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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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제조중 지방질성분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nges of Lipid Constituents during Gulbi Processing)

  • 박영희;송은;신말식;전덕영;홍윤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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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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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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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참조기를 천일건염법과 정재건염법, 그리고 정제염 복강내 주사법으로 염장하여 조절된 실내와 자연상태에서 건조하여 재조한 굴비의 건조기간에 따른 근육과 표피의 지방질함량의 변화와 변패정도를 측정하였고 근육의 중성지방질의 지방산 조성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다. 생조기의 근육과 표피와 수분함량은 각각 76.8%와 41.3%이였으며 25일 건조후에는 평균 57.3%와 21.8%로 감소하였다. 지방질함량은 생조기의 근육과 표피가 각각 18.4%, 45.8%이었으며 굴비는 건조10일까지 증가하나 그 후 감소하였다. 근육의 중성지방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oleic acid, palmitic acid, palmitoleic acid, eicosapentaenoic acid 순이었으며 굴비에는 docosahexaenoic acid가 3배정도 증가하였다. 지방질의 산값은 생조기 근육의 경우 5.3이었고 표피의 경우 6.4이었는데 25일 건조후에는 각각 $8.2{\sim}9.9$$15.2{\sim}17.8$로 증가되었다. 과산화물값은 생조기 근육에서는 33meq/kg, 그리고 표피에서는 44meq/kg이었으며 건조10일에 가장 높아 각각 $73.7{\sim}111.8meq/kg$$83.9{\sim}129.7meq/kg$이었으며 그 후 급격히 감소되었다. 요드값은 생조기 근육의 경우 137, 표피가 133이었으나 건조 25일후에는 각각 120과 106으로 감소되었다. TBA값은 생조기 근육에서는 4.4mg/kg, 그리고 표피에서는 6.3mg/kg이었으나 건조 25일후에는 각각 20.4mg/kg과 31.4mg/kg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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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변화 방법을 이용한 조미계란의 신속 가염 방법 (Development of Rapid Salting Method for Seasoning Eggs using a Temperature Change Method)

  • 김동호;유현재;유재열;박여진;최석현;장금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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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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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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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온도 변화 방법을 이용하여 조미계란을 신속하게 제조하기 위한 가염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먼저 염지액의 농도에 따른 계란 내부로 염분의 침투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 30 및 40%의 염지액에서 2시간 동안 염지시킨 각각의 계란내 염분 함량은 0.51, 0.57 및 0.60%를 나타내어 농도가 높아질수록 침투효과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고온에서 저온으로 계란의 온도 변화를 유도한 온도변화 방법을 적용한 경우 2시간 동안 계란내 염분 함량이 각각 0.49, 0.56 및 0.70%를 나타내어 40%의 염지액에서 염분의 침투 효과가 향상되었다. 그리고 4, 5 및 7 MPa의 압력을 가하여 40%의 염지액으로 15분간 염지한 경우, 각각 1.14, 1.36 및 1.45%의 염분 함량을 나타내어 대기압 조건에서 침투시킨 결과보다 빠르게 침투되었다. 온도 변화 방법을 적용하여 4, 5 및 7 MPa의 압력을 가하여 40%의 염지액으로 15분간 염지한 경우 각각 1.52, 1.62 및 1.66%의 염분 함량을 나타내어 온도 변화 방법에 의해 침투 효과가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계란의 온도 변화 방법이 계란 내부 난막의 수축효과로 외부 염분의 흡입을 유도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조미계란을 신속하게 제조하기 위한 가염 방법으로 온도 변화 방법의 적용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육포 제조시 염의 확산속도 및 건조 특성 (Diffusion of Salt and Drying Characteristics of Beef Jerky)

