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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토양(土壤)의 점토(粘土) 광물(鑛物)과 가리(加里) (Potassium and Clay Minerals in Upland Soils)

  • 김태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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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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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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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우리나라 토양(土壞)의 점토(粘土) 광물(鑛物) 특성(特性), 점토(粘土) 광물(鑛物)과 가리(加里), 점토(粘土) 광물(鑛物)의 가리(加里) 방출(放出) 특성(特性), 점토(粘土) 광물(鑛物)과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점토(粘土) 광물(鑛物)을 이용(利用)한 토양(土壤) 개량(改良)에 관(關)해서 지금까지 행(行)하여진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한 것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밭 토양(土壞)은 대부분(大部分)이 적황색토(赤黃色土)이며 이들 토양(土壞)의 주(主) 점토(粘土) 광물(鑛物)은 kaolin 광물(鑛物)(halloysite)과 운모(雲母) 류(類)의 풍화(風化) 중간(中間) 생성물(生成物)인 illite, vermiculite이다. 2) 토양(土壞) 모재별(母材別)로 보면 kaolin 광물(鑛物)은 화강암(花崗岩)과 화암(花岩) 편마암질(片麻岩質)과 토양(土壞)에 많고 운모(雲母)는 현무암질(玄武岩質) 토양(土壞)에 많다. 제(第) 3 기층(紀層)에 기인(基因)된 토양(土壞)은 ontmorillonite를, 제주도(濟州道) 화산회토(火山灰土)는 allophane을 주(主) 점토(粘土) 광물(鑛物)로 하고 있다. 3) 지방(地力)은 토양(土壞)의 점토(粘土) 광물(鑛物)에 크게 의존(依存)하고 있다. 적황색(赤黃色) 토양(土壞)의 생산력은 이 토양(土壞)의 점토(粘土) 광물(鑛物)의 주체(主體)가 kaolin 광물(鑛物)이므로 저위(低位) 생산성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比)해서 montmorillonite 토양(土壞)은 kaolin광물(鑛物) 토양(土壞)보다 생산력이 높다. 4) 토양(土壞) 고상(固相)에 있는 가리(加里)(운모류(雲母類)와 고정가리(固定加里))의 평형액(平衡液)($IN-NH_4OAc$)에의 방출(放出) 속도(遠度)는 1차(次) 반응식(反應式)에 따르고 있으며 가리(加里) 방출(放出) 정수(定數)는 점토(粘土) 중(中)의 운모(雲母) 함량(含量)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고 점토(粘土) 중(中)의 $14.5{\AA}$ 광물(鑛物) 함량(含量)과는 부(負)의 상관(相關) 관계(關係)가 있다. 또한 가리(加里) 방출(放出) 정수(定數)는 치화성(置換性) 가리(加里)(Kex)와 전(全) 가리(加里)(Kt)와의 비(比) 즉 Kex/Kt와도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이 있다. 5) Kex/kt는 토양중(土壞中)의 운모(雲母) 함량(含量), 점토(粘土) 중(中)의 운모(雲母) 함량(含量) $14.5{\AA}$ 광물(鑛物) 함량(含量)과 고도(高度)의 상관(相關) 관계(關係)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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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축적 시설 재배지 토양에서 작물재배에 따른 무기태 인의 형태별 함량 변화 (Changes in Inorganic Phosphorus Fractions in P Accumulated Plastic Film House Soils under Different Cropping Condition)

  • 김성애;이상모;최우정;류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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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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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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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산이 과다하게 집적된 경작년수가 3, 8 및 16년 된 시설 재배지 토양을 대상으로 작물 연속재배에 따른 토양 무기태 인산의 형태별 함량 변화를 조사하고자 pot 재배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작물재배 전에 인산질 비료로서 용성인비를 사용하여 0, 100 또는 $200kg\;P\;ha^{-1}$(추천시비량), 200 또는 $400kg\;P\;ha^{-1}$(추천시비량의 2배)의 3수준으로 처리하여 옥수수-배추-배추-옥수수를 연속 재배하면서 토양 총 인산, 유효 인산 및 토양 무기태 인산의 형태별 함량을 정량하였다. 작물 재배 전 토양은 Ca-P와 Al-P 가 무기태 인산의 주성분으로서 총 인산에 대한 비율은 30% 이상이었다. 토양 중 이용성 인산과 Bray-1 P 간의 상관계수는 $0.839^{**}{\sim}0.952^{**}$, Lancaster P 와는 $0.895^{**}{\sim}0.967^{**}$, Olsen P 와는 $0.491^{**}{\sim}0.821^{**}$로서 토양 이용성 인산의 함량과 토양 유효인산 함량간에는 유의성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 작물재배에 따라 토양 이용성 인산의 감소량과 작물에 의해 흡수된 인산량 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r=0.644^{**}{\sim}0.822^{**}$) 존재하였다. 토양 이용성 인산 함량의 작물 재배회수에 따른 감소 경향은 1차 속도반응식으로 표현할 수 있었으며, 이 식을 이용하여 토양 이용성 인산의 함량이 $0.2mg\;P\;kg^{-1}$까지 감소하는데 소요되는 작물 재배 회수는 각 토양에 대하여 26~33회로 예측되었다. 토양 Al-P의 함량은 작물재배 기간동안 변화가 작았으며 작물의 인산 흡수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인산질 비료의 시용량과 관계없이 토양 총 인산에 대한 Fe-P의 비율은 작물 재배에 따라 증가하였다. 