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SS statistics(regress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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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Health Self-efficacy)

  • 김세시라;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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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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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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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255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Z=5.54, p<.001), 건강관심도와(β=.20, p<.001)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이(β=.39, p<.001)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설명력(R2)은 48%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관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문직관, 셀프리더십, 돌봄인성이 실무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Nursing Professional, Self-Leadership and Caring-character on Nursing Practice Readiness among Nursing Students)

  • 장희정;모문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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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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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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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간호대학생의 전문직관, 셀프리더십, 돌봄 인성이 실무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실무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 지역의 4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임상실습 경험이 최소 1년 이상이 있는 4학년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 검증, 일원분산분석, Scheffe 사후검증,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실무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돌봄인성(β=0.72, p<0.001)으로 변수 설명력은 51.3%였다(F=189.41, p<0.001). 이상의 결과 돌봄인성이 실무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는 간호대학생의 실무준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돌봄 인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병원 종사자의 직무자원이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 직무착근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Job Resources of Hospital Workers on Presenteeism: The Mediating Effect of Job Embeddedness)

  • 하태인;조덕영;이상식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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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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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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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병원 종사자의 직무자원이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착근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B시 소재 병원에 재직 중인 종사자 301명을 대상으로 2023년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26.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계수를 분석하였다. 변수 간 관계 및 매개효과는 Baron & Kenny가 제시한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과 Sobel's test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자원, 직무착근도와 프리젠티즘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원과 직무착근도가 프리젠티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직무자원과 프리젠티즘과의 관계에서 직무착근도는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 종사자의 프리젠티즘을 감소시키기 위해 제도적 및 행정적으로 충분한 직무자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무착근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여성노인의 고혈압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 체질량 지수 및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al Activity, Body Mass Index and Depression on the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Hypertension in the Elderly Women)

  • 김애실;배한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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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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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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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여성노인의 신체활동, 체질량지수,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연구대상자는 고혈압 진단을 받은 여성노인 550명,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은 여성노인 375명으로 구성되었다.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square test, t-test,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다중 선형 회귀 분석결과, 고혈압군에서 나이, 교육, 신체활동, 체질량 지수,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예측인자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6.9%였다(F=14.30, p<.001). 즉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t=3.02, p=.003), 체질량 지수가 낮을수록(t=-3.12, p=.002), 우울이 낮을수록(t=-7.69,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반면, 비고혈압군에서 교육과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인자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31.7%였다(F=5.37, p<.001). 즉, 우울이 낮을수록 (t=-5.53,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혈압 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다른 구체적 신체활동의 특성을 비교하는 연구와 여성노인의 우울 및 비만 감소를 위한 신체활동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Occupational Stress and Self Esteem on Mental Health among Nurses)

  • 이혜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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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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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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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600병상이상의 C종합병원, E종합병원, G종합병원) 간호사 457명으로 2011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n (%),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SPSS 18.0).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171.5점, 자아존중감은 평균 28.9점, 정신건강은 평균 76.1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정신건강은 결혼유무, 교육수준, 근무병동,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건강은 직무스트레스(r=.32, p<.001) 및 자아존중감(r=-.63,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의 하부영역에서 직무자율성 결여, 업무량과중, 부적절한 대우와 보상, 대인관계 문제, 그리고 자아존중감과 일반적 특성에서 근무형태(3교대)로 확인되었으며, 42.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정신건강관련 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중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일부 초등학생의 안전실천 관련요인 (Safety-practice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Elementary students in a rural area)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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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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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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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안전실천수준과 안전실천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초등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549명으로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안전의식 수준은 3.55점과 안전실천 수준은 2.98점이었으며. 안전실천 수준은 초등학생의 성별, 학년, 친구수, 학교생활적응정도, 학업수준, 성격, 호기심, 안전교육필요성 인식정도, 부모의 안전교육실시 정도, 학교안전교육실시 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안전실천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안전의식 수준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자아존중감, 부모의 안전교육실시정도가 안전실천 수준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로 모두 28.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안전실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인을 앞으로 더 규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 기혼여성과 이민 기혼여성의 정신건강 도움추구행동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Mental Health Help-Seeking Behavior in Korean and Immigrant Married Women)

