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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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겔법을 이용한 투과성 TiO2 분말 및 박막의 특성 연구 (Characterization of Transparent TiO2 Power and Thin Films through Sol-Gel Process)

  • 정미원;이지영;손현진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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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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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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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itanium(IV) isopropoxide에 킬레이팅 리간드로 Acetylacetone(Acac), Ethyl-acetoacetate(Etac) 그리고, Ethanolamine을 첨가시켜 변형된 티타늄 알콕사이드를 합성한 후 졸-겔 방법으로 투과성 티타늄 산화물 박막을 제조하였다. 박막 제조 조건이 최적의 상태일 때는 티타니아 졸 용액의 농도가 3wt% 이하이고, 리간드로는 Acetyl acetone(Acac)를 선택하고, pH가 2.5로 조절하였을 때였다. 순수한 티타늄 산화물 박막보다는 리간드가 치환된 박막들의 굴절률이 더 높았고 가시광선 영역에서 80% 이상의 투과율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티타니아 졸 상태에서는 입자 크기가 나노 크기를 나타냈으며 분말로 소성 후 마이크론 크기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티타늄 박막들은 400$^{\circ}$C에서 무정형에서 anatase로 상전이가 일어나고 700$^{\circ}C$에서는 rutile로 변화됨을 XRD로 관찰하였다. 박막의 결정형태와 모양 및 크기도 SEM과 XRD로 측정하였다. 또한 분말의 물성 및 구조를 SEM, XRD, TGA 그리고 DSC로 알아보았고, 박막의 광학적 특성에 대해서는 ellipsometer로 굴절률과 막두께를 측정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전면 굴절력과 굴절률이 착락원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Front Surface Power and the Refraction Index on RMS Spot Diameter)

  • 박성종;신철근;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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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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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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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안경렌즈의 전면굴절력, 굴절률, 그리고 중심 두께의 변화에 따라 상측정점초점면에 맺는 착락원 직경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Code V와 LOSA 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상측정점굴절력이 -4.00D이고 직경이 70 mm인 근시교정용 안경렌즈를 고려하였다. 또한 안경렌즈의 전면 굴절력은 0~10D, 중심 두께는 1.1~2.0mm 그리고 굴절률은 $n_d$ = 1.498, 1.523, 1.586, 1.60인 경우를 각각 고려하였다. 안경렌즈의 전면굴절력이 증가할수록 상측정점초점면에서 맺는 착락원 직경의 크기는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안경렌즈의 굴절률이 증가한 경우에 상측정점초평면에 맺는 착락원 직경의 크기는 감소하였으며, 전면굴절력의 변화에 따른 착락원 직경의 크기 변화는 작았다. 안경렌즈의 중심 두께가 증가할수록 상측정점초평면에 맺는 착락원 직경 크기에는 거의 영향이 없지만 안경렌즈의 가장자리의 두께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구면렌즈의 경우에는 전면굴절력이 작고, 굴절률이 클수록 상측정점초평면에서 더 좋은 결상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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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자동안굴절계와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 값의 비교 (Comparison of Autorefraction and Refraction with iTrace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군자;김샘이;김세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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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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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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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아산지역에서 일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안굴절계를 이용한 굴절검사 값과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iTrace로 조절력을 배제하여 굴절력을 측정한 값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12~13세 42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상태에서 자동 안굴절계를 이용한 자동굴절검사와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는 원거리(5 m 이상)와 근거리(눈 앞 30cm)를 주시하도록 한 후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냈고,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그룹 1(-0.50D < ~ < +1.00D)과 2(-0.50D 이하)로 분류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iTrace를 이용해서 측정한 원거리 및 근거리 주시시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각 1.08${\pm}$0.77D, -0.29${\pm}$0.95D와 2.34${\pm}$0.67D였다(p<0.001). 대상자의 52.4%에서 원거리 주시시 보다 자동굴절검사의 결과는 근시인 0.50D~-1.00D로 측정되었다. 그룹 l과 2에도 검사방법 간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동굴정검사로 측정한 값이 원거리 주시시의 측정치에 비해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근시방향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자동굴절검사와 5m 이상의 원거리용 응시한 후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의 굴절력은 0.79${\pm}$0.34D의 차이를 보여 자동굴절검사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굴절력을 나타냈다.

Verification of Microstructure Qualities of ACR-Approved Mammography Phantoms by Refraction-Enhanced Synchrotron Radiation Imaging

