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S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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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의 숙도에 따른 저온저장 중 토마토의 품질인자의 변화 (Changes in Quality Parameters of Tomatoes Harvested at Different Mature Stages during Storage)

  • 최정희;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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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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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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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확시 숙성 정도가 토마토의 저장 중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린하우스에서 재배된 'Rafito' 품종을 각각 turning, pink, red 단계에 수확한 후 $30{\mu}m$ PE 필름으로 포장한 후 $5^{\circ}C$$10^{\circ}C$에 두어 1주일 간격으로 경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적정산도, 색, 라이코펜 함량, 부패율, 저온장해율을 조사하였다. 저장 3주 이후에 $5^{\circ}C$에서는 저온장해가 $10^{\circ}C$에서는 부패가 높게 발생되었다. $5^{\circ}C$에서는 수확 후 품질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완숙과인 red 토마토의 품질 유지에 적합하였나, turning과 pink 토마토는 수확후 숙성과정이 억제되어 저장 2주 후에도 미숙한 상태에 머물렀다. Turning과 pink 토마토를 수확 후 $10^{\circ}C$에 저장하면 수확기에 비해 품질이 향상되었다. 특히, turning 토마토는 $10^{\circ}C$에 2주간 저장할 경우 연화는 억제되어 경도가 높게 유지되면서도, 착색이 완성되고 SSC/TA가 증가하며 라이코펜 함량이 완숙과 수준으로 증가되어 내 외부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red 단계에서 수확된 'Rafito' 토마토의 경우 부패를 억제할 수 있는 $5^{\circ}C$ 저장이 바람직하며, red 단계보다 미숙한 상태에서 수확할 경우 저온에서는 후숙에 의한 품질형성이 억제되므로 $10^{\circ}C$가 적정 온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캠벨얼리' 포도의 지경솎기에 따른 작업 절감 효과 및 과실 특성 (Laborsaving Effect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rape ‘Campbell Early’ According to Pedicel Thinning)

  • 김수진;박서준;고상욱;정성민;허윤영;남종철;박교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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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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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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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포도 송이다듬기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노동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송이다듬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포도의 송이다듬기 기술은 지경솎기가 알솎기에 비하여 작업효율성이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품질은 지경솎기 및 알솎기가 무처리구보다 과방과 과립수가 적지만 가용성 고형물은 높고, 산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압상률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이다듬기에 의한 포도의 송이 품질 균일도를 조사하기 위해 송이의 기부, 중간 및 선단 부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산도를 측정한 결과 350~450 g의 과방중을 가진 포도송이가 송이 내위치에 따른 품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Methylcyclopropene이 'Formosa' 자두의 품질과 유통기간 연장 (Fruit Quality of 1-Methylcyclopropene Treated 'Formosa' Plum on the Shelf Life at Ambient Temperature)

  • 정재훈;김영칠;정석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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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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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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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MCP가 'Formosa' 자두의 저장 중 품질 변화와 유통기간 연장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수확한 'Formosa' 자두를 균일한 크기와 색깔로 선별한 후 수확 당일 그리고 수확 후 1일 후에 걸쳐서 각각 1-MCP를 $1{\mu}L{\cdot}L^{-1}$ 농도로 $20^{\circ}C$에서 16시간 동안 처리하여 대조구(무처리)와 비교하였다. 1-MCP를 처리한 후 14일 동안 상온에서 자두의 연화도, 과중감소율, 가용성고형물 함량 변화, 산도, 그리고 과실의 색깔 변화를 측정하였다. 과중감소율과 과실연화도는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적은 변화폭을 보여주었다. 1-MCP 처리 시기(수확당일 그리고 수확 후 1일) 간에는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1-MCP처리구의 과실에서는 산도와 과실의 색깔 변화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적게 나타났다. 또한 1-MCP는 저장 중에 발생하는 과실의 부패병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1-MCP 처리시기(${\geq}1$일) 연장은 상온저장시 과실의 경도, 산도, 과일 색깔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또한 과실품질 유지에 실용성이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엽수 조절에 따른 과실 품질변화 (Influence of Leaf Number on Berry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

  • 박서준;김진국;정성민;노정호;허윤영;박교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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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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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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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결과지당 적정 엽수를 구명하기 위해 만개 30일 후에 결과지당 2송이를 착과시키고, 첫 번째 송이는 70~75립, 두 번째 송이는 35~40립으로 조절하고 변색기 이후 과실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당도는 변색기 이후 28일 동안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결과지당 15엽 처리구는 착색초기부터 빠르게 증가되어 착색 28일 후에 $16.0^{\circ}Bx$ 이상 되었으나, 결과 지당 10엽 처리구는 $12.0^{\circ}Bx$로 증가폭이 적었고, 결과 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당도 축적이 거의 없었다. 산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28일 동안 감소되었고, 결과 지당 엽수가 많을수록 감소폭도 컸다. 결과지당 15엽 처리구는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감소된 후 수확기까지 꾸준히 감소되어 0.5%로 되었으나, 결과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감소세가 완만하여 수확기에도 산 함량이 1.0%로 높았다. 과피색은 결과지당 15엽에서 hunter L과 b값이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감소되었고,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되어 수확기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고, hunter a값은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증가되었고,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되었다. 그러나 결과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hunter L과 b값이 변색기부터 완만하게 감소되었고, hunter a 값은 착색초기에는 현저히 낮았으나, 수확기까지 꾸준히 증가되었다. 총 안토시아닌은 결과지당 15엽 처리구에서 변색기 7일 후부터 빠르게 증가된 후 변색기 28일 후부터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다른 처리구는 변색기 이후 큰 차이가 없었다.

