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monglica forest

검색결과 10건 처리시간 0.032초

Component Analysis of Acorns of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 Lee, Hyunseok;An, Chanhoon;Han, Sangurk;Lee, Wiyoung;Jang, Kyunghwan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32권2호
    • /
    • pp.103-112
    • /
    • 2016
  • To compare seed components of plus trees, seed powder ground after seedcoat removal was analyzed for two oak species, i. e., Quercus monglica (white oak) and Quercus variabilis (red oak), which are typical oak trees in Korea but have different fruiting characteristics. Thus we aimed at analyzing and comparing many ingredients including minerals, sugars, etc. Two species were similar to each other in the content of water, crude ash, crude protein and carbohydrates, but crude lipid content in Q. variabilis was 2.5 times higher than that in Q. mongolica. Crude proteins of Clone 124 was 1.5 times higher than that of Clone 75 in Q. mongolica. Crude lipid content showed the highest value in Clone 0511 of Q. variabilis, and more phosphate and iron was found in Q. monglica than in Q. variabilis. Glucose showed 85.4% and 88.3% on average of the total monosacchrides in two species, and galactose and arabinose were also found. In the content of phosphate, iron, and crude lipid,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wo species and among clones of two species.

설악산에서의 세포성 점균의 신종 : Dictyostelium caudabasis (New Species of dictyostelid in Mt. Seorak, Korea : Dictyostelium caudabasis)

  • 심규철;장남기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1권2호
    • /
    • pp.163-167
    • /
    • 1998
  • One new species of cellular slime molds, Dictyostelium caudabasis sp. nov. Shim et chang, is isolated from soils in the Quercus mongolica forest of Seorak monutain, South Korea. D. caudabasis is charaterized by small sorophores, scarecely phototrophic, irregularly or sparsely branches, capitate-simple or capitate-compound and sometimes obtuse-simple tips, and conical and sometimes clavate bases. Spore are elliptical, $6.52~4.82{\times}3.40~2.83{\mu}m(avg.\;5.72{times}3.17{\mu}m$), L/W index 1.70-1.92(avg. 1.80) without polar grnules.

  • PDF

인천 백마도시자연공원 현존식생 유형과 특성 (Actual Vegetation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Baengma Urban Natural Park in Incheon)

  • 조우;김종엽;홍석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358-366
    • /
    • 2005
  • 본 연구는 인천시 백마도시자연공원을 대상으로 현존식생 유형과 특성을 파악하여 산림 식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제시를 위해 실시하였다. 현존식생유형 분석 결과 총 39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인공식재림 유형중 아까시나무림이 가장 넓게 분포하였고($34.0\%$), 자연식생 유형은 신갈나무림이 가장 넓은 면적을 점유하고($12.1\%$) 있었다. 현존식생유형의 층위구조와 식생발달 경향, 환경요인 등을 기준으로 현존식생 특성도를 작성하여 총 16개 유형으로 재분류하였으며 각 유형 별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연도별 생장도일의 변화가 신갈나무의 잠재분포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Yearly Changes in Growing Degree Days on the Potential Distribution and Growth of Quercus mongolica in Korea)

  • 임종환;박고은;신만용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09-119
    • /
    • 2016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 활엽수종 중의 하나인 신갈나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연도별 생장도일의 변화가 잠재분포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신갈나무 분포 지역의 기후특성을 반영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7개의 기후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각 군집에 포함된 시군에서 수집된 일평균기온 자료를 기반으로 1951년부터 2010년까지 60년 동안의 연도별 생장도일과 기온효과지수를 산출함으로써 시간 경과에 따른 신갈나무의 잠재분포 범위와 생장의 변화 추이를 평가하였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4.5와 RCP 8.5를 적용하여 2011년부터 2100년까지 연도별 생장도일과 온도효과지수를 산출하여, 기후변화에 의한 신갈나무의 잠재분포 범위와 생장의 변화를 예측하였다. 신갈나무가 현재 분포하고 있는 지역의 생장도일을 연도별로 산출하여 비교한 결과 위도와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신갈나무에 적합한 생육가능 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지속적인 기온의 상승으로 인해 2050년 이후에는 잠재분포의 변화뿐만 아니라 생장에도 큰 지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도시 근교 조림지인 리기다소나무림과 이차림인 신갈나무림에서 곤충 군집 구조 비교 (Comparison of Insect Community Structures of a Pinus rigida Plantation and a Quercus mongolica Secondary Forest in the Suburban Area, Korea)