  • Imamura, Keiko;Ehara, Norishige;Inada, Yoichi;Miyamoto, Keiko;Kanemaki, Yoshihide;Umetani, Keiji;Uesugi, Kentaro;Ochiai, Yoshinori;Fukuda, Mamoru;Nakajima, Yasuo
    • 한국의학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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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학물리학회 2002년도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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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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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mages of microcalcification specks showed large variation in conventional radiographs of phantoms which are approved for mammography image quality standard by the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ACR). This kind of variation is not appropriate for image quality standards because the number of specks are visually counted in images and that number is important in image quality evaluation. Our study using synchrotron radiation (SR) imaging revealed the overlapping of micro-sized air bubble(s) to some specks, and also the structural deformation or crackings. Eight phantoms approved by ACR from two different makers and an air-bubble phantom were examined. SR imaging was performed at a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SPring-8, in Japan. The image-detector was a fluorescent-screen optical-lens coupling system using a CCD camera with a spatial resolution of 6 $\square$m. Objects when imaged with longer sample-to-detector distance show edge enhancement due to a difference in refraction indices, that is refraction enhancement. Refraction-enhanced SR images revealed that some of specks carried foreign objects, which were proven to be air. In phantoms provided by one maker, attaching/overlapping airs were observed for 62 out of 150 specks (41%) , with a higher incidence for the smallest specks. A speck becomes hardly visible in a conventional radiograph when air(s) overlaps the majority part of a speck, though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air-inclusion and on its configuration. Those airs might have been adsorbed on a speck surface before being embedded and then introduced into the matrix together with specks. Our study using SR imaging has clearly shown the nature of defects in some mammography phantoms which seriously degrade the quality as an image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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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안경 착용자 초등학생들의 시력과 굴절 (The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n Students of Primary School Using Eyeglasses in Kyung-Nam Region)

  • 김덕훈;문정학;김정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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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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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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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력과 굴절에 대한 연구는 한국의 경남지역에 있는 안경을 착용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비정시의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진 263명의 피검자는 주관적과 객관적인 도구를 이용해서 시력과 굴절검사를 분석하였다. 저자들이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검자의 연령의 증가에 따라서 양안 나안의 시력은 감소하였으나, 굴절이상 안은 증가하였다. 2. 양안에서 굴절 이상안의 빈도는 단순 근시 그리고 다음으로 높은 빈도는 혼합난시, 근시성 복난시, 단순원시 그리고 원시성 복난시이다. 3. 비정시안의 구면 굴절력에서 높은 빈도는 -1.00 디옵터, -2.00 디옵터, +2.00 디옵터, -3.00 디옵터 등의 순서이다. 4. 피검자 연령의 증가에 따라서 근시 구면 굴절력의 디옵터 값의 변화는 증가하였다. 역시 남성과 여성의 빈도 및 양안에서 굴절 상태의 디옵터 값은 비슷한 결과를 가졌다. 이상의 연구에서 안경을 착용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력과 굴절 이상 안은 상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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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남성의 안굴절 상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on State on Male Old Age)

  • 유재태;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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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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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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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노인은 굴절이상에 따라 시력이 감소하면 시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격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 남성의 안 굴절상태를 검사하여 시력처방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검사는 자각적과 타각적인 검사법을 실시하였고, 대상은 55세 이상의 한국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눈의 형태는 정시가 0.8 % 근시가 15.2 %, 원시가 84.0 %로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은 단순 근시성 난시가 1.3 %, 복합 근시성 난시가 13.9 %, 단순 원시가 3.4 %, 단순 원시성 난시가 3.1 % 그리고 혼합 난시가 77.5 %로 각각 나타났다. 난시의 축은 도난시가 62 %, 직난시가 6%, 사난시가 32 %로 나타났다. 전체 근시성 구면도수는 -0.5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84.3 %, -2.00 diopter 이상에서 -6.00 diopter 미만이 15.7 %로 나타났다. 전체 원시성 구면도수는 +0.5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74.2 %, +2.00 diopter 이상에서 +6.00 diopter 미만이 24.8 %, +6.00 diopter 이상이 1%로 나타났다. 난시굴절력에서 0.5 diopter 이상에서 1.0 diopter 미만이 54.1 %, 1.0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32.4 %, 2.00 diopter 이상이 13.5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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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Crustal Refraction Survey in the Korean Peninsula

  • Jung Mo Lee;Wooil Moon;Chang-Eob Baag;Heeok Jung;Ki Young Kim;Bong Gon Jo;Woohan Kim;Sung Kyun Kim
    • IUGG한국위원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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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GG한국위원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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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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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first crustal refraction survey in the Korean Peninsula was carried out over the survey line connecting Seosan-Yeongdong-Kyeongiu on Dec. 15, 2002. The total length of the survey line was about 300 Km and 198 portable seismometers were deployed with approximately 1.5-km interval. The survey line itself was geologically important since it was almost normal to the so-called Sino-Korean structural trend. Two shots, one at Seosan (west end point) and the other at Yeongdong (mid-point), were exploded. They were 100-m deep drill well explosions. The Seosan shot consisted of a ton emulsion type explosive, while Youngdong consisted of 500 kg one. Both shots generated signals with good S/N ratios to the farthest receivers. Seismic signals were recorded by 195 receivers out of 198 ones. Although the originally planned Kyeongju shot (east end point) could not be exploded due to public discontent, the experiment was evaluated very successful. First breaks in all recorded traces were picked up and two preliminary analyses were carried out. The one is conventional flat layer analysis and the other was refraction tomographic analysis. The one resulted in average 32-km thick two-layer crust and the underlying mantle with 8.05-km/s P-velocity. The top crust layer with 3.86 kw/s P-velocity was 2.5-km thick and the lower crust layer with 6.0l km/s P-velocity was 29.5-km thick. The other resulted in a velocity cross-section. The confidence level of the velocity cross-section could not be evaluated at this time because only two shot were exploded. Detailed analyses such as surface wave dispersion are on going. Continuing crustal scale refraction surveys are plann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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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이용한 지반 속도분포 해석-터널 및 절토 사면에의 적용 사례 (Interpretation on the subsurface velocity structure by seismic refraction survey in tunnel and slope)

