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y s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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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논 토양 토성에 따른 미생물 군집 변화 (Impacts of Soil Texture on Microbial Community from Paddy Soils in Gyeongnam Province)

  • 이영한;안병구;이성태;신민아;김은석;송원두;손연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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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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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6-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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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지역 논 토양의 미사질양토 11개소, 사양토 4개소, 양토 5개소를 선정하여 FAME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미생물군집을 분석하였다. 곰팡이 지방산 함량은 양토가 $76nmol\;g^{-1}$로서 사양토 $45nmol\;g^{-1}$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토양 양이온 치환용량은 미사질양토가 $14.7cmol_c\;kg^{-1}$으로 사양토 $11.8cmol_c\;kg^{-1}$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cy19:0과 18:$1{\omega}7c$ 비율은 미사질양토가 0.77로 사양토 0.47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방선균 군집은 양토가 1.34%로 사양토의 0.92%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약용작물(藥用作物)과 그 재배토양(栽培土壤)의 토성별(土性別)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Heavy Metal Contents in Medicinal Plants and Soils with Soil Texture)

  • 정구복;김복영;김규식;이종식;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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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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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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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인 당귀, 황기, 길경, 작약, 양유, 천궁, 시호 등의 생약재와 약초재배지 토양 254점을 채취하여 재배지의 토성을 분류하고 토성별 토양 및 생약재중 중금속함량을 분석 검토하여 얻어진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약용작물 재배지의 토성별 분포비율은 사양토 46.1%, 양토 26.0%, 양질사토 19.3%, 미사질양토 8.6%이었고 중립질인 양질토양(사양토, 양토, 미사질양토)에서 염농도, 유기물, 치환성 Ca 및 Mg함량이 높았던 반면 조립질인 사질토양(양질사토)에서는 유효태 $P_2O_5$함량이 높았다. 2. 토성별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크롬을 제외한 모든 성분이 양질사토보다 양질토양에서 높았다. 3. 당귀 생약재는 사양토에서 카드뮴, 양토에서 구리 및 크롬함량이 각각 높았고, 황기는 사양토에서 납 및 아연, 양토에서 구리 및 크롬함량이 높았다. 4. 길경 생약재는 양질사토에서 납함량이 높았고, 양유는 양질사토에서 아연, 사양토에서 납함량이 각각 높았고 작약은 사양토에서 납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5. 토성별 토양의 중금속함량과 생약재 간의 관계는 구리는 사양토 및 양토에서, 아연은 양토에서, 크롬은 사양토, 양토 및 양질사토에서 각각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토양 pH와 토양 중 Cd, Pb, Zn 및 Ni함량과는 정의 상관, CU함량과는 부의상관을 보였으며 생약재중 Cu함량과 정의 상관, Cd, Zn 및 Ni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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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자력발전소 주변해역 표층퇴적물의 입도와 원소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Particles Size and Element Distribution in the Coastal Bottom Sediments in the Vicinity of Youngkwang Nuclear Power Plant)

  • 은고요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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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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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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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rder to investigat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element concentrations of sediments, coastal bottom sediments were collected at 20 stations in the vicinity of Youngkwang Nuclear Power Plant. After air drying of samples in the laboratory. article size distribution was examined by Master sizer (X-350F), radio-activity by HPGe ${\gamma}$-spectrphotometer, and element concentrations by ICP-AES and AAS. According to particle size analysis , sediments are mainly composed of silt fraction weith 23% of sand, 65% of silt and 12% of clay on average. Most sediments are derived from muddy environment that silt dominates with the characteristics of 5.3${\varsigma}$ mean particle size, poorly sorted, very fine skewed and lepto-kurtic. Only two sediments are well sorted with sandy silt owing to wind, winnowing action, tide and current andits complex reactions. Element concentrations in the coastal bottom sediments are relatively high at finer sediment and show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grain size. Index of geoaccumulation by heavy metals at every sampling station is classified as practically unpolluted. The radioactivities of the sediments were measured for 15 isotope elements, and 2 elements of K-40 and Cs-137 were detected in most sediments. The K-40 is the natural nuclide and the artificial nuclide of Cs-137 was thought to be derived from the fallout of past nuclear weapon test. The results of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grain size and radioactivity shows that the activity of Cs-137 significantly increases in finer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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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s of Soil Texture on Microbial Community of Orchard Soils in Gyeongnam Province

