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eady-to-eat

Search Result 187, Processing Time 0.032 seconds

여름철 동남권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 튀김어묵의 미생물학적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Fried Fish Paste, a Ready-To-Eat Food Distributed from Traditional Markets in Korea's Southeast Region During Summer)

  • 김소희;전은비;박은희;박신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57권1호
    • /
    • pp.15-22
    • /
    • 2024
  • This study assessed microbial contamination in seven fried fish pastes sold in Southeast Asian traditional markets during summer. It measured viable cell count, coliforms, Escherichia coli, fungi, and Staphylococcus spp. It also qualitatively analyzed Vibrio parahaemolyticus, Salmonella spp., Bacillus cereus, Listeria monocytogenes, and Clostridium perfringens. The average viable cell count, coliforms and fungi were detected as 6.34 (3.84-8.13), 2.16 (1.00-3.55), and 3.92 (1.85-7.74) log10 CFU/g, respectively. Staphylococcus spp. was detected at 4.59 (2.10-7.63) log10 CFU/g. Some samples had high contamination levels: viable cell count (8.13 log10 CFU/g), fungi (7.74 log10 CFU/g) and S. aureus (7.63 log10 CFU/g). However, E. coli was not detected in any samples (ND, <1 log10 CFU/g). V. parahaemolyticus, Salmonella spp., B. cereus, L. monocytogenes, and Cl. perfringens were also not detected in the samples. The microbial contamination data provide insight into managing microbial contamination and ensuring the safety of fried fish pastes in traditional summer markets.

서울시 일부 중.고등학교의 급식용 식재료 및 조리식품의 미생물학적 품질 (Microbiological Quality of Raw and Cooked Foods in Middle and High School Food Service Establishments)

  • 김명희;신원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10호
    • /
    • pp.1343-1356
    • /
    • 2008
  • 18개교 일반 중 고등학교와 1개교 특수학교에서 수거한 식재료 및 조리식품은 비전처리 채소가 38종, 전처리 채소가 13종, 육류 9종, 어패류(냉동 혹은 조미 포함) 3종, 건어물 7종, 반가공 혹은 가공 식재료 20종이었다. 수거한 식재료 중 전처리 야채(8종)에서 대장균군이 $3.4{\sim}4.3\;log\;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육류(4종)에서는 대장균군이 $2.2{\sim}4.3\;log\;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조리식품인 생채와 샐러드에서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에서 제시한 대장균 검출 기준치(g당 1,000 CFU이하)를 넘어선 수준의 $2.3{\sim}55\;log\;CFU/g$ 수준의 대장균군이 검출되었고, 가열처리를 거친 조리식품에서도 $1.0{\sim}3.5\;log\;CFU/g$수준으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수거한 식재료와 조리식품 중 16종의 식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청(8)에서 고시한 "신선편이식품 및 즉석식품의 미생물적 품질기준(대장균, 음성)"에 부적합하였다. 병원성 식중독 세균 중에서 B. cereus는 16종의 비전처리 채소, 2종의 전처리 채소, 3종의 가공식재료, 3종의 비가열조리 식품, 8종의 가열조리식품에서 검출되었으며, 정량검사를 실시한 결과, 당근 $3.6\;log\;CFU/g$, 무우 $2.9\;log\;CFU/g$, 부추 $2.5\;log\;CFU/g$, 건새우 쥐어채볶음 2.3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용혈성 대장균인 E. coli O157:H7은 가공식품인 탕수육용 냉동돼지고기(k교)에서 검출되었고, API kit를 이용하여 생화학적 방법으로 확인 동정되었다. C. jejuni 는 i교에 공급된 비전처리 채소인 무와 r교의 전처리 채소인 채썬 양배추, f교의 오이채, 당근채에서 검출되었다. V. parahaemolyticus는 g교의 비전처리 채소류인 당근, 피망, 양배추, 깻잎과 전처리 채소인 깐 적양배추, 오이채, 깐 양상추에서 검출되었으며 조리된 식품인 비빔채 소국수에서 검출되었고, e교와 f교에 공급된 전처리 채소인 오이채와 e교에 공급된 가공식품인 냉동 미트볼에서 검출되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시한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이식품'에서의 V. parahaemolyticus는 '음성' 검출기준에 적합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almonella spp.는 r교에 공급된 냉동 닭고기에서 1건이 검출되었고 API kit 및 Salmonella 항혈청에 대한 응집반응을 통해 확인 동정하였다.