토양의 Ca-P 비율은 작물재배 전 토양에서도 3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인산 무처리구에서도 작물 재배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작물 연속재배에 따라 토양 총 인산에 대한 reductant soluble-P의 비율은 인산 처리구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인산 무처리구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토양의 residual-P의 비율은 인산질 비료의 시용량과 관계없이 작물 재배에 따라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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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 함유 무기매질에 의한 폐용융염의 안정화 (Stabilization of Radioactive Molten Salt Waste by Using Silica-Based Inorganic Material)

  • 박환서;김인태;김환영;김준형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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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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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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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사용 후 핵연료의 금속전환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용융염을 고형화하는 방법으로 실리카 함유 무기물을 이용하여 폐용융염을 열적, 수화학적 안정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실리카 함유 무기물(SAP)은 일반적인 sol-gel process로 합성되었으며, $SiO_2,\;Al_2O_3$$P_2O_5$로 구성된다. 제조된 SAP을 $650-850^{\circ}C$에서 폐용융염과 반응시켜 각 금속염화물에 대한 반응특성 및 열안정성을 조사하고, PCT 침출시험법을 이용하여 수화학적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LiCl은 $LixAlxSi1-_xO_{2-x}$$Li_3PO_4$로, CsCl는 CS-aluminosilicate와 $CS_2AlP_3O_{10}$로, $SrCl_2$$Sr5(PO_4)_3Cl$로, $CeCl_3$$CePO_4$로 전환되었다. 9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금속염화물의 전환율은 $90{\sim}99%$였으며, $1100^{\circ}C$까지 열감량은 1wt%이하로 TGA(Thermo Gravimetric Analysis)로 확인하였다. Cs 및 Sr의 침출속도는 $10^{-2}{\sim}10^{-4}g/m^2\;day$로 매우 높은 내침출특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SAP으로 명명된 안정화제(stabilizer)는 금속염화물로 구성된 폐용융염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SAP을 이용한 폐용융염의 고화처리방법은 후속적인 안정성의 검증과정을 통하여 폐용융염의 최종처분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적인 고화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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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e계/TiO2 촉매에 의한 아세트산의 습식산화 반응특성 (Catalytic Wet Air Oxidation by TiO2 Supported Mn-Ce Based Catalysts)

  • 박기선;박종원;김영주;윤왕래;박종수;이영우;강용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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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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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3-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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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희분식 고온/고압 미분반응기를 이용하여 습식산화 반응시 대표적 난분해성 중간 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산을 산화반응 기질로 하여 여러 가지 담체 및 촉매의 조합에 대한 산화반응성을 실험하였다. 사용된 담체는 다공성 실리카($SiO_2$), 티타니아($TiO_2$), 지르코니아($ZrO_2$), $ZrSiO_4$, $ZrO_2(10wt%)/TiO_2$ 등이었으며 촉매활성성분온 크게 Ru, Mn, Ce의 세 가지로서 단독 혹은 조합사용(2성분계 및 3성분계)시의 산화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통하여 일차척인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Mn(2.8)-Ce(7.2wt%)/TiO_2$ 혹은 $Ru(0.5)-Mn(2.7)-Ce(6.8wt%)/TiO_2$ 기준촉매의 활성증진을 위하여 p-type 반도체 물질(CoO, SnO 및 $Ag_2O$)를 첨가제로 소량 사용함으로써 이에 따른 습식산화 반응 상대 활성실험을 수행하였다. 우선, $Mn-Ce/TiO_2$ 기준촉매에 있어서, p-type 반도체 물질(CO, Sn Ag)을 첨가한 경우, 모두 활성증진효과를 보이며 크기 정도는 Co> Ag >Sn순이었다. 특히, $Mn(2.7)-Ce(6.8)-Co(0.5wt%) /TiO_2$에 있어서는 약 2.6배의 높은 활성상승이 나타났다. 이의 가시적인 주원인은 표면적 증가 및 시너지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Ru-Mn-Ce/TiO_2$ 기준 촉매에 있어서는 $Ru(O.5)-Mn(2.4)-Ce(6.1)-Co(1.0wt%)/TiO_2$에서만 활성증진효과를 보였으며 그 이외의 다른 경우에 있어서는 표면적 및 활성감소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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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밭토양에 분포된 Chlorothalonil 내성균(耐性菌)의 밀도(密度)와 분해능(分解能) (Degradation Ability and Population of Resistant Strains of Chlorothalonil in Upland Soil Distributed in Honam Area)

