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Archive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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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아카이브즈 설립 활성화을 위한 방향 모색 (A Study on the Way to Activate the Establishment of Academic Archives)

  • 전상숙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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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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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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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paper seeks to activate the discussion on the 'University and College Archives', which are to be established under the provision of 'the Law on the management of the records of public institutions' which are going to be enforced from 2000. For this purpose, we need to know about the university archives: what is university archives, how that was developed, and what's the meaning of university archives in academic society. Because we can find out exactly the flaw of the discussion on university archives, having been discussed nowadays, get to know the problems, and can seek the desirable directions to establish university archives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archives. The understanding of the general public on the preservation of public records has rapidly improved so that there should be no objection to the premise that we need to preserve, manage, and utilize public records in order to let democracy take root in our society. In the same vein, to preserve 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university which had played a leading role in the democratization of our society will serve as a foundation to fix the identity of the university by recognizing the socio-political functions of the university and culture of it in this rapidly changing society. And the records to be preserved in the archives, especially university archives, which include various aspects of the university and students, will promote the democratization of the university itself which has been questioned in several universities recently.

한국 기록관리체제 성립과정과 구조 -정부기록보존소를 중심으로- (The historical contexts and structure of records & archives management system of Korea)

  • 이경용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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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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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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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lies in understanding the historical context as well as regulatory and administrative restraints of records and archival management system of Korea, with the case of Korean Government Archives and Records Service(GARS). Insights gained from the historical analysis of GARS are expected to provide strategies to develop and reinvent GARS so that the national agency could be the basis of reforming Korean archival system in the future. The present study firstly reviews historical context of 1960s and 1970s, during which GARS was established, as well as its role and hierarchical standing in Korean administrative system. Second, its organizational system is analyzed, focusing on the extent of its specialization and organizational independence. Third, the study proposes to develop strategies to reinvent GARS through reinforcing the public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act(1999).

국회기록관리위원회 안건 분석을 통한 국회기록관리 정책 연구 (A Study on National Assembly Archives Management Policy through the Analysis of the National Assembly Archives Committee of Korea)

  • 성면섭;김장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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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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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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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회의 기록관리 정책은 실행되기에 앞서 국회기록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이 연구는 기록관리 정책 수립 및 추진의 기반으로 작용하는 위원회의 안건을 파악해, 국회의 각종 기록관리 정책이 전 분야를 다루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이에 위원회 회의자료 및 회의록, 관련 법규를 확인하고, 안건을 중심으로 전체 정책의 연속성 및 다양성, 특정 정책사항에 대한 편중성 여부, 정책사항에 대한 위원회의 주요 논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안건 확인 결과, 지금까지 위원회에서 기록관리 정책 관련 안건은 보고안건으로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정책 관련 다양하고 깊은 논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기록관리 정책이 특정 부문에 치중되지 않고 다년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을 활용한 PBL모형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 (Implementation of Education Program Using Archives of The May 18th Democratic Uprising Based on PBL Model: Focused on High School)

  • 강주연;남연화;노형관;김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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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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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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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출처가 다양하고 양적으로 방대한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교육프로그램에 적용할 교육 모형은 PBL모형으로 다양한 기록물을 제시하고 기록관의 활용을 유도하기에 적합하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PBL의 기본 형태를 따르되 단계를 다시 이분화하여 수업이전단계와 수업구현단계로 나누고 수업이전단계를 세분화하여 제안하였다. 제시될 기록물은 가로축과 세로축으로 구성되는 격자형 기록물지도를 사용하여 기록물 목록을 확보한 후 기록물을 선별하도록 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의 실현은 기록관 이용의 활성화와 기록물 활용의 확장, 학습자들의 역사의식 고취 등의 기대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제기록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의 제안이라는 점과 학습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1997 외환위기 지식그래프: 디지털 아카이브의 관계 중심적 접근 (A Knowledge Graph of the Korean Financial Crisis of 1997: A Relationship-Oriented Approach to Digital Archives)

  • 이유경;김학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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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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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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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아카이브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 전통적인 방식의 디지털 아카이브는 기록을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연계하고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 본 논문은 디지털 아카이브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계 중심의 지식그래프 방식을 제안한다. 디지털 아카이브의 사례인 '1997 외환위기 아카이브'의 특징을 검토하고, 아카이브에 포함된 모든 개체와 개체 사이의 관계는 RiC-O(Records in Contexts-Ontology) 기반의 지식그래프로 구축한다. 본 연구의 결과인 외환위기 지식그래프는 1997 외환위기 아카이브의 모든 개체를 기계가 처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축한다. 디지털 아카이브와 비교해 지식그래프 접근은 개체의 정보, 개체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탐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의미검색, 지능형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

우리나라 공과대학 연구실 연구기록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thods for Systematic Management of Research Records in Engineering School Laboratories in Korea)

