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esin-based comp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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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섬유 및 황마-폴리프로필렌 복합체의 특성에 미치는 플라즈마 처리영향 (Effects of Plasma Treatment on Mechanical Properties of Jute Fibers and Their Composites with Polypropylene)

  • 허양일;멘사비스마르크;김성진;이홍기;나창운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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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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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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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계면접착력 향상을 위해 실린더형 RF 플라즈마 발생기를 이용하여 Jute fiber의 표면을 아르곤가스로 처리하였고 최적 처리조건을 설정하였다. 플라즈마 강도, 가스압력, 및 처리시간을 변경한 후 이러한 인자들이 황마섬유 표면모폴로지, 섬유 인장강도, 및 폴리프로필렌과의 모델복합체에서 계면접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플라즈마 처리인자에 따라 황마섬유의 표면은 거칠어졌다. 가스압력의 영향은 처리시간 및 플라즈마 강도의 영향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 플라즈마 강도와 시간에 따라 황마섬유의 강도는 약 25% 감소한 반면, 가스압력의 영향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계면전단강도 (IFSS)를 기준으로 결정된 최적 플라즈마 처리조건은 처리시간 30 s, 전력 40 W, 가스압력 30 mTorr로 나타났다.

FTIR 분자구조 해석을 통한 에폭시-실리카 나노복합소재의 열기계적 물성 연구 (Study on the Thermomechanical Properties of Epoxy-Silica Nanocomposites by FTIR Molecular Structure Analyses)

  • 장서현;한유수;황도순;정주원;김영국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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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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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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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에폭시 수지에 포함된 나노 실리카 입자의 농도가 재료의 열/기계적 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약 12 nm 크기의 나노 입자를 에폭시 수지에 다섯가지 무게비로 섞은 나노복합소재를 제작하였다. DMA와 TMA 방법을 이용하여 유리전이온도, 응력이완, 열팽창 거동을 측정하였다. 이를 통해 나노입자가 재료의 점탄성 거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였다. 실리카 입자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순수 에폭시 재료 대비 탄성 물성은 증가하였고, 유리전이온도는 감소하였다. FTIR 결과는 분자구조의 관점에서 충진제 함량에 따른 물성변화의 원인을 찾고 나노입자가 에폭시 분자 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자연 노화에 따른 카본 에폭시 압력용기의 섬유 인장 강도 변화 (Natural Aging Effect on the Fiber Tensile Strength of Carbon Epoxy Pressure Vessel)

  • 황태경;박재범;김형근;도영대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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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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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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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카본 에폭시로 제작된 복합재 압력용기의 노화 특성과 구조 사용 수명 평가를 위해 실내와 실외에서 10년과 15년간 자연노화 시켰다. 노화 특성의 통계적 분포를 구하기 위해 노화된 압력용기로부터 링 시편을 채취하여 수압 파괴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섬유와 수지 계면의 노화 특성 확인을 위해 시험 파편 계면을 SEM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섬유 인장 파손 변형률의 와이블 파라미터 값 기준으로 실내에서 10년, 15년 노화되었을 경우 각각 19%와 23% 저하되었으나, 실내와 실외의 노화 특성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압력용기 외면에 적용한 표면 페인트는 노화 방지에 큰 효과를 나타내었다.

기저재용 광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의 치질 및 복합 레진 인레이에 대한 접착양상 (STUDY ON THE INTERFACE BETWEEN LIGHT-CURED GLASS IONOMER BASE AND INDIRECT COMPOSITE RESIN INLAY AND DENTIN)