온주밀감의 산함량 감소를 위한 열처리 시 습도 및 가스조성의 차이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umidity and Gas Composition on Fruit Quality during Heat Treatment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 이지현;최영훈;한승갑;이평호;강영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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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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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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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주밀감의 산함량 감소를 목적으로 열처리를 실시할 때 습도와 가스조성의 환경조건이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필름을 이용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필름은 18 ${\mu}m$ HDPE 천공필름, 30 ${\mu}m$ LDPE, 100 ${\mu}m$ LDPE 필름을 이용하였고, $30^{\circ}C$에서 55시간 열처리를 실시하였다. 열처리 후 산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변화가 없어 결과적으로 당산비가 증가하여 품질 향상의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열처리 중 습도가 낮았던 필름 무처리구는 비슷한 가스조성의 HDPE 천공필름 보다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과 이취정도가 높은 경향이었고, 필름 처리구들 중에서도 필름 내부의 $CO_2$ 농도가 높고 $O_2$가 낮을수록 두 휘발성분 함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이취발생이 심하여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온주밀감의 산함량 감소를 위한 열처리 시 습도는 90%이상, 온도 처리실의 가스조성은 정상 대기를 유지하는 것이 이취관련 성분의 발생을 줄여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확 후 꼭지 유지, 제거에 따른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품질 및 미생물 변화 (Changes of Postharvest Quality and Microbial Population in Jujube-Shaped Cherry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L.) by Stem Maintenance or Removal)

  • 최지원;이우문;도경란;조미애;김창국;박미희;김지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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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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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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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추형 방울토마토 유통에 있어 과병과 꽃받침을 포함하는 꼭지 유지와 제거에 따른 내부품질, 외관상 품질변화와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적색기 대추형 방울토마토인 '베타티니' 품종을 대상으로 꼭지 유지 또는 제거 처리 후 $20^{\circ}C$에 12일간 저장하면서 호흡량, 중량감소율, 색도, 경도, 가용성고형물함량, 산도 등의 품질과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곰팡이수 등의 미생물 변화를 관찰하였다. 저장 12일 동안 중량감소율은 꼭지를 제거한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꼭지가 유지된 무처리보다 더욱 낮았다. 꼭지 제거 처리가 꼭지 유지에 비하여 호흡량이 낮게 유지되었으며 꼭지 제거된 상처부위에 새로운 조직이 형성되는 것을 형태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가용성고형물함량, 산도, 과피의 hue angle값은 저장 8일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꼭지 유지/제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꼭지에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곰팡이수가 많아 저장 5일 이후 꼭지에 발생하는 곰팡이로 인한 저장병해가 꼭지 유지 대추형 방울토마토 유통 시 저장수명을 짧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꼭지 제거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저장기간은 약 8일이었으나 꼭지 유지 방울토마토는 약 6일로 관찰되어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제거하고 유통하는 것이 저장성 향상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희토류비료 시비가 사과 과실내 축적과 수확 및 저장 중 사과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Accumulation of Rare Earth Elements Fertilizer and its Subsequent Effects on Apple Fruit Quality at Harvest and During Storage)

  • 정위위;박무용;피터 허스트;윤태명;전익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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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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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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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희토류비료 시비가 8년생 '후지'/M.9 사과의 미량원소 변화 및 사과의 수확 품질과 5개월간 4 저장 후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1년차 희토류 비료의 시비는 '후지' 사과 과실내 란타늄, 프라세오디뮴, 가돌리늄 및 네오디뮴을 축적하였다. 또한 2년차 연구에서 높은 농도의 희토류비료 시비는 보다 많은 량의 희토류 성분을 과실에 축적하여 과실내 희토류의 축적은 희토류비료의 시비량에 비례하였다. 이러한 희토류비료의 시비는 과실내의 다른 미량원소인 칼슘, 마그네슘과 칼륨의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희토류비료 시비에 따른 과실 품질조사에 있어, 희토류비료 0.2%의 엽면살포는 수확기 사과 과피의 붉은 색을 증가시켰으나, '후지' 과실의 과중, 경도 및 산도는 변화가 없었다. 저장 사과의 희토류비료 시비효과를 조사한 결과, 희토류비료 처리된 사과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5개월 저장 후 과실의 연화 및 적정산도의 감소를 지연시키며, 호흡률과 에틸렌발생을 감소시켰다.

