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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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우, 한우 및 수입 소 품종에서 새로운 indel 마커의 다형성과 대립인자 분포 (Polymorphisms and Allele Distribution of Novel Indel Markers in Jeju Black Cattle, Hanwoo and Imported Cattle Breeds)

  • 한상현;김재환;조인철;조상래;조원모;김상금;김유경;강용준;박용상;김영훈;박세필;김은영;이성수;고문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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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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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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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 유전자 database들에 대한 사전 비교연구에서 발견된 삽입/결실(indel) marker들의 다형성과 각각의 유전자형의 분포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먼저, 소의 유전체 서열과 발현서열표식(EST) database 간의 생물정보학적 비교를 통해 전체 51 종의 indel marker들을 검출하였다. 이 중에서 42 종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9 종의 정보력이 있는 marker들을 집단분석을 위해 선발하였다. 각각의 marker들에 대한 염기서열을 재분석하였으며, marker의 다형성을 한국 재래소 품종인 한우와 제주흑우(JBC), Holstein, Angus, Charolais, Hereford 등 6 품종에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소 6 품종은 8 종의 marker들에 대해 다형성을 나타내었으나, Indel_15의 경우 Holstein과 Charolais에서 다형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JBC 집단에 대한 분석에서는 관찰된 이형접합자 빈도는 HW_G1 (0.600)에서 가장 높고, Indel_29 (0.274)에서 가장 낮았다. Marker에 대한 다형정보량의 수준은 HW_G4 (0.373)에서 가장 높고, Indel_6 (0.305)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새로운 indel marker들은 특히 제주흑우 집단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분자육종 체계의 개발뿐만 아니라 친자확인이나 생산이력추적을 위한 유전정보를 제공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SW1353 인간 연골세포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schisandrin A의 세포 보호 효과 (Cytoprotective Effects of Schisandrin A against Hydrogen Peroxide-induced Oxidative Stress in SW1353 Human Chondrocytes)

  • 정진우;최은옥;권다혜;김범회;박동일;황혜진;김병우;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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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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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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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활성산소종으로 유도되는 연골 세포의 apoptosis는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Schisandrin 속의 과일에서 발견되는 생체 활성 화합물인 schisandrin A는 여러 가지 약리학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schisandrin A의 유도체들의 항산화 효과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가 보고되었지만, schisandrin A의 항산화 효능의 분자 기전은 아직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다. 본 연구는 SW1353 인간 연골세포에서 산화적 스트레스($H_2O_2$)에 대한 schisandrin A의 세포 보호 여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schisandrin A는 PARP 단백질의 분해와 caspase-3의 활성 차단을 통해 $H_2O_2$에 의해 유도된 성장 억제와 apoptosis를 유의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schisandrin A의 anti-apoptotic 효과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손상의 억제와 pro-apoptotic Bax의 발현 증가 및 anti-apoptotic Bcl-2의 발현 감소의 차단과도 관련이 있었다. 또한, schisandrin A는 ROS의 생성과 DNA 손상 마커인 H2AX의 인산화도 효과적으로 저해하였다. 따라서 SW1353 연골세포에서 schisandrin A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ROS 생성의 억제를 통하여 apoptosis와 DNA 손상을 보호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schisandrin A가 ROS의 과잉 생산으로 인한 산화적 장애에 치료적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미세주입을 이용한 난자로의 분리된 미토콘드리아 전달 (Transfer of Isolated Mitochondria to Bovine Oocytes by Microinjection)