  • 정운경;이은선;원희진;김현정;이훈복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
    • 제2권4호
    • /
    • pp.291-295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 근교 산림에서 1960년대 조림한 조림지의 생태적 기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리기다소나무 (Pinus rigida) 조림지와 신갈나무 (Quercus mongolica) 이차림에서 곤충 군집 구조를 비교하였다. 2014년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리기다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에서 5개의 함정 트랩 (pitfall trap)을 이용하여 격주로 곤충을 채집하였다. 리기다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에서 곤충 군집 구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종풍부도는 리기다소나무림에서 약간 높았고 종균등도는 신갈나무림에서 더 높았으며 종풍부도와 종다양도는 두 산림에서 비슷하였다. 두 지역의 곤충에 대한 군집 분석 결과에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조림 후 40-50년이 경과한 리기다소나무 조림지는 곤충 서식지로서의 생태적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강원도 춘천지역 낙엽활엽수림에서의 수분이동에 따른 양분동태 (Nutrient Dynamics through Water Transport in Natural Deciduous Hardwood Forests in Chunchon, Kangwon Province)

  • 진현오;손요환;이명종;박인협;김동엽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6권1호
    • /
    • pp.13-18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춘천지역 낙엽활엽수림(굴참나무, 신갈나무)에서의 강우의 이동에 따른 수량, 용존원소 농도 및 물질량 등을 조사하였다. 임외우량에 대한 각 강우량의 비율은 굴참나무임분이 신갈나무임분에 비하여 수관통과우에서 2∼3%, 그 외의 강우에서 10∼15%의 증가량을 나타내고 있었다. 임외우에 비하여 수관통과우에서는 K/sup +/농도가, Ao층통과우에서는 Ca/sup 2+/, Mg/sup 2+/, NO₃/sup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자의 원소농도에서는 수관으로부터의 용탈, 후자의 원소농도에서는 Ao층으로부터의 용탈 및 질산화 작용에 기인한 것이라 판단된다. 수관통과우, Ao층통과우 및 A, B층토양수에 있어서 원소농도는 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K/sup +/, Mg/sup 2+/, Cl/sup -/농도에서 현저하였다. Ao층통과우의 Ca/sup 2+/에서 굴참나무임분이 신갈나무임분에 비하여 1.5배 정도 높은 값을 나타낸 것 이외에는 다른 강우의 물질량에 있어서는 임분 간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연간 수간류 물질량은 임상으로 도달하는 강우(수관통과우+수간류)물질량의 10% 미만이었는데, 양적인 면으로 보아 물질순환 과정에 있어서 수간류의 비중은 작다고 판단된다.

덕유산의 고도에 따른 낙엽의 생산과 분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and Decomposition of Litters along Altitude of Mt. Dokyoo)

  • Chang, Nam-Kee;Mi-Ae Chung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9권4호
    • /
    • pp.185-192
    • /
    • 1986
  • The production and decomposition rate of litters from the three different locations, Quercus acutissium forest at 630 m, Q. mongolica forests at 1, 005m and 1, 490 m of Mt. Dokyoo, were estimated by Olson model. The contents of N, P, K, Ca and Na in soils were measured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were elucidated. The amounts of litter production in Q. mangolica were the lowest, 378.96g/$m^2$ at 1, 490 m and the highest, 876.12g/$m^2$ at 1, 005 m. And the amounts of litter production in Q. acutissima at 630 m was 686.16 g/$m^2$. The decay rate of litters in Q. mongolica was the smallest, 0.123 at 1, 490 m, and the largest, 0.222 at 1, 005 m. And that in Q. acutissima was 0.169 at 630 m which was the medium rate. The production and decay rate of litters decreased with the ascending altitude. The values at 630 m were maller than those at 1, 005 m. This might be due to the fact that the tree species at 630 m was Q. acutissima was 0.169 at 630 m which was the medium rate. The production and decay rate of litters decreased with the ascending altitude. The values at 630 m was Q. acutissima which was different from Q. mongolica at 1, 005 m and 1, 490 m. The half-0life of litter decay in Q. monglica was 5, 634 years at 1, 490 m and 3.134 years at 1, 005 m. And that in Q. acutissima was 4.132 years at 630 m. The decay rates of litters were tend to be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ascending altitude. The annual standing stocks of mineral and their amounts returned to the soil were proportional to the decay rate of organic matters.

