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ological technolog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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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의 조직 효과성과 직무 스트레스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Job Stress of Radiotechnologist)

  • 김정훈;고성진;강세식;김창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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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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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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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방사선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여 직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부산시내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26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수된 자료에 대한 분석은 SPSS/PC+ Win 13 버전을 사용하였으며,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시행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하여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연령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30대의 경우 개인적인 문제에서 20, 40, 50대는 의사소통이 가장 큰 스트레스요인으로 나타났다. 부서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집단 간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조직 효과성분석 결과, 연령의 경우 20대에서, 부서의 경우 종양학과가 조직몰입, 직무만족 모두에서 높은 것으로 평가 되었으며,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직무스트레스 하부요인 중 의사소통의 문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조직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행정적인 문제, 개인적인 문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조직 내 또는 타 부서와의 의사소통이 잘 될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줄어든다. 즉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조직 내 갈등을 줄임으로써 조직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

방사선사 및 치위생사의 건강관리서비스법안 이해와 서비스 제공요원 포함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The Comprehension of health care service bill of radiological technologist and dental hygienist and the study of necessity of including the service supply resources)

  • 손순룡;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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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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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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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하여 질병의 사전 예방과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발의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에 관한 방사선사와 치위생사의 의식을 분석하여 향후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의 세부 내용 및 제공 요원의 선정에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방사선사와 치위생사 총 359명을 대상으로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나 세부 내용에 관하여 인지도는 30%% 미만이었고, 필요하다는 의견은 78.0%로 높게 나타났다. 항목의 추가는 방사선사는 현행 유지를, 치위생사는 82.3%가 추가를 희망하여 대조를 보였으며, 추가 항목으로는 치과 질환을 선호하였다. 서비스 제공요원에 방사선사와 치위생사 등이 보건(의료)관련 교육을 이수하였으므로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며, 건강관리서비스에 참여 의향은 평균 8.1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건강관리서비스법은 필요하지만, 주요 내용과 서비스 제공요원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특히 정규 대학(교)에서 보건(의료)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임상에서 지속적으로 이수하고 있는 일정 경력 이상의 보건직(방사선사, 치위생사 등) 인력의 포함은 필연적이라고 사료된다.

방사선사의 근골격계 증상과 유해 요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in Radio-Technologists)

  • 이향섭;한만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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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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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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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신체 부위별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과 이런 증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방사선사의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고 조사대상으로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5개 종합병원의 현 근무부서에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사 219명을 대상, 조사기간은 2007년 6월 13일부터 2007년 6월 27일까지였고, 설문지는 전체 방사선사 219명 중 180명에게 무작위로 배부하였으며, 그 중 143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자기기입식 설문서(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이용하였고 조사 내용은 근골격계 자각증상부위 및 증상 유해 요인에 대해 구성해 보았다. 자각증상에 대한 조사는 미국의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에서 정한 근골격계 증상 기준을 근거로 한국 산업안전공단(2003)에서 작성한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요인 조사지침(KOSHA code H-30-2003)의 근골격계 질환 증상조사표를 이용하였고 증상 유해 요인은 노동부 고시 2003-24의 11가지 부담 작업 기준을 가지고 유해 요인 조사 항목에 사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각 신체 부위별 증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교차비를 계산하기 위하여 증상호소 유무를 종속 변수로 하고, 일반적 변수 및 다른 변수들을 보정한 상태에서 노동부 고시 작업 부담 11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11개 항목 중 신체 부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만 선택하여 Forward Wald 방법을 이용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각 위험 요인의 교차비를 계산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WIN(버젼 12.0)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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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방안 (Ways to Reduce Clinical Practice Stress of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Radiology)

  • 신성규;이효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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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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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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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부산, 경남 소재 방사선학과 재학생중 임상실습을 마친 253명을 대상으로 실습 기간 중에 받는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감소 방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결과는 환경요인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 문항별로는 '오랜 시간 서 있다'가 $3.27{\pm}1.04$로 가장 높았고 '모른다고 무시', '단순한 일 반복'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습분위기와 임상방사선사와의 관계가 좋고 실습 지도를 성의 있게 받은 대상자와 방사선사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다. 대인관계요인과 수행요인이 BEPSI scale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실습기관에서는 학생들에게 휴식 및 편의 공간을 배려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실습이 아닌 다양한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임상방사선사들은 학생들이 모른다고 무시하거나 비교하는 행위는 자제하고 앉을 자리와 휴식시간을 배정하여 피로를 줄여주고 따뜻한 말과 격려를 통해 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병원과 치과병원과의 방사선 관계종사자 피폭선량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Exposure Doses between the Radiation Workers in Dental and General Hospital)

