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sing sea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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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블릿 접근을 통한 해수면 높이와 기후 지수간의 다중 스케일 상관 관계 분석 (Multi-scal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Sea Level Anomaly and Climate Index through Wavelet Approach)

  • 황도현;정한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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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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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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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후 변화로 인하여 해수면은 상승 추세에 있으며, 이로 인해 해안가 주변 저지대는 물에 잠길 위험에 처해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성 고도계 자료(Topex/Poseidon, Jason-1/2/3) 및 Southern Oscillation Index(SOI) /Pacific Decadal Oscillation (PDO) 자료를 이용하여 해수면 높이 변화와 기후 지수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간 기반의 함수를 주파수 기반 함수 형태로 변환시킨다면 각 자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 주기를 분석할 수 있다. 푸리에 변환과 웨이블릿 변환은 대표적인 주기 분석 방법이다. 푸리에 변환은 주기에 대한 정보만 획득 가능하지만, 웨이블릿 변환은 주기 및 시간 정보 둘 다 획득할 수 있다. 웨이블릿 변환은 각 자료에 대한 주기를 찾을 수 있으며, 교차 웨이블릿 변환과 웨이블릿 긴밀도는 두 자료에 대한 공통 주기나 상관 관계 및 위상을 찾을 수 있다. 교차 웨이블릿 변환 결과 해수면 높이 및 두 기후 지수(SOI, PDO)의 1년 주기에서 강한 출력이 확인되었으며, 해수면 높이와 PDO는 역위상 관계를 보였다. 웨이블릿 긴밀도 분석에서는 교차 웨이블릿 변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1년 미만의 단주기 및 장주기에서의 상관관계가 높은 구간을 찾을 수 있었다. 웨이블릿 분석은 각 자료의 주기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시계열 자료가 가지고 있는 주기 및 위상관계를 찾을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웨이블릿 분석을 통해 기후 자료가 가지는 고유의 주기를 분석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시계열 자료 분석에서 찾기 어려운 해양의 다양한 현상을 모니터링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계 해수면 상승이 폭풍해일고 분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mmer Sea Level Rise on Storm Surge Analysis)

  • 김아정;이명희;서승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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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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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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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태풍은 7~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시기에 해수면도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우리나라 하계 해수면은 연평균과 비교했을 때 서해안 약 14.5 cm, 남해안 약 9.0~14.5 cm, 동해안 약 9.0 cm 내외로 더 높게 나타난다. 하계에 상승하는 해수면과 대형 태풍이 겹치면 연안 저지대에 침수, 범람 등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연안저지대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해안 구조물 설계 및 안정성 검토 시 정확한 해일고 산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태풍이 영향을 미친 하계 해수면 상승이 고려된 해당 월의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산정된 해일고(SH_m)를 산정하고 이를 연평균 해수면이 고려된 기존 해일고(SH_a)와 비교하여 특이현상 분석의 타당성을 재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연평균 해수면 대비 해수면 상승 폭이 가장 큰 8~9월에 발생한 BOLAVEN(SANBA)의 직접 영향을 받은 남서(남동)해안에서 SH_a, SH_m의 해일고(cm) 차이는 7.8~24.5(23.6~34.5), 간접 영향권에 속한 남동(남서)해안에서 -1.0~0.0(8.3~12.2)로 나타난다. 그러나, 연평균 및 월평균 해수면이 비슷한 높이를 가지는 10월에 남동해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CHABA(KONG-REY)의 경우 5.2~14.2(19.8~21.6), 간접 영향을 미친 서해안에서 3.2~6.3(-3.2~3.7)으로 직·간접 영향권 모두 SH_a와 SH_m의 차이가 작아진다. 연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산정한 기존 해일고는 상승된 하계 해수면이 고려되지 못하여, 실제 태풍 시 발생하는 해일고에 비해 과대 산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정확한 해일고 개념 정립과 함께 기존의 연평균 해수면을 고려한 해일고 기준으로 설계된 연안 시설물 마루높이 등의 타당성 검토가 재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적도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A Study on Establishing Infrastructure for Research Cooperation in the Tropical Pacific)

  • 권문상;이승렬;최광식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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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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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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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ntil recently, Pacific equatorial tropical island states were subject of only very limited interest by scientists, government officials, industry and policy makers of Korea. And,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data on these island regions is not very detailed to help better understand their social backgrounds as well as their natural environment. However, these island regions are now in the middle of diplomatic tug-of-war among super powers as well as becoming nucleus of various science-based ocean issues including marine biodiversity, shifting ecosystem, global environmental change including sea level rise and ocean acidification, fisheries, etc. Therefore, rising political and scientific importance of these areas call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ese regions, in social aspects as well as natural scientific knowledge of the region. To be provocatively prepared to more actively role in these regions, "A study on Establishing Research Infrastructures in the Tropical Pacific" has been supported during 2012-2013 as a mission-oriented in-house project of the KIOST. This project aims to provide various research infrastructure for Pacific island states, to reinforce cooperation with these nations, and to enhance Korea's national prestige. This special issue contains 10 research articles based on the studies conducted in 2012~2013.

