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curinega suffrutic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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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灰岩 地域 소나무群集의 構造와 土壤의 物理 化學的 性質 (Community Structure and Soil Properties of the Pinus densiflora Forests in Limestone Areas)

  • Kim, Joon-Ho;Mun, Hyeong-Tae;Kwak, Young-Se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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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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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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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Floristic composition and soil properties were analyzed in red pine($Pinus densiflora$) communities in the limestone areas. Tanyang, Ch ungbuk Province in Korea. The tree layer was composed of $Juniperus rigida, Quercus dentata, Q. mongolica$ and others as well as $P. densiflora$, all of which also appeared in soils of grinite origin The shrub layer was dominated by $Q. dentata, Lespedeza cyrtobotrya, Securinega suffruticosa, Abelia coreana$ and $Uimus davidiana$ for $suberosa$. Among these $A. coreana$ and $U. davidiana$ for $suberosa$ belonged to calcicole plant. The herb layer dominated by $Carex lanceolata$. Soil pH ranged 7.9-8.3. Total nitrogen and available phosphorus content of the soil were lower than those of noncalcareous soils. However, exchangeable calcium and magnesium content were 10 times and 2~3 times greater than those of noncalcreous soils, respectively. The difference of soil texture between top soil(loam soil) and subsoil(sand soil), and higher soil organic matter content than noncalcareous red pine forest soils seemed related to the casts forming activities of earthw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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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에서 분리된 선충과 곤충의 종류 및 솔수염하늘소 부위별 소나무재선충 밀도조사 (Nematodes and Insects Associated with Dead Trees, and Pine Wood Nematode Detection from the Part of Monochamus alternatus)

  • 이상명;추호렬;박남창;문일성;김준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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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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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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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부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22개 지역 19수종 238본의 고사목에서 1989년 4월부터 9월까지 선충류와 곤충류를 조사한 결과, 소나무 재선충은 부산지역에서만 검출되었으며, 어리소나무 재선충은 진주와 진해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고사목에서 분리.동정된 선충류는 9속 13종이었으며 6속은 미동정되었다. 동정된 선충 중 Diplogasteroides dimidius, Rhabdontolaimus adephagus, R.janae, Mikoletzkya diluta, M. ruminis, m. langcauda, Parasitorhabditis hylurgi, Panagrolaimus concolor, Panagrodontus dentatus, Prothallonema intermedium, Macrolaimus canadensis는 우리나라 미기록종이다. 한편, 고산목에서 채집된 곤충은 5목 9과 25속 27종이었는데 딱정벌레목이 3과 19속 22종으로 가장 많았다. 그중 나무종이 10속 12종으로 빈번히 채집되었으며, Hypothenemus eruditus가 꽃싸리, 싸리, 조록싸리, 만리화, 닥나무에서 채집되어 새 기주로 추가되었다. 소나무 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는 복부에서의 선충 검출수가 가장 많았으며, 성충 한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최대 127,535마리, 최소 2,616마리, 정균 42,817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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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엽류 새순의 항염증 활성 및 페놀산 분석 (In vitro Anti-inflammatory Activities and Phenolic Acid Analysis of Tree Sprout Extracts)

  • 김주리;퀸누구엔;신한나;강기성;이상현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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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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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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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evaluated several in vitro activities including the preliminary assessment of the anti-cancer, anti-inflammatory, and anti-diabetic effects of tree sprout extracts. Chlorogenic, caffeic, and p-coumaric acid contents in tree sprouts were analyzed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an ultraviolet detector. Among the studied tree sprout extracts, the ethanol (EtOH) extract of Rhus verniciflua exhibited the most potent anti-cancer effect by suppressing the cell viability of a human gastric adenocarcinoma cell line, with an IC50 of 7.06 ㎍/mL. The EtOH extract of Morus alba (MAB) inhibited the secretion of nitric oxide (NO) at a concentration of 100 ㎍/mL, with an IC50 of 83.44 ㎍/mL. Moreover, the EtOH extract of Securinega suffruticosa inhibited NO secretion with the lowest IC50 of 54.42 ㎍/mL. The EtOH extract of Fraxinus mandschurica was the only extract with effective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The total content of chlorogenic, caffeic, and p-coumaric acids was the highest in MAB (14.63 mg/g ext.). In conclusion, the beneficial activities of the tree sprout extracts with high phenolic acid content were generally high. Our results provide a theoretical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health-promoting supplements and functional foods.

