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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저위생산력(水稻低位生産力)의 원인구명(原因究明)에 관(關)한 영양생리적연구(營養生理的硏究) (Studies on Nutrio-physiology of Low Productive Rice Plants)

  • 박준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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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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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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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수도저위(水稻低位) 생산력(生産力)의 원인구명(原因究明)에 관(關)한 영양생리학적연구(營養生理적硏究)로 여러 가지 생육조건하(生育條件下)에서 품종별(品種別) 양분흡수(養分吸收) 및 동화기능(同化機能)과 양분(養分)의 체내(體內)에서의 이행양상(移行樣相)을 추구(追究)하는 한편 고수량지(高收量地) 벼와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대(對)한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로 양분(養分)의 흡수(吸收) 체내무기양분(體內無機養分)과 수량(收量)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와의 관계(關係) 등(等)을 추구(追究)하여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의 영양생리적(營養生理的) 저수요인(低收要因)을 밝히고저 본연구(本硏究)를 수행(遂行)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같다. 1. 양분(養分)의 흡수력(吸收力)은 품종(品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으며 인산(燐酸) 및 가리(加里)의 흡수력(吸收力)이 강(强)한 품종(品種)은 구사부에, 진흥(振興)이며 낮은 품종(品種)은 팔달(八達)이었다. 2. 근(根)의 ${\alpha}-naphthylamine$의 산화력(酸化力)과 인산(燐酸)의 흡수력(吸收力)과는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으며 산화력(酸化力)이 높으면 인산(燐酸)의 흡수(吸收)가 증대(增大)되었바. 3, 탄소동화력( 炭素同化力)은 품종(品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으며 노인도(老人稻), 구대내조욱(九大耐潮組) 3호(號), 수원(水原)82호(號), 진흥(振興) 등은 강(强)하고 대구조(大脚租), 관옥(關玉), 육우(陸羽) 132호(號)가 약(弱)하였다. 4, 질소(窒素)의 증시(增施)는 소비(少肥)에 비(比)하여 동화량(同化量)은 증가(增加) 되나 등화산물(同化産物)의 이삭으로의 이전(移轉)은 적었다5. 정상(正常) 생육(生育)한 벼에 비(比)하여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마그네슘이 결핍(缺達)된 벼는 전탄소동화량이(全炭素同化量)이 정상(正常) 벼 100에 비(比)하여 40이하(以下)로 현저(顯著)히 낮으며 그 순서(順序)는 Mg>P>K이고, 동화물(同化物)의 이전(移轉)에 장해(障害)가 큰 것은 K>Mg>P의 순(順)이었다. 6.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총건물(總乾物) 생산량(生産量)이 현저(顯著)하게 많고 특(特)히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이후(以後)에 증가량(增加量)이 더욱 현저(顯著)하였다. 7.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출수기(出穗期)에 옆면적(葉面積)이 최고(最高)에 달(達)하였다가 그 이후(以後) 완만(緩慢)하게 줄어지나 저수량지(低收量地) 벼는 출수이전(出穗以前)에 엽면적(葉面積)이 최고(最高)에 달(達)하였다가 출수이후(出穗以後)에 급격(急激)히 감소(減少)되며 그 원인(原因)은 하엽(下葉)의 조기고사(早期枯死)에 기인(起因)되었다. 8.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투과광율(透過光率)이 높고 생육후기(生育後期)에 낮았으나 투과광율대(透過光率對) 엽면적비(葉面積比)는 고수량지(高收量地) 벼에서 높았다. 9. 순동화량(純同化量)은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고수량지(高收量地)벼에서 많았으며 이는 또한 엽면적(葉面積)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되었다. .10.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이후(以後) 체내질소(體內窒素), 가리(加里) 및 규산(珪酸)의 함유율(含有率)이 높으면서 $K_2O/N$, $SiO_2/N$ 비(比)가 높았다.11. 저수량지(低收量地) 벼는 고수량지(高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출수기(出穗期)에 보유(保有)된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마그네슘등이 출수이후(出穗以後) 이삭으로의 이행율(移行率)이 높았다. 이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가 생육후기(生育後期)에 양분(養分)의 흡술량(吸收量)이 부족(不足)하여 체내(體內) 저장양분(貯藏養分)이 재이동(再移動)되기 때문이며 따라서 하엽(下葉)은 양분부족(養分不足)으로 조길고사(早期桔死)가 많아지는 것으로추정(推定)되었다. 12.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질소흡수(窒素吸收)가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을 통(通)하여 완만(緩慢)하며 출수이후(出穗以後)에도 흡수량(吸收量)이 많으나 저수량지(低收量總) 벼는 출수이전(出穗以前)에 많고 출수이후(出濾以後)는 거의 흡수(吸收)되지 않았다. 13. 출수기(出穗期)의 체내(體內) 질소(窒素), 가리(加里) 함유율(含有率)과 수량(收豊)과는 현저(顯著)한 정(正)의 상관(相關)이 성립(成立)되였으며 수확기(收獲期)의 가리(加里), 규산함유율(珪酸含有率) 그리고 $K_2O/N$, $SiO_2/N$과 수량(收量)과도 현저(顯著)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성립(成立)되었다. 14. 출수기(出穗期)에 보유(保有)된 전분(澱粉)이 이삭으로의 이전(移轉)은 고수량지(高收量地) 벼가 약(約) 10%인데 반(反)하여 저수량지(低收量地) 벼는 약(約) 40%로 많았다. 따라서 저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출수(出穗) 이후(以後) 동화의존도(同化依存度)가 높았다. 15.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 규산(珪酸) 및 망간의 흡수량(吸收量)이 현저(顯著)하게 많았고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흡수량(吸收量)의 차이(差異)는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전후(前後)에 현저(顯著)하였다. 16. 수확기(收穫期)의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 석탄(石炭), 마그네슘, 규산(珪酸) 및 망간의 총흡수량(總吸收量)과 수량(收量)과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17. 수확기(收穫期)에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 석탄(石炭), 마그네슘 및 규산(珪酸)의 흡수량(吸收量)과 수당입수간(穗當粒熱間)에, 질소(窒素) 및 가리(加里)의 흡수량(吸收量)과 수수(穗數)와는 유의적(有意的)인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성립(成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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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억새의 대량번식을 위한 플러그묘와 삽목번식법 (Seedling Plug and Cutting Method for Multi-propagation of Ornamental Miscanthus Spp.)