해수를 사용한 MICP 기술의 연안 지반 개량시 발생하는 특성 분석 (Characteristic of Coastal Soil Improvement by MICP Technology Using Sea Water)

  • 김소정;도진웅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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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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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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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하여 지구의 평균해수면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삼면이 바다인 국내의 경우 연안침식이 초래되어 국토 손실 및 연안의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미생물에 의한 탄산칼슘 형성(MICP) 기술은 미생물에 의한 탄산칼슘침강 기술이며, 지반의 강성과 강도를 증진시키는 친환경적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 침식 저감을 위하여 MICP 기술을 제안하였다. 연안 조건을 고려하여 용매로 해수를 사용하고 탈염수와 그 성능을 비교하였다. 탈염수와 해수 조건하에서 미생물에 의한 요소분해능을 조사하였다. 소일칼럼을 제작하여 MICP 처리된 모래의 강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MICP 처리는 표면살포법에 의해 처리되었는데,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혼합 방식과 달라 전통적인 강도 평가 방식은 적절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미세 구조 분석을 통해 다른 용매가 사용된 경우의 광물적 변화를 관측하였다. 실험 결과, 해수는 미생물에 의한 요소분해 반응을 느리게 만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표면 경화된 모래는 침관입시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해수를 용매로 사용하여도 탈염수 수준으로 충분히 MICP 기술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탄성파 탐사로 본 거제도 남해도간의 해저지층 구조 (Submarine Layer Structure By Seismic Reflection Survey Between Geoje Island And Namhae Island)

  • 송무영;조규장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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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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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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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지층 속에 남아 있는 퇴적구조는 퇴적환경을 추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암상이나 화석과는 달리 퇴적구조는 퇴적 현장에서 형성되고 외부로부터 전입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퇴적구조는 기존 암석이나 퇴적층이 잘 노출되어 있는 노두에서는 쉽사리 연구될 수 있으나 지표면하에 존재하는 퇴적층 구조는 직접적인 방법으로서는 시추에 의해서만 연구될 수 있다. 그러나 지하층을 시추하기에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개략조사의 단계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탄성파 탐사 방법이 발전됨에 따라 비교적 장파장을 사용하여 얕은 지하층을 탐사할 때 대체적인 지층구조를 파악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는 각 퇴적층이 Acoustic Impedance를 달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이다. 분해능이 50cm정도의 탄성파를 이용한 탄성파 탐사에서 얻어진 탄성파 반사 기록은 이 분해능 범위보다 큰 규모의 해저지층구조를 어느 정도 잘 반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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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방법론의 개발 및 적용 해수면 상승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Methodologyfor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Assessment-Sea Level Rise Impact ona Coastal City)

  • 유가영;박성우;정동기;강호정;황진환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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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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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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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기초한 취약성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기후변화 취약성에 관한 연구는 주로 국가별 취약성의 비교 및 분석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지역별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고 비교하기 위한 방법론은 아직 국내외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기후변화 취약성의 개념적 틀을 확립하고 이를 지역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기후변화 취약성을 IPCC (1996) 개념틀에 따라 기후노출과 시스템의 민감도, 그리고 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는 적응능력의 함수로 보았다. 여러 기후노출 중 본 논문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해 일차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해수면 상승을 상정하였다. 방법론 적용 대상도시로는 국내 해안에 위치한 목포시를 선정하였다. 이는 목포시가 포함된 우리나라 서남해 지역의 평균 해수면이 전반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목포시가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으며, 하구언과 방조제 건설 이후 이상고조 발생 가능성이 현격하게 높아진 해역이기 때문이다. 해수면 상승에 따른 민감도는 GIS 기술을 활용하여 해수면이 1~5m 상승할 경우의 침수 시뮬레이션 결과를 기반으로 계산하였다. 행정구역(동)별 침수면적 비율에 기초하여 여기에 인구밀도 및 65세 이상 인구비율에 대한 통계자료를 고려하였고, 표준화 과정(dimension index)을 거쳐 민감도 지수를 도출하였다. 적응능력으로는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는데, 하드웨어적 적응능력으로는 방파제와 방조제의 존재여부 및 높이를 고려하였고, 소프트웨어적 적응능력은 목포시 75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평가하였다. 설문조사 문항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거버넌스, 경제적 능력 및 정책 기반이 포함되었는데, 0~1 사이의 정량적인 값을 설문문항 응답수준에 따라 부여하였다. 해수면 상승에 따른 취약성은 민감도에서 적응능력을 뺀 나머지로 표현하였다. 목포시의 해수면 상승에 따른 취약성은 총 20개 동 중 7개 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첫째, 과거 침수피해와의 상관관계 다이어그램을 통하여 적응정책 시행의 우선순위 지역을 선정하고, 둘째, 우선순위 지역에 대한 단기, 중기, 장기 개발계획 및 프로젝트를 검토한 후 이에 합당한 적응조치를 제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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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Growth, Financial Development, Transportation Capacity, and Environmental Degradation: Empirical Evidence from Vietnam

