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 Cana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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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형성 후 동통에 대한 수산화칼슘의 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CALCIUM HYDROXIDE ON POST-TREATMENT PAIN)

  • 남욱;박상혁;최기운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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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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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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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치성 동통을 보이는 치아의 수산화칼슘의 사용 여부에 따른 동통 감소 효과를 판단하고자 시행하였다. 2003년 12월부터 2004년 9월 사이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 치성 동통으로 내원한 환자 213명으로부터 근관형성을 시행한 237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및 연령 치료부위, 재근관 치료의 여부, 치수의 상태, 술전 치아 상태와 술전 동통의 정도를 기록하였다. 수산화칼슘을 적용하지 않은 군 (1군)과 수산화칼슘을 적용한 군 (2군)으로 분류하였다. 환자들에게 설문지를 배분하여 다음 내원시 치료 후4시간, 2일 및 7일에 술후 동통의 발생 여부와 동통의 정도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수집한 자료들은 Chi-square analysis (p < 0.05)를 사용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근관내 약제로써 수산화칼슘은 술후 동통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임상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인자들의 평가 (Prognostic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outcome of nonsurgical endodontic treatment)

  • 김선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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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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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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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이 연구는 근관치료 전문의에 의해 시행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임상적 성공률을 전향적으로 평가하고, 치료 성공율과 관련된 환자요인과 치아요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비외과적 근관치료가 이루어진 441개 치아 중 175개의 치아를 1-2년 후 임상적 검진과 방사선촬영을 하였다. 결과: 치근단 방사선 병소의 유무로 평가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성공율은 81.1% 였다. 치아요인 중 재근관치료, 괴사된 치수, 치수병변에서 유래된 치은의 부종 또는 sinus tract, 그리고 치료 전 치근단 병변의 존재는 이변수분석에서 치료성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환자요인, 치아요인과 근관충전의 길이를 포함한 단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치수병변에서 유래된 치은의 문제 (odds ratio [OR]: 4.4; p = 0.005), 치료 전 치근단 병변의 존재 (OR: 3.6; p = 0.011), 그리고 치근단에서부터 1-2 mm 짧은 근관충전 (OR: 9.6; p = 0.012) 이 치료 실패와 관련된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치료 전 치근단 병변의 존재뿐만 아니라 치수병변에서 유래된 치은의 부종 또는 sinus tract의 존재는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실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근관치료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Critical Success Factors in 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

  • 정화경;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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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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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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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괴사된 미성숙 영구치의 재생근관치료 시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인자를 평가하고자 함에 있다.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괴사로 진단된 환자 중 재생근관치료를 시행하고 1년 이상 경과 관찰한 증례로서 46개 치아가 선택되었다. 이를 대상으로 성공률과 관련된 변수로서 나이, 성별, 초진 시 치근발육단계, 치수괴사 원인, 치료과정,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조사하고 관련성을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치근발육단계는 재생근관치료의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치수괴사 원인은 치외치, 우식, 외상 순으로 성공률이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관내 멸균 시 국소적 항생제를 적용했을 때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였으며, double과 triple antibiotic paste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재생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치수 괴사 원인, 특히 외상 증례에 있어 신중한 적응증 판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적절한 항생제 적용이 필요하다.

소아의 하악에 발생한 Garre 골수염의 근관치료에 관한 증례보고 (GARRE'S OSTEOMYELITIS OF THE MANDIBLE RESOLVED BY ENDODONTIC TREATMENT IN CHILDREN: A CASE REPORT)