  • 이송희;김동준;황윤찬;오원만;황인남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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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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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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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간접 복합 레진 인레이 수복 시 기저재로 사용되는 광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와 인레이 접착에 사용되는 레진 시멘트간의 접착 전까지의 시간 경과에 따른 전단 결합강도를 측정하고, 상아질과 글래스아이오노머, 글래스아이오노머와 레진 시멘트간 접착계면에 대해 SEM 관찰하였다. 2종의 광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 Fuji II LC (GC Co, Tokyo, Japan)와 Vitrebond$^{TM}$ (3M, Paul, Minnesota, U.S.A)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5 mmx7 mm의 실리콘 주형에 Artglass$^{(R)}$ (Heraeus Kultzer, Germany)를 이용하여 레진 인레이를 제작하였다. 글래스아이오노머 베이스를 각 각 1시간, 24시간, 1주 및 2주 동안 37$^{\circ}C$ 증류수에 보관한 후 Variolink$^{(R)}$ II (Ivoclar Vivadent, Liechtenstein)를 적용하여 인레이를 접착하였다. 만능 물성시험기(Model 4302, Instron, U.S.A)를 이용하여 결합 면에 1 mm/min의 속도로 1000 kg 하중을 가하여 전단 결합강도를 측정하였고,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SEM 관찰을 위해 발거된 제 3대구치에 2급 와동을 형성하였고, 기저재로 광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를 적용하였다. 인레이를 접착한 시편을 수직 절단하여 상아질, 글래스아이오노머, 및 복합레진 인레이 간의 계면을 SEM (JSM-5400$^{(R)}$ Jeol, Tokyo, Japan) 관찰하였다. 시간 경과에 따른 글래스아이오노머와 복합 레진 인레이 사이의 전단 결합강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기저재 재료에 따른 전단 결합강도의 유의한 차이도 없었으며 대부분 시편에서 글라스아이오노머 내부에서 응집 파괴 (Cohesive failure)가 발생하였다. SEM 관찰 시 글래스아이오노머와 상아질 사이에 약 30-20 $\mu$rn 정도의 간극 (gap)이 형성되었으며 , 글래스아이오노머와 복합 레진 인레이 계면에서는 1시간 후 접착한 시편을 제외하고 간극은 발견되지 않았다.

레진 시멘트의 혼합 후 시간에 따른 피막도의 변화 (Effect of working time on the film thickness of dental resin cements)

  • 이유승;김성훈;이재봉;한중석;여인성;하승룡;김희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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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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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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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사용되는 몇 가지 레진 시멘트의 혼합 후 부하를 가하기까지의 시간에 따른 피막도의 변화를 비교하고, 혼합 후 작업 시간과 레진 시멘트의 피막도의 관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네 종류의 레진 시멘트(Panavia F2.0, Clearfil SA Luting, Zirconite, RelyX U200)를 제조사의 지시대로 혼합한 후 두 장의 투명한 Mylar matrix strip 사이에 소량의 시멘트를 넣고 다양한 시간 간격(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초) 후에 50 N의 부하를 가하고 광중합을 시행하였다. 각 시점에서의 피막도는 $1{\mu}m$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디지털 피막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각 시편 당 세 번씩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으며,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시간에 따른 측정값의 변화를 알아 보았다. 또한 Wilcoxon 검정을 사용하여 각 측정값과 제조사에서 제시한 작업 시간을 유의수준 0.05로 비교 분석하였다 ($\alpha$=.05). 결과: 본 연구에 사용된 모든 레진 시멘트에서 혼합 후 부하를 가하기까지 걸린 시간과 피막도는 선형회귀분석 결과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일차함수적 패턴을 보였다. ISO기준에 따라 피막도가 $50{\mu}m$가 되는 시점까지의 시간은 각 레진 시멘트의 제조사가 제시한 작업 시간과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레진 시멘트의 피막도는 작업 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한다. 임상에서의 레진 시멘트의 작업 시간은 제조사에서 제시한 작업 시간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Fiber reinforced composite post의 표면 처리에 따른 접착 강도 (Retentive bond strength of fiber-reinforced composite posts cemented with different surface treatments)

