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PS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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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이행실적 대폭 개선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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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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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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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 이행실적 점검 결과, 2014년도 의무 이행률은 78.1%로 전년대비 대폭 개선(10.9%p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 RPS 의무이행률 추이 : 64.7%(2012년) ${\rightarrow}$ 67.2%(2013년) ${\rightarrow}$ 78.1%(2014년) 또한, 2016년부터 태양광에 대한 별도 의무량이 폐지됨에 따라 그간 분리 운영되던 태양광-비태양광 시장이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어 2014년도 RPS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2016년 태양광-비태양광 시장통합 관련사항 및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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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한 소비자 선호의 지역별 차이 연구 (Regional Difference in Willingness to Pay for Green Electricity)

  • 김지효;김해연;허은녕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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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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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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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RPS)의 도입을 확정하였다(지식경제부 고시 제2010-244호). RPS 제도는 기존의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 중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RPS의 도입을 통해 일차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도모할 수 있으며, 부차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확대의 비용의 소비자 귀착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RPS 제도로 인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의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가정 하에, 조건부가치평가법(Contingent valuation)을 적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한 지불의사액(Willingness to pay)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신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한 지불의사액을 분석하는 데 있어 지역별로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는 데 있다. 이에, 서울, 울산, 강원도, 전라남도의 4개 지역을 설문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서울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는 비교군에 해당하며, 강원도와 전라남도는 신재생에너지의 이용이 활발한 지역을 대표하는 대조군에 해당된다. 울산은 신재생에너지 이용이 활발하지는 않으나 굴지의 산업단지가 입지한 지역으로, 대형 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해 특수한 선호를 보일 것이라 추측되어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 4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건부가치평가법을 적용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신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한 지불의사액을 도출한 후,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된 경험이 선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도출된 신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한 지불의사액은 향후 RPS 정책 도입시 전기요금 산정 관련 논의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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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바이오중유의 품질 및 성능 평가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Performance Evaluation and Quality for Power Bio-Fuel Oil)

  • 하종한;장은정;권용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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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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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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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 의무화 제도(RFS)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연료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부각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한 때이다. 이의 일환으로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범보급사업과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중유의 성능평가기준(안) 마련을 위해 중유와 바이오중유의 연료품질 특성 및 산업용 보일러에서 연소 후 배출되는 먼지, 배출가스의 양을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바이오 중유를 사용할 경우 먼지와 황산화물 등 유해배출가스가 현저히 저감 되는 것이 밝혀졌다.

신재생에너지원을 고려한 집단에너지 경제성평가 방법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thod about the Economic Feasibility Estimation Considering Renewable Energy)

  • 신혜경;최영준;최인선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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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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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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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Korea classified into a development country when UNFCCC was concluded in 1995. So Korea doesn't have a GHG reduction duty until 2012. As the UNFCCC is strengthened, recently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renewable energy and energy usage efficiency improvement for reducing GHG emission. It is associated with CES and renewable energy. CES is a total energy (heat, cooling and power)supplier in aggregated demand zone like a hotel, building, hospital and redevelopment district using CHP and it improves energy usage efficiency. At present, renewable energy is needed for GHG reduction duty but renewable energy doesn't have economic feasibility. So renewable energy is needed various support system to popularize which is a FIT and RPS. Especially RPS is carrying out instead of FIT in many advanced country and it will be inroduced in Korea. RPS is a duty which electricity service provider must guarantee renewable energy as much as specific ratio of total capacity. Therefore this study conducts an economic feasibility estimation of CES considering renewable energy when RPS will introduc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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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제도 시행에 따른 의무이행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Present State of Duty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RPS System and Improvement Plan)

  • 김준희;이응직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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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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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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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t the moment, in Korea, over 90% of energy resources depend on imports, and nearly 60% of electric energy is produced using fossil fuel. Therefore, the government adopted the Climatic Change Convention and has implemented the RPS system since 2012 to actively cope with the dependence on imported energy, and to grow and expand the new renewable energy industry. This study examined the performance results of mandatory supply of solar photovoltaic energy and non-solar photovoltaic energy assigned to providers and the present state after implementation of the RPS system. As a result, the achievement rate in 2012 was 64.7%. Especially, solar photovoltaic energy showed a high achievement rate of 95.7%, whereas non-solar photovoltaic energy showed a low achievement rate of 63.3% due to several problems and was highly dependent on the government. In 2013, the burden of each provider has increased due to more mandatory supply and addition of unfulfilled supply of 2012, and the separate mandatory supply of solar photovoltaic energy established for protection of the solar photovoltaic market is restricting investment.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assign mandatory supply in consideration of the available amount of each new renewable energy.