  • 이상복;최윤희;유철현;소재돈;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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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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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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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토양(土壤)에 축적(蓄積)되어 있는 잔류농약의 분해에 활용(活用)하고자 호남지역 밭토양에 분포하는 Chlorothalonl내성균(耐性菌)의 밀도(密度)를 서로다른 농도별로 Mancozeb를 대조(對照)로 하여 조사하고 각(各) Chlorothalonil농도(濃度)에 내성(耐性)을 지닌 균주를 분리하여 약제 분해정도와 생리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제(藥劑) 내성(耐性) 세균수(細菌數)는 TPN과 Mancozeb $500{\mu}l/ml$ 처리에서 각각 $3.1{\times}10^5$, < $1.0{\times}10^2CFU/g$으로 TPN이 Mancozeb보다 많은 균수를 보였고 약제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2. 약제(藥劑) 내성(耐性) 사상균수(絲狀菌數)는 $100{\mu}l/ml$처리시 TPN이 $7.9{\times}10^3$, Mancozeb이 $4.5{\times}10^4CFU/g$로 Mancozeb이 TPN보다 많은 균수를 보였고 역시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약제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3. TPN 첨가배지내에서 각지역 토양에 대한 세균(細菌)의 상대성장률(相對成長率)은 다르게 나타났으며 농도별로는 $50{\mu}l/ml$에서 가장 높고 $25{\mu}l/ml$$100{\mu}l/ml$에서는 유사했으며 $500{\mu}l/ml$은 가장 낮았다. 4. 각(各) 농도(濃度)에서 분리된 균주의 TPN분해능(分解能)은 서로 달랐으며 25~50%의 분해능을 지닌 균주수가 가장 많고 75%이상의 분해능(分解能)을 지닌 균주는 전체의 8%로써 내성농도(耐性濃度)가 높을수록 고분해(高分解) 균주수(菌株數)가 많았다. 5. 고분해(高分解) 균주(菌株)들은 간균(稈菌)으로써 열에 약했고. Indol 생성(生成), Methyl red 및 V.P.검사(檢査)에 음성 반응을 보인것이 공통점이나 그외 특성(特性)은 균주(菌株)에 따라 달랐다. 따라서 이들은 Pseudomonas속(屬), Corynebacterium속(屬), Acinetobacter속(屬), 그리고 Moraxella속(屬)으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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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브스에 관한 임상적 관찰 (Clinical review of Typhoid Fever Patients)

  • 최정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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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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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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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author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96 typhoid fever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dmitted, and treated at Sea grave Memorial Hospital from January 1 , 1973 through August 31, 1975. Diagnosis was determined by clinical observation, aerology and bacteriology, eighty patients were treated medically, the remaining 16 patients required surgical intervention.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age distribution of the patients revealed that 33.3% wert between 10 and 19 years old 21.9% were between 20 and 29, and 19.8% were between 30 and 39. The majority of patients were from these more active age groups. Male to female sex ratio was 1.3 : 1 2) Seasonal distribution was observed. Most illness occurred in the summer and autumn month 5. 3) 84. 3%of the patients came from farm families. 4) Duration between onset and admission averaged 16.0 days. The group without compilations was admitted after an average of 15. 1 days; The group with complications was ad-matted after an average of 19.4 days. 5) Methods of treatment before admission were as follows: 10.4% at medical clinics, 61, 5% at pharmacies (antibiotics 47.9%, other. drugs 13.5%), 7.3% by herb medications, 20.8% had no treatment. 