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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기계수확을 위한 남부지역 파종적기 (Proper Seeding Time for Mechanical Harvesting in Mungbean)

  • 김동관;최진경;정병준;손동모;천상욱;김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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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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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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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녹두는 생리적 특성과 재배지역의 기상조건 등에 따라 여러 번 수확해야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6월에 파종하여 $3{\sim}4$회 가량 수확하므로 녹두 재배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남부지역의 기상조건에 맞는 기계수확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남부지역에서 기계수확을 위한 최적 파종기는 7월 20일 경 이었다. 7월 15일 경에 파종하였을 때는 2회 수확해야 하므로 기계수확이 불가능하였다. 7월 25일 이후 파종하였을 때는 기계수확이 가능하였으나 성숙기간이 길어지고 수량이 적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남부지역 7월 20일 기준으로 중부지역은 이전에 남부해안지역은 이후에 파종하면 녹두 기계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아진다. 한국에 가장 많이 보급된 금성녹두와 어울녹두 중에 어울녹두가 기계수확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었다. 즉 어울녹두는 금성녹두에 비해 경장이 길고 착협고가 높아 기계수확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수량이 많았다.

녹두나물 재배온도에 따른 페놀화합물 함량과 DPPH, ADH 및 ALDH 활성 (Phenolic Compounds Content and DPPH, ADH, ALDH Activities of Mungbean Sprout Based on Growth Temperature)

  • 김동관;손동모;천상욱;이경동;김경호;임요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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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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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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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녹두나물 재배온도($15{\sim}30{\pm}1^{\circ}C$)에 따른 나물의 생육과 수율, 페놀화합물 함량, DPPH와 ADH 및 ALDH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 녹두나물 재배온도가 높을수록 나물 생산수율은 높고, 경실비율은 낮았으나 $25{\pm}1^{\circ}C$$30{\pm}1^{\circ}C$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녹두나물의 ethanol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은 재배온도 $15{\pm}1$, $20{\pm}1$, $25{\pm}1^{\circ}C$,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재배온도 $15{\pm}1$, $20{\pm}1^{\circ}C$에서 많았다. 3. 녹두나물 ethanol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재배온도가 낮을수록 높았고, ADH와 ALDH활성은 재배온도 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 이상의 녹두나물 생산수율, 페놀화합물 함량, 생리활성 등을 고려해볼 때 녹두나물 재배 최적온도는 $20{\sim}25^{\circ}C$로 보아진다.

녹두 파종기에 따른 수량과 Flavonoid 함량 변화 (Effect of Seeding Times on Yield and Flavonoid Contents of Mungbean)

  • 김동관;천상욱;이경동;김경호;임요섭;정석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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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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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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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파종기에 따른 녹두 생육과 수량 변이 및 vitexin과 isovitexin 함량 변화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파종기가 늦을수록 개화일수, 성숙까지 일수와 재배기간이 짧았다. 반면에1차 성숙 후1차 수확까지(소요)일수, 각 수확기 간 소요일수는 길었다. 2. 수량은 1차 수확기 개체당 협수가 15.3개로 많은 6월 하순 파종이 가장 많았고, 표준 파종기 6월 상순보다 14%가 많았다. 반면에1차 수확기 협당 립수와 천립중은 7월 중순 파종이 가장 높았다. 3. 녹두 파종기별 수확횟수는 6월 하순과 7월 중순 파종이 2회로 가장 적었다. 4. 녹두 종실의 vitexin과 isovitexin 평균 함량은 7월 중순, 6월 하순, 5월 중순 파종 순으로 많았고, 특히 2차 수확 종실에서 이들 함량이 가장 높았다. 5. 이상의 재배기간, 수량, 수확횟수 및 vitexin, isovitexin 함량 등을 감안할 때 남부지역 녹두 파종적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으로 보아진다.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에 따른 최대산소섭취량에 관한 연구 (TA Study on Maximum Oxygen Uptake according to Body Measurement and Vascular Compliance)