  • PDF

4종(種)의 참나무엽(葉)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와 호흡속도(呼吸速度)에 미치는 광(光), 온도(溫度), 수분(水分)의 영향(影響) (Effects of Light, Temperature, and Water Stress on the Photosynthesis and Respiration Rates of Leaves in Four Oak Species)

  • 한상섭;김하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8권2호
    • /
    • pp.151-159
    • /
    • 1989
  • 우리나라 온대림(溫帶林)에 분포(分布)하는 낙엽성(落葉性) 참나무류(類)의 생리(生理) 생태적(生態的) 습성(習性)을 밝히기 위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신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엽(葉)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와 호흡속도(呼吸速度)에 미치는 광(光), 온도(溫度), 수분(水分)의 영향을 조사(調査) 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졸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엽(葉)의 광보상점(光補償點)은 각각 18, 20, 24, $38{\mu}Em^{-2}S^{-1}$ 였으며, 광포화점(光飽和點)은 갈참나무 엽(葉)을 제외한 3수종(樹種)에서 약 $500{\mu}Em^{-2}{\cdot}s^{-1}$였다. 2. 갈참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엽(葉)의 최대(最大) 순광합성속도(純光合成速度)는 각각 11.0, 11.2, 15.2, 19.7 mg $CO_2dm^{-2}h^{-1}$였다. 3. 굴참나무와 졸참나무엽(葉)의 기공증산속도(氣孔蒸散速度)는 신갈나무와 갈참나무엽(葉)보다 높았으며 각피증산속도(角皮蒸散速度)는 4수종(樹種)모두 비슷하였다. 4. 최적광합성(最適光合成) 온도(溫度)는 신갈나무엽(葉)에서는 약$20^{\circ}C$, 갈참나무, 굴참나우, 졸참나무엽(葉)에서는 약$25^{\circ}C$ 였으며, 4수종(樹種)모두 약 $40^{\circ}C$에서 순광합성속도(純光合成速度)가 0에 달했다. 5. 엽(葉)의 암호흡속도(暗呼吸速度)의 크기는 굴참나무>신갈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 순이였다. 6. 엽(葉)의 최대(最大) 생산효율(生産效率)(Pg/Rd)은 졸참나무와 신갈나무는 $20^{\circ}C$, 갈참나무는 $25^{\circ}C$, 굴참나무는 $15^{\circ}C$에서 일어났으며 그 크기는 졸참나무>신갈나무>갈참나무>굴참나무 순이였다. 7. 졸참나무엽(葉)의 순광합성속도(純光合成速度)는 -1.2Mpa에서 초기감소(初期減少)가 시작되어 2.9Mpa에서 0에 달했다. 또 엽(葉)이 3%의 수분손실(水分損失)을 받으면 순광합성속도(純光合成速度)의 초기감소(初期減少)가 시작되어 17.5%의 수분손실(水分損失)에서 0에 달했다. 8. p-v곡선(曲線)에 의해 얻은 수분특성인자(水分特性因子)로 판단(判斷)할때 갈참나무와 굴참나무가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보다 내건성(耐乾性)이 더 강(强)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현무암지대 운봉산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Mt. Unbongsan in the basalt areas, Korea)

  • 김중현;박환준;이경의;김진석
    • 환경생물
    • /
    • 제38권3호
    • /
    • pp.371-387
    • /
    • 2020
  • 본 연구는 현무암지대 운봉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17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91과 256속 364종 7아종 33변종으로 총 40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운봉산은 온대 중부지역에 속하고 침엽수와 낙엽활엽수 혼합림으로 산지의 대부분은 신갈나무 - 소나무가 우점하며, 2차림으로 구성된다. 운봉산에서 새로이 확인된 식물은 193분류군, 한반도 고유종은 6분류군,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3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3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은 40분류군이며, 귀화율 9.9%로 나타났다. 운봉산은 다양한 식물들과 지형 요소들이 주요 경관을 이루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조사지 내의 화강암, 현무암 애추, 건조한 능선, 계곡, 웅덩이, 습지, 하천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종조성과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백두대간 한의령에서 댓재구간 마루금의 식물군집구조 특성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Haneoryoung~Daetjae Ridge, the Baekdudaegan Mountains)

  • 조현서;이수동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733-744
    • /
    • 2013
  • 본 연구는 백두대간 중 한의령에서 댓재구간 마루금에 분포하는 식생에 대하여 출현종, 천이경향 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10m{\times}10m(100m^2)$ 조사구 46개소를 설치하였다. TWINSPAN에 의한 군집분류 결과 소나무-신갈나무-물푸레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군락, 느릅나무군락,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락, 신갈나무군락, 신갈나무-물박달나무군락, 신갈나무-쇠물푸레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등 8개로 유형화되었다. 천이경향을 살펴보면, 소나무우점군락은 외부의 인위적인 교란이 없다면 신갈나무우점군락으로 발전하겠으나 느릅나무군락은 경쟁종이 없어 현상태를 유지하겠다. 신갈나무우점군락은 신갈나무와의 경쟁종이 없는 경우에는 노령임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지형적인 조건으로 물푸레나무, 물박달나무 등 교목성상의 경쟁종이 출현할 경우에는 낙엽활엽수군락으로의 천이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단위면적당($400m^2$) 종다양도지수는 소나무 등 천이진행 군락이 1.0477~1.1283, 신갈나무우점군락 등 천이 진행이 안정상태인 군락이 0.6446~0.9424로 낮았다.