  • 이신우;이보수;차원섭;박준희;오상룡;조영제;김종국;홍주헌;이원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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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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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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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포에 대한 염성분의 침투정도를 알고자 침지온도, 침지액의 농도 그리고 시간에 대한 염침투량을 조사하였다. 시간의 변화에 따른 소금의 확산량은 침지 2시간 내에 평형농도의 $60\%$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다가 그이후에 증가 폭이 둔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침지액의 염농도와 침지 시간은 증가할수록 확산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미 침지 육포의 건조 시간에 따른 수분감소 정도는 열풍건조가 가장 크고 냉풍건조 그리고 천일건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분의 함량변화는 열풍건조의 경우 2시간 건조 후 평형수분함량이 되었고, 냉풍건조와 천일건조의 경우 6일 건조 후 평형수분함량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 초기 때 건조속도상수가 냉풍건조의 경우 건조일수 2일일 때보다 15배 이상이나 큰 값으로 나타나며, 천일 건조의 경우에는 6배 이상으로 열풍건조의 경우 처음 1시간 내의 건조 상수가 2시간째의 경우보다 약 2배 가까이 큰 값을 나타내었다. 초기 건조기간 내에 냉풍건조의 경우 $80\%$ 이상, 천일건조의 경우 $75\%$ 이상 그리고 열풍의 경우 $50\%$ 이상의 수분이 제거되었다. 육포의 품질특성으로는 기호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색도와 조직감을 측정하고 건조방법별로 비교하였다. 냉풍건조가 열풍건조에 비해서는 밝고 가장 선홍색을 띠고 낮은 황색 값을 나타내 열풍건조나 천일건조에 비해 육색소의 산화가 적게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어 가장 좋은 품질적 상태를 유지하였고,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열풍건조의 경우 경도와 씹힘성 그리고 인장력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천일건조와 냉풍건조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절단 응력에서 천일건조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굴비제조중 유리아미노산의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ges in Free Amono Acids of Yellow Corvenia(Pseudosciaena manchurice) during Gulbi processing)

  • 나안희;신말식;전덕영;홍윤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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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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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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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굴비는 참조기(Yellow corvenia)를 정제건염법, 정제복장주입법, 천일건염법에 의해 염장한 후 절반씩 나누어 온도, 습도가 조절된 실내건조 조건과 자연건조 조건에서 건조하여 제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근육과 알의 유리아미노산 변화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분함량은 근육의 경우 생시료에서 76.8%였으며 25일 건조했을때는 $53.2{\sim}62.2%$로 감소하였다. 알의 경우 생시료에서 68.2%였고, 25일 건조했을 때는 $42.3{\sim}48.4%$로 감소하였다. 2. 총 질소함량은 생시료 근육과 알에서 각각 평균 11.0%와 7.6%였는데 염장중 약간 감소하였으며 건조중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단백태질소 함량은 생시료 근육과 알에서 각각 10.2와 7.5%였는데 굴비제조중 감소한 반면 비단백태질소 합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총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생시료 근육과 알에 각각 508.8mg/100g와 1,110.6mg/100g 함유되었는데 25일 건조후 근육은 5.3배, 알은 2.7배로 건조중 증가하였다. 유리아미노산 조성은 근육과 알이 유사하였으며 염장 및 건조중 뚜렷한 변화는 없었다. 건조기간중 정미성 아미노산으로 알려진 Ala, Glu, Lys, Leu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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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방법에 따른 배추 조직 및 염도 변화 (Changes in the Texture and Salt Content of Chinese Cabbage Using Different Salting Methods)

  • 이명기;양혜정;우하나;이영경;문성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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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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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4-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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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낮은 염 농도로 절임배추를 제조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통적인 누름 방식, 감압처리 및 증기 투과 후 절임한 배추 처리구를 각각 제조하여 조직 강도 및 염도를 측정한 결과, 누름방식과 감압절임은 그 세기가 클수록 삼투현상이 상대적으로 활발해져 기계적 조직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배추 겉 표면의 뚫림 시간이 증가하였으며, 증기처리의 경우 100$^{\circ}C$에서 1분 투과 시 절임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하여 15$^{\circ}C$ 저장환경에서 배추와 천일염 6% 염수를 1:1.5 비율로 혼합하여 6시간 절임 시 1.35 $kg{\cdot}f/cm^2$의 힘을 가하거나, 250 mmHg로 감압 또는 100$^{\circ}C$에서 1분간 증기 처리한 후 절임하면 절임배추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실험결과에 따라 염 첨가량과 절임시간을 낮춰 조절하면 저염 절임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염장 멸치의 제조조건 2. 염장방법에 따른 염장 멸치의 가공 중 맛성분의 변화 (Processing Conditions of Salted Anchovy 2. Changes of Taste Compounds during Processing of Salted Anchovy by Salting Methods)

