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NS 중독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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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독경향성에 대한 사회적 배제감의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 (The mediation of emotional dysregulation in the influence of social exclusion on SNS addiction tendency)

  • 이성수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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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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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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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사회적 배제감이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칠 때 정서조절곤란이 매개변인으로 기능할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충청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298명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보면, 전반적 사회적 배제감은 정서조절곤란을 완전히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배제감의 하위 차원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후 정서조절곤란을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보았다. 무시 경험은 정서조절경험을 부분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거절 경험은 정서조절경험을 완전히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SNS 중독경향성의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배제감을 설정할 때 전반적인 요인으로 설정하는 것뿐 아니라 개별적인 요인으로 나누어서 접근하는 것도 의미가 있음을 말해준다.

자아존중감 및 성인애착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steem and Adult Attachment on SNS(Social Network Service) Addiction Tendency)

  • 권예진;김다빈;서보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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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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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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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 실태를 파악하고,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및 성인애착 중 불안정 애착(애착불안, 애착 회피)이 SNS 중독경향성과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도권 4년제 대학교 재학생 330명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질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고, 그 중 유효한 271명을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변량분석, Pearson의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87.4%가 SNS를 사용하고 있었고, 주로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82.3%)'이었다. 일별 SNS 사용시간은 '1시간 이상~2시간 미만(24.7%)'가 가장 많았다.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SNS중독경향성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SNS 중독경향성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인애착의 불안정 애착 중에 애착불안와 애착회피는 SNS 중독경향성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다섯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SNS 중독경향성에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불안정 애착 중 애착불안만이 중독경향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대학생의 신분적 특성에 따른 SNS 중독 위험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중학생의 SNS중독 경향성에 있어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 자아존중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overt Narcissism, Sense of Alienation, and Self-Esteem with SNS Addiction Proneness in Middle School Students)

  • 조소연;정주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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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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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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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학생의 SNS중독경향성을 중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과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1주일 이내에 SNS이용 경험이 있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341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자아존중감과 SNS중독경향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은 SNS중독경향성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자아존중감과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자아존중감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자아존중감은 SNS중독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이 높을수록 SNS중독경향성이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SNS중독경향성은 낮게 나타났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과 SNS중독경향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은 직접적으로 SNS중독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매개변인인 자아존중감을 통하여 SNS중독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나타났다. 즉,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아지고 이는 SNS중독경향성을 더 높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올바른 네트워크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적합한 SNS이용에 대해 교육과 건강하고 바람직한 SNS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우울과 의사소통능력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NS addiction, Depression and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 권명진;김지현;정선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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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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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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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우울 및 의사소통능력 정도를 알아보고 SNS 중독경향성 관련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2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LSD와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이 되었고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SNS 중독경향성 차이는 연령(t=2.47, p=.044), SNS 사용시간(F=10.20, p<.001), SNS 사용 장소(t=2.54, p=.01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보면, SNS 중독경향성은 우울과 양의 정적상관관계를 보여 우울이 높을수록 SNS 중독경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의사소통능력과 SNS 중독경향성은 유이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의 SNS 중독경향성의 영향변수로는 우울(${\beta}=.265$, p<.001), SNS 사용시간(${\beta}=.265$, p<.001)이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SNS 중독경향성을 15.5%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대학생의 SNS 중독을 조기 선별할 수 있는 검사의 필요와 취약 그룹에 대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이 요구되어진다.

거부민감성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온라인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Online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SNS Addiction Tendency)

  • 김윤성;이지민;박은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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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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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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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성인의 거부민감성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온라인 사회적 지지가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국 성인 486명을 대상으로 SNS 중독경향성 척도, 거부민감성 척도, 온라인 사회적 지지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 PROCESS Macro 3.5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SNS 중독경향성, 거부민감성, 온라인 사회적 지지는 모두 정적상관이 있었다. 둘째, 거부민감성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온라인 사회적 지지는 남자집단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사회적 지지 수준에 따라 거부민감성으로 인한 SNS 중독경향성이 남자집단에서 다르게 나타남을 의미한 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남녀 집단에서 SNS 중독경향성을 확인하는데 거부민감성과 온라인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전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Covert Narcissism on SNS Addiction Proneness of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yles)

  • 김종운;이수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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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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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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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470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SNS 중독경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한 후, 상관분석과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SNS 중독경향성 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며, 내현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내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SNS를 더 자주 사용하고 중독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SNS 중독경향성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교육적 접근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 재한 중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SNS Self-Efficacy,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on SNS Addiction Proneness : Focusing on Chinese Students in Korea)

  • 이장근;임한;유가우;정용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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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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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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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242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개인의 성향을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FoMO로 구분하고 각 성향이 일상생활장애 및 조절실패, 가상세계 지향성 및 금단, 몰입과 내성 등 중독 경향성의 3가지 하위 차원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FoMO는 SNS 중독경향성의 모든 하위차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SNS 효능감과 사회비교 성향은 일부 차원과 정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관련 영향요인 (SNS Addiction Tendency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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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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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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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병리적 자기애, 스트레스 및 사회적지지 정도를 알아보고 SNS 중독 경향성 관련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385명의 대학생으로 부터 수집된 자료는 t test, ANOVA, Sheffe's test와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이 되었고 단계별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SNS 중독경향성의 수준은 1.78점이었고, 병리적 자기애는 2.45점 이었고, 스트레스는 2.75점 그리고 사회적 지지정도는 3.26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SNS중독경향성 차이는, 성별(F=26.525, p<.001), SNS사용시간(F=24.938, p<.001), SNS과다사용 여부(F=72.083, p<.001), SNS사용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유무(F=13.075, p<.001), 가족의 경제적 수준(F=3.409,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보면, SNS중독경향성은 병리적 자기애,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사회적 지지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SNS중독경향성의 영향변수로는 병리적 자기애(${\beta}=.335$, p<.001), SNS사용시간(${\beta}=.222$, p<.001), SNS과다사용 여부(${\beta}=-.262$, p<.001), 성별(${\beta}=.159$, p<.001), 사회적 지지(${\beta}=-.125$, p=.002), 학교성적(${\beta}=.088$, p<.029)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대상자의 SNS중독경향성을 39.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대학생을 위한 중재에서 이런 변수들에 대한 고려가 요구된다.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분노표현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Covert Narcissism on the SNS Addiction Proneness in University Student: Mediating Effect of Anger Expression)

  • 정구철;문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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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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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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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대학의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분노표현 및 SNS중독경향성을 조사하였으며, 매개효과는 Preacher와 Hayes(2008)의 SPSS Macro를 이용하여 붓스트랩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내현적 자기애와 분노표현 및 SNS중독경향성 간에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분노표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일상생활장애, 몰입 및 내성, 부정정서의 회피 간의 관계에서 분노표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넷째, 내현적 자기애와 가상세계지향성 및 금단 간의 관계에서 분노억제와 분노조절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현적 자기애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분노표현의 매개효과에 대한 시사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애착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self-efficacy and attachment on SNS addiction tendency in college students)

  • 하태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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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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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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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애착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기간은 2013년 8월 26일부터 2013년 11월10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D시 일개 대학생 30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SNS 중독경향성, 자기효능감, 성인애착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SNS 중독경향성은 성별, 사용기간, 일평균 사용 시간, 주당 평균 접속률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SNS 중독경향성은 성인애착, 성인애착의 하위 영역인 회피애착과 불안애착에서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은 SNS 사용 시간 및 기간이 짧을수록 감소하며, 불안애착이 클수록 증가하고, 자기효능감이 클수록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