6) Main clinical symptoms were as follows: fever 93.8%, headache 47.9%, abdominal pain 47.9%, chills 38.5%, cough 36.5%, general weakness 26.0%, nausea e vomiting 24.0% and generalized pain 21.9%. 7) Temperature of patients on admission: 22.9% were 39f or more, 67.6% were between 37℃ and 38℃, and 9.4% were 37℃ or less. 8) Occurrence of intensional bleeding after onset of disease averaged 9.3 days; perforation occurred at an average of 19. 1 days. 9) Interval between onset of major complication and surgical intervention averaged 2.8 days. 10) Among the 68 patients who underwent the bacteriological test the positive rate was 44.1% (30). The positive ,ales to, each separate culture method were as follows: 20.4% in the blood culture, 40.4% in the stool culture and 6.7% in the urine culture. Among these bacteriological positive patients 15 patients had a negative results or less than 160 titer of vidal reaction. 11) The initial vidal test of the total group showed a counts of 160 titer or more in 60.4% and less than 160 titer in 39.6%, 12) W. B. C. Counts in the uncomplicated group indicated that 32.5% were 6,000/㎣ or less, 47.5% were between 6,000 and 10,000, arid 20.0% were 10,000/㎣ or more. In the complicated group, 37.6% were 6,000/㎣ or less, 25,0% were 6,000-10,000/㎣ and 37.6% were 10,000/㎣ or more. 13) Duration of hospital stay of the patients averaged 6.4 days in the uncomplicated group and 12.7 days in the complicated group. 14) Subdiaphragmatic free air simple X-ray was found in 91.7% of the perforated cases. 15) Duration of antibiotic therapy until an febrile state was attained averaged 4.8 days in the uncomplicated group and 6.5 days in the complicated group. 16) Operative procedures were as follows: one layer simple closure of their perforation with or without debasement in 56.3%, drainage only in 6.3%, small bowel resection with primary anastomosis in 18.8% , externalization in 6.3%, cholecystectomy in 6.3%, The clinical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ccording to Top's report; 1% of typhoid fever patients treated with chlorarnphenicol and 2% of patients treated with other drugs become chronic carriers. Therefore, importance should be given to the strict control of these carriers. Immunization, improvement of sanitation and living standards are all needed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isease, but a more serious problem is a lack of knowledge on the part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hus it is most urgent to enlighten the citizens about the transmission and hygiene related to contagious disease. Legal restriction of sale of antibiotics at drug stores without a physician's prescription is an urgent matter for public health administrators. An even more important nursing responsibility is the reemphasis on health education both in the clinical setting and in th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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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낭종 및 법랑아세포종 세포에서의 유전자 발현 차이 분석 (ANALYSIS OF DIFFERENTIAL GENE EXPRESSION IN NORMAL, CYST AND AMELOBLASTOMA CELLS)

  • 양철희;백병주;양연미;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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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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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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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법랑아세포종은 1868년에 처음 보고된 이래 명칭, 발생기전, 분류 그리고 치료 방법 등에 관하여 수 많은 논란이 있어 왔는데 이는 법랑세포종이 양성종양임에도 불구하고 종양자체의 진행이 파괴적이고, 외과적 처치를 한 후에도 재발이 잘되며, 흔하지는 않지만 악성종양과 유사하게 전이를 보이는 등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세포와 