  • 강문희;이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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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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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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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기혼여성과 이민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도움추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비교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은 D 광역시에 거주하는 21-45세의 기혼자인 한국여성 110명과 이민여성 91명 총 201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7월 1일에서 8월 3일까지였으며, 자기보고식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version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chi}^2$-test, t-test, ANOVA, ANC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신건강 도움추구행동은 한국여성에서 우울, 정신질환에 대한 신념,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이민여성에서는 한국어 유창성, 정신질환에 대한 신념,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정신건강 도움추구행동 영향요인은 한국여성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신념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10.5%이었고, 이민여성에서는 한국어 유창성, 정신질환에 대한 신념,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59.0%였다. 따라서 추후 대상자를 확대하여 정신건강 도움추구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본 연구결과에서 유의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기혼여성의 정신건강 도움추구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의 개발을 제언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개입하는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보호요인에 관한 연구 (The Korean Social Workers' Burn-out Factors and Personal Traits in the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김윤섭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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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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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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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개입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소진에 관한 요인과 보호요인에 관한 연구이며 요인분석에 있어서는 전문적 역량, 사회적 지지 그리고 수퍼비전으로 구분하여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방법: 표집대상은 사회복지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주요 대상 기관으로 선정하고, 46부의 설문지가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그리고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활용하였다. 결과: 전문적 역량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소진 분석에서는 대체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으로 조사되었으며 회귀분석 결과 서비스 신념, 자기규제 신념 그리고 직업 소명의식이 소진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사회적 지지에서는 상사의 지지가 신체적 소진과 정서적 소진을 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슈퍼비전의 지식, 평가, 귄위 항목이 사회복지사의 비인간화를 보호하는 중요 변수임을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사회복지사의 소진 극복을 위하여 전문적 교육, 사회적 지지 그리고 수퍼비전의 체계적 구축을 위한 구조적 지원과 개인이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적극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소진에 대한 극복과 전문가로서의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연하;김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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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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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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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의 정도와 그 관계를 확인하고,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의 2학년 간호학생 404명으로, 구조화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ANOVA, t-test, Scheffe test, Person's 상관계수와 multiple stepwis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08(0.4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평균 3.38점(0.38)점이었고 문제해결능력의 총점은 평균 102.42(13.50)점이었다.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성별(t=4.53, p=.034), 학점(F=14.42, p<.001), 대인관계(F=8.25, p<.001)와 전공만족도(F=18.4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성별(t=8.07, p=.005), 학점(F=4.57, p=.011), 대인관계(F=8.82, p<.001) 및 전공만족도(F=13.16,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문제해결능력은 학점(F=8.58, p<.001), 대인관계(F=6.63, p=.001)와 전공만족도(F=14.20,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순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1.7%이었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의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 및 위험지각과 예방적 건강행위와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Risk Perception, Preventive Health Behavior from Coronavirus disease-2019 in Nursing Students)

  • 김해진;천의영;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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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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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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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식 및 위험지각과 예방적 건강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A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2020년 8월 1일에서 8월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 나이, 주관적 성적수준에 따라 지식 차이가 나타났고, 학년에 따라 위험지각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이,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예방적 건강행위 차이가 나타났다. 예방적 건강행위는 지식, 위험지각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예방적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은 나이(β=.188, p<.01), 주관적 건강수준(β=-.245, p<.001), 지식(β=.254, p<.001), 위험지각(β=.191, p<.001), 총 설명력은 18.9%(F=17.904, p<.001)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적 건강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나이, 주관적 건강수준, 지식, 위험지각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적 건강행위에 대한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고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