유통 중인 즉석·편의식품류에서 분리한 Bacillus cereus의 산생 Toxin 및 분자유전학적 특성 조사 (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Toxin Profile of Bacillus cereus Strains Isolated from Ready-to-eat Foods)

  • 김태순;김민지;강유미;오그네;최수연;오무술;양용식;서정미;류미금;김은선;하동룡;조배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6권3호
    • /
    • pp.334-340
    • /
    • 2014
  • 즉석섭취 편의식품은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직접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B. cereus는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여 대부분의 식품에 쉽게 오염되어 식중독을 유발 시킬 수 있는 독소형 식중독균 중의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는 유통 판매중인 즉석섭취 편의식품류 및 식중독이 발생하여 의뢰된 보존식에서 B. cereus의 분리율 및 독소 종류의 분포형태를 파악하였다. 식품 총 619건 중 263건(42.5%)의 B. cereus를 분리하였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서 즉석섭취 편의식품류에 대한 B. cereus에 대한 규격기준이 1,000 CFU/g 이하로, 본 실험에서는 규정 범위를 초과한 식품은 없었다. B. cereus 총 263개 분리균주에 대한 9종류의 장내독소 및 1종류의 구토독소를 분석한 결과, NHE complex (nheA, nheB, nheC)중 3개의 nhe 유전자를 모두 보유한 B. cereus는 236개 균주(89.7%), 1개만의 독소를 가지고 있는 균주는 2개(0.8%)뿐이었다. 또한, HBL complex (hblA, hblB, hblD) 중 3개의 hbl 유전자를 보유한 균주는 175개 균주(66.5%), 그리고 한개 혹은 두 개의 hbl 유전자를 가진 균주는 59개 균주(21.7%), 3개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은 균주는 29개 분리균주(11.0%)로 나타났다. NHE complex 유전자의 빈도가 HBL complex 유전자 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내독소 entFM, $cytK_2$, bceT 유전자의 보유율은 각각 100, 100, 43.0% 순으로 확인되었다. B. cereus의 구토 독소인 CER 유전자는 평균 50.2%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식품유형에 따라 식중독 보존식, 즉석섭취 식품, 편의식품에서 각각 100, 59.4, 35.6%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 중 분리한 B. cereus가 산생하는 구토독소를 가지고 있는 B. cereus 균주 중 29.4%에서 8개의 장내독소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균주들도 대부분 5-8개의 장내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식품에서 분리한 B. cereus는 대부분의 균주가 설사형 및 구토형 독소를 보유하고 있어, 즉석 섭취 편의식품의 미생물 오염 요인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식품의 미생물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업체의 생산단계부터 저장 및 운반을 포함한 유통단계 등에서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는 오염원들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개인 및 환경 위생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석섭취 신선편의 절단 과일 및 채소의 원충류 및 병원성 식중독균의 미생물학적 품질 실태 연구 (Microbial Qualities of Parasites and Foodborne Pathogens in Ready to Eat (RTE) Fresh-cut Produces at the On/Offline Markets)

