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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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릭스아렌 포로젠을 이용한 다공성 박막의 초기 나노기공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itial Nanopore Formation in the Calix Arene Based Porogen Templated Porous Thin Film)

  • 김도헌;임진형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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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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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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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공성 구조로 되어있는 차세대 저유전 박막(k<2.0)의 나노 기공의 초기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위하여 실세스퀴옥산(silsesquioxane; SSQ) 매트릭스에서 분산된 4-tert-butyl calix[4]arene-O,O',O",O"'-tetraacetic acid tetraethyl ester(CA[4]) 포로젠이 열분해에 의해서 나노 기공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FT-IR)와 in-situ Position Annihilation Lifetime Spectroscopy(PALS) 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SSQ/CA[4]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열 경화에 따라 효과적인 기공 구조의 균일한 박막을 제공하였다. SSQ/CA[4] 10, 20% 두 종류의 하이브리드 박막을 in-situ PALS 분석을 시행한 결과, CA[4] 포로젠의 분해 거동이 달랐다. SSQ/CA[4] 10% 하이브리드 박막은 $300^{\circ}C$ 이상부터 단분자 포로젠으로부터 기인한 메조포어(~1.5 nm)가 생성되기 시작하였으나, SSQ/CA[4] 20% 하이브리드 박막은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인 $250^{\circ}C$부터 상태로 CA[4] 분자들이 자가 조립된 마이셀로부터 기인한 메조포어(2.5~3.0 nm)가 생성되었다. 이는 SSQ/CA[4] 20% 하이브리드 박막에서 생성된 기공의 구조가 매우 연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초기에 포로젠이 분해되었을 때, 분해된 분자조각들이 쉽게 박막 외부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SSQ를 이용한 HMD기반 콘텐츠의 VR 멀미 측정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irtual Reality Sickness Measurement of HMD-based Contents Using SSQ)

  • 교용용;한동숭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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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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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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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시뮬레이터 멀미 측정 도구인 SSQ를 이용해 가상현실 멀미를 유발시키는 지수를 도출하여 각 증상별로 심각도를 진단함으로써 가상현실 멀미를 위한 측정 방식을 제시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는 기존 가상현실 콘텐츠에서 주로 사용하는 1인칭, 3인칭게임 및 $360^{\circ}$ 실사 콘텐츠를 이용했고 SSQ를 이용하여 다양한 멀미 증상을 측정하였으며 통계분석을 통해 산출한 결과는 가상현실 멀미 증상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성별, 나이, 경험유무에 따라 가상현실 멀미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통계방법론을 이용해 입증하였다.

시각적 동요 기반 선박운항 시뮬레이터에서 SSQ와 COP를 이용한 시뮬레이터 멀미 계측에 관한 연구 (Study on Simulator Sickness Measure on Scene Movement Based Ship Handing Simulator Using SSQ and COP)

  • 황태현;장준혁;오승빈;김홍태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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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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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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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시각적 동요를 기반으로 하는 선박운항 시뮬레이터(ship handling simulator)에서 시뮬레이터 멀미 설문(SSQ,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과 압력 중심(COP, Center Of Pressure)을 이용하여 시뮬레이터 멀미(simulator sickness)를 계측할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한다. 실험을 위하여 선박운항시뮬레이터에서 피실험자가 시각적 동요에 노출되도록 하였고 해상상태(sea state)를 3단계로 바꾸어 가며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각적 동요 노출의 직후에 피실험자는 SSQ를 통하여 실험동안의 자각증상에 대한 설문을 작성하였고, 시각적 노출중에는 지면반발력계를 이용하여 피실험자의 COP를 측정하였다. 시각적 동요, SSQ, 그리고 COP의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시뮬레이터 멀미와 피실험자의 COP 사이의 연관성을 고찰하였다. 실험 및 분석을 통하여 해상상태에 따른 SSQ 점수와 피실험자 COP에 대한 각각 관계식을 제시하였고, 피실험자의 종방향 COP가 시뮬레이터 멀미 계측을 위한 지수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

가상환경에서의 HMD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an Using Effect of Head Mounted Display to the Body in Virtual Environments)

  • 이창민;정진희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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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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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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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PDS시스템 -HMD와 기타 VDU-이 가상환경에서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였다. 연구에 관련된 실험은 HMD나 VDU를 착용하고 한시간 정도의 3차원 게임을 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정량적인 측정 및 분석 도구로는 SSQ와 RSSQ, 실험전후의 자세 테스트, 그리고 시각 테스트가 실행되었다. 실험 결과는 피 실험자간의 개인적 차이는 있지만 자세 안정성 테스트 결과와 SSQ 와 RSSQ TS 간의 관계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MD의 SSQ, RSSQ 의 TS는 VDU의 TS 보다 1.5배 높았고, 특히 넓은 시야를 가진 MRG 3C의 TS는 SS를 일으킬 가능성이 2배나 많았다. 시뮬레이터의 통제 정도에 따른 Sickness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동적 환경과 능동적 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PDS간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으며 같은 환경의 반복적인 경험을 통하여 sickness유발 가능성이 감소할 것이라는 가정도 유의성이 크지 않았다. 방향감각 상실 증상군과 안구운동 불편 증상군의 TS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RSSQ를 통하여 긴장/당황증상군의 TS도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상환경에 노출시 개인적 두려움도 sickness 가능성을 유발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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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을 이용한 영상멀미의 민감도 예측 (Predicting Sensitivity of Motion Sickness using by Pattern of Cardinal Gaze Position)