  • 조영제;심길보;주정미;김태진;육지희;조민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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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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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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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염장멸치 제조를 위하여 염장방법 및 숙성온도에 따른 염장 멸치의 숙성 중 유리아미노산 함량과 핵산관련물질 및 관능평가를 조사하였다. 1. 유리아미노산함량은 $5^{\circ}C$에서의 숙성보다는 $20^{\circ}C$에서 숙성한 것이 높았으며, 염장방법에 따라서는 마른간이 물간보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높았다. 또한, 마른간은 숙성 120일까지 계속된 증가를 보였으나, 물간은 $5^{\circ}C$에서는 150일까지 $20^{\circ}C$에서는 90일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염장방법에 따른 ATP 관련물질의 변화는, 숙성이 진행되면서 점차 감소하여, Hx 함량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숙성이 거의 완료되는 150일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다. HxR은 숙성 초기에 다소 상승하였으나, 숙성 전 기간을 통하여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IMP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3. 염장멸치는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맛과 향 등 관능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색도는 숙성기간에 따라 유의차가 전혀 없었다. 염장온도 $20^{\circ}C$$5^{\circ}C$에서 마른간으로 염장시킨 염장멸치의 종합평가는 각각 120일, 150일의 숙성기간이 경과 후에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물간에서는 온도에 관계없이 150일 숙성기간 이후에 유의차를 나타났다. 두 방법 모두 $5^{\circ}C$에 숙성시킨 염장멸치가 $20^{\circ}C$ 숙성시킨 것보다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염장 멸치의 제조에 적합한 온도는 $5^{\circ}C$이며 150일 (5개월) 숙성시켜야 관능적으로 좋은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육의 연화를 억제시킬 수 있는 염장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물간은 육의 연화를 촉진시키는 현상으로, 염장멸치 제조의 최적조건은 $5^{\circ}C$에서 150일간 마른간을 행하여야 한다.

배추의 가공에 따른 glucosinolates 및 isothiocyanates 함량 변화 (Glucosinolate and isothiocyabate contents according to processing of Kimchi cabbage (Brassica rapa L. ssp. pekinensis))

  • 장미란;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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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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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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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두 품종 배추(봄맛노랑 및 춘광)의 가공조건(신선배추, 절임배추, $4^{\circ}C$ 저장 김치 및 $20^{\circ}C$ 저장 김치)에 따른 GSL 및 ITC의 정성 정량 분석을 하였다. HPLC와 HPLC/MS분석 결과 봄맛노랑 및 춘광 배추에는 4종류의 GSL(sinigrin, gluconapin, glucobrassicanapin, 4-methoxyglucobrassicin)가 확인되었다. 신선배추의 총 GSL 함량은 봄맛노랑; $21.37{\pm}1.06{\mu}g/g$ DW, 춘광; $20.96{\pm}3.33{\mu}g/g$ DW에서 절임공정을 거쳐 봄맛노랑, 춘광이 각각 39%, 52% 감소하였다. 또한 김치로 가공하여 $20^{\circ}C$에 저장하였을 때 신선배추 대비 봄맛노랑, 춘광이 각각 83%, 56% 감소하여 GSL의 함량은 절임공정 및 숙성과정에서 크게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C/MS분석 결과 봄맛노랑 및 춘광 배추에는 3종류의 ITC(2-phenylethyl ITC, 3-butenyl ITC, 4-pentenyl ITC)가 확인되었다. 2-Phenylethyl ITC는 봄맛노랑, 춘광에서 절임공정에 의하여 증가하였다가 $20^{\circ}C$에 저장하며 숙성되는 동안 다량 소실되었다. 3-Butenyl ITC은 절임공정에서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김치로 저장하는 동안에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4-Pentenyl ITC는 신선배추에서만 발견되었다가 가공처리에 의해 완전히 소실되어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향후 산업체에서 배추 가공식품의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배추김치의 절임공정 조건에 따른 위해미생물 변화 (Change of Harmful Micnoorganisms in Pickling Process of Salted Cabbage According to Salting and Washing Conditions)

