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vised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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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4학년 영어교과서 문화 내용 분석 :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ultural Contents in Elementary School English Textbooks for Grades 3 and 4 Based on the 2015 Revised Korean National Curriculum)

  • 장나래;김정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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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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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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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제작된 초등학교 3,4학년 영어 교과서 8종의 문화 고정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의 목표와 핵심역량에 부합하는 문화적인 내용들이 적절히 선정되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Moran(2001)의 문화 유형 분류를 나금효(2005)가 재구성한 문화 내용 유형 분석표를 분류 기준으로 선정하여 산물, 관습, 관점, 공동체, 인물의 다섯 가지 범주에 따라 분석하고, 영어 교과서에 반영된 문화 내용 유형 분석을 바탕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목표와 핵심역량 달성에 보다 효과적인 문화교육 방안을 위한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분석 결과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제작된 초등학교 3,4학년 영어 교과서는 타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의 생활방식, 행동유형 및 관습과 같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 산물과 같은 가시적인 문화에 관한 내용,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보편적 문화 소재를 위주로 문화 내용을 제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학습 욕구를 반영하는 균형 잡힌 문화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영어교과서의 문화고정란은 문화 소재 유형 측면에서 보다 다양하고 균형 있는 문화 내용을 소개하고 문화 내용 제시방식 및 학습활동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과 자기관리역량, 공동체역량 및 지식정보처리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개선하여야 한다.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사용된 서술어 분석 -TIMSS 인지적 영역 평가틀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Verbs in the 2009 Revised National Science Curriculum-from the Viewpoint of Cognitive Domain of TIMSS Assessment Framework)

  • 송은정;제민경;차경미;유준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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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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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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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서 사용되고 있는 서술어는 '안다(38%)'와 '이해한다(46%)'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은 '안다', '이해한다'와 같이 포괄적 의미의 서술어로 진술된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가진다. 한편 수학 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 연구(TIMSS)에서는 인지적 영역을 다양하고 구체적인 수준의 동사를 사용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TIMSS 인지적 영역 평가틀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3인의 교사가 분석에 참여하였으며, 분석자별 해석 차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연구자와의 면담을 통해 그 이유를 알아보았다. 교사 3인의 분석 결과 구체적 의미의 서술어를 사용할수록 공통된 해석을 얻었고, 포괄적 의미의 서술어를 사용한 경우 각기 다양한 인지적 영역으로 해석되었다. 특히 '안다'라는 서술어로 진술된 성취기준은 '기술하기(Describe)(27%)', '회상하기/인식하기(Recall/Recognize)(25%)', '관련짓기(Relate)(17%)' 등으로 해석되었고, '이해한다'라는 서술어로 진술된 성취기준은 '설명하기(Explain)(37%)', '관련짓기(Relate)(27%)', '기술하기(Describe) (21%)'등으로 해석되었다. 교사들이 성취기준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불일치한 경우는 '안다', '이해한다'와 같이 포괄적인 서술어가 사용된 동시에 해당 학년에서 가르칠 개념의 수준과 범위를 모호하게 진술한 경우로 해석된다. 성취기준이 뜻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성취기준 문장의 서술어 진술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화학 영역과 고등학교 화학 교과서에 사용된 비유의 분석 (An Analysis of Analogies in Chemistry Content of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and High School Chemistry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김경순;안인영;최용남;노태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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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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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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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 27권의 화학 영역과 고등학교 화학 교과서 8권에서 사용된 비유의 빈도와 유형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교과서에 사용된 비유는 총 284개(과학, 143개; 화학, 141개)로서, 교과서 한 권당 8.11개(과학, 5.3개; 화학, 17.6개), 10쪽마다 평균 0.68개(과학, 0.66개; 화학, 0.70개)의 비유가 사용되었다. 비유의 빈도는 이전 교육과정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던 것과는 달리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또한, 교과목별, 단원별, 출판사별로 사용된 비유의 빈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비유물의 종류는 총 191종(과학, 81종; 화학, 110종)이었고, 각 교과목별로 2번 이상 공통으로 사용된 비유물은 38종(19.9%)이였다. 유형별로 비유를 분석한 결과, 그림과 언어를 같이 이용한 비유 및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비유물에 대응시키는 비유가 주로 사용되었고, 공유 속성을 설명해 주는 부연 비유의 사용이 많았다. 그러나 비유임을 명시하거나 비유물의 제한점에 대해 언급한 비유들이 거의 없었고, 체계성이 낮은 비유나 작위적 상황을 적용한 비유 및 교사 중심의 비유가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 국어·문학 교과서 고전문학 제재 수록 양상 연구 (Aspects of Classical Literary Materials in Secondary School Korean Textbooks and Literature Textbooks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 조희정
    • 고전문학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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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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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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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 중 고등학교 국어과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문학 제재의 수록 양상을 파악하였다. 검토 대상은 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 검정 심사에 통과하고 교육 현장에서 사용된 14개 출판사의 중학 국어 84종, 11개 출판사의 고등 국어 22종, 11개 출판사의 고등 문학 22종이다. 2009 개정 중학 국어에는 총 17종의 고전시가가 본 제재로 채택되었다. 3개 출판사 중학 국어에서 소단원 본 제재로 고전시가를 단 한 번도 다루지 않았다는 특이점을 보인다. 2009 개정 고등 국어 교과서에는 <제망매가>, <가시리>, <관동별곡> 등으로 대표되는 19종의 고전시가가 본 제재로 채택되었다. 중 고등 국어 교과서의 고전시가 본 제재 갈래는 향가, 고려가요, 시조, 가사의 국문 시가로 한정되었지만, 2009 개정 문학 교과서에서는 고전시가의 하위 갈래가 총망라되며 성취 기준 '한국문학의 범위와 역사'를 구현하는 단원의 본 제재로 주로 채택되었다. 2009 개정 중학 국어에서 총 26종의 고전산문이 본 제재로 채택되었다. 중학교 수준의 고전산문 제재 중 고전소설은 <홍길동전>, <박씨전>, <양반전> 등이 반복 채택되며 고전산문 대표 제재의 지위를 얻었다. 2009 개정 고등 국어 교과서에서는 16종의 고전산문이 본 제재로 채택되었는데, <봉산탈춤>, <춘향전>, <흥부전> 등이 주요 제재로 다루어졌다. 2009 개정 문학 교과서에는 고전산문의 하위 갈래인 서사무가, 설화, 판소리, 민속극, 고전소설, 한문 산문, 한글 산문 등의 대표 작품들이 성취 기준 '한국문학의 범위와 역사'를 구체화하는 단원의 본 제재로 주로 채택되었다. 2009 개정 중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본 제재 또는 보조 제재로 4회 이상 수록된 고전 시가 제재 31종 중 반복 수록된 빈도가 높은 제재는 <서동요>, <동지ㅅ달 기나긴 밤을>, <제망매가>, <가시리>, <속미인곡>, <도산십이곡>, <두터비 파리를 물고>, <십 년을 경영하여>, <청산별곡> 순이다. 고전시가 중 수록 종류와 수록 빈도가 가장 높은 갈래는 시조이다. 2009 개정 중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본 제재 또는 보조 제재로 4회 이상 수록된 고전산문 29종 중 반복 수록된 빈도가 높은 제재는 <흥부전(흥부가)>, <봉산탈춤>, <춘향전(춘향가)>, <홍길동전>, <이옥설>, <주몽신화(동명왕편)>, <금오신화>, <사씨남정기>, <심청전(심청가)>, <양반전>, <박씨전> 순이다. 고전산문 제재 중 작품의 종류와 수록 빈도가 높은 중심적 갈래는 고전소설이고, 새롭고 다양한 제재가 유입되고 있는 갈래는 한문 산문이다.