  • Kim, Min Keun;Sonn, Yeon-Kyu;Weon, Hang-Yeon;Heo, Jae-Young;Jeong, Jeong-Seok;Choi, Yong-Jo;Lee, Sang-Dae;Shin, Hyun-Yul;Ok, Yong Sik;Lee, Young Ha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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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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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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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oil management for orchard depends on the effects of soil microbial activities. The present study evaluated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of 25 orchard (5 sites for sandy loam, 7 sites for silt loam, and 13 sites for loam) in Gyeongnam Province by fatty acid methyl ester (FAME) method. The average values for 25 orchard soil samples were $270nmol\;g^{-1}$ of total FAMEs, $72nmol\;g^{-1}$ of total bacteria, $34nmol\;g^{-1}$ of Gram-negative bacteria, $34nmol\;g^{-1}$ of Gram-positive bacteria, $6nmol\;g^{-1}$ of actinomycetes, $49nmol\;g^{-1}$ of fungi, and $7nmol\;g^{-1}$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n addition, silt loam soils had significantly low ratio of cy17:0 to $16:1{\omega}7c$ and cy19:0 to $18:1{\omega}7c$ compared with those of loam soils (p < 0.05), indicating that microbial activity increased. The average soil microbial communities in the orchard soils were 26.7% of bacteria, 17.9% of fungi, 12.6% of Gram-negative bacteria, 12.5% of Gram-positive bacteria, 2.5%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nd 2.2% of actinomycetes.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of Gram-negative bacteria in silt loam soil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sandy loam and loam soils (p < 0.05).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Table Depth in Different Soil Texture on Growth and Yield of Barley and Wheat)

  • 이홍석;박의호;송현숙;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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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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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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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성과 지하수위를 달리하여 맥류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반응을 알아보고자 올보리와 그루 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1993년 6월에 걸쳐 550l의 대형 포트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거쳐 지하수위가 20cm, 30cm, 40cm, 50cm,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지상부건물중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밀보다 보리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지하부중에 대한 지상부중 비율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증대하였는데 그 정도는 보리에서 더욱 뚜렷하였으며 지하수위의 상승은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장에 더욱 크게 영향하였다. 2. 생육후반기(93년 5월 18일)의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는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 30∼40cm 이상에서 감소하였고 가장 많은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은 사양토는 지하수위 50cm, 식양토는 지하 수위 70cm에서 나타났다. 3. 엽록소 함량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되었는데 보리가 밀보다 토성에 따른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광합성 능력은 지하수위 20cm에서 뚜렷이 저하하였다. 4. 출수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지면서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의 경우에 사양토에서 보리의 경우 2∼3일, 밀의 경우 4일 정도 빨라졌고 식양토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었으며 등숙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보리의 경우 5∼7일, 밀의 경우 10일 정도 빨라졌다. 5. 수량은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 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크게 떨어졌는데 그 감소 정도는 보리에서 71.1%(식양토)∼72.2%(사양토)였고 밀에서 41.0%(식양토)∼60.0%(사양토)이었다. 6. 수량구성요소 면에서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보리와 밀 모두 줄었으나 이삭당립중은 보리에서는 증가했고 밀에서는 감소하였다. 7. 수량과 엽록소 함량간에 보리와 밀 모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보리에서는 신선엽면적이, 밀에서는 지상부건물중, 지하부에 대한 지상부중량 비율이 수량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맥류의 생육과 수량은 최대가 되며 비교적 안전한 지하수위는 사양토에서는 30cm, 식양토에서는 40cm라 하겠으며 지하수위 상승에 따른 수량감소비율은 보리에 비하여 밀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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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온도(土壤溫度)가 대두(大豆)의 생육(生育) 및 뿌리 특성(特性)과 P, K 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on Growth and Root Characteristics and P, K Uptake by Soybean)