  • 황경식;주송탁;하수성;김기동;주영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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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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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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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억새(Miscanthus spp.)는 경관성이 우수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저관리가 가능한 종 들로 알려져 있다. 플러그묘를 통한 대량번식을 위해 4가지 품종의 억새(M. sinensis 'Andersson', 'Strictus', 'Gracillimus', 'Variegatus')와 삽목번식을 위한 3가지 품종의 억새(M. sinensis 'Gracillimus', M. xgiganteus, M. sacchariflorus)를 예비실험을 통해 선발하여 플러그 형성, 정식 후의 생육, 그리고 삽목 활착률 실험을 2015-2016년에 온실과 실험포장에서 실시하였다. 2가지 관수방법과 3가지 플러그 셀 크기로 종자로부터 플러그묘 형성과정 실험에서는 매트를 이용한 저면관수와 작은 크기의 플러그 셀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삽목실험에서 삽수채취 시기, 마디 부위, 삽수의 직경이 활착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억새 공시 3종 모두 하부 마디에서 채취한 삽수가 높은 활착율을 보였으며 삽수 채취 시기는 화서가 발생 하기 전 그리고 목질화가 진행되어 삽수의 직경이 작은 하부마디가 높은 활착율을 보였다. 생존율의 차이가 뚜렷한 M. xgiganteus는 삽수채취 시기와 삽수 부위 및 삽수 직경에 따른 삽목의 성공여부(생존 혹은 고사)는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모델(dichotomous logistic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분석 판정하였다. 그 결과 삽목 시기는 7월이 6월에 비하여 1.64배 정도 활착 성공률이 높았으며, 삽수 채취 마디부위는 1번째 마디를 기준으로 승산비(성공율/실패율)는 3번째 마디와 5번째 마디는 0.12와 0.02로, 각각 8배와 50배의 활착 실패율을 보였다. 즉 늦게 발달한 상대적으로 굵은 신생 줄기 마디는 목질화가 진행된 묵은 마디에 비해 직경은 크지만 생존율은 낮아졌다. 따라서 억새속 삽목번식은 화서가 분화되기 시작하는 9월 이전에 아래쪽 묵은 마디로 삽수로 사용하여 대량 번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투수속도(透水速度)가 수도(水稻)의 양분흡수(養分吸收)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Percolation Rate on Nutrient Uptake and Yield of Paddy Rice)