최근 천문학 연구 키워드와 천체 분야 교육과정 내용 요소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Keywords in Astronomical Journals and Concepts in Secondary School Astronomy Curriculum)

  • 신현정;권우진;가석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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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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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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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힉스입자 발견, 블랙홀 이미지 촬영, 외계행성 탐사, 깊은 우주탐사, 중력파 관측 등 최근 천문학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상대적으로 흥미가 높은 분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10년간 천문학 연구 저널에서 높은 빈도로 등장한 키워드들과 중고등학교 과학 교육과정에 포함된 천문학 내용 요소를 7개 영역별로 비교하여 천문학 교육과정 개선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 것이다. 우선 선정된 4개 저널-ApJ, ApJL, A&A, MNRAS-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게재된 모든 논문의 키워드를 R 패키지로 수집하여 연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교육과정 내용 요소는 7학년부터 12학년 학생이 배우는 과목 중 천문학 내용 요소가 포함된 6개 과목(과학, 통합과학, 지구과학I, 지구과학II, 물리II, 융합과학)의 2015 개정 교육과정 문서에 제시된 내용 체계표, 성취기준, 성취기준해설을 현직 교사들이 코딩한 결과를 종합하여 추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천문학에서 꾸준하게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는 'galaxies: formation, galaxies: active, star: formation, accretion, accretion discs, method: numerical'이다. 둘째, 천문학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 과학 과목 안에서 'High Energy Astrophysical Phenomena'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을 포함하도록 구성되었으나 키워드 수준에서 보면 과목별, 학년별 내용 요소 배치와 새롭게 도입할 만한 주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목의 근간을 이루는 과학연구 분야와 교육과정을 비교한 탐색적 연구로서, 연구 결과는 향후 천문학 교육과정 개정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기초 연구가 되길 기대한다.