  • 정영상;한성;하상건;임형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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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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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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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토양(土壤)의 온도(溫度)가 콩의 지상부(地上部) 및 뿌리생육(生育) 특성(特性)과 물 및 양분(養分)의 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온도(溫室) 내에서 포트시험(試驗)을 하였다. 온도(溫度)가 자동조절(自動調節)되는 대형수조(大型水槽)에 근권(根圈)의 토양온도(土壤溫度)를 저온(低溫)인 $17^{\circ}C$, 중온(中溫)인 $25^{\circ}C$ 및 고온(高溫)인 $32^{\circ}C$로 조절(調節)하여 삼각사양토(三角砂壤土)와 이현미사질양토(梨峴微砂質壤土)로 충전(充塡)된 포트에 발아(發芽)된 팔달(八達)콩을 심어 43일간 재배(栽培)하면서 지상부(地上部)와 뿌리의 생육특성(生育特性)을 조사(調査)하고 P및 K의 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하였다. 토양온도(土壤溫度) $17^{\circ}C$에서 $32^{\circ}C$ 범위(範圍)에서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의 생육량(生育量)은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많았으며, 초기(初期)의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는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 보다 빨랐다. 저온(低溫)과 중온조건(中溫條件)에서는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와 사양토(砂壤土) 간에 지상부(地上部) 생육량(生育量)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고온(高溫)에서는 생육(生育) 35일(日) 이후에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생육(生育)한 콩의 뿌리의 길이가 길었고, 저온조건(低溫條件)의 사양토(砂壤土)에서 生育한 콩의 뿌리가 굵었다. 콩 식물체(植物體) 전체(全醴)의 P및 K의 흡수량(吸收量)은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많았고 단위(單位) 뿌리길이당 흡수속도(吸收速度)는 사양토(砂壤土)에서 빨랐다. $25^{\circ}C$에서의 단위(單位) 뿌리표면적(表面積)당 흡수속도(吸收速度)를 기준(墓準)으로 Dalton과 Gardner의 물흡수속도(吸收速度)의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과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P및 K모두 강한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보였으며, $25^{\circ}C$에서 저온(低溫)으로 갈수록 능동적흡수(能動的吸收)가 없는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그리고 고온(高溫)으로 갈수록 능동적흡수(能動的吸收)가 있는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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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별 경운방법이 벼 수량과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Methods on Rice Yield and Soil Properties under Different Soil Textures)

  • 허봉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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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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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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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도 무경기 기계이앙 재배시 수도수량과 토양특성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무경운을 포함한 논토양 특성에 맞는 최소경운 방법을 확립코자 미사 질식토, 사양토, 미사질양토의 3개 포장에서 경운방법을 달리하여 화성벼를 재배하면서 수도 수량과 토양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경기구의 수온과 지온은 제 일 낮았으나 처리간에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2. 토성별 평균감수심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고 미사질식토에서 가장 적었는데 무경윤구의 감수심이 다른 처리구보다 1.4~2.2mm/일 많았다. 3. 수확기때 수도체의 무기함량은 무경기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미사질식토에서는 $Na_2$O 함량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4. 무경운구의 수양감수는 경운기 경운+로타리구에 비하여 사양토에서 18%, 미사질식토에서 7%, 미사질양토에서 1%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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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특성과 토양염류도 변화 개관 (Soil Characteristics and Soil Salinity Changes in the Reclaimed Tideland of Korea)