후발국의 제도 변화 요인 연구 :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동 사례를 통해 (A Study on The Factors of Policy Change in Latecomer Nations : Through the case of Korea's renewable energy policy change)

  • 윤영철;정재용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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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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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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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제 사회의 대응에 따라, 한국에서도 2002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2012년 의무할당제(RPS)로 전면적인 제도 변동이 이루어졌고, 지금 현재에도 정책의 실효성으로 인한 정책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의 급격한 변동을 설명하는 요인에 대해 기존 연구에서는 정책 과정에서의 외부적 요인을 주로 이야기 하고 있었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책과정 내부에서의 변동 요인을 찾으려는 움직임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후발국에서의 제도가 새로운 제도로 급격하게 변동되는 요인에 대해 살펴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사례로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에서의 발전차지원제도(FIT)에서 의무할당제(RPS)로의 전환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그 결과, 기존 논의에서 외부적 요인으로 정책 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설명한 것과는 달리, 내부적 요인인 의사결정방식(Top-down)과 외부적 요인인 정권변동이 결합하여 정책변동을 일으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변동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정책 설계 및 진화 과정에서의 정책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책 형성자들에게 유용한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Intermittence Problem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의 Capacity Cost (Capacity Cost of Renewable Energy Considering Intermittence Problem)

  • 문창권;최혁준;강민주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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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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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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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2년 RPS 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발전설비용량 기준 500MW이상의 발전 사업자는 전체 전력생산량 중 일정 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공급해야 한다. 최근 지경부에서 고시한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도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2024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8.9%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신재생에너지 기술 수준, 시장여건 등을 고려하였을 때 앞으로 가장 크게 보급량(penetration)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신재생에너지원은 태양광과 풍력인데 이 두 에너지원은 간헐성(intermittency)으로 인한 비급전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향후 그 비중이 증가하면 전력계통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태양광과 풍력의 간헐성을 고려했을 때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했을 경우 각 에너지원의 용량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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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제도 하에서의 태양광발전 연계형 배터리시스템 수익분석 방법에 관한 연구 (The Profitability Analysis of BESS Installation with PV Generation under RPS)

  • 김창수;유태현;이창호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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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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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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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2년 Renewable Portfolio Standard(RPS) 제도가 시행된 이래, 태양광 및 풍력 등의 신재생 전원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 왔고, 최근에 정부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BESS)의 신재생설비 연계설치에 대한 정책을 도입하여 신재생설비가 전원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정책입안자 입장에서 변화하는 전력산업 환경을 수급관점에서 고려하기 위해서는 개별 정책효과 분석을 단순화하는 방법론을 필요로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기단계로 시작한 태양광발전 연계형 배터리시스템 정책 분석을 위해 국내 태양광 발전 실적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량 분포를 일간이용률 지속곡선 형태로 제안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 BESS 용량을 산출하는 방식을 통해 분석의 용이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논문의 방식을 통해 System Marginal Price(SMP) 및 REC 변화에 따른 BESS의 적정용량 범위를 간단히 파악할 수 있으며, 신재생정책 입안자 입장에서 정책효과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현행 연계형 BESS 지원정책은 투자유인 제공이 부분적으로 가능하나, 설치 시점의 SMP 및 REC 가격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한계가 있다. REC 가격 상승과 감소에 따라서 시기별 최적용량이 바뀌어 설치비율이 계속 달라질 수 있어 정책변화에 의해 기술의 적용이 달라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향후 제도개선을 모색할 경우에는 연계형 BESS 가치평가시, 신재생전원과의 BESS의 발전량 분할로 인해 발생하는 정책지원에 대한 기술 의존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한국의 RPS제도 이행 점검과 개선 방향 (Review and Suggestion of Korean RPS Scheme)

  • 이성호
    • Current Photovoltaic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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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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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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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or the dissemination of new and renewable energy, Korean government introduced a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scheme in 2012 after terminating feed-in tariff (FIT) scheme that was introduced in 2004. With the RPS scheme, 64.7% of its own goal (95.7% in PV and 63.3% in non-PV) was achieved in 2012 and 67.2% of that (94.9% in PV, 65% in non-PV) was achieved in 2013. The deployment of PV systems met the goal very well and that of non-PV did not. Recently, Korean government revised the target year of supplying 10% electricity from new and renewable energy from 2022 to 2024 and released a couple of measures on PV area. Recent studies showed that the bankability of a project plays a key role for PV dissemination. Therefore, the dissemination should be assessed from the point of bankability under the RPS scheme and a little adjustment is necessary to achieve the goal. Especially, installing a small size PV (<100 kwp) system needs a minimum REC price or a FIT scheme. In non-PV area, permission process is a common bottleneck and the related regulation should be eased. In addition, to achieve the long term goal, an implementing scenario has to be prepared. Currently, the portion of the waste-gas energy originated from fossil fuel is too large among the new and renewable energy sources and the portion should be lowered or eliminated in the 10% of electricity supply goal.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has its own FIT scheme for PV dissemination from 2014 SMG and revised the PV tariff from 50 to 100 won/kwh in effective of 2015. It is worth to spread the other provi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