우리나라 국가 교육과정 문서상 교과 내용 체계표의 변천과 쟁점 -과학과 사례를 중심으로- (Trends and Issues of the Korean National Curriculum Documents' Subject-Matter Content System Table: Focusing on the Science Subject Case)

  • 이경건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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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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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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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우리나라 국가 교육과정에서 교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는 교과서 집필 및 교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 그리고 교과 교육과정 연구 등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과 교육과정 내용 체계 구성의 쟁점을 포괄적으로 정리한 연구는 드물었다. 본 연구에서는 교과 교육과정 내용 체계가 신설된 제6차 교육과정으로부터 최근의 2022 개정 교육과정까지 내용 체계가 제시되어 온 방식의 변천을 살펴보았으며, 구체적인 사례로서는 과학과의 경우를 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도출한 교과 내용 체계의 구성의 쟁점과 제안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역', '분야', '범주' 등의 용어를 주의 깊게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각각이 단순히 논리적인 구별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강조점을 지닌 내용 조직자로서 의도된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핵심 아이디어' 등 혁신적인 내용 조직자로 기능할 수 있는 항목들의 성격을 엄밀하게 규정하여야 한다. 셋째,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의 3차원적 내용 요소 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되, 보다 구체적으로 각각이 어떻게 동원되어 총론적 핵심 역량 각각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밝히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넷째, 교과별 내용 체계를 구성하는 일이 '총론과 각론의 괴리'를 해결할지 혹은 '총론과 여러 각론의 괴리'를 만들어낼지는 미지수이므로, 이를 국가 교육과정에서 시도하는 일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섯째, 우리나라 국가 교육과정 문서에서 교과 내용 체계 구성 방식의 겉보기 진자 운동이 관찰되는 바, 이것이 무의미한 반복에 머무르지 않고 변증법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A Study of TOEIC Results and College Recruiting Policy

  • Lee, Eun-Pyo
    • 영어어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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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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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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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re have been changes throughout the past 100 years of English education in Korea. The Ministry of Education revised the English curriculum numerous times. From the 6th national curriculum, communicative competence became an essential objective in English learning. The study is to see if E University students' TOEIC results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under the 5th and 6th national curriculum. Another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see if recruiting medical students with high scores of the standardized English tests is suitable to select the best candidates who can fulfill medical studies. For these two purposes, sophomore students' TOEIC results in 2000 & 2004 and non-resident-status students' cumulative GPA were analyzed. The study shows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wo groups. Moreover, the current recruiting policy to select the best fit medical candidates based on their high TOEIC or TOEFL scores does not seem to be an appropriate measure since such students' GPA reveals poor academic performance amid their high scores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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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Gebra를 활용한 각등변형습유(各等邊形拾遺)의 일반화 (Generalization of 'Gakdeungbyeonhyeongseupyu' by utilizing GeoGebra)

  • 양성현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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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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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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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o introduce materials related to our traditional mathematics and to reinterpret modernly them could be a good tool to find the cultural values of them. We analyzed the degree for utilization of the history of mathematics in the middle school textbooks developed depending on the 2009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Through this, we suggest the need for research on concrete and practical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development utilizing the history of mathematics. We reinterpret, in modern style based on the curriculum, two subjects dealt with in 'GakDeungByeonHyeongSeupYu', the first theme of 'SanSulGwanGyeon' written by Lee Sang Hyuk. We expansively reconstruct the original samples up to regular decagon so that students might figure out the situation of all regular polygon using a kind of mathematics software GeoGebra. Also this process is constructed on the basis of the curriculum for an implementation the secondary school classes.

비전공자 컴퓨터교육과 학습보조 자료의 활용 (Computer Science Education and Use of Learning Materials)

  • 나정은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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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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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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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e last few years, interest in computer science education has increased significantly. The curriculum is being revised to introduce computer science. Although interest has focused on coding as the main subject, in fact the computer science includes much more than coding. It engages people in being creative with technology as well as understanding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computer science.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 curriculum to provide a foundation by teaching and learning computer science. The curriculum is required the development of courses to teach computer science for non-majors in general education. To think like a computer scientist on the knowledge of computer science is computational thinking. In order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of teaching and learning for computational thinking, various teaching methods and supplementary learning materials, and activities should be developed and provided.

제6, 7차 교육과정에 의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화학 학습량 비교 (The Comparison of the Amount of Chemistry Learning in the Elementary School Science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6th and 7th National Curricula)

  • 전경문;홍미영;이범홍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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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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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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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화학 영역)를 분석하여 6차 교육과정에 의한 교과서와 비교하는 것이다 수업 차시수, 교과서 쪽수, 학년별 학습 내용, 삭제된 내용이나 새로 도입된 내용에 대해 분석하였다. '혼합물의 분리' 단원의 일부 특징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개정된 교육과정의 의도가 반영되었는지, 특히 학습량이 감소되었는지에 대한 교육학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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