  • 신원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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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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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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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비료성분(肥料成分)의 집적(集積)이 높은 시설원운지(施設園芸地) 토양(土壤)을 공시(供試)하여 투수속도(透水速度)를 조절(調節)하면서 삼강(三剛)벼를 폿트 재배(栽培)하고 양분이동(養分移動) 및 수량(收量)과의 상관(相關)을 구(求)하였다. 수용성(水溶性) 양분수지(養分收支)는 투수속도(透水速度)가 빨라질수록 규산(珪酸) 및 석회(石灰)는 손실량(損失量)이 많아졌지만 가리(加里) 및 암모니아태(態) 질소(窒素)는 집적량(集積量)이 많아졌다. 무투수구(無透水區)에 비(比)하여 투수구(透水區)에서 생육후기(生育後期)의 근활력(根活力)이 현저(顯著)히 높아진 반면(反面)에 수확후(收穫後)의 토양(土壤) 염농도(鹽濃度)는 낮아졌다. 식물체(植物體)에 의(依)한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고토(苦土)의 흡수량(吸收量)은 투수속도(透水速度)에 비례(比例)하여 점증(漸增)되었지만 규산(珪酸)은 10mm/day에서 최대(最大)로 되었다. 대수회귀식(對數回歸式)에서 상대수량(相對收量) 95~100%를 얻을 수 있는 투수속도(透水速度)는 5~10mm/day였고 이 범위(範圍)가 다수확(多收穫)을 위(爲)한 적정(適正) 투수속도(透水速度)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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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답에서의 콩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Potentials of Soybeans in Upland and Paddy Field)

  • 황영현;박상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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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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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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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 개화성기까지의 지상부와 지하부 대부분 생육형질은 전에서 보다 답에서 더 큰값을 보였으나, 근류수는 다에서 현저히 작아 윤환답 콩재배에서는 근류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2. 조파 단작(4월 20일 파종)으로 윤환답에 콩을 재배하면, 만파재배시 양저바이러스(SMV-N)에 저항성을 보였던 대부분 현재의 장려품종들이 심하게 이병되었다. 그러나 경미한 모자이크바이러스(SMV) 이병정도를 보이는 일부 장려품종(장백콩과 은하콩 등)과 대부분의 도입품종들은 양저바이러스에 전연 이병이 되지 않고 대부분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3. 콩의 토양별 평균 종실수량은 전보다 답에서 높았으나, 동일 토양내의 파종시기 또는 동일 파종기내의 토양간 평균 수종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Ha당 4톤 이상의 수량을 보인 품종은 답에서는 Williams79, 남해콩, Union 및 SS77053이었고, 전에서는 Union뿐이었다. 공시품종중 장엽콩과 단엽콩은 답의 모든 파종기에서 종실수량이 ha당 3톤 이상이고 변이계수가 10% 이하로 안정 다수이었다. 5. 답전윤환답의 조파에서 다수성인 품종들은 황금콩에 비하여 경장이 크고 주경전수가 많으며 분지수가 SS77053을 제외하고는 적은 일반적으로 초기발아 및 입묘에 유리한 중소입종들로 내병성, 특히 양저 바이러스에 저항성이 높은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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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치료 (TREATMENT OF MAXILLARY FIRST MOLARS WITH ERUPTION FAILURES)

  • 권순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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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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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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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치열이 혼합치열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교환되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는 맹출장애가 흔히 관찰된다. 이로 인해 치아의 맹출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미적 문제 인접치아의 전위 및 치근흡수, 부정교합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치아 중 제1대구치는 특히 교합 및 발육에 중요하게 관여하며 기능적, 형태적으로 건전한 교합의 발육 및 유지에 필수적인 치아이다. 그러므로 이들 이상증례를 조기에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응하는 것은 보다 적절한 교합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장애는 크게 맹출지연, 매복, 일차정체 및 이차정체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매복의 원인 중 물리적 장애물이 존재할 경우 우선 이를 제거하고 치아발육 상태에 따라 제거 후 관찰, 외과적 노출 또는 교정적 견인 등으로 치료가능하며 이소맹출에 의 한 매복일 경우 brass wire, pendulum applinace, 제2유구치 발치후 공간 유지 및 공간확보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혼합치열기의 환아로서 맹출장애를 보이는 상악제1대구치의 진단 및 그에 따른 치료를 통해 양호한 치료결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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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Cloning of Two Genes Encoding Cinnamate 4-Hydroxylase (C4H) from Oilseed Rape (Brassica napus)