  • 박상인;이동원;문성철;황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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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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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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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가상현실 콘텐츠 경험 이전에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을 이용해 영상멀미의 민감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론 개발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실험에는 20명 (여자 10명, 평균 나이: $28.42{\pm}3.17$세)의 피험자가 참여하였다. 실험 참가자들은 5분 동안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을 측정하고 가상현실 콘텐츠를 15분 동안 시청하였다. VR 콘텐츠 시청 후에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 (SSQ)' 설문을 통해 영상멀미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을 실험 참가들로부터 보고 받았다. 기본 주시눈 패턴과 SSQ 점수는 피어슨 상관분석 및 독립성분 t검정을 통해 유의성을 확인하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예측모델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 (PCPA & PCPR)은 SSQ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강한 혹은 중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도출된 예측모델은 새로운 실험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정확도를 검증하였고 설문과 예측모델에 의한 SSQ 점수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와 낮은 편차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상환경에서 Shutter glass 방식의 입체영상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3D Images of a LCD Shutter Glass on Human Body in Virtual Environment)

  • 김종윤;송철규;김동욱;김남균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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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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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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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가상환경 노출에 따른 가상멀미와 같은 인체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2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여 30분 동안의 가상현실 환경 노출 전과 노출 후에 나타나는 인체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평가를 위한 파라미터로는 SSQ test, COP, flicker test, 체온변화, 심박수 변화, 그리고 눈 깜빡임 값들이 이용되었다. 3D 입체영상의 제시는 LSG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flicker test시에서는 모니터, LSG, HMD를 모두 사용하여 피로도를 측정,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 가상현실 환경의 노출 전 보다 노출 후에서 SSQ score, COP, 체온, 눈 깜빡임, 그리고 심박수가 증가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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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ing Simulator에서 Simulator Sickness의 정량적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Quantitative measure for Simulator Sickness in Driving Simulator)

  • 김도회;박민용;이근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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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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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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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nd to apply new Revised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RSSQ) that is effective quantification tool by revising and complementing SSQ because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SSQ), which is being used generally to quantify Simulator Sickness has several problems. For this study, we reduced 31 symptoms that are related to Simulator Sickness to 22 symptoms and derived weighting for each other from 15 experts. We developed new RSSQ with 22 symptoms and implemented factor analysis by using 142 RSSQ which is questioned before and after getting on simulator. It was classified to four major symptom groups as the result of the factor analysis. They are Disorientation, Oculomotor, Nausea, and Confuse. The scoring system of RSSQ provides subscales score of Disorientation, Oculomotor, Nausea, and Confuse as well as total severity. The scoring system of RSSQ which is proposed by this study is expected to improve accuracy of measure compared with an existing scoring system of SSQ, and to contribute with understanding the effect of Simulator Sickness more adequately and cle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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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Effects of the Ship on Crew Performance

  • Kim, Hongtae;Ha, Wook Hyun;Jang, Jun-Hyuk;Fang, Tae Hyun;Oh, Seungbin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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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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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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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current knowledge of the multiple issues regarding motion effects on crew performance. Background: The motions of the ship may create motion sickness, nausea and vomit. Also, these motions also disturb the balance of crew members, increase the energy expenditure of crew for shipboard work, and result in increased levels of injury and fatigue. However, the motion effects of the ship on crew performance has not been thoroughly investigated. Method: Participants(N=10) were engaged in an experiment in 2 experimental environments(training ship and ship handling simulator) and 2 navigational conditions(day and night). The COP(Center of Pressure) data were recorded as an objective measure of postural balance control and the SSQ(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 was used as a subjective measure of sickness.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COP has a no significant difference based on experimental environments, but significant effect on SSQ. Conclusion: During the virtual simulator navigation, subjects showed significant SSQ level changes, which included decreased SSQ data.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COP between training ship and ship handling simulator. Appli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applied to the next generation of ship design to decrease effect of motion at sea and to increase performance of ship crew.

VR 콘텐츠 사이버 멀미에 관한 연구 -콘텐츠 환경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yber motion sickness of VR Content -Focused on Content Environment-)

  • 구자윤;김승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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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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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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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상환경 기반 VR(가상환경)과 실사 환경 기반 VR 중심으로 콘텐츠의 환경에서 사이버 멀미 요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차로 문헌연구를 통해 사이버 멀미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3D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에 관한 이론을 정리하였다. 멀미 정도에 대한 측정 도구로써는 표준화된 SSQ(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 설문지를 활용하여 증상 값을 측정하였다. 측정 후에는 SSQ 설문지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가상환경 기반 VR보다는 실사 환경 기반 VR의 콘텐츠가 사이버 멀미를 유발한다, 둘째, VR 콘텐츠는 강한 채도 값이 사이버 멀미를 유발한다. 본 연구는 VR 초기 콘텐츠를 구성하는데 디자인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이버 멀미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VR매체에서의 뇌인지와 사이버 멀미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Brain Cognition and Cyberdisease in VR Media)

  • 김민서;김균호;김유리;김은서;허원회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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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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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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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메타버스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해결해야 하는 난제가 있다. 그 중 '사이버 멀미'는 VR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한 2016년부터 현재까지 VR의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감각 갈등이론에 따르면 멀미는 지각되는 운동 방향 정보와 기댓값이 같지 않을 때 유발한다. 본 논문은 뇌인지와 사이버 멀미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론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몰입도가 멀미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SSQ 실험을 통해 카메라의 회전 값이 시청자의 사이버 멀미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점과 시청자가 해결해야 할 시각적·변속적 미션을 줌으로써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 사이버 멀미를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는 VR 리듬 게임인 "beatale"을 개발하는 과정 중 사이버 멀미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되었으며, 해당 프로젝트 개발뿐만 아니라 향후 VR 콘텐츠 제작 시 사이버멀미를 개선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