소나무 모수림 시업지의 하층식생 종 조성과 소나무 천연갱신양상 (Understory Species Composition and Pinus densiflora Natural Regeneration in Pinus densiflora Stands Regenerated by Seed-Tree Method)

  • 변성엽;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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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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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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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소나무 모수림 시업지를 대상으로 시업에 의한 하층식생 비교 및 갱신 치수의 생장초기과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구는 시업지 12개소(요형지 6개소, 사면부 6개소)와 대조구 6개소를 각각 설치하였으며, 각 조사구에 대해 식생조사 및 각 치수의 절간 높이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모수림 시업지의 하층에는 싸리, 산초나무, 광대싸리, 조록싸리, 국수나무 등의 관목성 식물과 억새, 가는잎그늘사초, 큰기름새, 맑은대쑥 등의 초본성 식물, 칡, 청가시덩굴, 마, 다래, 왕머루, 산딸기 등 덩굴성 식물이 상당수 이입하고 있었다. 특히, 덩굴성 식물은 요형지에서 대조구와 사면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이입되고 있었다. 매목조사 결과, 소나무 갱신치수는 비피압목 3,175본/ha, 피압목 7,842본/ha으로 나타났으며, 요형지의 경우, 사면부에 비해 갱신치수의 발생 밀도가 매우 낮았는데, 이는 덩굴성 식물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 이들 덩굴식물에 대한 구체적인 제거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비피압목과 피압목의 절간생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비피압목의 절간생장속도는 피압목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갱신치수가 주변 식물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능력을 갖추게 되면 급격한 생장을 이루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모수림 시업 초기에는 풀베기작업 등을 통한 집약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치악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및 야영장 훼손과 주변 토양 및 식생환경의 변화 (Trail and Campground Deteriorations, and Their Environmental Changes of Soil and Vegetation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권태호;오구균;권영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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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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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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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악산국립공원의 구룡사지구를 대상으로 등산로 및 야영장의 훼손실태와 그 주변토양 및 식생환경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등산로의 상태를 표현하는 등산로 폭 및 나지노출폭은 이용밀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최대깊이는 등산로물매와 직선회귀관계($R^2$=0.35)가 성립되었다. 전구간에 걸쳐 출현빈도가 높은 등산로 훼손형태는 암석노출 (48%). 종침식(29%), 및 뿌리노출(27%) 등의 순이었으며 등산로물매가 훼손발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로 주변토양 및 식생인자의 변화경향은 일정하지 않았으나 이용객의 간섭형태에 따라 변화경향을 구분할 수 있었다. 야영장에서의 수목훼손형태 및 출현빈도는 이용객의 영향범위의 판단에 유의한 기준이었으며 소나무림야영장이 혼효림야영장보다 훼손범위가 넓었고, 훼손형태별 출현빈도는 거리 및 수관층위에 따라 달랐다. 토양함수량, 토양산도, 토양경도. 하층수관의 피복도, 100$m^2$당 출현수종수, 개체수, 상층 및 중층의 흉고단면적 등의 인자는 야영장에서 임내방향으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유의한 회귀관계를 보였으며, 야영장에서의 이용간섭의 영향범위는 70~80m이상이었다. 야영행위에 대한 내성수종으로는 고추나무, 산뽕나무, 국수나무, 광대싸리 등이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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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생 모감주나무군락의 종조성, 구조 및 동태 (Floristic Composition, Structure, and Dynamics of Koelreuteria paniculata Communities in Daegu City)

  • 김준수;조준희;김학윤;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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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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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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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구광역시에 자생하고 있는 모감주나무군락의 종조성과 구조 그리고 개체군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8년 7월에 자생 임분 3곳을 선정하여 식물사회학적 식생조사와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야외에서 수집된 식생 및 매목조사 정보를 바탕으로 종조성에 의한 군락 유형을 구분하고 그 유형별 계층구조, 구성 종의 상대 중요치, 생활형 조성, 종다양성, 그리고 개체군 구조 등을 분석, 비교하였다. 군락 유형은 참느릅나무-좀목형아군락, 광대싸리아군락, 그리고 사위질빵군락 등 3개 유형이 구분되고 그 식생단위체계는 1개 군락군, 2개 군락, 그리고 2개 아군락으로 정리되었다. 계층구조는 교목층의 높은 식피율(85% 이상)에 비하여 초본층은 10%이하로 매우 낮은 경향이었다. 구성종의 상대중요치(MIV)는 교목층 94.3, 아교목층 81.6, 관목층 75.5, 그리고 초본층 60.0으로 모든 식생 층위에서 모감주나무가 절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H')는 군락 유형 간 큰 차이가 있었는데 사위질빵군락(2.062)이 광대싸리아군락(0.547)에 비해 약 4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생활형 조성의 중심체계(휴면형-지하기관형-산포기관형-생육형)는 전체적으로 '$MM-R_5-D_4{\cdot}D_2-e$'로 나타났으나 군락 유형 간에는 산포기관형에 있어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모감주나무군락의 개체군 구조는 3개 군락 유형에서 모두 어린 개체의 밀도가 높고 크기가 큰 개체의 밀도가 낮은 역J자형의 모양을 나타내고 현재의 하층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 중 모감주나무 개체군을 대체할 만한 식물종이 없으므로 지속적 유지가 가능한 개체군으로 판단되었다.