  • 전지혜;노준혜;이채림;김근향;이정연;윤기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87-96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켓에 유통 중인 100건의 신선편의 절단 과일을 계절별로 수집하고 50건의 신선편의 절단 채소와 50건의 밀 키트(월남 쌈 및 무 쌈) 내 절단 채소에 대하여 위생지표세균, 효모 및 곰팡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으며, 5개의 식중독균(B. cereus, S. aureus,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E. coli O157:H7)을 정성 및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밀 키트 채소의 일반세균, 대장균군, 효모 및 곰팡이의 평균 오염수준이 신선편의 절단 채소 및 절단 컵 과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은 두 식품 유형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병원성 식중독균의 경우, S. aureus만 총 200건 중 6건이 검출되었는데(3%), 절단 과일 중 파인애플 1건에서 S. aureus가 0.6 log CFU/g로 검출이 되었고, 분리된 균주는 non-enterotoxin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선편의 절단 채소 중 절단 채소 셀러리에서 1건, 밀 키트 채소 4건에서 S. aures 정성 검출되었으나, 정량적 분석 결과 밀 키트 채소인 적색 양배추 1건에서만 4.8 CFU/g 오염수준을 확인 하였으나 즉석섭취·편의식품류의 S. aureus 규격(100 CFU/g) 이하임을 확인하였다. 절단 채소에서 검출된 S. aureus의 독소형을 분석한 결과 셀러리와 적색 양배추에서 분리된 균이 각각 seg 와 sei 독소형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절단 채소 제품 공정에서, 특히 밀 키트 채소에서의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에 대하여 더 엄격한 관리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50여종의 신선편의 식품과 밀 키트 제품에서는 모두 원포자충 및 작은와 포자충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원충류에 의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선편의 식품의 세척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컨조인트 분석을 활용한 중국과 일본 소비자의 한식 가정식사대용식 패키지 디자인 선호 분석 (Analysis of Chinese and Japanese consumers' preference for Korean home meal replacement product package design using conjoint analysis)

  • 유선영;이민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1권5호
    • /
    • pp.480-487
    • /
    • 2018
  • 본 연구는 중국 북경과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한식 가정식사대용식 패키지 디자인 속성의 상대적 중요도와, 속성 수준별 효용값과 이를 이용하여 최적속성조합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중국 소비자가 생각하는 한식 가정식사대용식 패키지 디자인 속성의 상대적 중요도는 일러스트레이션, 섭취형태, 컨셉, 브랜드명 순이었으며, 일본 소비자의 경우에는 일러스트레이션, 컨셉, 섭취형태, 브랜드명 순이었다. 속성수준에 대한 효용값을 살펴보면 일러스트레이션 속성은 중국 소비자의 경우 원재료 사진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 사진, 유명인 사진 순으로 선호하였다. 일본 소비자의 경우에는 원재료 사진과 유명인 사진보다 캐릭터 사진이 가장 선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컨셉 속성은 중국 소비자의 경우 유쾌한, 한국 전통, 모던 컨셉 순으로, 일본 소비자는 유쾌한, 모던, 한국 전통 컨셉 순으로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섭취형태 속성에서는 중국과 일본 소비자 모두 RTE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RTH, RTC 순으로 조사되어 섭취가 간편할수록 더욱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브랜드명 속성의 경우 중국과 일본 소비자 모두 한국어로 된 한국 브랜드명보다 현지 언어로 된 현지화 브랜드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중국과 일본 소비자에게서 한식 가정식사대용식 패키지 디자인 속성에 대한 상대적인 중요도와 속성별 수준에 따른 선호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중국과 일본 내 한식 가정식사대용식 시장에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한식 가정식사대용식 패키지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전략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밥의 자가품질검사 항목설정의 합리화 방안 (Way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the Self Quality Inspection Analysis for RTE Kimbab)