  • 남영규;김건엽;이무식;김대경;장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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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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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8-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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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40~50대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통해 얻어진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와 최대산소섭 취량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일개 군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방문한 남자 43명, 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 최대산소섭취량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를 보면 1.남자의 신체계측치와 혈관탄성도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가, 여자에서는 허리-엉덩이비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남자의 신체계측치와 최대산소섭취량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비율, 체지방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자에서는 허리-엉덩이 비율, 체지방율이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3.남자의 혈관탄성도 및 심혈관계지표와 최대산소섭취량의 상관관계에서는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여자에서는 혈관탄성도,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4.최대 산소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남녀 모두 체지방율, 혈관탄성도,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즉 체지방율이 낮을수록, 혈관탄성도가 높을수록, 최대심박수가 높을수록 최대산소섭취량이 높았다. 따라서 40~50대 중년의 최대산소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신체계측에 의한 비만관련지수, 혈관탄성도, 심혈관계지표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원격탐사, 전기탐사, 전자기탐사 및 시추공영상의 융합적 분석을 통한 서산지역 방조제 누수구역 판별 (Investigation of Water Leakage in Seosan A-Region Sea Wall using Integrated Analysis of Remote Sensing, Electrical Resistivity Survey, Electromagnetic Survey, and Borehole Survey)

  • 홍성인;이동익;백광현;유영철;임국묵;유재형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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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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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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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원격탐사, 전기비저항탐사, 전기전도도탐사(전자기탐사), 시추공 영상촬영법을 융합하여 효과적인 제방의 안정성 및 누수 평가 방법을 서산 A지구 방조제에 적용하여 제시하였다. Landsat ETM+열적외선 밴드를 사용하여 방조제 부근에서 다른 온도의 해수와 담수가 혼합되는 양상을 통해 누수의 존재, 규모 및 기간을 유추하였다. 전기비저항탐사를 방조제를 따라 실시하여 평균비저항 값 83.197 ${\Omega}$-m이하를 보이는 이상대의 수평적 수직적 분포를 확인하였다. 간조와 만조 시의 전기전도도 값의 분석을 통해 배경치의 영향을 최소화한 수평적 이상대 분포를 확인하였다. 시추공영상촬영을 통해 파쇄대의 수직적 분포양상과 기존 탐사법의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전체 제방의 연장 중 41.7%에서 세 수평적 이상대 탐사법의 중첩구간이 확인되었으며, 시추공에서 확인된 수직적 파쇄양상을 고려할 때 누수구간이 제방단면의 중심부를 따라 상당부분 수평적으로 연장이 되어 방대한 양의 누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네 탐사법의 융합적 접근은 각 탐사방법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수평적 및 수직적인 누수구간과 기간의 확인 및 판별이 가능하고, 시추공에서 확인된 수직적 파쇄양상의 수평적 연장성을 예측하는데 높은 신뢰도를 보인다 할 수 있다.

털곰팡이(Phycomyces blakesleeanus)의 생장기간 중 파장별 단색광 조사에 따른 굴광성 반응과 포자낭병 발생간의 길항관계 (Antagonistic Relationships Between Development of Sporangiophores and Phototropism Depending on Monochromatic Light Wavelengths in Phycomyces blakesleeanus)

  • 이범규;박애리;김혜정;신동호;최관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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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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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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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털곰팡이 야생종(DEL)과 5균주의 돌연변이 (A56, C9, C47, C111, G5)를 명소에서 6일간의 생장을 조사한 결과 생육일수에 따른 생 중량의 증가나 건물 중의 증가는 공시한 6균주가 동일한 경향을 보여 돌연변이 균주간의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생중량과 건물중의 패턴 변화는 큰 차이를 보여 공시 균주 모두 배양 후 3일 이후부터는 건물 중의 증가는 뚜렷하지 않으나 생중량만은 계속 증가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배양 3일 이후에 형성되는 대형포자낭병의 발생과 굴광성이 건물생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수분유입팽창력 따른 편차생장 때문임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균주 간에서 보이는 파장별 굴광성의 감수성은 A56과 DEL, G5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 적색광의 파장역에서도 굴광성을 보이는 반면 C9 과 C47은 청색광 영역에서만 약한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C111은 전혀 굴광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들 대형포자낭의 굴광성에 대한 광 감수성과 미소포자낭병의 발생 간에 어떤 길항적인 관계가 성립됨이 확인되었다. 즉 6균주 모두 대형포자낭의 굴광성이 청색광역에서 강하게 나타나다가 적색광역에선 그 반응이 감소되면서 미소포자낭병의 발생이 오히려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이들 대형포자낭의 발생 및 굴광성과 미소포자낭병의 발생 간에는 광파장의 인식인자(광수용체)가 하나의 공통적 기작에 의해 조절된다는 사실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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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거주하는 여자노인의 당화혈색소 수준에 따른 건강위험인자의 비교분석 - 생화학적 요인, 식습관 및 영양상태 - (The Comparative Analysis of Health Risk Factor according to HbA1c Level of Elderly Women Dwelling in Jeonla Province - Blood Health Status, Food Habit and Nutrient Intake -)