  • 백상기;변준호;김보규;이아람;조영수;김익성;서강미;정세교;이준희;우동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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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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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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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토콘드리아는 산화적 인산화와 연결된 전자전달을 통하여 에너지 생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갖는다. 이 외에도 미토콘드리아는 신진대사, 세포자멸, 신호전달 그리고 활성산소 생성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는 여러 인체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명백하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는 에너지 신진대사에 결함이 있는 여러 유전성 질환의 원인을 제공한다. 불행하게도 아직 이러한 유전성 미토콘드리아 DNA 질환의 치료법은 전무한 상태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결함 미토콘드리아를 정상 미토콘드리아로 치환하는 최근의 시도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녹색형광단백질로 표지된 미토콘드리아를 원심분리에 기반하여 생화학적으로 분리하고, 분리된 미토콘드리아를 동물복제에 쓰이는 미세주입 기법으로 소 난자에 전달 하였다. 이러한 미토콘드리아가 미세주입된 난자에서 단위발생을 유도하여 배반포 단계까지의 초기 발생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 미세주입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미토콘드리아에 표지된 녹색형광단백질을 형광현미경으로 분석함으로써 미세주입으로 난자에 전달된 미토콘드리아는 빠르게 세포질에서 분산되고, 이 후 발생되는 딸세포에게 전달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수행된, 미세주입을 이용한 미토콘드리아의 전달은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미토콘드리아 치환 기법, 유전성 미토콘드리아 DNA 질환 치료법 및 동물복제 등에 유용한 모델로의 기여가 기대된다.

수목의 장기 기후변화 연구시설: CO2 폭로용 상부 개방형 온실 (Long-term Climate Change Research Facility for Trees: CO2-Enriched Open Top Chamber System)

  • 이재천;김두현;김길남;김판기;한심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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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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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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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외국에서 이용해 왔던 기존의 상부 개방형 온실의 단점을 보완하여, 장기적인 연구가 요구되는 수목을 대상으로 설치한 상부 개방형 온실의 운영결과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자료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 조절 능력 및 안정성을 비롯하여, 대기와 OTC 내부 간의 미세환경 차이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OTC 시설은 대조구인 OTC 외부 시험구, 대기와 동일 $CO_2$ 농도의 OTC 시험구, 대기 $CO_2$ 농도의 1.4배 증가시킨 OTC 시험구, 대기 $CO_2$ 농도의 1.8배 증가시킨 OTC 시험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시설은 온실 6기, $CO_2$ 폭로장치 6기, $CO_2$ 제어장치 6기, 액화탄산가스 탱크 1기, 제어감시실 1실로 구성되어 있다. 온실 6기는 직경 10m, 높이 7m의 10각형 구조물로 제작되었으며, 상부 개구율은 7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CO_2$ 폭로를 위해 16개 원통형 토출배관을 도입하였다. OTC의 평균 가동률은 2010년 6월에 94.2%로 가장 낮았으나, 7월 이후부터는 98% 이상의 가동률을 나타냈고, 2011년에는 100% 가동률을 보였다. 2010년과 2011년 모두 $CO_2$ 농도 조절 결과는 목표 값에 도달하였으며, 2011년이 보다 안정된 값을 나타냈다. 2011년 무처리 OTC의 $CO_2$ 농도는 목표 값의 106%였으며, 1.4배 OTC는 목표 값의 100%, 1.8배 OTC는 목표 값의 94%였다. 대기와 OTC 내부의 온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차이가 가장 컸는데, 편차는 $1.2{\sim}2.0^{\circ}C$를 기록했으나, OTC간 온도 차이는 크지 않았다. 대기와 OTC 내부간 상대 습도의 차이는 0.1~1% 사이로 매우 적었다. OTC를 운영하는데 사용된 $CO_2$ 가스 소비량은 2010년과 2011년 6월에 가장 많은 11.33톤과 17.04톤을 기록했다.

식물세포배양(植物細胞培養)에 의한 제초제저항성(除草劑抵抗性) 변종선발(變種選拔) (Selection of Herbicide Tolerant Variant Through Cell Culture)