  • 유영준;조창수;박용수;유인걸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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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1999년도 제2회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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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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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이용한 지반조사시 탐사 결과로부터 표토층 및 풍화대 깊이, 연암 또는 기반암의 심도, 단층 파쇄대나 연약지반의 위치 및 규모, 지질경계 등을 파악, 지하 속도분포를 도출함으로서 Rippability 등 지반 공학적 특성의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 양질의 자료 취득을 위하여는 조사목적과 탐사심도에 맞는 측선길이 및 배치, 수진점과 진원점 간격 및 배치, 지형기복 여부 등 현장조사 파라미터의 설정이 중요하다. 택지개발 지역의 절토 사면부에서는 수진점 간격을 3${\~}$5m, 터널 지역에서는 5${\~}$10m 정도가 적합하며 측선의 배열은 주측선과 주요 지점에서 이에 사교하는 부측선 배치가 필요하다. 굴절법 토모그라피 해석기법의 적용시, 조사장비의 가용 채널 수에 1/2 이상의 진원점으로부터 자료를 취득해야 자료처리시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편마암 지대인 절토사면부에서 시추자료와 비교하여 탄성파 속도에 의한 지반분류는 토사 700m/s 이하, 풍화암 700${\~}$l,200m/s, 연암 1,200${\~}$l,800ni/s이고 굴삭난이도(리퍼빌리티)는 리핑암 700~l,200m/s, 발파암 1,800m/s 이상으로 나타났다. 터널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해석기법을 적용하였으며 터널 계획고와 탄성파 속도 1,200m/s${\~}$l,900m/s에 해당되는 연암층과 접하는 구간에서는 지질조사 및 비저항 탐사결과로부터 해석된 3개의 지질 구조선과 만나고 있으므로 터널 설계/시공 시 이의 결과 반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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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구조 해석을 위한 탄성파 굴절법 토모그라피 탐사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Seismic Refraction Tomography Survey for Subsurface Structure Interpretation)

  • 유영준;유인걸;송무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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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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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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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이용한 지반조사시 탐사 결과로부터 표토층 및 풍화대 깊이, 연암 또는 기반암의 심도, 단층 파쇄대나 연약지반의 위치 및 규모, 지질경계 등을 파악, 지하 속도분포를 도출함으로서 Rippability 등 지반 공학적 특성의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 이를 위하여는 양질의 자료 취득은 물론 조사 목적과 탐사심도에 맞는 측선길이 및 배치, 수진점과 진원점 감격 및 배치, 지형기복 여부 등 현장조사 파라미터의 설정이 중요하다. 택지개발 지역의 절토 사면부에서는 수진점 간격을 3∼5m 정도가 적합하며 측선의 배열은 주측선과 주요 지점에서 이에 사교하는 부측선 배치가 필요하다. 굴절법 토모그라피 해석기법의 적용시, 조사장비의 가용 채널 수에 1/4 이상의 진원점으로부터 자료를 취득해야 지하구조 해석시 지형의 영향에 의한 왜곡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 편마암 지대인 절토사면부에서 시추자료와 비교하여 탄성파 속도 토모그램에 의한 지반분류는 토사 700 m/s 이하, 풍화암 700∼1,200m/s, 연암 1,200∼1,800m/s 이고 굴삭난이도(리퍼빌리티)는 리핑암 700∼1,200m/s, 발파암 1,800m/s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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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굴절부등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Relation among Accommodative Amplitude, Response, and Facility in young adults)

  • 주석희;심문식;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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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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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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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굴절부등의 발생률과 근시성 굴절부등의 양안 조절반응량, 각막굴절력 등을 알아보았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5세에서 89세의 남녀 808명 중 양안 근시성 굴절부등이 1.00D이상인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 K-5001)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이 있는 경우는 85명(10.5%)이였고, 그 중 67명(78.8%)이 근시성 굴절부등으로 나타났다. 근시성 굴절부등의 굴절이상이 강한 쪽과 약한 쪽으로 분리하여 양안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등가구면굴절력은 -1.22D${\pm}$0.94로, 조절반응량은 -0.25D${\pm}$0.72로, 각막굴절력은 0.04D${\pm}$0.68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의 조절반응량이 같은 경우가 33명(49.3%), 근시가 약한 쪽이 많은 경우가 25명(37.3%), 근시가 강한 쪽이 많은 경우가 9명(13.4%)으로 나타났다. 결론: 근시성 굴절부등은 각막굴절력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양안 등가구면굴절력 차이에 비해 조절반응량의 차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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