암 세포 간에 차이를 보이는 유전자 혹은 정상세포에서 변형이 일어날 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의 분리 및 분석하는 것은 암세포의 생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열쇠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RNA differential display 방법 중 재연성과 반복성이 개선된 Ordered differential display(ODD)RT-PCR과 보다 개선된 $GeneFishing^{TM}$기술을 이용하여 악성과 양성종양 사이의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조사하고, 특이 유전자의 profile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GeneFishing^{TM}$기술과 RT-PCR을 수행한 결과 nasopharyngeal carcinoma gene을 제외한 9개의 유전자는 악성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GeneFishing^{TM}$을 이용하면 각 시료간의 mRNA 상에서 발현차이를 보이는 DEG를 비교 분석하면 암관련 유전자, 항생제 태성 유전자, 그리고 분화 관련 유전자들에 대한 연구가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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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림프절염 373 예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 박혜정;류헌모;신경철;박종선;정진홍;이관호;김창호;박재용;정태훈;한승범;전영준;현대성;이상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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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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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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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지난 10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결핵성 림프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결핵성 림프절염의 특징을 분석하여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대구지역 4개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조직학적 혹은 미생물학적으로 결핵성 림프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373명의 임상성적을 모아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 결핵성 림프절염의 발생빈도는 여자가 71.3%로 남자보다 높았고 20대 및 30대가 전체의 57.7% 로 젊은 여성에서 흔하였다. 2) 결핵성 림프절염은 대부분 두경부에 발생하였고 편측에 발생하였다. 3) 무통성 종괴가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 19.2%에서 폐결핵이 동반되었다. 4) 경피적 세침흡인 세포검사법의 진단율은 79.6%,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법은 92.2%에서 강양성을 보였다. 5) 항결핵제의 선택은 INH, RMP, EMB, PZA의 4제 병합이 62.6%로 가장 많았고, 약제 복용기간은 9개월에서 12개월이 80.1%로 가장 많았다. INH, RMP을 포함한 3제 이상으로 6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 선택한 약제의 종류나 치료기간에 따른 재발률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 결핵성 림프절염의 진단에 경피적 세침흡인 세포검사법에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를 고려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INH, RMP, EMB, PZA의 4제 병합으로 6-9개월 동안 치료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결론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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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에 있어서 Telomerase 활성도에 대한 연구 (Telomerase Activity in Primary Lung Cancers)

  • 윤상명;곽경록;황지윤;박삼석;전두수;김철민;이민기;박순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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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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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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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염색체의 안전성을 유지시켜 주며 DNA 복제의 완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telomere는 RNA를 포함하는 핵 단백질 복합체인 telomerase에 의해 반복 서열을 덧붙임으로써 안정화 되고, 이러한 telomere 의 안정화에 의해 세포들은 불멸성을 획득하게 된다. 폐암에서 telomerase의 활성이 조기에, 높은 빈도에서 검출됨이 여러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소세포암 및 비소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관지 내시경적 생검 조직으로 telomerase 활성을 측정함으로써 폐암에 있어서 telomerase 활성이 악성 종양의 유용한 지표가 되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기관지 내시경 생검의 telomerase 활성 검출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폐암으로 추정되어 내시경적 생검사 동시에 채취한 조직 중 조직학적 진단이 이루어진 폐암 3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Polymerase chain reaction에 기초한 TRAP assay를 이용하여 telomerase 활성을 측정하였다. 