  • Chen, An-He;Chai, You-Rong;Li, Jia-Na;Chen, Li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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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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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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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innamate 4-hydroxylase (C4H) is a key enzyme of phenylpropanoid pathway, which synthesizes numerous secondary metabolites to participate in development and adaption. Two C4H isoforms, the 2192-bp BnC4H-1 and 2108-bp BnC4H-2, were cloned from oilseed rape (Brassica napus). They both have two introns and a 1518-bp open reading frame encoding a 505-amino-acid polypeptide. BnC4H-1 is 57.73 kDa with an isoelectric point of 9.11, while 57.75 kDa and 9.13 for BnC4H-2. They share only 80.6% identities on nucleotide level but 96.6% identities and 98.4% positives on protein level. Showing highest homologies to Arabidopsis thaliana C4H, they possess a conserved p450 domain and all P450-featured motifs, and are identical to typical C4Hs at substrate-recognition sites and active site residues. They are most probably associated with endoplasmic reticulum by one or both of the N- and C-terminal transmembrane helices. Phosphorylation may be a necessary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 Their secondary structures are dominated by alpha helices and random coils. Most helices locate in the central region, while extended strands mainly distribute before and after this region. Southern blot indicated about 9 or more C4H paralogs in B. napus. In hypocotyl, cotyledon, stem, flower, bud, young- and middle-stage seed, they are co-dominantly expressed. In root and old seed, BnC4H-2 is dominant over BnC4H-1, with a reverse trend in leaf and pericarp. Paralogous C4H numbers in Brassicaceae genomes and possible roles of conserved motifs in 5' UTR and the 2nd intron are discussed.

Growth and Yield of Spring-Grown Potato under Recycled-Paper Mulching

  • Cui, Ri-Xian;Lee, Byun-Woo;Lee, Hac-La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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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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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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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o explore the feasibility of recycled paper mulching in spring-grown potato the changes of soil environments and the growth and yield of potato under non-mulched control and three mulching treatments of recycled paper (RPM), transparent polyethylene film (TPFM), and black polyethylene film (BPFM) were examined over two spring seasons in 1998 and 1999 at Suwon, Korea. The mulching materials were a recycled mulch paper with 110 g/$m^2$ and a thickness of 0.1mm, which was manufactured from old corrugated containers for this experiment and the commercial polyethylene films with a thickness of 0.01mm. RPM lowered the average soil temperature at 5-cm depth during the potato growing period by 03$^{\circ}C$ compared with the control, whereas TPFM and BPFM raised it by 2.$0^{\circ}C$, and 1.8$^{\circ}C$, respectively. On a sunny day during sprout emergence, RPM reduced the maximum soil temperature by about 5$^{\circ}C$, while TPFM and BPFM enhanced it by about 11$^{\circ}C$ and 6.$0^{\circ}C$, respectively.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and the mulching treatments decreased with the development of canopy. All the mulching treatments had an advantage in preserving the soil moisture over the control. RPM and BPFM resulted in the effective control of weed by obstructing light transmission onto soil surface, but TPFM had no control effect of weed. Sprout emergence started two to three days earlier in TPFM and BPFM, but one day later in RPM than in the control due to the altered soil temperature by the mulching treatments. However, the final percentage of emergence was notably lower in TPFM than that in the control because of too high soil temperature during daytime, but was not different among the control, RPM, and BPFM. During the early stage of potato growth, the shoot and root growth under RPM was lower compared with the control, but afterwards, RPM outpaced the control. In 1998 experiment, the tuber yield under RPM and BPFM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and TPFM. In 1999 experimen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uber yield between RPM and th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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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자식계통들에서 화학적 돌연변이 유발성질 처리에 따른 apomixis 유발과 배주발생 (Induction of Apomixis by Chemical Mutagen Treatment and Ovule Development in Inbreed lines of Corn)

  • 이호진;최근진;김태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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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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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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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옥수수의 자식계 9계통에 화학적 돌연변이 유기제를 처리하여 얻어진 M$_1$, 식물들은 형태적으로 왜성화, 백색화등 다양한 변이체로 나타났고 생식기관의 변이는 자성개체, 웅성개체, 자웅동화, 다수성들을 보였고 부임개체들이 증가하였다. 2. mutagen의 종자침지처리후 이삭에 수분방지대를 씌웠을때는 3.9-11.2%의 이삭착립율이 나타났으나 이삭당 성숙립수는 3.8-4.3게에 불과하였다. 한편 mutagen의 이삭주입처리에서는 5.1-10%의 착립이삭율과 이삭당 성숙립수는 1.7-6.3이었고 자연수분후 4시간만에 웅사를 절단하였던 이삭들은 착립이삭수가 27%로 증가하였다. 3. Mutagen처리와 수분방지처리에서 형성된 종자들의 조직학적 관찰은 aposporous apomictic reproduction이나 adventitious embryony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M2식물의 근단염색체를 조사하였을때 모두 2배체로서 확인되었다. 4. 무배합생식성 종자에서 출현된 식물들은 초장의 변이계수가 4-6%로 비교적 낮았고 외부형태상의 균일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들 무배합생식성과 결부된 표식형질을 발견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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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arcinogenic effects of non-polar components containing licochalcone A in roasted licorice root