  • 이승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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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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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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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 토양에 대한 기본 자료를 얻기 위하여 9개소의 간척지 과제지역에서 약 90여개의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조사 결과 토양은 점토(2-35%), 미사(2.0-80%), 모래(8-95%) 정도로 구성되있고 토성은 주로 사질양토 또는 미시질양토로 조사되었다. 토양 pH는 5.5-9.1, 유기물함량은 $0.5-19.2g\;kg^{-1}$, 총 질소함량은 $4-1159mg\;kg^{-1}$ 그리고 유효태 인산함량은 $3.5-147.7mg\;kg^{-1}$, 전기전도도는 $0.6-31.6dS\;m^{-1}$ 그리고 Na와 Mg 함량은 가리나 칼슘함량보다 높았다. ECesms 표층과 심층 모두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양구조개선제(土壤構造改善劑) 처리(處理)가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과 상추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me Soil Conditioners on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Lettuce Growth)

  • 류인수;한정임;조인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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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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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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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사토, 사양토, 양토, 식양토의 4개 토양에 Polyvinyalcohol(PVA), Polyacrylamide(PAM) 및 Bitumen을 분무처리하여 토양의 입단형성과 수분특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한편, Pot 재배 시험을 통하여 PAM 처리가 상추의 발아율과 생육에 미친 효과를 검토하였다. 2mm 이상의 입단함량(粒團含量)은 Soil conditioner를 처리하지 않은 토양에서 사토 0%, 사양토 45%, 양토 80%, 식양토 90%이었고 PVA, PAM 및 Bitumen의 처치에 의해서는 사도 20~52%, 사양토 55~76% 범위로 증가되었으나 양토와 식양토에서는 변화가 적었다. Soil conditioner 처리에 의해 내수성(耐水性) 입단(粒團)이 증가되었고 입단의 불안정성(不安定性)은 감소되었다. 토양(土壤)의 습윤각(濕潤角)은 PAV와 PAM 처리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Bitumen 처리에 의해서는 무처리토양과 비교하여 크게 높아져서 소수성이 증가되었다. 침수성과 흡수성은 Bitumen 처리에 의해 모든 토성에서 물의 이동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PVA와 PAM 처리에 의해서는 사토를 제외할 토성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PAM 처리에 의하여 상추의 발아율. 뿌리무게와 지상부 건물중이 무처리에 비해 크게 증가되고 그 효과는 사양토와 미사질양토에 비하여 사토에서 매우 컸는데 이는 PAM 처리에 의해 토양의 보수력과 기상비율이 함께 증가되어 상추생육을 촉진한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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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입단(土壤粒團)의 안정성(安定性)과 친수성(親水性)이 토양유실(土壤流失)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il Aggregate Stability and Wettability on Soil Loss)

  • 조인상;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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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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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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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토양유실(土壤流失)을 지배(支配)하는 토양특성(土壤特性)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사양토(砂壤土)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 친수성(親水性)인 Uresol과 소수성(疎水性)인 Bitumen을 처리(處理)하여 토양입단(土壤粒團)의 특성(特性)을 달리한 후, 인공강우하(人工降雨下)에서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을 조사(調査)하였다. 강우시작후(降雨始作後) 초기(初期) 유거(流去)가 일어나는 시간(時間)은 소수성(疎水性)인 Bitumen처리(處理)에 의하여 빨라졌으며 친수성(親水性)인 Uresol처리(處理)에 의하여는 현저히 늦어졌다. Bitumen처리(處理)에 의(依)하여 유출량(流出量)은 증가되고 유출비(流出比)는 감소(減少)되었으나 Uresol처리(處理)는 유출량(流出量)과 유출비(流出比) 모두 감소(減少)시켰다. 토양유실(土壤流失)은 Uresol처리(處理)에 의(依)하여 1.7~23.6%로 크게 감소(減少)되었으며, Bitumen처리(處理)는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는 55.5%로 낮아졌으나 사양토(砂壤土)에서는 무처리(無處理) 보다 오히려 증가되었다. 토양구조(土壤構造)가 안정(安定)할수록 토양유실(土壤流失)이 크게 억제(抑制)되어 낮은 유실량(流失量)/유출양비(流出量比)를 나타내었으며 습윤각(濕潤角)-안정지수(安定指數)는 토양유실(土壤流失)과 대수함수적(對數函數的)인 상관(相關) ($r=-0.935^{**}$)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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