수확 전·후 1-MCP처리가 '후지' 사과의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and Postharvest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s on Fruit Quality Attributes in Cold-stored 'Fuji' Apples)

  • 유진기;강봉국;이진욱;김대현;이동훈;정희영;최동근;정명근;최인명;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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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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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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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확 전 수체살포용 1-MCP($Harvista^{TM}$)와 수확 후 훈증용 1-MCP($SmartFresh^{TM}$) 처리가 '후지' 사과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Harvista^{TM}$ 처리는 수확 1, 2, 3주전 0, 95, 125, $250mg{\cdot}L^{-1}$ 농도로 각각 처리하였으며, $SmartFresh^{TM}$ 처리는 수확 1일 후 밀폐된 공간에서 $1{\mu}L{\cdot}L^{-1}$의 농도로 18시간동안 처리하였다. 과실저장은 $0{\pm}1^{\circ}C$ 조건에서 180일간 저장하였다. $Harvista^{TM}$ 처리에 따른 수확 시 과실품질을 보면 과중, 과피 적색도, 내생에틸렌 발생량, 경도, 산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저온저장동안 '후지'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Harvista^{TM}$$250mg{\cdot}L^{-1}$의 농도로 2, 3주전에 처리한 과실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과실 경도 및 산 함량이 더 높게 유지되었으며, 내생에틸렌 발생량도 무처리구에 비하여 5.5-10.0% 수준으로 현저히 낮았다. 그리고 저장기간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arvista^{TM}$ 단독처리와 $Harvista^{TM}+SmartFresh^{TM}$ 혼용처리구는 경도, 산 함량, 내생에틸렌 발생량 모두 저장 180일 후에도 수확 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과실품질이 유지되었다. 요인간 상관분석은 $Harvista^{TM}$ 처리시 처리농도와 무관하게 내생에틸렌 발생량이 경도 또는 산 함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Harvista^{TM}+SmartFresh^{TM}$ 혼용처리 시 $Harvista^{TM}$ $250mg{\cdot}L^{-1}$$SmartFresh^{TM}$ 처리가 변수간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수확 후 $SmartFresh^{TM}$처리에 의한 과실품질유지 효과와 함께, 고 농도의 $Harvista^{TM}$처리 또한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 유지에도 큰 효과를 보였다.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 처리가 '감홍' 사과의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Sprayable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 on Fruit Quality Attributes in Cold Stored 'Gamhong' Apples)

  • 유진기;김대현;이진욱;최동근;한증술;권순일;권헌중;강인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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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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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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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Harvista) 처리가 국내 육성품종인 '감홍' 사과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체살포용 1-MCP 처리 후 수확시에 과실의 산 함량은 1-MCP 수확 10일전 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높았으나 다른 과실품질 요인들은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저장동안 '감홍'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1-MCP 처리 과실들의 경도와 산 함량이 무처리 과실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나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내생 에틸렌 발생량은 수확시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이 낮은 에틸렌발생을 보였으나 무처리 과실들은 저장 180일에는 $58.3{\mu}L{\cdot}L^{-1}$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1-MCP 처리 과실들은 $18.24{\sim}25.03{\mu}L{\cdot}L^{-1}$로 현저히 낮은 발생량을 보였다. 따라서 '감홍' 사과에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 처리가 저장기간동안 과실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다.

Effects of Continuous Application of CO2 on Fruit Quality Attributes and Shelf Life during Cold Storage in Cherry Tomato

  • Taye, Adanech Melaku;Tilahun, Shimeles;Park, Do Su;Seo, Mu Hong;Jeong, Cheon Soon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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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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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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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Unicon' cherry tomato (Solanum lycopersicum) is one of the most highly perishable horticultural crops due to its high water content and respiration rat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effect of continuous application of $CO_2$ (control [air], 3%, and 5%) on the quality and shelf life of cherry tomato fruits stored at $10^{\circ}C$ and $85{\pm}5%$ relative humidity (RH) at two maturity stages (pink and red). Continuous application of $CO_2$ did not affect the soluble solids content (SSC) or titratable acidity (TA) of the fruit at either maturity stage during storage.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reatments in terms of flesh firmness, cell wall thickness, pectin content, vitamin C content, skin color, lycopene content, weight loss, ethylene production rate, respiration rate, and acetaldehyde and ethanol production. Fruits treated with 5% $CO_2$ maintained their high quality with regards to vitamin C, skin color ($a^*$), lycopene content, weight loss, physiological parameters (ethylene production rate, respiration rate, and volatile compounds), flesh firmness, cell wall thickness, and pectin content at both maturity stages compared with 3% $CO_2$ treatment and the control. Continuous application of $CO_2$ (5%) reduced the ethylene production rate and the production of volatile compounds during storage. Therefore, cherry tomato 'Unicon' fruit can be stored for two weeks without losing fruit quality at both maturity stages under continuous application of 5% $CO_2$ as a postharvest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