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 pygm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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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 (Nannophya pygmaea Rambur: 잠자리과, 잠자리목) 유충의 성장률 (Laval Growth Rate of Nannophya pygmaea(Odonata: Libellulidae), an Endangered Dragonfly in Korea)

  • 김동건;윤태중;오치경;김재근;이은희;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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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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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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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꼬마잠자리 유충의 성장률을 밝히고자 인공습지서식처를 조성하고 자연개체군을 이식하여 실험하였다. 인공서식처는 꼬마잠자리가 서식하고 있는 충남 보령시의 자연서식처를 모방하여 온실(비닐하우스)안에 조성하였다. 2007년 6월에 300개체의 꼬마잠자리 유충을 인공서식처에 도입하였으며, 2007년 6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유충의 체장을 측정하고자 5차례의 재포획을 실시하였다. 실험의 결과, 처음 개체군과 재포획 개체군(재포획 I, II, III, IV, V 개체군)에서 모두 체장의 크기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처음 개체군 6.20$\pm$0.34 mm 및 7.94$\pm$0.46 mm (평균$\pm$분산); 재포획 I 12.84$\pm$0.43 mm 및 5.16$\pm$0.83 mm; 재포획 II 5.96$\pm$0.66 mm 및 8.02$\pm$0.35 mm; 재포획 III 5.97$\pm$0.73 mm 및 7.82$\pm$0.37 mm; 재포획 IV 7.04$\pm$0.93 mm 및 8.52$\pm$0.39 mm; 재포획 V 5.72$\pm$0.60 mm 및 7.71$\pm$0.30 mm]. 본 실험의 결과는 재포획 I$\sim$V의 개체군은 처음 개체군의 자손이며, 이들은 온일도가 470 일 때 약 3mm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꼬마잠자리의 성장률은 온일도가 100일 때 약 0.7 mm 자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에 대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잡초(雜草) 발생(發生) 상태(狀態)에 관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Weeds Under Different Sowing Depth)

  • 구연충;박석홍;권규칠;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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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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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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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 올방개, 너도방도산이, 가래에 대한 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및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를 알기 위하여 파종심도(播種深度)를 5, 10, 15, 20, 25cm로 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는 올미 및 올방개는 15cm, 너도방동산이 20cm, 가래는 25cm이었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평균(平均) 출현일수(出現日數)는 5cm 심도(深度)에서 올방개 27.8일(日), 올미 14.1일(日), 가래 13.7일(日), 너도방동산이 7.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3. 파종심도(播種深度)와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와의 관계(關係)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으면 깊을수록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도 딜어지는 정(正)의 유의상관관계(有意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이하(以下)에 있는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의 발아율(發芽率)은 올미 57, 올방개 67, 가래 80%이었으며 너도방동산이는 전여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5.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 형성량(形成量)은 너도방동산이>올방개>가래>올미의 순(順)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은 것일수록 그 형성량(形成量)은 적은 경향(傾向)이었으나 가래는 오히려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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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굴나방과(科)와 가는나방과(科)의 미기록(未記錄) 6종(種)과 기주식물(寄主植物) 목록(目錄) (Seven Species of Gracillariidae and Lyonetiidae (Lepidoptera) New to Korea and a List of the Known Host Plants for the Families)