  • 이동현;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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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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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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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Garre's osteomyelitis is a unique form of osteomyelitis characterized rediographically by localized thickening of the periosteum and deposition of laminated subperiosteal bone. The most common inciting factor is a mandibular infection in permanent first molar with necrotic pulp. This disease occurs primarily in children and to date in all instances it has occured only in mandible. It usually results in hard swelling over the jaws, producing facial asymmetry with little or no pain. The overlying skin is normal but can occasionally be inflammed mostly when pain is present. Palpation reveals a usually smooth, bone-hard lesion which feel like an inherent part of the mandible. Unlike other forms of osteomyelitis, there is no marked increase in fever, white bloods cell count, sedimentation rate or alkaline phosphatase value. The treatment of Garre's osteomyelitis usually consist of elimination of the sourses of infection, i.e., either extration of an offending infected teeth or root canal therapy. This treatment almost always results in resolution of the Garre's osteomyelitis. Resistant cases have involved secondary surgery, i.e., decortication and sequestrectomy. This report presents three cases of Garre's osteomyelitis resolved by endodontic treatment. Cliniqtl examination revealed swelling on the face with no tenderness. Periapical radiograph showed deep caries lesion extending into pulp chamber and periapical radiolucency. Occlusal radiograph showed an enlargement of bone and stretching the periosteum. A clinical diagnosis of the Garre's osteomyelitis was made. Endodontic treatment was accomplished with conventional method and restored facial symmetry. Long-term check-ups are necessary to evaluate the results of endodontic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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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의 심미치료를 위해 투명교정장치를 사용한 다각적 진료접근법 (An interdisciplinary approach to Esthetic anterior restorative treatment with clear aligner orthodontics)

  • 김도훈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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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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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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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심미적인 전치부의 모습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미소를 위한 필수요건이며 대인관계의 자신감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전치부의 총생이=나 전돌이 존재하는 경우 단기간에 해결하기 위해 근관치료 및 과도한 치아삭제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술식은 지속가능한 심미적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 이런 경우 교정치료가 병행되어야만 수복이 필요한 치아들도 잔존 치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중장년층 환자들의 경우 교정 치료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여 브라켓을 이용한 전통적 방식의 교정치료 방법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투명교정장치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에 투명교정만으로 심미적 요구를 해결한 증례와, 투명교정을 동반한 새로운 수복치료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다른 증례를 보고한다.

Type III 치내치의 보존적 근관치료 : 증례보고 (Conservative Endodontic Treatment of Type III Dens Invaginatus : Case Report)

  • 조완선;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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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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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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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내치란 치아 조직의 석회화가 일어나기 이전에 법랑기가 치유두 내로 함입되어 나타나는 발육성 이상을 말한다. 치내치는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나타내며, 치내치의 여러 분류법 중 Oehlers(1957)가 제안한 분류법이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치수는 건강한 채로 남아 있으나 함입부가 치주염과 연관된 Type III 병소를 치료하는데 다양한 술식들이 설명되어져왔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목표는 가능하다면 치수를 건전하게 보존하는 것이며, 치수질환의 명백한 증거가 없다면, 함입부를 치근과 별개로 치료하는 보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Type III 치내치의 근관치료는 근관과 함입의 충분한 잔사제거, 재현가능한 근관장의 조절, 일관된 충전등을 충분히 달성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증례는 치근단 병소를 보이는 Type III 치내치의 치료에 함입부에만 제한된 보존적 근관치료 및 Mineral Trioxide Aggregate(MTA)를 이용한 폐쇄를 통해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3개의 치근을 가진 하악 유구치 : 증례보고 (MANDIBULAR PRIMARY MOLARS WITH 3 ROOTS : CASE REPORT)