  • NGUYEN, Van Chien;VU, Duc Binh;NGUYEN, Thi Hoang Yen;PHAM, Cong Do;HUYNH, Tuyet Nga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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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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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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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substantial theoretical and empirical study on the role that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has significantly played in promoting economic growth and development in the world. The development of an economy requires the financial industry to be developed. In the context of rapid economic development, global warming has become a serious problem with issues such as rising average temperatures, climate change, rising sea level, and increasing carbon dioxide emission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conomic growth, financial development, transportation capacity, and environmental degradation. Using time-series data from 1986 to 2019 and environmental degradation being measured by CO2 emissions, the study employs a quantity of ample unit root tests, the structural break unit root tests, Autoregressive Distributed Lag (ARDL), and cointegration bounds test. The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significant long-term cointegration among study variables. Empirical findings also indicate that an increase in per capita GDP and financial development worsens environmental quality whereas transportation capacity and foreign investment can improve environmental quality.

Changes in MCSST and Chlorophyll-a Off Sanriku Area (38-43N, 141-l50N) from NOAA/AVHRR and SeaWiFS Data

  • Kim, Myoung-Sun;Asanuma, Ichio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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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1998년도 Proceedings of International Symposium on Remote Se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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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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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the change of the spring bloom and oceanographic condition. The variation of pigment concentration derived from the satellite ocean color data has been analyzed. According to the movement of blooming area, blooming was very concerned with a rising trend of sea surface temperature and a supply of nutrients. A nutrient rich water carried by the Oyashio encounters with the warm Core ring, where mixings and blooms are observed. We examined the correlation by using the satellite observations of the temperature and chlorophyll-a for the spring seasons (May, June, July) of 1998 the off Sanriku area (38-43N, 141- l50E). Using the SeaWiFS data, we process the data into the level-3, which contains the geophysical value of chlorophyll-a. And chlorophyll-a data is mapped for the water between 110E and 160E, and 15N and 52N with a 0.08 * 0.05 degree grid for each image. And Sea Surface Temperature (SST) data is produced using the AVHRR onboard the NOAA. The SST is derived by the MCSST. Then, the data is mapped for the water as much as chi-a data. And these gridded image was made by detection of each water masses, which are Kuroshio Extension, the warm-core ring and the Oyashlo Intrusion, etc., using those satellite images to determine short term change. Off Sanriku is a place where warm-water pool and the Oyashio at-e mixed. When warm streamer has intruded in cold water, the volume of phytoplankton increases at the tip of warm streamer. Warm water streamer was trigger of occurring blooming. And also, SeaWiFS images provided as much information for the studies of chlorophyll-a concentrations in the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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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의 주요 목표종의 어장 변동 (A study on fluctuation of the fishing grounds of target fishes by the Korean large purse seine fishery)

  • 이종희;이재봉;장창익;강수경;최영민;이동우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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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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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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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Korean large purse seine fishery catches chub mackerel, sardine, jack mackerel, Spanish mackerel, etc. which are mainly pelagic fish species. The proportion of chub mackerel was 60% over in Korean large purse seine fishery. Sea surface temperature (SST) increased $0.0253^{\circ}C$ per year and total rising rate was $0.759^{\circ}C$ from 1980 to 2009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where is mainly fishing grounds of Korean large purse seine. It was that p<0.01 lev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is northward movement that the center of fishing grounds of chub mackerel by Korean large purse seine fishery moved 4.57km/yr. It was rapidly northward movement about 7.1km/yr, 8.13km/yr to move Spanish mackerel and bluefin tuna fishing grounds. However, the fishing grounds of jack mackerel were moved further south in the 2000s than the 1980s. Catch of tunas and bluefin tuna consistently increased in Korean waters. There w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ST and catch of bluefin tuna in the fishing grounds of Korean waters.

대한해협 대륙붕 해역의 홀로세 해수면 상승과 고환경변화 (Holocene sea-level rise and paleoenvironmental changes in Korea Strait shelf)

  • 남승일;장정해;공기수;김성필;유동근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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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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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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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한해협 북서연안의 내대륙붕(약 40m수심)에서 약 31m의 심부 코아 SSDP-102를 시추하여, 고해상의 층서를 확립하고 홀로세 해침에 의한 고환경 변화를 복원하기 위하여 퇴적상과 유기지화학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추 코아의 층서는 6점의 AMS $^{14}C$ 연대측정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약 12.1 ka BP 이후의 퇴적환경 변화가 기록되어 있다. 탄성파 탐사자료와 퇴적물 암상 그리고 유기지화학 자료에 의하면 코아 SSDP-102는 음향 기반암 위에 쌓인 3개의 퇴적 단위 (Unit III, II, I)로 나뉘어 지며, 각 Uni에는 해침이 시작된 이후 3회에 걸쳐 뚜렷한 퇴적환경변화가 기록되어 있다. (1) Unit III은 12.1에서 6.2 ka BP까지 해침이 시작된 염하구 환경: (2) Unit II는 6.2에서 5.1 ka BP까지 해수면 상승이 둔화된 연안환경: (3) Unit 1은 5.1 ka BP 이후 현재까지 연안 및 외해 환경에서 퇴적되었다. 특히 대마난류의 영향을 받는 현재의 퇴적환경은 약 5.1 ka BP 이후 점진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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