  • 양남희;정운관;동경래;최은진;주용진;송하진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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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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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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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search and investigation is required for the exposure dose of radiation workers to work in the dental hospital as increasing interest in exposure dose of the dental hospital recently accordingly, study aim to minimize radiation exposure by making a follow-up study of individual exposure doses of radiation workers, analyzing the status on individual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prediction the radiation disability risk levels by radiation, and alerting the workers to the danger of radiation exposure. Especially given the changes in the dental hospital radiation safety awareness conducted the study in order to minimize radiation exposure. This study performed analyses by a comparison between general and dental hospital, comparing each occupation, with the 116,220 exposure dose data by quarter and year of 5,811 subjects at general and dental hospital across South Korea from January 1, 2008 through December 31, 2012.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btained by analyzing average values year and quarter. In term of hospital, average doses were significantly higer in general hospitals than detal ones. In terms of job, average doses were higher in radiological technologists the other workes. Especially, the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radiological technologists than dentists. The above-mentioned results indicate that radiation workers were exposed to radiation for the past 5 years to the extent not exceeding the dose limit (maximum $50mSv\;y^{-1}$).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at radiation workers before 2008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Objective evaluation standards did not apply to the work circumstance or condition of each hospital. Therefore, it is deemed necessary to work out analysis criteria that will be used as objective evaluation standard. It will be necessary to study radiation exposure in more precise ways on the basis of objective analysis standard in the furture. Should try to minimize the radiation individual dose of radiation workers.

PET-CT 검사에서 방사선 종사자 피폭선량 저감에 대한 방안 연구 (A Study of Decrease Exposure Dose for the Radiotechnologist in PET/CT)

  • 김빛나;조석원;이주영;유광열;박훈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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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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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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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전자 방출핵종은 511 keV의 감마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기존 140 keV의 99mTc에 비해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의 증가로 피폭선량 저감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환자에게로부터 일정거리에 따른 선량률 변화를 확인하고 차폐를 이용하여 외부선량률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환자 주변의 외부선량 분포에 대한 영 향을 분석하여 방사선 종사자의 피폭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10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7.7{\pm}6.6$ 세였다. 환자의 키는 평균 $165.5{\pm}3.8cm$, 몸 무게 평균은 $65.9{\pm}1.4kg$으로 비슷한 몸무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머리, 가슴, 복부, 무릎, 발끝 쪽의 위치에서 10 cm, 50 cm, 100 cm, 150 cm, 200 cm 위치에서 측정하였고 측정 후에 즉시 이동형 방사선 차폐체을 설치한 후 머리와 가슴, 복부 부분에서 100 cm, 150 cm, 200 cm 거리에서 선량률을 측정하였다. 거리에 따른 선량률 변화와 차폐 전, 후의 투과율을 구하였다. 평균 10 cm 거리에서는 머리 부분이 $105.40{\mu}Sv/h$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 부분에서 $15.85{\mu}Sv/h$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0 cm 거리에서는 머리, 가슴, 복부 부분에서 비슷한 선량률이 나타났다. 머리 부분에 서 차폐 전 100 cm에서 $9.56{\mu}Sv/h$, 150 cm에서 $5.23{\mu}Sv/h$, 200 cm에서 $3.40{\mu}Sv/h$로 나타났으며 차폐 후에는 100 cm, 150 cm, 200 cm 에서 각각 $2.24{\mu}Sv/h$, $1.67{\mu}Sv/h$, $1.27{\mu}Sv/h$로 측정되었다. 가슴 부분에 서 차폐 전 100 cm에서 $8.54{\mu}Sv/h$, 150 cm에서 $4.90{\mu}Sv/h$, 200 cm에서 $3.44{\mu}Sv/h$로 나타났으며 차폐 후에는 100 cm, 150 cm, 200 cm 에서 각각 $2.27{\mu}Sv/h$, $1.34{\mu}Sv/h$, $1.13{\mu}Sv/h$로 측정되었다. 복부 부분에 서 차폐 전 100 cm에서 $9.83{\mu}Sv/h$, 150 cm에서 $5.15{\mu}Sv/h$, 200 cm에서 $3.18{\mu}Sv/h$로 나타났으며 차폐 후에는 100 cm, 150 cm, 200 cm 에서 각각 $2.60{\mu}Sv/h$, $1.75{\mu}Sv/h$, $1.23{\mu}Sv/h$로 측정되었다. 투과율은 거리에 따라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선량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차폐를 하였을 경우 차폐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1 / 4 정도 더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검사를 진행하는 근무자는 환자와의 거리를 멀리 할 수 없기 때문에 방사선 피폭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적절한 차폐를 한다면 방사선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을 줄 일 수 있을 것이다.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한 호남지역 방사선사의 방사선 방어행위 수행도 관련 요인 (The Associated Factors of Protective Behaviors for Radiation Exposure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Honam Province Radiologic Technologists)

