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SS statistics(regress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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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객관적·주관적 저작능력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bjective and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of Korean elderly people)

  • 정효정;민영광;김효정;이주영;이은송;김백일;안형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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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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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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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the assessment of objective and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in the elderly, and to evaluat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more accurately. Methods: A total of 112 participants were recruited after oral examination in senior citizen welfare facilities. The participants' masticatory ability was evaluated objectively (Mixing ability index; MAI), and subjectively (Key food intake ability; KFIA).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related variables were also recorded. Based on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as either high or low. IBM SPSS Statistics Ver.23.0 was used for all analyses, includ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Mann-Whitney U test, Spearman rank correl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Higher masticatory abil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igher scores on MAI and KFIA. Additionally,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AI and KFIA. When analyzing factors affecting objective and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s, Functional tooth units (FTUs) were revealed as a related factor. In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oral moisture, difficulty in chewing, and the Geriatric Oral Health Assessment Index (GOHAI) were also influential factors. Conclusions: In order to accurately assess masticatory ability, it is necessary to use both objective and subjective measures. Additionally, to improve the masticatory ability in the elderly, treatment should be provided to improve overall oral health and satisfaction.

소기업CEO의 역량유형별 기업성과 영향분석 (An Analysis of the Effects of Small Business CEO's Competence Types on Business Performance)

  • 김성종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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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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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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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기업 CEO 역량유형별 기업성과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독립변수로는 소기업CEO들의 4가지 역량 즉, 전략적 역량, 마케팅 역량, 관리 역량, 네트웍 역량을 설정하였고 이것이 종속변수인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관계를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영향을 미치는 소기업의 CEO 역량 중 그 영향력의 크기도 함께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설정한 소기업 CEO의 4가지의 역량은 재무적 성과에 모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재무적 성과에는 관리역량을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기업CEO의 역량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적 성과 및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기업CEO의 4가지 역량 중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네트웍 역량 > 관리 역량 > 전략적 역량 > 마케팅 역량 순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네트웍 역량 > 마케팅 역량 > 전략적 역량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기업CEO의 역량을 세분화하여 기업성과와 연관해서 분석하면서 그 영향력의 크기를 밝혔다는데 학문적인 의의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하거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소기업CEO대상으로 정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서 역량강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비만스트레스와 건강신념이 체중조절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besity Stress and Health Belief on Weight Control Behavior among Nursing Students)

  • 함미영;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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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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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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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간호대학생의 비만스트레스와 건강신념이 체중조절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U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t=2.30, p=.044), 건강상태(F=8.03, p<.001)가 체중조절행위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었다. 체중조절행위의 식이요법(r=-.26, p<.001), 운동요법(r=-.25, p<.001)과 행동수정요법(r=-.29, p<.001)이 지각된 장애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체중조절행위의 전문지식획득은 비만스트레스(r=.42, p<.001), 지각된 민감성(r=.25, p<.001)과 지각된 유익성(r=.19, p<.001)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체중조절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준 것은 건강신념 중 지각된 장애(${\beta}=-.30$, p<.001)와 비만스트레스(${\beta}=.20$, p<.05)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의 총 설명력은 17.2%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주는 성별, 건강상태 및 비만스트레스와 건강신념의 변인들을 이용하여 체중조절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Self-leadership and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 김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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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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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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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 학습몰입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 간에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J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 3곳의 간호학과 재학생 218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고,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 학습몰입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습몰입은 셀프리더십(r=.50, p<.001), 긍정심리자본(r=.52, p<.001)과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셀프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 간에도 정적상관(r=.60, p<.001)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셀프리더십은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44.1%로 나타났다(F=20.619, p<.001). 또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4개요인 중 자기효능감, 희망이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높으면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긍정심리자본 역시 학습몰입의 강화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이 학습몰입과 긍정적인 관련성이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프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아탄력성 및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ife Stress, Ego-Resilience, and Spiritual Well-Being on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in Nursing Students)

  • 손혜경;권수혜;박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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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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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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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및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15일에서 12월 10일까지 B시와 C시에 소재한 3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정, ANOVA, Scheffe 검정, Pearson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s)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은 생활스트레스 정도(r=-.657, p<.001)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탄력성(r=.455, p<.001)과 영적안녕(r=.494,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beta}=-.418$, p<.001), 건강상태(${\beta}=.213$ p<.001), 영적안녕(${\beta}=.210$, p=.025), 전공만족도(${\beta}=.146$, p=.003), 자아탄력성(${\beta}=.109$, p<.001)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의 총 설명력은 56.5%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서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고 본다.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영양지식, 건강신념, 자기효능감, 식이조절행위의 융복합적 관계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s among Nutrition Knowledge, Health Beliefs, Self-efficacy, and Diet Management Behaviors in Persons with Hypertension in Sri Lanka)

