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d ma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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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PROCESSING TECHNIQUES FOR LANE-RELATED INFORMATION EXTRACTION AND MULTI-VEHICLE DETECTION IN INTELLIGENT HIGHWAY VEHICLES

  • Wu, Y.J.;Lian, F.L.;Huang, C.P.;Chang, T.H.
    • International Journal of Automotiv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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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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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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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paper, we propose an approach to identify the driving environment for intelligent highway vehicles by means of image processing and computer vision techniques. The proposed approach mainly consists of two consecutive computational steps. The first step is the lane marking detection, which is used to identify the location of the host vehicle and road geometry. In this step, related standard image processing techniques are adapted for lane-related information. In the second step, by using the output from the first step, a four-stage algorithm for vehicle detection is proposed to provide information on the relative position and speed between the host vehicle and each preceding vehicle. The proposed approach has been validated in several real-world scenarios. Herein, experimental results indicate low false alarm and low false dismissal and have demonstrated the robustness of the proposed detection approach.

교차로 좌회전 궤적에 따른 정지선 위치에 관한 연구 (Position of Stop Line according to the Left Turn Trajectory at Intersection)

  • 김기용;김동녕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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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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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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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교차로 좌회전 궤적에 따른 정지선의 위치결정에 관한 연구로서 현행 교차로를 설계하는데 있어 좌회전 차량의 운행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고, 좌회전 궤적을 고려한 차량정지선의 위치를 결정하는 기준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면적이 한정되어 있는 교차로상에서 좌회전궤적을 고려하여 이를 수용하려면 정지선의 형태가 일자형이 아닌 계단형의 모양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후퇴하게 되는 정지선의 길이를 산정함에 있어 차종을 3가지로 분류하였고 그에 따른 설치곡선반경을 12m, 15m, 23m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교차로 연석선상을 기준으로 개별 차로의 폭 차로수의 조합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후퇴되는 차량정지선의 길이뿐 아니라 곡선반경의 설치방법을 제시함으로서 설계된 곡선반경을 노면상에 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좌회전 궤적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교통류율과 안전성에 관계되는 것으로 불합리하게 설계된 좌회전 이동류에 대한 곡선반경은 좌회전 용량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로 하여금 죄회전시에 불안정함을 느리게 하여 인근차로를 침범하게 되는 상충발생을 증가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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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감속유도 노면표시의 효과 연구 (Effectiveness of Pavement Marking for Speed Reduction by Using Driving Simulator)

  • 노관섭;이종학;김종민;장혜란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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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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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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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속도감속 노면표시 유형별로 감속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서 20~70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한 41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구간별 기법에 따른 속도현황을 살펴보면, 노면표시 시작지점 및 곡선시작점에서 Peripheral Transverse Line II의 속도 감속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로이용자의 인간공학적 고려 요소를 바탕으로 운전자 시각특성을 고려한 감속유도기법 개발에 있어서 그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로는 감속유도 노면표시가 장기적으로 운전자에게 효과적인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며, 색의 대비(예 : 흰색 노면표시에 검은색 아스팔트)에 따른 속도감속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 교통사고 모형 개발 (Modeling Traffic Accident Occurrence Involving Child Pedestrians at School Zone)

  • 백태헌;손슬기;박병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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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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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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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근지역의 교통사고를 다루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 교통사고모형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2012-2014년 동안 청주시 초등학교 60개소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계적으로 유의한 두 개의 어린이 교통사고(사고건수 및 EPDO) 모형이 개발된다. 가산자료 모형 중 포아송 모형이 선택되며, 모형의 우도비는 0.533 및 0.273로 분석 된다. 둘째, 모형의 공통변수로는 4차로 이상의 도로 비율, 진출입구 수, 어린이 보호구역내 신호 횡단보도 수,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수,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표지 수 및 속도제한 표지 수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정변수는 대상지 내 도로 연장, 도로 반사경 및 어린이 보호구역 외 신호 횡단보도 수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어린이가 많은 도로에서는 운전자의 주의 및 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문덕우복구간 국도비탈면 종비토뿜어붙이기 시험시공 적용사례 (Application Case of Test Construction of Hydro-Seeding Measures with Seed-Fertilizer-Soil Materials on the Slopes Along the National Road Between Munduk and Wubokgu)

