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employment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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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의 재취업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Reemployment Intention of the Baby Boomer)

  • 윤병화;이상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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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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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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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재취업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확장된 목표지향 행동모델(extended MGB)을 연구 모형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확장된 목표지향 행동모델은 독립변수로 태도, 사회적 규범, 긍정적 기대정서, 인지된 행동통제 변인에 경제적 준비도와 사회적 자본을 추가하였다. 매개 변수로 열망을 그리고 최종 종속변수로 재취업의도를 설정하였다. 설정된 연구모형에 대해 베이비부머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제적 준비도는 베이비부머의 재취업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자본은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본 보다는 경제적 준비도 여부가 베이비 부버의 재취업 의도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도, 사회적 규범, 긍정적 기대정서, 인지된 행동통제 변인은 재취업의도에 유의한 직접적인 영향관계는 검정 되지 않았다. 이들은 열망이라는 매개 변수를 통해 재취업의도에 유의한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학술적인 시사점과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확장된 TPB 모형을 활용한 베이비부머의 재취업 의도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개인 특성의 조절 효과를 포함하여 - (A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Baby Boomer's Reemployment Intention Using Extended TPB Model -Including the Moderating Effect of Personal Characteristics-)

  • 윤병화;이상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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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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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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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베이비 부머의 은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이후 재취업하고자하는 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를 위해 확장된 계획 행동이론(extended TPB)을 연구 모형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확장된 계획 행동이론의 독립변수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 통제 변인에 결과기대와 경제적 준비도를 추가하였다. 종속변수는 재취업 의도로 설정하였다. 이들 간의 조절변수로 개인 특성을 설정하였다. 실증 분석을 위해 베이비 부머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SPSS24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태도, 지각된 행동 통제, 결과기대는 베이버 부머의 재취업 의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경제적 준비도는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주관적 규범은 유의한 영향 관계가 검정되지 않았다. 유의한 변인중 경제적 준비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 특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친화력과 성실성 모두 태도와 재취업 의도, 결과기대와 재취업 의도간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버 부머의 재취업과 관련하여 학술적인 시사점 및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및 자녀양육 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Career Interrupted and the Child Care of Married Women)

  • 엄경애;양성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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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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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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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research is intended to find out the causes of the career interruption of highly-educated housewives, their experiences of caring for their children after career interruption, their psychological conflicts and coping strategies, and their attitudes toward reemployment. The participants were university-graduated housewives in their thirties who have pre-school children older than 2 years. The participants in this research consisted of twenty-nine participants. The essence of this study is the belief system that career and maternal roles are not compatible. Specifically, the participants possessed a certain motherhood ideology, so they gave up working in order to care for their children, deferring their careers for a while. The participants had ambivalent feelings about working mothers, and described their children by highlighting their negative aspects. Additionally,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persistent conflicts about developing their careers and caring for their children during their period of career interruption. The participants seemed to possess a vague sense of hope about their careers, and their attitudes toward their careers were ambiguous in the past, present, and even in the future.

20대 청년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Youth'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o Reemployment Attitudes)

  • 최영준;박금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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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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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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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10% 이상의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로 구성된 긍정심리자본의 영역별 변인과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 정도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활용한 분석 방법은 일반 기술 통계량 분석,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이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 4가지 영역별 변인 중 희망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복원력이 3.3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학력 수준에 따른 긍정심리자본 분석에서는 대졸 초과 집단이 3.8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졸 미만이 3.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학력수준에 따른 재취업 태도 분석에서는 대졸 집단의 재취업 태도가 4.9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졸 미만이 3.8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재취업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희망, 낙관주의, 자기효능감, 복원력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심리자본 4개 변인의 재취업 태도에 대한 영향력은 약 25% 정도였다. 20대 청년들은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의 수치가 높아 고학력 재취업 희망자일수록 긍정심리자본과 재취업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지역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진학만족도와 진로방향, 치과위생사 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rollment Satisfaction, Career Directions, and Image of Dental Hygienists for 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Regions)

  • 문선정;구인영;최화영;가경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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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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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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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진로방향에 대한 기준제시와 치과위생사의 바람직한 이미지 구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대구 경북지역 소재 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수행하였고, 수집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46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1,679부를 SPSS/Win18.0을 사용하여 최종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선택후회와 진학추천의 경우 1학년이 2, 3, 4학년보다 높았고, 전과의지는 3, 2, 4학년이 1학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저학년일수록 진학만족도가 높았다. 희망진로는 모든 학년에서 치과위생사로의 취업이 높았고, 취업 희망경로는 1학년의 경우 교수추천, 2학년, 3학년, 4학년의 경우 공개채용이 높았다. 취업희망 지역은 대도시, 선택이유는 발전가능성이 높았다. 취업 희망기간은 모든 학년에서 결혼 전, 자녀성장 후 재취업이 높았고, 희망근무처는 1학년 대학병원치과, 2학년, 3학년, 4학년의 경우 치과병원이 높았다. 학년에 따른 치위생사 이미지 차이에서 태도의 경우 1, 2학년이 3학년보다 높았고, 신념은 1, 2학년이 3, 4학년보다 높았으며, 가치는 4학년이 1, 3, 2학년보다, 2, 3학년이 1학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태도와 신념은 저학년일수록, 가치는 고학년일수록 높았다. 진학만족도 요인 중, 전과의지와 진학권유 요인이 치과위생사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치과위생사의 바람직한 이미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치과위생사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