  • 노현식;노관태;우이형;배아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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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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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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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근관치료된 치아에 레진 시멘트로 fiber reinforced composite post (FRC) post의 접착시 포스트의 다양한 표면처리를 비교하여, 새롭게 제안되고 있는 다용도 프라이머의 효용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근관치료된 소구치 중 치근길이 1.8 cm 이상 되는 치아만을 총 24개 선택하였다. 표면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표면처리를 시행한 FRC posts (DT Light Post, Size3, Bisco Inc., Schaumburg, IL, US)를 다음과 같이 6개의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하였다: Group A: airborne-particle abrasion (Cojet sand, 3M ESPE), Group S: silanization (Bis-silane, Bisco Inc.), Group M: universal primer (Monobond-plus primer, Ivoclar Vivadent Inc.), Group AS: silanization after airborne-particle abrasion, Group AM: universal primer treatment after airborne-particle abrasion. 하였다. CEJ에서 1.5 cm 근관성형 후 레진 시멘트를 이용하여 표면처리된 총 24개의 FRC post를 접착하고 광중합하였다. 생리식염수에 24시간 보관한 후 포스트 장축에 수직으로 1 mm 두께로 절단하여 만능시험기로 push-out test를 시행하였다. 포스트가 탈락되는 접착 실패 강도를 측정하고 SEM을 관찰하여 접착 실패 양상을 분류하고, 접착 강도를 Kruskal-Wallis test와 Tukey HSD value of rank test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alpha}=0.05$). 결과: Airborne-particle abrasion후 실란 처리한 실험군에서 유의할만하게 높은 접착 강도를 보였다. 실란 처리, airborne-particle abrasion후 다용도 프라이머를 처리한 실험군의 순서로 접착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FRC post의 표면에 특정 전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군에서 가장 낮은 결합 강도를 보이고, 이어서 다용도 프라이머, airborne-particle abrasion 순으로 낮은 평균 접착 강도를 보였다. 결론: FRC post의 접착 전 표면 처리 과정으로서 실란 처리를 거친 실험군에서 높은 결합 강도를 보였으며, 다용도 프라이머를 이용한 표면 처리는 실란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접착 강도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열순환 횟수에 따른 복합레진의 미세누출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RMOCYCLING)

  • 김창윤;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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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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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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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작금의 치질 접착시스템은 도말층 처리 방법에 따라 전부식형과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으로 대별된다. 이러한 두 가지 접착시스템의 효용성을 비교, 평가하고 열순환 횟수에 따른 미세누출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접착시스템으로 수복된 우치 5급 수복물에, 수복 초기의 효용성를 의미하는 500회의 열순환 자극과 상대적으로 긴 내구성을 의미하는 5,000회의 열순환 자극을 부여한 다음,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건전한 40개의 단근관을 가진 우치를 이용하여 백악법랑 경계부를 중심으로 5급 와동을 형성하였으며, 치아를 각각 10개씩 4개의 실험군 (열순환 횟수 2종 $\times$ 복합레진 수복 2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20개의 치아에는 전부식형 접착시스템인 Single bond와 Z250 (shade A4)을, 나머지 20개의 치아에는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AQ bond와 Metafil (shade A4)로 각각 충전하고 광중합기 (XL2500, 3M ESPE, St. Paul, MN, USA)를 이용하여 $600\;mW/cm^2$의 광도로 40초간 광중합하였다. 모든 시편을 실온에서 24 시간동안 증류수에 보관한 다음, 연마하고 각 수복물의 반은 섭씨 5도와 55도의 수조에 30초씩 담궜으며 이동 시간 10초의 열순환 (thermocycling)을 500회 시행하였고, 나머지 반은 5,000회 실시하였다. 미세 전류 측정을 위해 직류 공급원인 TOE 8841 (TOELLNER electronic instrument GMBH, Germany)을 이용하여 10 V의 전압을 부여하였으며 6514 system Electrometer (Keithley Co., Cleveland, Ohio, USA)로 미세전류 (${\mu}A$)를 측정하였다. 전류를 흐르게 한 다음 5-10분까지 20초 간격으로 측정 한 15개 측정치의 평균값을 시편의 미세전류 측정치로 인정하였다. 각 군간의 미세전류 측정치에 대한 유의성은 수복방법 및 열순환 횟수의 변수에 대한 Two-way ANOVA test로 95% 유의 수준에서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수복방법과 열순환 횟수 사이의 상호작용은 없었으며 (p = 0.485), 열순환 횟수에 따른 미세누출의 차이도 없었다(p = 0.814). 그러나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AQ Bond와 Metafil로 수복된 실험군이 전부식형 접착시스템인 Single Bond와 Z250으로 수복된 군에 비해 적은 미세누출도를 보였다 (p = 0.005).