  • 김선아;임송수
    • 산경연구논집
    • /
    • 제10권9호
    • /
    • pp.37-43
    • /
    • 2019
  • 이 논문은 즉석섭취식품으로 분류되는 김밥용 김에 관한 자가품질검사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김밥용 김에 적용하는 검사항목 중 장염비브리오균은 3가지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 첫째, 선행연구 가운데 김밥용 김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을 발견한 사례가 전무하다. 둘째, 전수조사 성격의 자가품질검사 부정합 내역(2015~16년)에 김밥용 김이 적시된 적이 없다. 셋째, 국제기준인 CODEX 규정은 해조류에 장염비브리오균 검사 의무를 부여하지 않는다. 끝으로, 수출용 김과 조미김 및 기타 수산물가공품 유형에 해당 검사가 면제된다. 이에 따라 김밥용 김에 대한 장염비브리오균 검사의무의 면제는 타당하며 그에 따른 경제적 이득은, 특히 영세업체에 클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3월 중 총 75곳의 자가품질 검사기관에 대한 전화 및 서류조사 결과 업체당 수수료 절약 규모는 업체당 연평균 13만 원에 이를 것으로 산출하였다. 또한, 검사의 투명성과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검사기관 간 수수료의 조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명되었다.

도시 중년 남성의 스트레스 정도와 식습관 및 웰빙 관련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ess, Food Habits and Well-Being Related Attitudes in Urban Middle-Aged Men)

  • 명춘옥;남혜원;박영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57-168
    • /
    • 2009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regarding health care services for middle-aged men, via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s and well-being-related attitudes with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factor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48.7{\pm}5.2$. With regard to health status, 18.8% of the participants were diagnosed with digestive diseases within the past year. Stress levels were higher in the participants with lower levels of educational attainment. Furthermore, participants who had become divorced or lived separately from their families, participants who did not have their own houses, and participants who reported low marital satisfaction also had high levels of stress. Our food habits scores reveal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e study subjects, and were shown to vary with marital satisfaction, occupation, and residence type. In terms of both the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of well-being-associated food habits, the most frequent response in this study was 'Consume home-made food rather than processed or ready-to-eat food' ($4.30{\pm}0.86$, $3.68{\pm}1.04$). In terms of importance level, the factors most relevant to well-being in terms of food habits were education level,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With regard to practice levels, the degree to which subjects engaged in food habits targeted toward well-being differed meaningfully depending on marital status,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family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nutritional supplement intake,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After analyzing the correlation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 score and the attitude towards well-being-related dietary habits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we observed a meaningful relationship between the four factors at the level of p<0.001.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continuous attention to health, including the appropriate control of smoking and drinking, as well as, stress management, via regular exercises and appropriate food habits is expected to exert a positive influence on the prevention of disease, and is also expected to improve quality of life. For all well-being-associated items, the importance level 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e practice level. Thus, in order to foster health-oriented food habits, we recommend that a new plan be designed, targeted toward ease of active practice for middle-aged men.

  • PDF

의과대학생들의 흡연 실태 및 다른 건강 행태와의 관련성 (Smoking Behaviors and Its Relationships with Other Health Behaviors among Medical Students)

  • 박정한;이상원;임현술;이종태;강윤식;박순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37권3호
    • /
    • pp.238-245
    • /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smoking behavior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other health behaviors among medical students. Methods : A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a sample of 1,775 students from four medical schools between April and May 2003. Due to the small number of female smokers, the characteristics of smoking behaviors were analyzed only for males. Results : A total of 1,367 students (920 males and 447 female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with an overall response rate of 77.7%. The smoking rates for males and females were 31.5, and 2.2%, respectively. Among the male smokers, 70.7% smoked daily, and 39.0% smoked one pack or more per day. Male students on medical course were more likely to smoke daily, and one pack or more per day, than those on premedical course. Male daily smokers desired to quit smoking less than occasional smokers, and 65.0% of male daily smokers were not ready to quit compared with 37.8% of the occasional smokers. Among the male daily smokers, 29.6% were severely nicotine dependent. The most common reason for not to quit smoking among male smokers was 'no alternative stress coping method' (44.4%), followed by 'lack of will power' (25.4%), and 'no need to quit' (19.4%). Compared with male non-smokers, male smokers were more likely to drink alcohol more often and in larger amounts, take coffee more often, eat breakfast less regularly, and be overweight or obese.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any male medical students were serious smokers, especially those on medical course. It is necessary to install a smoking prevention program for pre-medical students, provide effective smoking cessation methods for smokers, teach positive stress coping methods, and make the school environment suitable for coping with stress.