  • 시로마 말칸티;신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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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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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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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영양지식, 건강신념, 자기효능감과 식이조절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고혈압 식이조절행위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스리랑카의 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9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영양지식(r=0.26, p=.013), 건강신념(r=0.35, p=.001), 자기효능감(r=0.34, p=.001)은 고혈압 식이조절행위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지식(${\beta}=.25$, t=2.50, p=.014)과 자기효능감(${\beta}=.29$, t=2.75, p=.007)은 고혈압 식이조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식이조절행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영양지식과 자기효능감을 고려한 융복합적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년여성의 자아개념과 우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Concept and Depression of Middle-Aged Women)

  • 김정엽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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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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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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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self concept and depression of middle-age women.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from June 23 to July 3, 1997. The subject for this study were 138 women between 40-60 years of age living in Seoul and Incheon.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self concept scale developed by Rosenberg and Choi, Jung-Hun and the depression scale developed by Rockliff and the investigator.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ean score of self concept was 3.58, in minimum score 2.86 to maximum score 3.99. 2. Mean score of depression scale was 1.95, in a minimum score 1.50 to maximum score 2.61. 3.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concept and depress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r=-0.5121, p<0.001). 4.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evel of self concept were marital status(t=-3.22, p<0.01), experience of disease in a year(t=2.76, p<0.01), child problem(t=-2.59, p<0.05), marital satisfaction(F=6.80, p<0.05). 5.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evel of depression were possession of house(t=-2.42, p<0.01), experience of disease in a year(t=-4.32, p<0.001), child problem(t=3.12, p<0.05), husband problem(t=5.29, p<0.001), marital satisfaction (F=8.36, p<0.001). 6. Obstetric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evel of self concept was times of pregnancy(F=3.54, p<0.05). 7. Obstetric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evel of depression were age of menarche(F=3.87, p<0.05), times of abortion(F=2.49, p<0.01) number of children(F=3.36, p<0.01). 8. In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influencing variables on depression of middle aged women were self concept($R^2$=.26, p<0.001), husband problem ($R^2$=.37, p<0.001), experience of disease in a year($R^2$=.41, p<0.001) and possession of house($R^2$=.44, 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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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 김선화;박상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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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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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7-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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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D시에 소재한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재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2013년 6월 14일부터 6월 24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고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학습몰입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은 학업적 자기효능감(r=.619, p<.001), 전공만족도(r=.357 p<.001), 학습몰입(r=.681, p<.001)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도(r=.359 p<.001), 학습몰입(r=.693, p<.001)과, 전공만족도는 학습몰입(r=.351,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셀프리더십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F=131.720, p<.001), 모형의 설명력은 58.2%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셀프리더십,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과 긍정적인 관련성이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프리더십,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의 제공이 필요하다.

계획된 행위 이론에 근거한 중장년층의 헌혈 의도 영향요인 : 소방직과 교정직 중심으로 (Predictive Factors on Blood Donation Intention in Middle Aged Base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Focused on the Firefighter and Prison Officer)

  • 이다정;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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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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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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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Ajzen(1991)의 계획행위이론을 바탕으로 중년 소방관 및 교도관의 헌혈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 B군에 소재한 소방서 및 교도소의 중년 소방관 및 교도관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및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헌혈 경험, 1년 이내 헌혈 시도, 3개월 이내 헌혈 참여 계획에 따라 헌혈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헌혈의도는 헌혈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헌혈의도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3개월 이내 헌혈 참여계획, 지각된 행위통제, 주관적 규범, 헌혈태도, 1년 이내 헌혈시도 순이었고, 설명력은 69% 이었다. 이에 중년의 헌혈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한국노인 당뇨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Elderly Diabetic Patients of Korea: Analysis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08)

  • 신지원;박용경;서순림;김지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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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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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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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가진 우리나라 노인들의 생활습관과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한 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자로서 분석변수에 결측치가 없는 65세 이상이며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226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는 평균 7.35 점이었으며 당뇨병 노인의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보인 생활습관 관련 변수는 한번에 마시는 음주량, 하루평균 수면시간, 스트레스 인지율과, 자살 생각률, 걷기 지속시간이었으며 이 변수들 중에서 당뇨병 노인의 삶의 질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는 한번에 마시는 음주량, 스트레스 인지율, 자살 생각률, 걷기 지속시간이었고 대상자의 삶의 질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4.5%, 수정된 R2값은 .330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당뇨병이라는 만성질환과 노년기라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은 그들의 생활습관들 중 지속적으로 걷기와 스트레스, 자살생각에 영향을 받으며 한번에 마시는 음주량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아 신체적, 정서적 측면 등 다각도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당뇨병을 가진 노인 스스로 자신의 생활 습관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과 간호중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