전북 완주군 대아리 금낭화 Dicentra spectabilis 군락지의 천연보호구역적 가치와 생육특성 (The Value and Growing Characteristics of the Dicentra Spectabilis Community in Daea-ri, Wanju-gun, Jeollabuk-do as a Nature Reserve)

  • 이석우;노재현;오현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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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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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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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산1-2번지의 도유림인 속칭 가막골 금낭화군락지의 천연보호구역적 가치를 검토하는 한편 금낭화군락지의 적정 생육환경을 구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낭화군락지의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도 되었다. 이를 위해 문헌 및 인터넷조사를 통해 '금낭화의 형태적 생태적 특성'과 '국내 천연기념물 초본군락의 지정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는 한편 현지조사를 통해 금낭화군락의 광환경, 토양환경, 식생조건 등을 조사 분석하여 가막골 금낭화군락지의 천연보호구역적 가치를 파악하고자 한 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국내 금낭화 자생군락지를 분석한 결과, 금낭화는 전국의 산지에 고루 분포되고 있으며 이 중 완주 가막골 금낭화군락지의 서식규모는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낭화군락지 분포에 대한 문헌 및 현지조사 결과, 준고냉지에서 생육이 월등하며, 생육왕성기인 5월의 풍부한 강수량은 금낭화 생육에 매우 필수적인 것으로 보아 가막골 금낭화군락지는 매우 전형적 기상여건을 보이는 서식지라 판단된다. 한편 금낭화 고밀도분포 군락의 환경 분석 결과, 전석지(轉石地) 토양을 기반으로 고도 300~375m의 범위에 있었으며 평균고도는 344.5m이고 자생지의 좌향(坐向)은 북향 또는 북서향도 포함되나 북동향(NE)이 압도적이었으며 평균 경사는 $19.5^{\circ}$로 나타났다. 또한 광조건 분석 결과, 4월부터 8월까지 생육기간인 5개월간 군락 내 광도는 평균 30,810Lux 이었으며, 생육 초기에는 낮았고 후기로 갈수록 광도는 상승하는 경향이었다. 금낭화 자생조건은 4~5월 생육기에는 약 14,000~18,000Lux 정도의 광조건이었으며, 개화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광도 증가와는 관련 없이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환경 분석 결과, 토양산도(pH)는 표토, 5.2~6.1, 심토, 5.2~6.2로 거의 유사한 범위를 보였으며 표토의 평균 토양pH는 5.54, 심토는 5.58로 이 조건은 비교대상 군락지와 거의 유사하고 전형성이 큰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가막골의 토양 안정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식생환경 분석 결과, 조사구별 금낭화의 개체수는 13~52개체까지 심한 편차를 보였으나 군락내 발견된 분류군(taxa)은 총 126종류로 순수군락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종다양성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대아수목원 금낭화군락지는 금낭화, 미나리냉이, 거북꼬리, 이삭여귀, 물봉선 등이 우점하는 식물사회로 확인되었으며 군락내 식별종(Differential species)은 물봉선, 꼭두서니, 칡, 산딸기와 고추나무, 광대싸리, 개다래로 밝혀짐에 따라 지형 및 토양습도에 따라 전형적 하위군락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할 때,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가막골 금낭화군락지는 탁월한 관상성을 가진 자생식물의 서식처임을 확인할 수 있고, 본 군락은 전국분포상의 금낭화 자생군락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추정되며 기상 및 지형, 토양조건과 식생환경이 군락지의 지속적인 생육 환경을 보장할 수 있는 매우 탁월한 서식지로 판단된다. 따라서 전형적 서식조건과 지속가능성이 큰 가막골 금낭화군락은 당연히 천연보호구역적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