  • Park, So Young;Kim, Eun Ji;Choi, Hyun Ju;Seon, Mi Ra;Lim, Soon Sung;Kang, Young-Hee;Choi, Myung-Sook;Lee, Ki Won;Yoon Park, Jung Ha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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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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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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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OBJECTIVE: Licorice has been shown to possess cancer chemopreventive effects. However, glycyrrhizin, a major component in licorice, was found to interfere with steroid metabolism and cause edema and hypertension. The roasting process of licorice modifies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converts glycyrrhizin to glycyrrhetinic aci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nti-carcinogenic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 of roasted licorice (EERL) and to identify the active compound in EERL. MATERIALS/METHODS: Ethanol and aqueous extracts of roasted and un-roasted licorice were prepared. The active fraction was separated from the methylene chloride (MC)-soluble fraction of EERL and the structure of the purified compound was determined by nuclear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The anti-carcinogenic effects of licorice extracts and licochalcone A was evaluated using a MTT assay, Western blot, flow cytometry, and two-stage skin carcinogenesis model. RESULTS: EERL was determined to be more potent and efficacious than the ethanol extract of un-roasted licorice in inhibiting the growth of DU145 and MLL prostate cancer cells, as well as HT-29 colon cancer cells. The aqueous extracts of un-roasted and roasted licorice showed minimal effects on cell growth. EERL potently inhibited growth of MCF-7 and MDA-MB-231 breast, B16-F10 melanoma, and A375 and A2058 skin cancer cells, whereas EERL slightly stimulated the growth of normal IEC-6 intestinal epithelial cells and CCD118SK fibroblasts. The MC-soluble fraction was more efficacious than EERL in inhibiting DU145 cell growth. Licochalcone A was isolated from the MC fraction and identified as the active compound of EERL. Both EERL and licochalcone A induced apoptosis of DU145 cells. EERL potently inhibited chemically-induced skin papilloma formation in mice. CONCLUSIONS: Non-polar compounds in EERL exert potent anti-carcinogenic effects, and that roasted rather than un-roasted licorice should be favored as a cancer preventive agent, whether being used as an additive to food or medicine preparations.

상추에 대한 Arbuscular 균근균(AMF) 접종원 처리 효과 (The Effectivenes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Inoculation on the Growth of Lettuce)

  • 위치도;리준시;김홍림;손보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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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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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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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MF 접종원 처리가 원예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상추 (Lactuca sativa L.)에 파종단계와 이식단계에서 수단그라스를 기주식물로 증식한 g 당 30개의 포자와 AMF가 감염된 뿌리, 균사 및 토양이 혼합된 접종원을 처리한 후 이식 전후에 걸쳐 작물의 생장반응과 수량성을 비교 검토하였으며, AMF 포자밀도와 감염률 및 감염양상을 조사하였고, 작물의 무기양분의 흡수양태를 분석하였다. 상추의 파종단계에서 AMF 접종원을 처리한 후 생육반응을 조사한 결과, 파종 후 3주가 경과한 초기에서 AMF 접종원 처리구의 상추는 대조구보다 엽수는 9%, 엽의 생체중은 59%, 엽면적은 58% 및 엽장과 엽폭은 21-22%가 증가하였으며 엽록소함량은 2%가 향상되었다. 파종 후 9주가 경과하여서는 파종단계와 이식단계에서의 AMF 접종원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엽수는 21%와 18%, 엽의 생체중은 51%와 41%, 근체중은 56%와 47%가 각각 증가하였으며 엽록소함량은 18%와 19%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추 엽의 P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식단계에서 AMF 접종원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217%가 증가된 P 함량을 보임으로서 P의 흡수이용이 증진되었고 상추의 생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상추 근권토양의 AMF 포자밀도는 상추의 생육초기에 AMF 접종원 처리구가 대조구의 3배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9주가 경과하였을 때는 276-295%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AMF 감염률 또한 대조구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생육 후기에는 낭상체와 균사가 치밀하게 발달됨으로서 AMF 의존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