  • 김진희;이유근;양지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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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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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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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김치제조업체 4곳의 배추와 소금에 대한 일반세균을 분석결과 $1.4{\times}10^5$, $6.4{\times}10^5$, $1.7{\times}10^7$, $3.6{\times}10^7$ CFU/g 와 $2.7{\times}10^3$ CFU/g로 검출 되었으며, 대장균군은 배추에서 $2.4{\times}10^4$ CFU/g검출되었고, E. coli은 검출되지 않았다. S. aureus은 배추에서 $9.9{\times}10^2$, $8.0{\times}10^1$, $3.0{\times}10^3$ CFU/g이 검출되었고, B. cereus도 배추에서$4.1{\times}10^3$, $1.0{\times}10^1$ CFU/g 이 검출 되었다. C. jejuni, V. paraheamolyticus는 배추에서 $2.4{\times}10^6$, $1.0{\times}10^4$ CFU/g로 검출되었고, Y. enterocolitica는 소금에서 $1.0{\times}10^3$ CFU/g 으로 검출되었으며, L. monocytogenes는 배추에서 $1.5{\times}10^1$, $1.1{\times}10^2$, $4.5{\times}10^1$ CFU/g 로 검출되었다. 제조공정별 일반생균수는 절임용 소금물의 경우 $1.4{\times}10^1{\sim}4.4{\times}10^5$ CFU/g이 검출되었고, 탈수 절임배추는 $1.5{\times}10^4{\sim}1.2{\times}10^8$ CFU/g이 검출되었으며, 세절 절임배추의 경우 $9.4{\times}10^4{\sim}1.3{\times}10^8$ CFU/g이 검출되었다. E. coli은 업체에 따라 시료에 대해 검출되는 양상이 달랐다. S. aureus와 B. cereus은 일부 업체의 절임용 소금물과 탈수 절임배추에서 양성으로 검출되었다. V parahaemolyticus는 절임 소금물에서 검출되었다. Y. enterocolitica는 절임용 소금물 $9.5{\times}10^2{\sim}1.8{\times}10^3$ CFU/g, 탈수 절임배추 $1.7{\times}10^1{\sim}2.7{\times}10^2$ CFU/g, 세절 절임배추 $1.2{\times}10^2{\sim}1.3{\times}10^8$ CFU/g이 검출되었다. L. monocytogenes는 절임용 소금물 $8.0{\times}10^2{\sim}1.7{\times}10^4$, 탈수 절임배추 $2.8{\times}10^2{\sim}1.2{\times}10^4$ CFU/g, 세절 절임배추는 검출되지 않았다. 절임공정 조건으로 염수농도 8%, 10%, 12%, 15%와 배 추를 5~20hr 동안 절인배추의 위해 미생물을 측정한 결과는 E. coli은 $3.5{\times}10^5{\sim}1.7{\times}10^6$, $3.4{\times}10^5{\sim}2.5{\times}10^6$, $5.4{\times}10^5{\sim}2.3{\times}10^6$, $4.0{\times}10^5{\sim}2.3{\times}10^6$ CFU/g로 검출되었고, S. aureus은 $1.9{\times}10^4{\sim}4.1{\times}10^4$, $4.1{\times}10^3{\sim}2.8{\times}10^4$, $1.5{\times}10^3{\sim}7.8{\times}10^3$, $2.2{\times}10^4{\sim}6.6{\times}10^4$ CFU/g으로 검출되었다. S. typhimurium은 염수의 5 hr 절인 배추에서만 $2.5{\times}10^5{\sim}3.8{\times}10^6$ CFU/g이 검출되어 10%염수에 15 hr 절인배추가 미생 물 오염 변화가 가장 적었다. 10%염수에 15 hr 절인배추를 세척방법을 달리한 물 2, 3회 세척, 염소 3회 세척, acetic acid 3회 세척 시 E. coli은 물 3회 세척, 염소 3회 세척, 물 2회 세척 순으로 검출 되었으며 acetic acid 3회 세척에서 는 검출되지 않았다. S. aureus은 물 2회 세척에서 $3.0{\times}10^5$, 물 3회 세척과 염소 3회 세척은 $3.6{\times}10^5$ CFU/g으로 검출 되었고, acetic acid 3회 세척은 $5.6{\times}10^3$, $5.6{\times}10^3$ CFU/g로 물보다는 염소와 acetic acid에서 비교적 작게 검출되었다. S. typhimurium은 acetic acid 3회 세척에서 $3.0{\times}10^1$ CFU/g 로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배추의 염절임중 소금의 확산에 관한 연구 (Diffusion of Sodium Chloride in Chinese Cabbage during Salting)

  • 조형용;김주봉;변유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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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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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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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배추의 염절임중 배추 조직으로의 소금흡수 속도를 측정하고 확산에 관한 수학적인 모델과 computer simulation을 통해서 확산계수를 구하였다. 배추 줄기로의 소금의 침투 및 탈염 될 때의 확산계수는 각각 $1.7{\times}10^{-11}m^2/s$$11.6{\times}10^{-11}m^2/s$이었다. Apparent diffusivity는 소금의 농도와 배추의 종류에 커다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온도의존성은 Arrhenius식으로 나타낼 수 있고 이때의 활성화 에너지는 66 KJ/mol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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