  • 송제선;최병재;최형준;이제호;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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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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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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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는 보통 근심과 원심에 하나씩 2개의 치근을 가지나 원심설측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부가치근을 갖는 경우가 발견된다. 발생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의 경우 백인에서는 3%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중국이나 일본, 에스키모, 북미 인디언 등 황인종에서는 20% 내외로 비교적 높다. 유구치의 경우는 제1대구치보다는 적게 발생되고 제1유구치보다는 제2유구치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하악 유구치에 부가치근이 관찰되면 후방에 있는 유구치와 제1대구치에서도 부가치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가 치근을 가지는 하악 제1유구치의 치관의 형태는 원심설측에 존재하는 부가치근의 영향으로 삼각형 모양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5명의 환아에게서 발생된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부가 치근에 관한 보고로서 부가치근을 가진 유구치는 치근의 수와 치관의 형태 등에 문제가 있으므로 치수치료나 기성금관 수복, 발치 시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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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이용한 미성숙 영구치의 치험례 (TREATMENT OF IMMATURE TEETH WITH A 3-MIX PASTE: CASE REPORT)

  • 김소정;조해성;정윤주;최성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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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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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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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가 괴사되면, 치근 형성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아 치근벽이 매우 얇고, 치근단공이 열려 있어 근관치료를 시행하기가 매우 어렵다. 치수가 괴사되고,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의 근관치료를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된 근관계를 소독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독은 근관 내 기계적인 기구 조작, 근관 세척, 근관 내 약제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데, 최근 ciprofloxacin, metronidazole, minocycline의 세 가지 항생제 조합을 이용하여 근관 내 병원균을 제거하고, 치수의 재혈관화를 도모하여, 치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한 연구와 증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재생적인근관 치료는 미성숙 영구치를 치료함에 있어서 통법적인 치근단형성술보다 보존적인 치료법으로서 널리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증례는 치외치의 교두파절로 인하여 치수가 괴사되고, 치근단 병소가 생긴 미성숙 영구치를 주소로 내원한 두 환아에 대하여 세 가지 항생제 조합을 근관 내 약제로 이용하여 치료한 바, 성공적인 치료결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근관 치료 후 수복 방법이 파절 강도와 파절 양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torative Method on Fracture Strength and Fracture Pattern in Endodontically Treated Teeth)

  • 안동국;조인호;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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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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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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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interaction of restorative method according to amount of remaining clinical crown length. For the study, sixty healthy mandibular premolars with no dental caries were chosen. Specimens with clinical crown length of 1 mm, 2 mm, 3 mm above the cemento-enamel junction(CEJ) were prepared and root canal treatment was conducted using Ni-Ti rotaty files. Thirty specimens were restored with $LuxaCore^{(R)}$ and thirty were restored with casting posts. All specimens were restored with full coverage crowns and the fracture strength was teseted with the MTS universal testing marchine. The fracture pattern was observed by measuring the distance between CEJ and fracture line. From the results above, the fracture strength seems to be influenced more by amount of remaining clinical crown length than restorative method. Good prognosis could be expected, when more than 2mm of clinical crown length is retained. In the future, the further studies on restorative method, to increase fracture strength of teeth will be necessary.

전치부 근관충전후 수복형태에 따른 파절형태 및 파단하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RACTURE MODES AND FAILURE LOADS OF THE VARIOUS TYPES OF RESTORATION FOR THE ENDODONTICALLY TREATED ANTERIOR TEETH)

  • 박영숙;최성근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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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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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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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An endodontically treated tooth is likely to be brittle than a vital tooth. Internal structure of the tooth has been weakened due to a significant removal of dentin by coronal access, canal preparation. There are many controversies concerning with various methods of reinforcing an intact anterior tooth that has endodontic treatment. In this experiment, 128 extracted maxillary anterior teeth were endodontically treated, and prepared with 4 methods of restorations; Composite resin filling with zinc phosphate cement, composite resin filling without zinc phosphate cement, composite resin filling with post, and metal crown with post. An Instron testing machine was used to measure the fracture loads of the specimens. The means of the failure loads for the 4 groups were compared by F-test statistically and the failure modes were observ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ailure loads of the four methods of restoration. 2. Teeth without post were fractured in a horizontal or oblique plane through upper or middle third of the root. 3. In the posted teeth, fractures were occurred around the post. 4. In the metal crowned teeth with post, the fracture were occurred around the post or coron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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