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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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재난관리시 통신의 역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ole of Communication in Disaster Management in Modern Societies)

  • 신현식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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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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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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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근래에 이르러 우리나라의 재해, 재난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동남아 근해의 해일과 지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재해에 대한 대비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의 신속한 정보전달이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따라서 재해를 감지한 관측지에서 재난의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으로의 신속한 정보 전달체계를 확립하고, 더 나은 재해의 예방 시스템 개발함으로써 재해 피해로 인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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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화학모델링을 이용한 동중국해 해양-대기 CO2교환량의 변화 연구 (Investigation of Change in Air-Sea CO2 Exchange over the East China Sea using Biogeochemical Ocean Modeling)

  • 박영규;최상화;예상욱;이정석;황진환;강성길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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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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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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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biogeochemical model was used to estimate air-sea $CO_2$ exchange over the East China Sea. Since fresh water discharge from the Changjiang River and relevant chemistry were not considered in the employed model, we were not able to produce accurate results around the Changjiang River mouth. This factor aside, the model showed that the East China Sea, away from the Changjiang River mouth, takes approximately $1.5{\sim}2\;mole\;m^{-2}yr^{-1}$ of $CO_2$ from the atmosphere. The model also showed that biological factors modify the air-sea $CO_2$ flux by only a few percent when we assumed that biological activity increased two-fold. Therefore, we can argue that the biological effect is not strong enough over this area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urrent phosphate-based biological model. Compared to the preindustrial era, in 1995 the East China Sea absorbed $0.4{\sim}0.8\;mole\;m^{-2}yr^{-1}$ more $CO_2$. If warming of the sea surface is considered, in addition to the increase in atmospheric $CO_2$ concentration, by 2045 the East China Sea would absorb $0.2{\sim}0.4\;mole\;m^{-2}yr^{-1}$ less $CO_2$ compared to the non-warming case.

2007년 여름 북서태평양 이산화탄소 분압의 공간 변동성 (Spatial Variability of Surface fCO2 in the Western North Pacific during Summer 2007)

  • 최상화;김동선;김경희;민홍식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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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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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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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order to study spatial variabilities and major controlling factors, we measured fugacity of $CO_2(fCO_2)$, temperature, salinity and nutrients in surface waters of the North Pacific($7^{\circ}30'{\sim}33^{\circ}15'N$, $123^{\circ}56'E{\sim}164^{\circ}24'W$) between September$\sim$October 2007. The North Pacific and the marginal sea were distinguished by $fCO_2$ distribution as well as unique characteristic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There was a distinct diurnal SST variation in the tropical North Pacific area, and surface $fCO_2$ coincidently showed diurnal variation. In the North Pacific area, surface $fCO_2$ was mainly controlled by temperature, while in the marginal sea area it was primarily dependent on alkalinity and dissolved inorganic carbon concentrations. Air-sea $CO_2$ flux showed a large spatial variation, with a range of $-6.10{\sim}5.06\;mmol\;m^{-2}day^{-1}$. The center of subtropical gyre of North Pacific acted as a source of $CO_2(3.09{\pm}0.95\;mmol\;m^{-2}day^{-1})$. Tropical western North Pacific (i.e. the 'warm pool' area and the subtropical western North Pacific) acted as weak sources of $CO_2$($1.07{\pm}1.20\;mmol\;m^{-2}day^{-1}$ and $0.50{\pm}0.53\;mmol\;m^{-2}day^{-1}$, respectively). In the marginal sea, however, the flux was estimated to be $-0.68{\pm}1.17\;mmol\;m^{-2}day^{-1}$, indicating that this area acted as a sink for $CO_2$.

Relative Sea-level Change Around the Korean Peninsula

  • Jeon, Dong-Chull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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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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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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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ong-term tide-gauge data from around the Korean Peninsula were reanalyzed. Both the coastal water and the open sea surrounding the Korean Peninsula appeared to have been influenced by global warming. The long-term change in relative sea levels obtained from tidal stations showed a general rising trend, especially near Jeju Island. It is proposed that global warming may have caused shifting of the path of the Kuroshio branch (Tsushima Warm Current) toward Jeju Island, causing a persistent increase in the water levels along the coast of the island over the last few decades.

하계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서 저층 냉수괴의 거동 (Movement of Cold Water Mass in the Northern East China Sea in Summer)