  • 최현옥;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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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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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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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의 진실성을 검증하거나 특허권 관련이나 지식재산권에 관한 법적 분쟁에 대응하기 위하여 연구기록은 증거로도 매우 중요하며, 이전 연구의 정보 제공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그러나 공과대학 연구실의 연구기록 관리는 아직 초보적 단계이며, 관련 규정 및 모범 사례도 부족하여 체계적인 연구기록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과대학 연구실의 현황을 알아보고, 문제점들을 분석해보고, 효율적인 연구기록 관리를 위해 관련 규정 및 프로세스의 정비, 연구기록관리 과정의 체계화, 연구자 교육 및 인프라 구축 등의 체계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프로세스 재설계 연구 (A Study on the Redesign of the Next-Generation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Process)

  • 주현미;임진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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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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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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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한 신기술의 도입과 클라우드 업무환경으로의 변화 등의 기록관리 외부환경의 변화로 인해 기록의 생산 및 관리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나 현재의 법제와 시스템 등이 이러한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기록관리 프로세스, 시스템, 인프라 영역의 제문제가 서로 얽혀있어 부분적인 개편으로는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이에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며 이러한 전면적 개편을 '차세대 전자기록관리'로 명명하고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전자기록관리 프로세스를 재설계할 때 고려해야 하는 주요한 이슈들과 개선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행정정보 데이터세트의 기록관리 방안 (Managing Data Set in Administrative Information Systems as Records)

  • 오세라;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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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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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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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록관리 전문가와 학자들은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의 관리 필요성과 그 시급성을 역설하여 왔으나 실제 현장에서 데이터세트의 관리는 시행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데이터세트는 기술 종속적인 특성과 방대한 규모는 물론 시스템별 다양한 운영 환경으로 인해 현행 종이기록 중심의 표준 기록관리 지침과 절차를 적용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데이터세트 자체의 고유한 특성을 수용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며, 그 관리 방안은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연구는 공공기관에서 실제 운영 중인 행정정보시스템의 데이터세트의 현황을 조사한 분석 결과에 기반하여 데이터세트 관리 방안과 절차를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위기에 처한 대통령기록물관리, 문제의 인식과 해결을 위한 접근 방식 (Presidential Archives Management in Crisis - An Archival Approach to the Solutions -)

  • 이상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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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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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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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글에서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통령기록물 유출" 사태에 대해 기록학적인 검토를 시도했다. 이번 사태에서 촉발된 주요 이슈를 기록학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대통령기록관리를 포함한 국가기록관리의 제도적인 개선을 제시하고자 했다. 한번 훼손된 국가기록관리의 원칙은 쉽게 회복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결핍되어 있는 국가기록관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은 국가기록 관리를 제대로 하기위한 필수적인 요소임이 새삼 강조되었다. 이번 대통령기록물 현안 문제에서 핵심적인 쟁점은 공공기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수준과 제도화, 대통령기록물의 정의와 기록물 사본의 관리문제, 대통령기록물의 보호와 그 필요성, 대통령기록물과 국가기록관리기관의 책무,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전직 대통령의 접근권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쟁점을 외국에서의 대통령기록관리의 경험과 사례에 비추어 보았다. 그러나 각기 다른 역사적 문화적 정치제도적 맥락에서 수립된 외국의 제도를 단순비교하는 것을 지양하고, 현재 전세계의 아키비스트들이 지향하는 기록관리 원칙과 전문가 윤리강령에 따라 "국가기록관리 중요성의 인식제고"와 현행 "대통령기록관리의 제도적 개선"이라는 목적으로 제기된 쟁점을 검토했다. 대통령 기록물의 정의와 전자기록물의 사본의 법률적 위치를 본다면 대통령 전자기록물의 사본의 사적인 보유는 공공기록물관리의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대통령에게 부여된 의 접근권 특권 관점에서 보면 불법이라 하기 어렵다. 다만 이러한 전자사본에 존재하는 개인정보와 비밀정보 등이 사적으로 관리되는 것은 국가기록관리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관리제도의 미비점을 찾아내고 개선을 도모해야지, 대통령기록물 보호의 핵심제도인 지정기록물제도와 대통령기록관리위원회의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해체하면 안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 기록의 폐기에 대한 재조명: 정보관리 기능의 발전 및 확대와 관련하여 (Reconsideration on the Disposal of Records in Digital Era: Regarding the Development and Expansion of Information Management Functions)

  • 김명훈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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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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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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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고에서는 디지털 시대 기록의 폐기에 대한 사고를 중심으로 기록관리 영역에서 정보관리에 관한 논의가 형성되는 과정과 함께, 기록이 지닌 정보로서의 활용성을 강화시키는 정보관리 기능의 확대 필요성을 고찰하였다. 그동안 기록의 폐기는 대량의 기록 감축을 통해 관리 및 보존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물리적인 파기 개념 정도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기록의 폐기는 기록관리 영역에서의 정보관리 논의에 대한 단초를 제공함과 더불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관리자로서의 기록관리 방향성을 설정하고 역할을 강화시키는 논의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우선 종이 시대의 기록 폐기에 대한 사고를 고찰한 후, 기록관리 영역의 분화를 통해 정보관리에 관한 논의로 전개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이어 디지털 시대 기록의 폐기를 둘러싼 논쟁을 고찰한 다음, 기록이 지닌 정보로서의 활용성을 강화시키는 정보관리 기능의 확대 필요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