Biodentine-a novel dentinal substitute for single visit apexification

  • Nayak, Gurudutt;Hasan, Mohammad Faiz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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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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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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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Use of an apical plug in management of cases with open apices has gained popularity in recent years. Biodentine, a new calcium silicate-based material has recently been introduced as a dentine substitute, whenever original dentine is damaged. This case report describes single visit apexification in a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necrotic pulp and open apex using Biodentine as an apical barrier, and a synthetic collagen material as an internal matrix. Following canal cleaning and shaping, calcium hydroxide was placed as an intracanal medicament for 1 mon. This was followed by placement of small piece of absorbable collagen membrane beyond the root apex to serve as matrix. An apical plug of Biodentine of 5 mm thickness was placed against the matrix using pre-fitted hand pluggers. The remainder of canal was back-filled with thermoplasticized gutta-percha and access cavity was restored with composite resin followed by all-ceramic crown. One year follow-up revealed restored aesthetics and function, absence of clinical signs and symptoms, resolution of periapical rarefaction, and a thin layer of calcific tissue formed apical to the Biodentine barrier. The positive clinical outcome in this case is encouraging for the use of Biodentine as an apical plug in single visit apexification procedures.

은 나노 입자를 함유한 기능성 부직포의 제조와 항균특성 (Manufacturing and Antibacterial Characteristics of Functional Non-woven Fabrics Including Nano-silver Particles)

  • 노덕길;홍영기;박은희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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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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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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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functional non-woven fabrics have been applied in various industry fields, such as clothing, hygiene, environment, medical and so forth. The functional non-woven fabrics were manufactured by meltblown and finishing processes. These functional non-woven fabrics were based on 5wt% masterbatch using 2,000ppm nano-silver resin composite. Silver is one of the most universal antimicrobial substances. Nano-technology enables us to expand the surface area of silver particles markedly. Silver nano particles were successfully produced less than 50nm in size. The functional non-woven fabrics including nano-silver particles showed excellent antibacterial activitie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 and Klebsieila pneumoniae (ATCC 4352). From the results, functional non-woven fabrics including silver nano particels probably will be available as a good and safe antibiotic alternative, such as mask medium filter, water purifier filter, hygiene wet tissues, marine products pad and so forth.

A Novel Route to Realise High Degree of Graphitization in Carbon-carbon Composites Derived from Hard Carbons

  • Mathur, R.B.;Bahl, O.P.;Dhami, T.L.;Chauhan, S.K.
    • Carbon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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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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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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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arbon/carbon composites were developed using PAN based carbon fibres and phenolic resin as matrix in different volume fractions and heat treated to temperatures between $1000^{\circ}C$ to $2500^{\circ}C$. Although both the starting precursors are nongraphitizing hard carbons individually, their composites lead to very interesting properties e.g. x-ray diffractograms show the development of graphitic phase for composites having fibre volume fractions of 30~40%. Consequently the electrical resistivity of such composites reaches a value of $0.8\;m{\Omega}cm$, very close to highly graphitic material. However, it was found that by increasing the fibre volume fraction to 50~60%, the trend is reversed. Optical microscopy of the composites also reveals the development of strong columnar type microstructure at the fibre (matrix interface due to stress graphitization of the matrix. The study forcasts a unique possibility of producing high thermal conductivity carbon/carbon composites starting with carbon fibres in the chopped form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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