  • 장성태;이재학;김철호;장찬주;장영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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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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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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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황해저층냉수는 지난 동계의 차고 건조한 바람에 의해 생성되어, 하계에 황해 중앙골을 따라 남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황해저층냉수의 특성과 거동을 파악하기 위해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하계에 관측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괴분석을 통해 본 연구해역에 영향을 미치는 황해저층냉수를 새롭게 정의하여 북서저층냉수라고 명명하였고, 수온 $13.2^{\circ}C$ 이하, 염분 32.6~33.7 psu와 밀도 $24.7{\sim}25.5\;{\sigma}_t$로 특성지었다. 지형류 계산에 의해 연구해역에서 북서저층냉수는 약 2 cm/s 이하의 속도로 남하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정의한 북서저층냉수는 수온의 범위와 자지하고 있는 영역에서 연간 변동을 보이며, 이러한 변동은 이전 해 동계 황동중국해의 표층수온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동계 표층수온의 변화는 동계 기온에 의한 영향이 지배적임을 확인하였다. 동계 동중국해 표층수온은 북극진동 지수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며, 동계의 북극진동이 음일 때 동중국해 표층수온이 하강하였고, 이러한 영향으로 북서저층냉수 세력이 동중국해 북부 해역까지 저수온을 보이면서 확장하였다. 동 연구는 동계의 북극진동지수, 황동중국해 겨울철 표층수온, 동중국해 북부의 북서저층냉수가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음을 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하계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저층냉수의 거동을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기후변화 영향을 고려한 파랑 변화 평가 (Assessment of Wave Change considering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 김창겸;이호진;김성덕;오병철;최지은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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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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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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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미래 기후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연재해의 주요 요인인 태풍의 강도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강도 증가는 내습 파고 상승으로 이어져 주거, 산업, 관광 등의 용도로 인구 및 건물 밀집도가 높은 연안 지역의 대규모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해 해양기상부이 관측자료를 분석하여 최대 유의파고가 나타난 태풍 마이삭(202009) 내습 기간에 대해 파랑추산 수치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파랑추산실험 경계조건은 JMA-MSM의 바람장과 SSP5-8.5 미래 기후 시나리오의 태풍 중심기압 감소율을 적용한 바람장을 사용하였다. 파랑추산실험 결과 SSP5-8.5 시나리오에서 속초항 방파제 전면에서의 파고는 4.06 m에서 4.68 m로 15.27% 증가하였다. 또한, 심해설계파 147-2 격자점 위치에서의 재현빈도는 최소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산출되어, 현재 해안구조물 설계 시 관행적으로 적용하는 50년 재현빈도 심해설계파에 대한 제고가 필요하다.

정지궤도 해색탑재체(GOCI) 표층유속 추정을 위한 SeaWiFS 해색자료의 응용 (Application of SeaWiFS Chlorophyll-a Ocean Color Image for estimating Sea Surface Currents from 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y (GOCI) data)

  • 김응;노영재;전동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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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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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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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해양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관측분야의 노력 중에서 해류 정보의 생산은 가장 어려운 작업 중의 하나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연속 화상 자료로부터 해류벡터를 추정하려는 많은 연구들이 진행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주변의 SeaWiFS (Sea-viewing Wide Field-of-view Sensor) chlorophyll-a 해색 자료와 AVHRR/SST 를 이용하여 연속 화상 사이의 유사한 형태를 추적하는 최대상 관계수법을 사용한 표층 유속 벡터의 추정을 시도하였다. 한국의 남해역에서 적용한 유속 벡터 결과는 해면 고도계를 이용한 지형류, ADCP 관측 결과와 비교하여 유속은 약 15% 정도 작고, 유향은 약 $36^{\circ}$의 차이로 근접하여 기존 연구 결과에 비해 양호하게 나타났다. 이는 향후 GOCI 자료의 응용적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자연재해 증가 지역의 국제협력 지원 방안을 위한 방글라데시 사례 연구 (The Case Study of Bangladesh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the Vulnerable Region of Natural Hazard)

  • 이자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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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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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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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증가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기후변화 예측에 대한 연구 및 자연재해 저감에 관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해 자연재해가 더욱 심화됨에 따라 재해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 방글라데시를 사례지역으로 재해의 유형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재해저감 기술과 방재관련 기법 등을 응용하여 국제원조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1/3이 해수면보다 낮기 때문에 배수가 어려우며, 조수 파동과 해수 침투, 사이클론의 위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지리적인 특성을 지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피해가 집중되는 해안지역은 해수면상승의 위협과 3년 주기로 심각한 사이클론의 피해가 일어나며,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명피해가 크게 일어나는 지역으로써, 재난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기술과 자연재해저감 기법을 지원함으로써 개도국의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는 데 일조를 하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협력 구도를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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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해일 (Earth Quake Tsunamis)

  • 김진원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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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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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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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arth quake Tsunamis should be occured between Japan and Korea. There exist long distance fault gone in the sea. So that we can not ignoring tsunami dangerous activity, along the east sea shore line need investment preventing the worst effect roughly 10m Tsunami wave reduce the scale of the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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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연보기반 남해연안지역 풍랑피해 예측함수 개발 (Development of the Wind Wave Damage Predicting Functions in southern sea based on Annual Disaster Reports)

  • 추태호;김영식;심상보;손종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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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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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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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와 산업화의 발달은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였다. 그리하여 연안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한 주요 사회기반시설의 건설이 가속화되었다. 또한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 현상에 의해 자연 재해의 강도는 증가하고 있다. 자연 재해는 발생 지점과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고,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연안 지역의 피해 예측과 재해 규모의 산정은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예측 가능한 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풍랑 피해의 피해액을 예측하고 예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풍랑 피해에 대하여 사전 대비 차원의 재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재해 통계 자료가 부족한 시 군 구는 인접한 기상 관측소의 자료를 활용하는 지역은 군집분석을 활용하였다. 예측 가능한 기상자료와 지역 등급을 반영하였고, 재해 통계를 기반으로 남해연안지역의 풍랑 피해 예측함수를 개발 하였고, 검증 작업으로는 NRMSE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NRMSE는 1.61%에서 21.73%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