  • 김순철;정근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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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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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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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세포배양방법(細胞培養方法)을 이용(利用)하여 제초제저항성세포(除草劑抵抗性細胞) 나아가서는 저항성(抵抗性) 식물체(植物體)를 얻기 위해 수종(數種)의 수도용(水稻用) 제초제(除草劑)를 사용(使用)하여 1986년(年)~'87년(年) 영남(領南) 작물(作物) 시험장(試驗場) 생명공학실험실(生命工學實驗室)에서 실험(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세포배양(細胞培養)에 필요(必要)한 Callus는 현미(玄米)를 통(通)하여 얻을 수 있으며, 치상당시(置床當時) 현미(玄米)의 숙도(熟度)가 Callus 유기(誘起) 속도(速度)와 유기율(誘起率)에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출수후(出穗後) 10~15일(日)된 종자(種子)가 Callus 유기속도(誘起速度)가 빠르면서 유기율(誘起率)도 높았다. 또한 출수후(出穗後) 일수(日數)가 경과(經過)함에 따라 직선적(直線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저하(低下)되었다. 한편 일반적(一般的)인 Callus 유기율(誘起率)은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보다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이 높았다. 2. 제초제(除草劑)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 Callus 출현율(出現率)은 제초제종류(除草劑種類)와 대상품종(對象品種) 또는 식물(植物)의 종(種)에 따라 차이(差異)를 보였다. 낙동(洛東)벼의 경우 제(第) 1 차배양(次培養)에서 CGA 142464 제초제(除草劑)가 함유(含有)된 배지(培地에)서 가장 높은 저항성(抵抗性) Callus 출현율(出現率)(46.3%)을 보였고 다음으로는 NC-311, 11.6%, butachlor 7.5%, 2,4-D 2.1% Quinclorac 0.89%, Propani1 0.25%의 순(順)이었다. 또한 이들 저항성(抵抗性) Callus 출현율(出現率)은 직대배양(織代培養) 회수(回數)가 진전(進展)되면서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될 뿐 아니라 본래(本來)의 농도(濃度)보다 10배(倍), 100배(倍)나 높은 농도(濃度)에서도 상당(相當)한 Callus가 저항성(抵抗性)을 보였다. 3. 제초제(除草劑) 저항성(抵抗性) Callus의 식물체(植物體) 재분화능력(再分化能力)은 배지(培地) 종류(種類)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 달랐으나 대체로 $N_6-Y_1$의 기본배지(基本培地)에 2,4-D와 kinetine이 각각(各各) 0.2mg과 2 mg (l당(當))이 함유(含有)된 배지(培地)에서 유아부(幼芽部)와 유근부(幼根部)가 다같이 분화(分化)가 되었을 뿐 그외 배지(培地)에서는 뿌리만 분화되거나, Callus만 증식(增植)되었다. 한편 유아(幼芽)와 유근(幼根)이 함께 분화(分化)된 것은 정상적(正常的)인 식물체(植物體)로 생장(生長)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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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의 in vitro 항산화활성 (In vitro Antioxidant Activity of Mentha viridis L. and Mentha piperita L.)

  • 이승은;한희선;장인복;김금숙;신유수;손영득;박충범;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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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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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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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종의 박하(M. viridis (spicata), M. piperita)를 대상으로 수행된 몇 가지 in vitro 항산화계에서의 활성, 총페놀 함량 및 수율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uperoxide 라디칼에 대한 박하의 소거능은 M. viridis가 M. piperita 보다 우수하였으며 특히 물 추출물은 대조물질인 ascorbic acid보다 우수하였다. 2. DPPH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메탄올 추출물 및 물 추출물 모두에서 M. viridis가 M. piperita보다 우수하였으며 특히 M. viridis의 메탄올 추출물은 롤${\alpha}-tocopherol$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3. 사람의 저밀도지단백질의 산화에 대한 박하의 저해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M. viridis가 M.piperita 보다 우수하였으며 M. viridis의 모든 추출물 ${(65.88%{\sim}77.59%,\;37.69%{\sim}87.21%)}$${{\alpha}-tocopherol\;(28.37%{\sim}66.54%)}$보다 월등하게 우수하였다. 4. Linoleic acid의 산화에 대한 저해효과는 M. viridis가 M. piperita보다 높았으며 ${\alpha}-tocopherol$의 활성에 근접하는 수준이었다. 5. 총페놀 함량은 M. viridis (17.95% & 10.18%)가 M. piperita (15.44% & 9.19%)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메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그 함량이 높았다. 6. 추출물의 수율은 메탄을 추출물 및 물 추출물 모두에서 M. piperita (14.1% & 14.6%)가 M. viridis (13.3% & 13.5%)보다 높게 나타나 항산화활성 및 총페놀 함량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할 때, 실험된 박하 중에서 M. viridis가 M. piperita보다 우수한 산업화 후보 자원이라고 사료된다.