  • 윤요상;류소연;박종;최성우;오혜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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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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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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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하여 방사선사 방사선 방어행위 수행도와의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호남지역 내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541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자료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수정변수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일반촬영실 보다는 핵의학검사실 업무 담당자, 신체활동이 많은 경우, 스트레스는 나쁜 경우 보다는 보통인 경우, 방어시설이 좋을수록 방사선 방어행위 수행도가 높았다. 개인의 인지에서 행동계기(β=.292, p<.001), 인지된 심각성(β=.075, p=.010)이 방사선 방어행위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행위가능성은 유익성(β=.168, p<.001), 자기효능감(β=.148, p=.007)이 높을수록 방사선 방어행위 수행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행동계기가 방어행위에 수행하도록 자극을 줄 수 있는 방어교육을 제공하고, 방사선 방어행위에 있어서 이익을 부각시키는 한편, 높은 수준의 자기효능감을 강화시켜 방어행위 수행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방사선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궁극적으로 방사선사의 방사선 방어행위 수행도가 증가할 것이다.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방사선사 직무분석 (Job Analysis for Curriculum Improvement of Radiologic technologist)

  • 이윤희;박재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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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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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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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방사선사의 직무를 분석하고, 현재의 방사선(학)과의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방사선사 교육과정 개선과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데이컴(DACUM: Development A Curriculum) 방법으로 방사선사의 직무를 분석하였고, 분석 결과 방사선사의 직업은 직무(duty) 8개, 수행 작업(task)이 59개로 구성되었다. 중요도가 가장 높다고 인식한 임무는 '피폭관리(M=4.72)',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인식한 임무는 '방사선 치료(M=4.29)'였으며, 수행 빈도가 가장 높은 임무는 '방사선 검사(M=4.19)'였다. 직무분석 결과와 교육과정을 비교한 결과 첫째, '환자간호' 직무가 방사선사의 주요한 직무로 분석되었으나 환자간호 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목이 교육과정에 있는 학교는 전체 7개 학교 중 4곳(57.1%) 뿐이었다. 둘째, '심전도 검사하기', '체열진단 검사하기', '뇌혈류 초음파 검사하기' 등이 작업으로 분석되었으나 현 교육과정에서는 이런 작업에 대한 실무능력을 교육하는 교과목이 없었고, '비 전리 방사선 검사' 직무에 대한 작업 요소들도 고려되고 있지 않았다. 연구 결과로 학교교육과 실제 수행업무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론 중심의 대학교육이 현장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실무능력을 갖추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 직무분석 결과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상급 종합병원 종사자들의 융합형 환자안전 문화 인식 (Awareness about Convergent Patient Safety Culture of Health Professional Working in Tertiary Hospital)

  • 최선욱;전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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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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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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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환자안전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계의 환자안전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융합되어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의료종사자들의 환자안전 문화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고 유용한 지표로 활용되고자 시도하였다. 의료종사자 총 180명을 대상으로 부서(병동) 및 병원의 환자안전 문화 인식, 직속상관/관리자, 의사소통과 절차, 환자안전 사건보고,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환자안전 사고에 관해 평가한 결과, 부서(병동)의 환자안전 문화 인식 영역은 보건직, 직속상관/관리자 영역은 간호직이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방사선사와 물리치료사는 낙상, 임상병리사와 간호사는 검사 전 중 후 오류를 가장 위험한 환자안전 사고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환자안전 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 및 실무자는 적절한 인력 확보, 직원 간 또는 부서 간 협조 시스템 및 안전관리 활동에 필요한 동기 부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전문대학(專門大學) 방사선과(放射線科)의 수업년한(修業年限) 연장(延長)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Extension of School Years, Two to Three Years, for the Education of Radiologic Technology in Korea)

  • 최종학;이상석;김영일;전만진;권달관;박영선;임한영;강세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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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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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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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s the institute of education teaching radiologic technology in Korea, different from others, junior college is the only institute which has been managed for it as a two-year educational course for 27 years since 1963 when it was established for the first time in our country irrespective of the needs of the times. But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medical equipment, variety of medical skill, increase of medical demands now a days, the supply of radiologic technology in modern medicine not only makes it advance as an inevitable factor but also broadens the area of its business systematically. Therefore, we got the following results after we had considered the necessity to lengthen the term of education and searched for the most reasonable way. 1. The term of study of the radiologic technologists in junior college must be lengthened to 3 years from 2 or 3 years regulated in the law of education. 2. In three-year curriculum, the subjects like basic medical science, science and engineering and ultramodern science, etc., which are lated to the new radiologic science must be taught in the junior colleges, and hospital practice also must be a compulsory subject in curriculum. 3. As the school years becomes longer, a lot of programs to make the study effective must be searched, researched and propelled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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