  • 전기성;우경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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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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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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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protect the surface of ground-cutting slopes occurring at the national road substitute detour [roundabout road]construction jobsite between Munduk and Wubokgu within the jurisdiction of Pohang-si and environment-friendly road construction, a test execution of re-vegetation measures on the major slopes was done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As a result of finding out the number of sprouting individuals on the test construction site, the average number of sprouting individuals on the three test spots by the method of revegetation measures D, revegetation measures A, and revegetation measures B was 1,292 number of per square meter, 1,190 number of per square meter, and 1,095 number of per square meter respectively, which statistics were higher than those of test spot by the revegetation measures C. As a result of finding out living plant's breeding index [weight in dried state], the average dried weight of living plant at the test spot by the method of revegetation measures B, in case of foreign herbal species, was the highest marking 8.96 grams per square meter, and the next was 6.86grams per square meter by the method of revegetation measures D, and the next after was 6.80 grams per square meter by the method of revegetation measures A, and the last 5.93 grams per square meter by the method of revegetation measures C. As a result of finding out the covering degree on the slopes, the same average covering degree of 80% and 77.5% in revegetation measures A and revegetation measures D individually, which showed a somewhat higher covering degree than those of revegetation measures B and revegetation measures C. As a result of finding out appearing plants on the test construction site, seeding plant life was found to be sprouting on all test spot while native and foreign herbal species and herbaceous plant as well as shrubs were growing in good harmony with each other. However, in case of revegetation measures B and revegetation measures C method, foreign plant species are dominantly growing. As a result of inspecting rifts on the slopes and the excavated state by water, there existed cracks in some of base materials only in revegetation measures C method applied spot.

눈 위 발자국 추적을 통한 담비의 겨울철 생태특성 파악 (The Food Habits and Habitat Use of Yellow-Throated Martens(Martes flavigula) by Snow Tracking in Korean Temperate Forest During the Winter)

  • 우동걸;최태영;권혁수;이상규;이종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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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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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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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담비의 겨울철 생태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속리산과 지리산 일대에서 2011년 1월에서부터 2013년 2월까지 3차례의 겨울에 걸쳐 총 13회, 49.8km 구간의 눈 위 담비 발자국을 추적하여 겨울철 먹이습성 및 행동유형과 이동경로를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담비의 겨울철 무리구성은 1-6마리로 평균 2.9마리(${\pm}1.6$)가 함께 활동하고 있었으며, 겨울철 먹이는 동물성 9종, 식물성 5종이 발견되어 잡식성으로 나타났다. 담비의 먹이탐색은 땅 위의 작은 구멍이나, 나무뿌리, 나무 더미, 관목림 하층부 등을 수색하면서 이루어지며, 나무를 타고 올라가 나무 구멍이나 비어있는 새 둥지를 수색하는 행동도 확인되었다. 먹이 활동 흔적은 1km당 1.20개, 영역 표시 흔적은 1km당 1.42개가 발견되었으며, 사냥 성공률은 28.3%로 나타났다. 겨울철 담비의 서식지 내 이동과 영역표시는 능선에서 이루어지지만, 먹이활동은 주로 사면과 계곡부 및 산림 가장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담비 개체군 보전 및 서식지 관리를 위해서는 주요 능선뿐만 아니라 계곡부와 산록지대 및 산림 가장자리까지의 산림 전반에 대한 보전 및 관리가 필요하다.

Natural Environment Protection and Restoration of Historic Landscaping Works For Preserving The Ancient City of Gyeongju

  • Hong, Kwang-Pyo;Lim, Hyo-Sun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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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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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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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paper looks into how to preserve Gyeongju's natural environment and to restore its historic landscaping works, one of the greate factor that compose ancient city as a way of wisely preserving Gyeongju, one of the oldest cities of Korea. Gyeongju, a city based in its natural environment, is formated inside of a basin of mountains and streams. Mountains and streams are the major two factors when on thinks of preserving the ancient city of Gyeongju. Four mountains surrounding the city play a direct role in marking coordinates of major city landmarks, while streams influence the structure and formation of the city in a great deal. More precisely, mountains should be able to be seen from the center of the city and streams should be restored in a way that they can serve as scenic identities of their time. Efforts should also be put into restoring such elements as ancient gardens, royal forests and water ways. The research team believes that such efforts themselves will be a great methods in reclaiming historic values and significance of places of Gyeongju. Restoring an ancient city is not limited merely restoring a city in an artificial concept, it reaches to preserving natural environment as a backdrop of the city and traces of landscaping works. When it comes to restoring an ancient city, one must understand that preserving natural environment and historic landscaping works are as valuable as restoring city structure or constructional elements. We believe that defining subjects of ancient city restoration must be more precise, clear and detail down the road.