감귤농축액 첨가배지에서 배양한 버섯균사체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항산화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bacter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Mushroom Mycelium Culture Extracts Cultivated in the Citrus Extracts)

  • 김만철;김민주;김택;박근태;손홍주;김기영;최우봉;오덕철;허문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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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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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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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9종류의 버섯 균사체를 희석 감귤농축액과 일반 합성배지에서 각각 배양한 배양물을 에탄올 추출하고 여과하여 동결건조 후, 얻어진 버섯균사체 배양 추출물에 대한 항균활성과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일반합성배지 균사체 배양 추출물에서의 항균활성은 Sparassic crispa > Coriolus versicolor > Phellinus linteus > Agaricus blazei > Hericicum eninacium 순으로 높은 활성이 관찰되었으며, 반면 감귤농축액 첨가배지에서의 버섯균사체 배양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일반 합성배지에서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전체적인 항균활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항균활성이 조금 증가한 양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DPPH 전자공여능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 실험에서는 전 실험 처리구에서 농도가 높아질수록 항산화력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Sparassic crispa 균사체 배양추출물인 경우에 1 mg/ml의 낮은 농도에서도 80%에 가까운 radical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모든 실험구에서 5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40% 이상의 라디컬 소거활성능이 관찰되었다. Superoxide radical 소거능 역시 Sparassic crispa 균사 배양 추출물에서 70% 이상의 높은 효소활성을 보였다. 또한 Hericicum erinacium, Lentinus edodes, lnonotus obliquns, Sparassic crispa, Phellinus linteus 배양 추출물은 합성항산화제인 BHA보다도 높은 효소활성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기존 항생제와 합성항산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항산화제의 개발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천연배지로 사용된 감귤농축액을 이용하여 세균의 배양에 충분히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값비싼 일반 합성배지를 대처 할 천연물질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y, 32 Gy선량에서는 낮은 활성을 보였으면 반면에 8 Gy와 64 Gy의 선량에서는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Y선 조사가 종자의 혈전용해 활성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모든 결과로 볼 때 율무의 추출 효소는 chymotrypsin-like serine protease에 속하는 혈전용해효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smotic control group(A/B 25)에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후기당화합물이 첨가된 경우에 SEM상 분리된 세포사이이음(intercellular junction)과 융합된 미세융모를 관찰할 수 있었다. BSA의 투과성은 일 주 배양 후 A30 dish에서만 일 주 배양 후 B5 dish에 비해 19%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결론 : 사구체 상피세포의 HSPG 형성의 감소에 고농도의 당과 후기당화합물은 서로 부가적인 역할을 하고 후기당화합물이 더 큰 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HSPG 감소 소견과 더불어 SEM상 장기간 고혈당을 유지하면 사구체 여과기전에서 size-selective와 charge-selective 장벽에 결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에서의 단백뇨의 기전 중 하나로 생각된다. MAR 값은 군간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과체중군(0.76)이 정상체중(0.73) 또는 저체중군(0.73)에 비해 높은 값은 보여주었다. 9. 철분은 과체중군(1.67)이 저체중(0.80) 또는 정상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고감도 HPLC에 의한 시판 중인 패류 및 멍게의 마비성 패류독 모니터링 (Monitoring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by Highly Sensitive HPLC from Commercial Shellfishes and Sea Squirts)