  • 박규택;한성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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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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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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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최근(最近)까지 필자(筆者)박(朴)등(等)에 의하여 보고(報告)된 우리나라의 굴나방과(科) 및 가는나방과(科)의 종수(種數)는 각각(各各) 8종(種), 30종(種)이었으나 금번 조사결과(調査結果) 아래의 7종(種)(굴나방과(科) 1종(種)과 가는나방과(科) 6종(種)이 우리나라 미기록종(未記錄種)으로 분류동정(分類同定)되었다. 새로 보고(報告)되는 종(種)들은 가는나방과(科)의 물푸레가는나방(Gracillaria ussuriella), 잡싸리가는나방(Liocrobyla kumatai), 신갈가는나방(Phyllonorycter leucocorona), 꼬마신갈가는나방(P. pygmaea), 오리엔트가는나방(P. orientalis), 쑥잎가는나방(Leucospilapteryx omissella)과 굴나방과(科)의 노박덩굴굴나방(Proleucoptera celastrella)으로 각각(各各) 우리말 이름을 명명(命名)하였다. 또한 현재(現在)까지 알려진 기주식물(寄主植物)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기주식물(寄主植物) 7종(種)을 처음 밝혀 냄과 아울러 28종(種)을 우리나라에서 재확인하여 전체종(全體種)에 대(對)한 기주식물목록(寄主植物目錄)을 작성(作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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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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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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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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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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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와 잡초(雜草)에서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Naproanilide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에 관(關)한 연구(硏究) (Absorption, Translocation and Metabolism of Naproanilide in Rice and Paddy Weeds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 박찬원;변종영;김용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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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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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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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수도(水稻)와 잡초간(雜草間) Naproanilide의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을 구명(究明)하고자 벼, 피 올미 및 너도방동사니에서 $^{14}C$-naproanilide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1. $^{14}C$-naproanilide 흡수(吸收)도 수도(水稻)와 피보다는 감수성(感受性) 초종(草種)인 너도방동사니와 올미에서 전반적으로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올미에서는 $32^{\circ}C$에서 48시간 처리(處理)한 경우 흡수량(吸收量)이 배(倍) 정도 증가되었다. 2. $^{14}C$-naproanilide 이행(移行)은 수도(水稻)와 피, 너도방동사니에서 매우 적으며 거의 온도(溫度)에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올미는 $32^{\circ}C$에서 다른 초종(草種)에 비해 이행량(移行量)도 다소 많은 경향이었다. 3. Naproanilide에 내성(耐性)을 보인 벼와 피에서 보다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낸 올미와 너도방동사니에서는 제초활성(除草活性) 대사물질(代謝物質)일 NOP와 NOPM가 Naproanilide에 비하여 현저히 많았으며 특히 올미에서는 다른 초종(草種)에 비하여 $32^{\circ}C$에서 그 경향(順向)이 현저하였다. 따라서 초종간(草種間) Naproanilide 선택성(選擇性)은 주로 활성화(活性化) 대사작용(代謝作用) 속도(速度)의 차이(差異)에 기인(基因)되며 또한 흡수량(吸收量)도 관련(關聯)되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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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잡초에서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Bensulfuron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 (Absorption, Translocation and Metabolism of Bensulfuron in Rice and Weeds at Different Temperatures)

  • 강태구;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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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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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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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온도조건에 따른 벼의 품종별 bensulfuron의 약해기구(藥害機構) 및 잡초에 대한 살초성(殺草性)을 구명하고자 $^{14}C$-bensulfuron을 사용하여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실험(代謝實險)을 수행하였다. 1. $^{14}C$-bensulfuron 흡수실험에서 품종간 벼의 흡수량(吸收量)은 삼강벼보다 상풍벼에서 많았으며 전반적으로 25/$20^{\circ}C$ 보다는 30/$25^{\circ}C$에서 흡수량이 많았다. 잡초의 흡수량은 올미, 너도방동사니, 피 순으로 많아 올미와 너도방동사니에서 살초력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고 온도간에 $^{14}C$-bensulfuron의 흡수량은 차이가 적었다. 2. 이행율(移行率)은 벼의 경우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풍벼에서 높았으며 25/$20^{\circ}C$ 보다 30/$25^{\circ}C$에서 더 높은 경향이었다. 잡초는 너도방동사니, 올미, 피 순으로 이행율이 높았으며 3초종 모두 30/$25^{\circ}C$에서 이행율이 높았다. 따라서 피에서는 이행량이 낮았기 때문에 내성을 보였고, 올미와 너도방동사니는 이행량이 높아 감수성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3. $^{14}C$-bensulfuron의 대사실험에서 식물체내에 남아있는 친화합물(親化合物)인 bensulfuron은 감수성인 상풍벼가 삼강벼보다 높았으며 잡초에서는 25/$20^{\circ}C$에서 내성을 보인 피가 가장 적었으며 올미와 너도방동사니는 높았으며 30/$25^{\circ}C$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따라서 벼 품종간의 선택성 차이는 식물체가 가지고 있는 불활성 대사능력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 생각되며 잡초에서의 살초성 작용기작은 bensulfuron 흡수량과 이행율이 관계된다고 생각되며 온도의 상승은 흡수 및 이행량을 증대시킴으로써 약해(藥害)와 살초력(殺草力)을 증가시켰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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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답에서 몇가지 식생분석방법들의 비교 (Comparison of Some Methodologies for Vegetation Analysis in Transplanted Rice)

