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heffe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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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소의 준공 경과년수에 따른 수질차이 통계분석 (Statistical analysis of water quality differences along to constructions age of the agricultural reservoir)

  • 최선화;이진경;예한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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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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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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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는 17,500여개의 농업용 저수지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들 저수지의 대부분은 1945년 이전에 설치되어 경과년수가 70년 이상된 저수지가 전체의 약 52%에 달하며, 1962년 이전에 설치되어 50년 이상된 저수지는 전체의 68.3%에 이르고 있다. 국내 약 70%에 해당하는 저수지는 50년이 넘은 노후화된 저수지로 오염물질의 장기간의 퇴적으로 인해 수용적이 많이 줄었고, 퇴적층의 오염물질 재용출로 인해 호소의 수질악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호소 설치 경과년수와 수질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일원분산분석과 Scheffe Test를 통해 경과년수에 따라 호소 수질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저수지 설치 경과년수와 수질항목 pH, EC, DO, SS, COD, TN, TP, Chl-a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DO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10~40%의 정(+)의 상관성을 보여 저수지 준공년도가 오래된 것일수록 수질오염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 저수지의 준공 경과년수 구간에 따른 수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호소의 경과년수를 70년 이상($Y{\geq}70$), 50년 이상 70년 미만($50{\leq}Y$<70), 30년 이상 50년 미만($30{\leq}Y$<50), 10년 이상 30년 미만($10{\leq}Y$<30), 10년 미만(Y<10) 등 5개 구간으로 분류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2013년도 농업용수 수질측정망 조사자료 3,175개를 이용하였다. 수온, pH, EC, COD, TN, TP, SS, Chl-a 등 거의 모든 수질항목에서 유의수준 p<0.001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정인 Scheffe Test를 실시한 결과, DO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70년 이상 된 구간($Y{\geq}70$)과 50년이상 70년 미만(의 구간에서 다른 구간에 비해 다소 높은 값을 보였고, 준공 경과년수가 작아질수록 농도가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저수지가 설치된 지 오래되어 노후화가 진행될수록 수질오염도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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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청소년 양육자의 사회적 의사소통 인식과 요구도 차이 분석 (The Analysis of Difference in Awareness and Needs of Social Communication of Guardians Caring for Adolescent with Development Disorders Adolscents)

  • 박현;이명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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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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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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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발달장애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영역 별 수준 인식과 사회적 의사소통 요구 정도를 발달장애 청소년의 연령, 장애 발견 시기, 장애 등급, 장애 유형, 언어 치료 기간에 따라 알아보아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의사소통 지도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자료들은 18.0 SPSS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발달장애 청소년의 연령, 장애 발견 시기, 장애 등급, 장애 유형, 언어치료기간에 따라 비 모수 검정 Mann-Whitney test와 Kruskal-Willis test 등 비모수 검정과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달장애 청소년의 의사소통 수준 인식과 요구도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연령, 장애 발견 시기, 장애 등급, 장애 유형, 언어치료의 기간 모두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와 앞으로 다양한 분석과 표집을 통한 차후 연구로 사회적 의사소통 재활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개선하고 서비스 시행의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심폐소생술 지식, 자기효능감,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peate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Training using Smart Learning on Nursing Students' Knowledge, Self-efficacy, Clinical Competency.)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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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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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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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지식, 자기효능감,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실험설계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지 6개월이 지난 간호대학생으로 총 102명이었다. 심폐소생술 재교육을 스마트 러닝, 강의식 교육,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12월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2$-test,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심폐소생술 재교육 후 지식은 강의식 교육이 스마트 러닝과 실습 교육보다 높았고, scheffe의 사후검정결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8.23, p=<.001). 자기효능감은 실습교육이 스마트 러닝과 강의식 교육보다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F=2.46, p=.091). 수행능력은 실습교육이 가장 높았으며, 스마트 러닝과 강의식 교육 순으로 나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검정결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9.90,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간호학생의 지식, 자기효능감, 수행능력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 효과적인 심폐소생술 재교육을 위해서는 복합적인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문제음주행위 영향 요인: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problem drinking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college students in Daegu·Gyeongbuk provinces)

  • 조남희;권기홍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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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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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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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지각된 스트레스 및 우울이 문제음주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95명의 대학생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검정(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과 Scheffe 검정,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및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의 문제음주행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성별, 학업성적, 주거유형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문제음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우울을 예방하는 사회심리적인 접근과 성별, 학업성적, 주거유형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성인의 우울 및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본인인지 구강건강의 융합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the Depression, Social Self-efficacy and Self-perceived Oral Health in Adul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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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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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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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 및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본인인지 구강건강과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여 성인구강관리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4월 25일부터 2016년 5월 21일까지 전북지역의 40대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활용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교차분석, T-검정, 일원분산분석법, Scheffe'사후 검정 분석,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울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건강과도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꾸준한 예방관리를 위한 사회적 효능감이 반영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며, 심리적 구강건강인지에 대한 교육이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농촌노인의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이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Sleep and Self-Esteem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in Rural Elderly People)

  • 최혜진;김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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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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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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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농촌노인의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이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J도 J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235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검정, 일원 분산 분석, Scheffe 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분석하였다. 치매예방행위는 종교, 교육수준, 동거형태, 경제수준, 치매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r=.52, p<.001)과 수면(r=.31,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 우울과는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7, p<.001).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요인은 우울, 자아존중감, 종교로 설명력은 37%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농촌노인의 치매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치매예방프로그램 개발과 종교 활동 등 다양한 사회 참여 여건 조성 마련이 필요하다.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검증 (A Study of Differences in Mindful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Art Psychotherapists according to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송경미;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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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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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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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를 검정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광역시 지역의 상담센터에 종사하고 있는 예술심리치료사들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을 위해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의 차이는 연령과 수퍼비전 형태의 동료 수퍼비전, 사례회의에서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웰빙의 차이는 수퍼비전 형태의 동료 수퍼비전과 사례회의가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예술심리치료사가 동료 수퍼비전과 사례회의를 많이 경험할수록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을 더 높게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볼 때, 예술심리치료사의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은 연령과 수퍼비전 형태가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예술심리치료사의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개선방안 및 예술심리치료사의 전문성 발달을 위한 발달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 강경아;조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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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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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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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K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 적응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에 적응을 잘하지만 사회적 지지가 매개할 경우 대학생활 적응 수준을 높여주는 경향성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킴으로써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상담 및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의 사회적 지지 체계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 강경아;박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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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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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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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거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교 신입생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일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공업 남성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우울, 음주 (Occupational Stress, Depression, Drinking of Heavy Industrial Male Worker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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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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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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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공업 남성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우울, 음주를 파악하고 이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과 음주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Y시에 위치하고 있는 일개 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312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t-test, ANOVA, 사후검정은 scheffe-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53.77({\pm}6.33)$점 이었고, 우울은 $12.10({\pm}7.44)$점, 음주는 $10.32({\pm}7.55)$점이었다.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 우울과 음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음주의 설명력은 15.9%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와 음주, 우울과 음주가 서로 강화할 수 있으므로 근로자의 건강관리 시 함께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중공업 남성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한국인 남성 직무스트레스의 평균보다 높으므로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우울과 음주수준이 높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울관리와 절주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