전자레인지의 가열조리 시 포장재의 열변형 원인 규명을 위한 온도 측정 방법 비교 (Comparison of temperature measurements methods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deformation of packaging materials during microwave heating)

  • 윤찬석;이화신;토마스파이퍼;조아름;문상권;이근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422-431
    • /
    • 2016
  • 일부 소스류 제품에 사용된 스탠딩 파우치에서 전자레인지 가열조리 시 열변형이 발견되어 이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온도 변화 패턴을 조사하였다. 전자레인지로 포장된 식품을 가열 시 포장재의 온도 변화는 식품 자체의 온도보다 높고 국소적인 온도 측정 기술을 요한다. 공시 시료로 매운맛 닭 소스와 인도카레의 전자레인지 가열 시 포장재와 시료의 온도를 열화상 카메라, 온도센서 테이프 및 광섬유 온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포장은 전자레인지 가열 조리 시 내용물의 불균일한 가열이 관찰되어 특정 부위, 특히 액위선 상단과 측면 sealing layer에 열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온도 측정 방법은 식품의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 제약이 있고 실제 식품의 온도보다 낮게 측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센서 테이프를 이용할 경우 $200^{\circ}C$까지 온도까지 측정되어 전자레인지 가열 과정 중 포장재 변형 현상이 야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가열 시 포장재 표면의 온도 변화를 기존 광섬유 온도계로 측정할 경우 실제 온도보다 낮게 측정되는 결과가 초래되므로, 좁은 범위에서의 hot spot의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GaAS crystal 센서를 사용함으로서 기존 센서보다 더 민감하고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였다.

포장 소재에 따른 전자레인지 가열 조리 패턴 조사 (Investigation on the Heating Patterns Depending on the Packaging Materials During Microwave Cooking)

  • 이화신;조아름;문상권;윤찬석;이근택
    • 한국포장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27-34
    • /
    • 2015
  • 전자레인지 가열용 제품에서 마이크로파에 의한 불균일한 가열이 일어남에 따라 포장재의 특정 부위에 열 변형이 발생하여 전자레인지 포장 소재에 따른 가열조리 패턴을 조사하였다. 전자레인지 가열용 포장재의 내면으로 이용되는 CPP의 grade에 따른 인장강도, 내열성 및 신장률을 비교하였다. High retortable CPP는 일반 CPP 재질과 비교하여 강한 열 접착강도 및 내열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 국외 및 국내 CPP 제품의 인장강도 및 신장율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60^{\circ}C$ 정도 수준의 내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소스의 높은 점도와 염분을 함유하는 hot spicy 제품에서는 전자파의 침투가 원활하지 못하여 전자레인지 조리 시 내용물의 균일한 가열이 어려워 국지적 또는 액위선 부위에 포장재의 열 변형이 관찰되었다. G-PET/PET/PET/CPP와 G-PET/PET/NY/CPP로 구성된 포장재를 레토르트 처리했을 때와 레토르트 후 전자레인지 가열 처리하였을 때 상태변화 및 합지강도에 대한 분석결과 합지강도의 차이는 없었으나 레토르트 처리 후 CPP 층의 변형이 관찰되었다. $TiO_2$가 포함된 유백 파우치와 투명 파우치의 열 변형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는 $TiO_2$가 포함된 포장재의 열 변형이 더 심하였고, 알루미늄 호일을 부착한 후 전자레인지 가열하였을 때에는 액위선에서 열 변형이 발생되지 않았지만 바닥면에서 열 변형이 관찰되었다. 제품의 내면인 CPP 층의 개질/개선을 통한 내열안정성 확보 및 포장재의 전자파 투과-반사능을 조절하여 포장 내 전자파의 집중을 방지하는 등의 기술 도입 가능성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