  • 장준호;김병윤;이종백;윤소미;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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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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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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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패류의 안전성 확보와 국가 독성 감시 페계 확립을 위하여 서울,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마산 ,통영, 거제, 사천 등 총 9개 도시에서 유통 중인 패류 및 그 가공품, 수입 패류와 그 가공품 등 총 36종 850점을 2004년 3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4월과5월은 2회),수입산과 가공품은 5월, 7월, 9월에 각 1회씩 수거하여 독성을 분석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는 패류에는 조사를 시작한 3월부터 마비성 패류 독소가 검출되기 시작하였으며 ,독소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양식장에서 진주담치의 채취가 금지된 4월 셋째 주에는 $72.9\%$의 독 검출율을 나타내어(70개의 시료 중 51개의 패류에서 독소검출)가장 높았고, 이 후 급감하여 5월 셋째 주에는 $3.7\%$이 었으며 ,6월과 7월에는 산발적으로 독소가 검출되었고, 8월 이후는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독성은 모두 기준치 (4 MU/g) 이하로, 마우스 검사로 독성이 검출된 것은 4월 마산의 굴(1.9 MU/g)과 사천의 진주담치(1.8MU/g),그리고5월 첫째 주 사천의 개 조개(2.1 MU/g) 뿐이며 , 나머지 시료는 1 MU/g 이하로 모든 시료가 식위생상 안전하였다. 그러나 원산지가 확실하지 않은 수입산 가리비와 피조개의 일부에서는 5월, 9월 시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료가 있었으며, 국내산에서 검출되지 않는 7월, 9월에도 독성이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패류 가공품은 마른 진주 담치에서 흔적 정도(0.01 MU/g이하)만 검출되고 나머지는 모두 무독이었다.

표고 등록균주의 초저온 보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ryo-preservation of Registered Strains of Lentinula edodes)

  • 유성열;박원철;구창덕;가강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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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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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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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새로운 균주가 육종되었을 때 그 균주가 장기간 고유특성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으며, 시간이 경과 할수록 균주는 퇴화를 거듭한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이 이용되고 있는 초저온에서의 균주보존 후 균사의 활력과 온도가 생존에 미치는 영향과 표고균주가 동결하는 동안 나타나는 상태변화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저온 처리별 균주보존결과 표고균주의 생존은 $-20^{\circ}C$에서 50일간 보존하면 사멸했으며, $-80^{\circ}C$$-196^{\circ}C$에서 보존한 균주들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존하였다. 저온 처리별 균사생장속도는 $-80^{\circ}C$에서 보존한 균주들의 재생속도가 가장 빨랐다. 균사의 정단부분과 말단부분에 대한 저온 처리별 균주보존 결과 부분별 위치는 균사의 활력과 생존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동결장치를 이용하여 표고균주의 동결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조사한 결과 균주별 각기 다른 어는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표고의 자실체 발생 온도형과 균주별 어는점과의 관계는 관련이 없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동결장치를 이용하여 표고균주의 동결과정에서 나타나는 상태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낮은 온도로 동결을 시도하였지만 균주들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국 연안산 어류의 중금속 함량 (Contents of Heavy Metals in Fishes from the Korean Coasts)

  • 목종수;심길보;조미라;이태식;김지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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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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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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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동해, 서해 및 남해 연안에서 채취하여 위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안산 어류총 53종 177개체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 CRM)을 사용한 각 중금속에 대한 회수율은 평균 $88.7{\sim}100.6%$로 Codex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에 부합하였다. 어류의 중금속 함량(생물기준)은 아연이 $8.981{\pm}4.835{\mu}g/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구리 $0.755{\pm}0.507{\mu}g/g$, 망간 $0.433{\pm}0.699{\mu}g/g$, 크롬 $0.206{\pm}0.181{\mu}g/g$, 니켈 $0.081{\pm}0.110{\mu}g/g$, 납 $0.038{\pm}0.046{\mu}g/g$, 카드뮴 $0.017{\pm}0.023{\mu}g/g$ 순이었다. 한편, 우리나라 국민의 어류를 통한 중금속의 1일 섭취량은 각각 카드뮴 0.81 ${\mu}g$, 크롬 9.98 ${\mu}g$, 구리 36.63 ${\mu}g$, 망간 21.01 ${\mu}g$, 니켈 3.93 ${\mu}g$, 납 1.84 ${\mu}g$ 및 아연 435.58 ${\mu}g$이었다. 이는 FAO/WHO에서 설정한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인 PTWI와 비교해 보면, 카드뮴 1.35%, 구리 0.12%, 납 0.86% 및 아연 0.73%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국민이 어류를 통해 일주일에 섭취 하는 카드뮴 및 납의 함량은 PTWI의 $0.86{\pm}1.35%$에 해당되며, 이들 유해 중금속 함량은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