결 과: 총 33례의 폐암 조직 중 28례에서 telomerase 활성 양성을 보였다. 비소세포암에 있어서 telomerase 활성은 85%(27례 중 23례)에서 양성을 보였고, 소세포암에 있어서는 83%(6례 중 5례)에서 양성을 보였다. 소세포암 중 l례, 비소세포암 중 4례에서 telomerase 활성이 검출되지 않았다. 폐암 조직에서 검체간에 telomerase 활성의 정도는 다양하였다. Telomerase 활성은 임상 병기 II 에서 50% 에서 양성을 보였고, III에서 93%에서 양성을 보였고, IV에서는 100%에서 양성을 보였다. 임상 병기 III 이나 IV의 경우 임상 병기 II에 비해 telomerase 활성 양성률이 의미있게 높았다(p<0.05). 결 론: 소세포암 및 비소세포암 모두에서 telomerase가 활성화 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수술적 절제나 세포주 배양을 통해 얻어진 조직을 이용한 이전의 연구와 비교하였을 때, 기관지 내 병변을 가진 폐암에서 기관지 내시경적 생검 조직에서 telomerase 활성 검출이 유용성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폐암에 있어서 진행된 병기에서 조기의 폐암에 비해 telomerase 양성률이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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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단일기관에서 확인된 장바이러스 감염의 임상양상 및 특징에 관한 연구 (Epidemiologic and Clinical features of Enteroviral Infections in Children, a Single Center Study in Korea: 2009)

  • 백동원;김정민;김기환;안종균;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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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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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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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장바이러스 감염은 소아에서 흔하게 일어나며 무균성 수막염, 수족구병, 포진성 구협염, 신생아 감염, 결막염 등의 원인이 된다. 특히 enterovirus 71형에 의한 감염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치명적인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본 저자들은 장바이러스의 임상 양상을 분석하고 그 중 enterovirus 71형으로 감염된 환아들의 임상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9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하거나 입원한 환자중 장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 6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급성기에 뇌척수액 또는 분변을 채취하여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하여 혈청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장바이러스가 배양된 환아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임상양상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적으로 장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 63명 중 38명(60%)에서 양성을 보였다. 양성 환아의 평균 연령은 2년 7개월 이고 성별은 남아 18명, 여아 20명으로 남녀비는 0.9:1 이었다. 장바이러스 감염의 임상증상은 발열(95%). 발진(39%), 식욕부진(24%), 구토와 복통의 소화기 증상(18%), 두통(16%), 기침, 콧물의 호흡기 증상(13%)이 나타났다. 장바이러스 감염은 무균성 수막염(55%), 수족구병(42%). 포진성 구협염(13%), 신생아 감염(5%), 뇌염(3%), 심근염(3%)이 있었다. 분리된 장바이러스는 coxsakie B1형 8례(21%), enterovirus 71형 8례(21%), coxsakievirus A16형 2례(6%)였고, coxsakievirus A2형, coxsakievirus A5형, echovirus 9형이 각각 1례씩, 미분류 장바이러스가 17례였다. 무균성 수막염의 원인 바이러스는 coxsakievirus B1형 8례, enterovirus 71형 3례, coxsakievirus A16형 1례, echovirus 9형 1례, 미분류 장바이러스 8례였고 수족구병은 enterovirus 71형 5례, coxsakievirus A16형 1례, 미분류 장바이러스 10례가 검출되었다. 포진성 구협염은 coxsakievirus A16형 1례, coxsakievirus A2형 1례, coxsakievirus A형 1례, 미분류 장바이러스 2례가 보고 되었고, 신생아 감염은 coxsakievirus 2례, 뇌염과 심근염에서 enterovirus 71형이 1례씩 검출되었다. Enterovirus 71형 감염이 확인된 8명은 남아 6명, 여아 2명으로 남녀비는 3:1 이고 발열(88%), 발진(63%), 식욕부진(50%)의 증상을 보였다. Enterovirus 71형의 감염은 수족구병은 5례, 무균성 수막염 3례, 뇌염, 심근염이 1례씩 있었다. Enterovirus 71형과 다른 장바이러스의 혈액검사는 CRP 에서 enterovirus 71형이 양성률이 높았고 다른 혈액학적 검사와 뇌척수액 검사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2009년 5월과 8월에 다양한 장바이러스가 유행하였고 특히 신경계 감염을 초례하는 enterovirus 71형도 보고되었다. Enterovirus 71형과 다른 장바이러스 감염과 비교할 때 남자에서 더 많이 발생했고 임상적 증상은 차이가 없었으나 중증의 질병이 발생했고 수족구병에서 중추신경계 합병은 더 많이 발생하였다. 앞으로 장바이러스 감염 환아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역학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