  • 오세인;곽충실;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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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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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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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between HbA1c level and health risk factor. For analysis, 330 elderly women aged 65 years and over were recruited in Jeonla province, Korea.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HbA1c level; the diabetic group (HbA1c level${\geq}6.5%$, n=68, 20.6%) and control group (HbA1c level<6.5%, n=262, 79.4%).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as well as information on physical measurements, blood tests for biochemical indicators, a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life style, dietary behavior, favorite food groups, consumption frequency of food groups and nutrient intake. Educational level of the diabetic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height of the diabetic group was shorter, and percentage fat of the diabetic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In the diabetic group, the higher concentrations of creatinine and activity of alkaline phosphatase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unfavorable factors. Therefore, the diabetic group was assumed to be at risk of decreased liver and renal function. The self-rated health level of the diabetic group has a declining tendency, while the medicine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bu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visiting frequency of hospital and community health center. The distribution of physical activit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Although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the diabetic group had relatively inferior nutrient intake of diet, especially vitamin C, as contrasted with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e weight control and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may be effective in the prevention of the diabetes and continuous education and intervention by specialized nutritionists will be needed for diabetic patient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the health-life expectancy and the prevention of the diabetes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제주도지역 아스파라거스의 주요 해충 종류, 피해 및 발생양상 (Pest species, Damages and Seasonal Occurrences on Greenhouse Cultivated Asparagus in Jeju, Korea)

  • 최경산;송정흡;양진영;최활란;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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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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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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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 및 피해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에서 조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총 5개목 16종의 해충이 관찰되었다: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하와이총채벌레(Thrips hawaiiensis),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 선녀벌레(Geisha distinctissim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 아스파라거스잎벌레(Crioceris quatuordecimpunctata), 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그 중에서 파총채벌레는 아스파라거스 전 기간에 걸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다. 아스파라거스잎벌레와 달팽이류는 봄 수확기에 아스파라거스 순을 가해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아스파라거스 입경기부터 생육기에는 진딧물과 나방류 해충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나방류 해충 중에서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 등 밤나방과 해충의 피해가 많았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아스파라거스 재배에서 해충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HIV병 사망자 중 결핵 사망 분율과 관련 요인 (Related factors of the Tuberculosis as a primary cause among the HIV disease deaths)

  • 이혜권;나백주;천성아;박균익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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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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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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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HIV병 사망자 중 HIV병과 결핵이 동반사망한 분율을 조사하고 그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사이에 HIV병 사망자는 모두 774명으로 결핵이 동반사망한 분율은 10.1%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러한 분율은 2005년부터 2007년 사이에 16.3%까지 치솟았지만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4%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HIV-결핵 동반사망 분율은 젊은 계층에서 더 높았고 배우자가 있는 그룹과 교육을 잘 받은 그룹에서는 유의하게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활동성이 높은 젊은층에서 HIV-결핵 동반사망 분율이 높고 사회경제적 안정계층에서 HIV-결핵 동반사망 분율이 낮은 것은 비슷한 해외 연구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어 HIV-결핵 동반사망의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국은 다행히 점차 HIV-결핵 동반사망 분율이 낮아지고 있어 HIV감염자에 대한 결핵 예방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하고 이후 이러한 지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울산시 일개 고등학교 야구부원들에서 발생한 장독소생성대장균의 유행에 관한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n an Outbreak of Enterotoxigenic E. coli among the Baseball Club Students of High School in Ulsan City, 2014)

  • 강영은;임현술;이관;김병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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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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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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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울산광역시 일개 고등학교에서 장독소생성대장균의 유행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원인과 전파 양식 등을 규명하고 예방 및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하였다. 학교 야구부원 26명과 조리담당 학부모 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6월 13~14일 발생한 의심환자 7명과 조리담당 학부모 2명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세균 10종 및 바이러스 5종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일별로 가장 많이 발생한 6월 14일을 기준으로 3일 전인 11일부터 13일까지의 식단을 이용하여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시행하였다. 학교 운동부 학생 26명 및 조리담당 학부모 2명 등 총 28명 중 환례는 10명으로 장독소생성대장균의 발병률은 35.7%이었다. 위험요인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식은 없었다. 이번 유행의 원인으로 생활관 식당 내 제빙기의 얼음퍼개 및 얼음이 6월 9일 초발자에 의하여 사용 과정에서 오염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오염된 얼음퍼개가 제빙기 내부에 보관되어, 얼음과 주변 녹은 물이 오염되고 그로 인해 원인병원체의 전파가 이루어졌다고 추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