  • Kim, Soon-Chul;Keith Moody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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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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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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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시험은 식생분석법(vegetation analysis)에 많이 이용되는 4가지 분석방법 즉, List quadrat 방법, Clip quadrat방법, Point quadrat방법, Line intercept방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1. 분석 방법별로 얻어지는 초종수에 있어서는 List quadrat방법이 14종으로 가장 많았고, Line intercept방법이 8종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Clip quadrat방법과 Point quadrat방법은 다같이 12종씩 기록되었다. 2. Clip quadrat방법은 여뀌바늘(Ludwigia prostrata Roxb), 벗풀(Sagittaria trifolia L.)등과 같이 수분함량이 비교적 적은 초종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높은 우점도(Importance value)를 보이는 경향이며 반면 올미(Sagittaria Pygmaea Miq.) 또는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Burm. f)〕와 같은 수분함량이 높은 초종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낮게 우점도를 나타내는 경향이었다. 한편 Line intercept 방법은 벗풀(S. trifolia)와 가래(Potamogeton distinctus Benn.)등과 같이 넓은 잎을 가진 초종에 대해 높은 우점도를 나타내는 경향이었다. 3. 본 시험에 사용된 4가지 방법중에서 어느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별다른 큰 문제점을 야기 시키지는 않았으나 작업과정중의 노력절감, 시간절약 또는 우점초종의 초종수 및 우점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Point quadrat방법이 가장 바람직하였고, Line intercept방법이 가장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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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온도(土壤溫度) 및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다년생(多年生) 답잡초(畓雜草)의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and Planting Depth on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Paddy Weeds)

  • 변종영;강태구;박찬원;강광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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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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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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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가래는 18, $22^{\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늦어지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2. 올방개는 $22^{\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가장 왕성하였고 $26^{\circ}C$에서도 비교적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율(出芽率)이 낮고 생장(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3. 올미는 $18{\sim}26^{\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12, 15, $30^{\circ}C$에서는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불량(不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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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0년간 우리나라 논잡초 군락의 변화 (Changes in Weed Vegetation in Paddy Fields over the Last 50 Years in Korea)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박태선;문병철;박재읍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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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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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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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촌진흥청에서는 1971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주기로 논잡초 발생 분포조사를 실시하여 논잡초의 효율적인 관리에 이용되고 있다. 1971년에는 주로 마디꽃, 쇠털골, 물달개비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발생된 반면에, 1981년에는 피의 발생이 줄어들고, 물달개비와 올미, 벗풀 등의 광엽잡초가 우점하였다. 1991년에는 일년생잡초 보다는 올방개, 올미, 벗풀 등과 같은 다년생잡초가 많았다. 2000년에는 물달개비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그 다음으로 올방개, 피, 벗풀 등이었다. 2013년에는 제초제 저항성잡초인 피와 물달개비가 최우점하였으며,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등의 순이었다. 향후 논잡초 발생은 피의 발생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고, 다년생잡초가 일년생잡초보다 발생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러한 추세는 기후변화와 재배방식 등의 농업패턴 변화로 제초제 저항성 잡초와 외래잡초의 발생이 증가될 것이다.

경상북도 지역 논 제초제의 농가 사용 실태 (Fact-finding Survey on The Use of Paddy Field Herbicides at Farmer's Level in Gyeongsangbuk-do Province)

  • 김상국;한윤열;신종희;김수용;원종건;김학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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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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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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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북지역에서 벼를 재배하는 214 농가를 대상으로 잡초발생 및 제초제 사용 설문조사를 2011년에 실시하였다. 대부분(96.2%)은 기계이앙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이앙시기는 5월 하순으로 전체 68.0%를 차지하였다. 경운 시기는 춘경 54.6%, 춘 추경 24.8%, 추경 15.0% 순이었다. 제초제 처리횟수는 2회 처리가 75%로 가장 많았으며 일발처리의 경우 이앙전 처리가 84.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회 이상 처리하는 제초제 체계처리의 경우, 첫 번째는 이앙 전 처리제를 살포한 후에 두 번째는 중기 제초제 처리한다는 농가가 57.5%로 가장 높았다. 경북지역에서 발생되는 잡초는 23종으로 설문대상자 827명(중복 응답자)의 20.8%가 첫 번째 우점잡초로 피를 선정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벗풀 10.4%, 물달개비 9.9%, 올미 9.7% 순이었다. 이들 잡초중 방제가 어려운 잡초는 올미 23.8%, 피 18.7%, 물달개비 18.2%, 벗풀 14.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