목판본 "대동여지전도(大東輿地全圖)"의 특징과 가치 (Th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Wood Block Printed Daedongyeojijeondo)

  • 오상학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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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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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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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동여지전도는 표기된 지명과 "대동여지도"와의 관련성으로 볼 때 1861년대에서 1866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동여지전도"는 일부에서의 주장처럼 내용이 조잡하고 오류가 많은 지도가 아니라 오히려 "대동여지도"의 표현기법을 활용하면서도 최신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도리(道里)의 표기에서는 19세기의 대표적인 목판본 지도인 "해좌전도"보다 훨씬 뛰어나다. "대동여지도"가 군사 행정적 목적에서 제작된 관부용(官府用)지도라면 "대동여지전도"는 군사 행정적 사항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 내용들도 많이 반영된 대중용 지도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대동여지전도"에는 당시 사람들이 지니고 있던 산천인식 체계가 잘 반영되어 있는데, 국토를 살아있는 생명체에 비유하는 유기체적 관점이 지도를 관통하고 있다. 또한 산수분합(山水分合)의 원리가 지도상에 잘 구현되어 있으며 도로망과 거리의 표시, 호수(湖水)영향권의 표시 등은 현대지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노면표지 자극양상과 운전행동 간의 관련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관련된 적정 모델 개발을 목표로) (A theoretical Review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imulus-Patterns of Marking on the Road-Surface and Driving-Behavior (Aiming at developing a suitable Model related))

  • 윤홍섭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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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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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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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의 목적은 우리들의 현실적 노면표지 형태가 그 강도, 종류 및 출현빈도 측면에서 드러내는 지속적 증대 내지 강화 경향성을 문제점으로 제기하면서, 이런 노면표지 형태와 운전행동 간의 관련성에 대한 심리학적 제반 이론들을 고찰해보고 아울러 여기서 상호 연관적 특성을 밝혀주는 하나의 적절한 모델을 개발해보고자 하는 데에 두었다 이 모델에서는 운전자의 사고예방이나 안전운행이 곡 필요한 수준의 노면표지 자극화(stimulation)를 통해 조성된 쾌적한 교통환경에서 보다 용이하게 가능하다는 점이 전제되고 있다. 우리가 인간행동을 총체적으로나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어서는 일반심리적이거나 행동주의적 제반 이론 관점이 다소 미흡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반면에 보다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통찰에 중점을 두고있는 형태주의 심리학이나 장 이론적 시각은 행동분석 시에 비교적 결실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면표지 자극의 양상여하가 운전자에게 스트레스, 정보과부담, 과도한 심리적 각성상태 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환경심리학적 고찰측면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면표지 조성화 양 관점 모델\"에서 시사되고 는 터이지만. 이 모델에서의 노면표지 형태가 이론적인 면에서 \"정서-인지적\" 인간관에 근거를 두고있어 궁극적으로 이것이 옳다면, 그것은 곡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운전행동, 다시 말해 교통법규 준수 행동은 노면표지 양상 측면의 각종 자극적 강화대책보다도 오히려 실효성 있는 교통교육, 확실한 적발 단속과 엄중한 처벌대책에 상대적으로 훨씬 더 큰 비중을 두고있는, 바로 그런 운전자의 의식개혁을 통해 비로소 제대로 정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의 타당성 여부는 후속적 실증연구를 통해 해명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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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의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 (21st Century ROK's Art History Research on Central Eurasia)

  • 임영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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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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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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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글은 실크로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이 글에서 다루는 '중앙유라시아'의 공간 범주는 중국 신강, 티베트, 몽골, 러시아 및 구소련 공화국, 인도 북부, 이란, 터키이며, 30년 이상 거쳐 온 이 지역 미술사 연구의 지적 모색 과정을 크게 되짚어 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생각해보려 하였다. 한국의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는 학문적 연륜은 짧지만, 2015년 현재 인도서북부, 중국 신장, 돈황 등 몇몇 분야의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다. 발전의 뒤에는 1990년 중앙유라시아로 현지답사가 가능해지면서 실견이 가능해진 환경도 있지만, 중앙아시아학회, 서울대 중앙유라시아연구소와 같은 연구기관이 후학들에게 마련해 준 '학문의 장(場)'이 있었다. 두 학술단체는 비록 느리지만 꾸준히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관련 연구로 학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연구자들을 배출해냈다. 2012년 이후로는 갑자기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관이 주도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우후죽순처럼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실크로드를 한반도로 연장하고, 궁극에는 '중앙유라시아의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2015년 현재, 대중들의 관심은 높아졌고, 1980년 이후 두 번째 열풍이 불고 있다. 물론 최근의 국제학술대회가 목표와 지향점이 미리 설정되어 있어 객관성이 담보되거나 발표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틀림없는 사실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발전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앙유라시아 미술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할 신진 연구자의 양성이다. 한국문화와 세계 문화가 만나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개념 문화를 만들어 내려면 말이다. 위의 과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 유라시아 미술사 연구는 자칫 오랫동안 공회전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