta}$, and IL-6 expression by SKLC are mediated by the down regulation of nuclear factor-${\kappa}B$ (NF-${\kappa}B$) activity, a transcription factor necessary for pro-inflammatory mediators. This might be the mechanism underlying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SKLC.

돌나물이 난소 절제한 흰쥐의 혈 중 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dum sarmentosum Bunge on Serum Lipid Concentration in Ovariectomized Rats)

  • 김원희;배송자;김미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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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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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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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 폐경을 유발시킬 수 있는 난소 절제 쥐에서와 돌나물 에탄을 추출물과 분획물의 혈 중 지질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난소 절제로 인해 야기되는 혈중 콜레스테를 함량의 증가는 돌나물 추출물 및 ethyl acetate 분획물의 투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농도에서도 돌나물 분획물 투여가 유의적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혈 중 HDL-콜레스테를 함량은 난소 절제군에 비해 난소 절제 후 ethyl acetate 분획물을 투여한 군에서 그 수치가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 Sham군에 비해 오히려 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중 중성지방 농도에서도 돌나물 분획물 투여가 유의적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돌나물 추출물과 분획물이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혈중 지질 대사에 효과를 나타낸 본 실험 결과를 미루어 보아, 돌나물 중의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를 나타내는 phytoestrogen이 있을 것으로 추론되고 이로 인해 외인성 에스트로겐 투여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과 같은결과는 돌나물의 섭취가 폐경기 여성에게 폐경기 증상의 호전 및 순환계질환의 위험도를 감소시킬수 있을것으로 사료되어진다.

Photosynthetic Patterns of 3 Crassulacean Plants under Drought Conditions

  • Kim, Tae-Jin;Choo, Yeon-Si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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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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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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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Higher plants can be categorized as C3, C4 or CAM according to their photosynthetic pathways, and some succulent plants are known to shift their patterns of photosynthesis from C3 to CAM in response to environmental stresses such as salt treatment or water deficiency. To investigate fundamental photosynthetic patterns and the induction of pattern shifts (C3, CAM, C3-CAM etc.) as a result of environmental stresses, we measured the water content, diurnal changes in pH, net $CO_2$ exchange, transpiration rate, total ionic contents, and osmolality of Kalancoe daigremontiana, Sedum kamschaticum and Sedum sarmentosum which belong to Crassulaceae known as representative CAM plant, after 10 days of drought treatment. S. kamschaticum and S. sarmentosum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in diurnal pH variation in the treatment and control conditions. However, the pH of drought-treated Kalancoe was low at night and high in the daytime, with a pH value between 4 and 5. Typical CAM plants display a net $CO_2$ exchange that increases at night and decreases in the daytime. Kalancoe displayed the predicted pattern. However, S. kamschaticum and S. sarmentosum showed a photosynthetic pattern more typical of C3 plants, and did not show changes in photosynthetic pattern under drought stress. Kalancoe also showed a transpiration rate typical for CAM pho-tosynthesis, whereas the transpiration rates of S. kamschaticum and S. sarmentosum were in the typical range for C3 photosynthesis. Kalancoe had high total ionic contents during the night, which decreased somewhat during the daytime, whereas S. kamschaticum and S. sarmentosum displayed the opposite pattern. This result is similar to the diurnal patterns of changes in pH in the three plant species, which suggests a relationship between pH and ionic contents. S. sarmentosum showed lower osmolality under drought stress than in the control condition, whereas the osmolality of Kalancoe and S. kamschaticum did not differ between conditions. S. sarmentosum may have maintained internal water content by lowering its osmolality and raising its total ionic contents. In conclusion, Kalancoe displayed the characteristic responses of a typical CAM plant, whereas S. kamschaticum and S. sarmentosum displayed aspects of the C3 photosynthetic pattern under drought condi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 kamschaticum and S. sarmentosum (Crassulacea) in Korea overcome drought stress by increasing solute and ionic contents internally rather than changing their photosynthetic pattern from C3 to CAM under drought stress.

오존이 기린초와 비비추의 광합성, 항산화효소, 해부학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 (Photosynthesis, Antioxidant Enzyme, and Anatomical Difference of Sedum kamtschaticum and Hosta longipes to Ozone)

  • 정효정;우수영;이성한;백생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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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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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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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도심 녹화 수종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린초($Sedum$ $kamtschaticum$)와 비비추($Hosta$ $longipes$)를 대상으로 오존에 의해 나타나는 광합성률, 항산화 효소활성, 해부학적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존을 하루 8시간씩(08:00-16:00) $200{\mu}g{\cdot}kg^{-1}$ 처리하였다. 대조구를 설정하고 광합성률, 항산화 효소활성, 해부학적 특성(기공, 플라스토글로블리의 크기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오존처리 후 측정된 순광합성량은 두 식물 종에서 감소하였고 호흡률은 증가하였다. 오존처리 후 비비추의 경우 glutathione reductase의 활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린초와 비비추는 황화, 백화 및 반점 등의 전형적인 오존 피해 증상을 나타내었다. 오존 처리후 기린초와 비비추의 단위면적당 기공의 수는 증가하였으며, 기공크기는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대기오염에 피해 받은 식물에서 관찰 할 수 있는 플라스토글로블리의 수가 기린초와 비비추에 있어 유의성 있게 증가하고 그 직경도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